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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범,박경애,변도성,정광영,이은일 한국지구과학회 2019 한국지구과학회지 Vol.40 No.5
Global warming and rapid climate change have long affected the characteristics of typhoons in the Northwest Pacific, which has induced increasing devastating disasters along the coastal regions of the Korean peninsula. Synthetic Aperature Radar (SAR), as one of the microwave sensors, makes it possible to produce high-resolution sea surface wind field around the typhoon under cloudy atmospheric conditions, which has been impossible to obtain the winds from satellite optical and infrared sensors. The Geophysical Model Functions (GMFs) for sea surface wind retrieval from SAR data requires the input of wind direction, which should be based on the accurate estimation of the center of the typhoon. This study estimated the typhoon centers using Sentinel-1A images to improve the problem of typhoon center detection method and to reflect it in retrieving the sea surface wind. The results were validated by comparing with the typhoon best track data provided by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and Japan Meteorological Agency (JMA), and also by using infrared images of Himawari-8 satellite. The initial center position of the typhoon was determined by using VH polarization, thereby reducing the possibility of error. The detected center showed a difference of 23.76 km on average with the best track data of the four typhoons provided by the KMA and JMA. Compared to the typhoon center estimated by Himawari-8 satellite, the results showed an average spatial variation of 11.80 km except one typhoon located near land with a large difference of 58.73 km. This result suggests that high-resolution SAR images can be used to estimate the center and retrieve sea surface wind around typhoons. 지구온난화와 급속한 기후 변화는 북서 태평양 내 태풍의 특성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한반도 연안에서 치명적인 재해가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파 센서의 일종인 Synthetic Aperature Radar (SAR)는 위성 광학 및 적외선 센서로는 바람을 구할 수 없는, 흐린 대기 조건인 태풍 주위에서 고해상도 바람장을 생산할 수 있다. SAR 자료로부터 해상풍을 산출하기 위한 Geophysical Model Functions (GMFs)에는 풍향 입력이 필수적이며, 이는 태풍 중심을 정확히 추정하는 것에 기반해야 한다. 본 연구는 태풍 중심 탐지 방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를 해상풍 산출에 반영하기 위하여, Sentinel-1A 영상을 이용해 태풍 중심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는 한국 및 일본 기상청이 제공한 태풍 경로 자료와 비교하여 검증하였고, Himawari-8 위성의 적외 영상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태풍의 초기 중심 위치는 VH 편 파를 이용해 설정하여 오차의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 탐지된 중심은 한국 및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4개 태풍의 경로 자료와 평균 23.76 km의 차이를 보였다. Himawari-8 위성에서 추정된 태풍 중심에 비교했을 때 결과는 육지 근처에 위치하면서 58.73 km의 큰 차이를 보인 한 태풍을 제외하고는 평균 11.80 km의 공간 변이를 보였다. 이는 고해상도 SAR 영상이 태풍 중심을 추정하고 태풍 주위 해상풍 산출에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에니어그램의 성격 유형과 타로카드의 성격 유형에 대한 연구 :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 카드를 중심으로
정준범 한국에니어그램학회 2012 에니어그램연구 Vol.9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과 타로 카드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비교 설명하여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와 부족한 에너지가 무엇인지를 알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 성숙한 통합의 길을 안내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에니어그램은 기본적으로 가슴, 장, 머리의 세 가지 힘의 중심을 기반으로 9가지의 성격 유형으로 우리의 성격유형을 분류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유형들의 장점을 지향하며, 분열된 성격을 통합의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인간이해의 지혜이다. 타로카드도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발전하였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고대의 수행자들이 수행을 하면서 생기는 수많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노력 하던 바 타로카드를 만들었고 자신의 의문에 답을 찾고자 하는데서 타로카드가 발전하고 전승되어 왔다. 에니어그램의 세 가지 힘의 중심을 통한 9개의 성격유형과 타로카드의 네 가지 에너지원을 기반으로 한 22가지 유형의 성격 유형들을 분석하고, 에니어그램 유형론과 타로카드의 유형들을 비교함으로서 완전함에 다가가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과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의 성격 유형에 대한 연구 : 일간(日刊)을 중심으로
정준범 한국에니어그램학회 2013 에니어그램연구 Vol.10 No.2
사람들은 각기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행동양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는 이유로 구별이 아닌 차별이 이루어지고, 서로를 오해하고 의사소통의 문제 등으로 대인관계의 갈 등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우리는 쉽게 해소하고자 또는 갈등 자체를 겪지 않으려고 하기 때 문에, 각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여러 종류의 공부를 하고 여러 방면으로 학습을 하면서 인 간관계를 맺어 가고 있다. 인생에서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를 경시하게 된다. 많은 학습을 통하여 여러 가지 성격 유형을 분석 하는 이론들을 배우고 적용하며 응용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대의 신비한 학문인 에니어그램과 동양의 신 비 철학 중 하나인 주역(周易) 생겨난 사주명리학을 비교 설명하고자 한다. 두 성격이론의 공통점 은 성격이 타고난 다는 것인데 현장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서로 아무런 교류도 이루어지지 않았지 만 서로간의 유사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고 사주를 상담 하러 온 사람들에게 에니어그램의 성 격 유형검사를 실시하여본 결과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내담자에게 사주와는 다른 상담을 할 수 있었기에 이 연구를 하였다.
정준범,정종수 한국재난정보학회 2020 한국재난정보학회 학술대회 Vol.2020 No.11
재난에 대한 기업 혹은 시설의 중단 영향을 대비하기 위한 계획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민간에 존재하던 ISO 22301와 재해경감 우수기업인증 및 정부주도의 국가핵심기반 보호계획, 기능연속성 확보계획 등, 증가하는 재난에 대비한 기능의 연속 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그에 따라 이를 전문적으로 대신 관리 계획을 수립해주는 관련 컨설턴트의 수요가 증가 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다른 영역의 컨설턴트와는 달리 해당 분야의 경우 아직 명확하게 컨설턴트가 가져야 할 기본 적인 조건이나 필요 역량에 대한 기준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해당 연구에서는 다른 영역의 컨설턴트의 기본 적인 필요 역 량에 대하여 연구하여 기업재난관리사의 필요 역량에 대한 기본적인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김로빈,정준범,정종수 한국재난정보학회 2019 한국재난정보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09
국가기반시설 보호계획은 단법 중심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경영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현재 지침의 계획은 PDCA Cycle 관리 수립이 아니다. 이러한 사각지대 보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리스 크평가 부분이다. 업무영향분석이 전제 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시설의 분야별 특성에 맞는 리스크평가 방법을 통하여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가기반시설 보호계획 수립을 위한 연속성관 리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과 각 시설부분에 적합한 리스크평가 방법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비 전문가의 리스크평가 관리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할 수 있도록 각 시설분야별 리스크평가 방법의 적합성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