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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가 지각하는 어머니-교사 간 의사소통 실태 및 문제점 분석 : 사립유치원을 중심으로

        정성희 광주여자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1839

        국문초록 어머니가 지각하는 어머니-교사 간 의사소통 실태 및 문제점 분석 : 사립유치원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어머니가 지각하는 어머니-교사 간 의사소통 실태 및 문제점을 사립유치원을 중심으로 분석해봄으로써 어머니-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초방안을 마련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어머니가 지각하는 어머니-교사 간 의사소통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2. 어머니가 지각하는 어머니-교사 간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은 어떠한가? 3. 어머니가 지각하는 어머니-교사 간 의사소통에 대한 문제점 해결방법은 어떠한가? 4. 어머니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교사와의 의사소통 어려움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G시에 소재한 유치원에 재원중인 만3∼5세 유아의 어머니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유치원에서 어머니와 교사간의 의사소통의 인식과 실태는 어떠한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황성엽(2008)과 손환희(2009), 홍정연(2010), 김낙법(1993), 최광희(2004), 최현주(2000), 손환희(2009)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만든 김희선(2016)의 질문지를 참고하여 본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 및 내용에 맞게 수정, 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20.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 부모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또한 어머니가 지각한 어머니-교사간 의사소통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χ2- 검증(기본가정 미 충족시 빈도분석)과 t-검증, 일원변량분석(One-wayANOVA)을 실시하였으며, 집단 간의 차이 규명을 위해 Duncan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연령, 학력, 취업유무와 자녀의 연령, 성별에 따른 의사소통에 대한 인식을 요인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머니-교사간 의사소통이 중요한 이유는 유아발달과 생활정보 공유를 가장 중요한 이유로 보았으며, 어머니-교사간 의사소통 저해 이유로는 시간적 압박이 높게 나타났으며, 어머니-교사간 갈등 경험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하원시 교사와의 만남을 의사소통으로 인식하는지 여부는 대부분 그렇다고 인식하였으며, 등하원시 교사와의 의사소통 정도는 2-3일에 한번 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사와의 가장 쉬운 의사소통 방법은 전화통화였으며, 교사와의 가장 어려운 의사소통 방법은 게시판(홈페이지)을 통한 방법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연령, 학력, 취업유무와 자녀의 연령, 성별에 따른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에 대해 요인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치원 시설 및 환경에 관련 된 내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양육 및 교육내용, 유아와 교사관계에 대한 관련내용, 유아의 친구관계 관련내용, 유아의 발달관련내용, 유아의 문제행동 관련내용, 유치원 교육과정 및 활동 내용, 가정에서 유아와 어머니의 관계 관련내용, 유아의 가정생활관련내용, 유아의 가정상황이나 가정문제 관련내용, 유아의 하루일과 관련내용 등에 대해 모두 월 2회 이상 의사소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연령, 학력, 취업유무와 자녀의 연령, 성별에 따른 어머니-교사간 의사소통에 대한 문제점 해결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학급의 다른 학부모나 이웃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하였으며, 어머니-교사간 의사소통 어려움의 해결매체로는 대인관계(친구, 선배) 활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어머니-교사간 의사소통 어려움 해결 만족정도는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만족한다고 하였다. 넷째, 어머니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교사와의 의사소통 어려움에서 어머니와 교사간 의사소통 어려움 요인, 어머니의 개인내 의사소통 어려움 요인, 어머니와 유아간 의사소통 어려움 요인, 어머니와 유아교육기관 간 의사소통 어려움 요인 모두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2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가 가장 낮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어머니의 학력, 자녀연령, 어머니의 취업유무, 자녀의 성별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 : 의사소통 , 어머니-교사

      • 정신분석학적 해석을 통한 루이스 부르주아 작품의 페미니즘적 요소

        정성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1839

        본 논문은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1911∼)작품을 초현실주의, 정신분석학, 그리고 페미니즘이라는 틀 안에서 분석하고 부르주아의 페미니스트로서의 위치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지금까지 부르주아 작품에 대한 연구는 형태면에서 생물 형태적인 추상으로 해석하거나, 어린시절 불우했던 가족사에서 비롯된 상처를 바탕으로 하는 자서전적 해석이 주를 이루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그녀의 작품이 양식적으로 일관성이 없다는 것과, 작가 스스로가 어떤 미술사조와의 관련성도 부정해 온 사실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러한 자전적 해석만으로는 부르주아와 그녀의 작품에 나타나는 다른 주제들을 탐구하는 데에 부족한 면이 있다. 그녀의 페미니스트로서의 위치를 이론적이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는데 있어서나, 다양한 작품들을 포괄할 수 있는 미술사적 틀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그 결과 작품보다는 작가에 더 집중하도록 만들고, 그 분석 대상인 작품과 자전적 내용을 어떻게 연관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단점들을 지닌다.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해서 정신분석학 이론, 특히 후기 프로이트 이론가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작품 해석으로써 전기적 해석의 단점이던 부르주아가 제시하는 자료들에 대한 전면적인 의존에서 벗어나, 작품에 나타난 특징에 집중하고자 하였다. 초기부터 최근 작품까지 계속해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인 애매모호함, 특히 대립적인 성격이 동시에 공존하는 성격을 전 외디푸스 단계의 여성의 언어의 특징과 연결시킴으로써 페미니스트 작가로서의 부르주아의 위치를 분명히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녀가 작품을 통해 언급하고 있는 공격적인 성격의 어머니 역시, 남근 중심주의의 영향을 받지 않은 성 이전 단계의 여성의 특징이라는 점에서 페미니즘적 특징으로 간주하였다. 본 논문의 중요한 논의 대상인 부르주아와 초현실주의와의 지속적인 관련성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영향'이라는 미술사적 개념만으로는 부족하였고, '부정적 애착(negative attachment)'이라는 구조적 이중성을 포괄하는 정신분석학적 설명이 요구되었다. 부르주아는 초현실주의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녀의 초기 드로잉에서 볼 수 있는 오토마티즘의 영향과 우미한 시체 (cadavre exquis) 같은 회화 스타일에서 초현실주의의 직접적인 영향을 알 수 있고 특히 가정 내에서의 여성의 입장에 대한 관심과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드로잉과의 유사성에서 정신분석학과의 연결성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초현실주의자들이 그녀를 동등한 위치의 예술가로서가 아니라 통역을 도와주는 여성 정도로만 취급하는 점과, 여성에 대한 남성우월주의적 태도, 그리고 인간의 실존적 문제를 등한시 한다는 점 때문에, 그녀는 초현실주의를 거부하였다. 그들에 대한 부정적 애착관계가 성립된 것은 아버지에 대한 애증의 감정이 초현실주의자들 특히 브르통과 뒤샹에게로 전이되었기 때문이다. 초기 드로잉들에서 보여주었던 여성의 소외된 위치와 언어 사용의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점, 초현실주의자들이 발견된 오브제를 선호한 것과 달리 부가적인 재료를 사용하거나 손으로 다시 만드는 것을 선호함으로써 조각행위 자체에 의미를 둔 점은 그녀가 재료와의 신체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조정하고 완전한 자아가 되려고 하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준다. 필자는 공격적인 외양과 달리 작품의 재료와 전시방식에서 오는 유약함을 강조함으로써 공격성과 유약함이라는 대립적인 성격이 공존하는 것을 증명하고, 내부와 외부의 구분이 되지 않는 공간적 특징을 통해 그것이 성 이전 단계의 특징임을 제시함으로써 그녀의 조각이 지니는 페미니즘적 요소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형태가 없어진 듯이 보이는 작품들이 남근의 붕괴를 의미하고 남근중심적 재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였다는 것을 부르주아와 비슷한 배경을 지닌 쿠사마와 비교하면서 설명하였다. 그것들은 숭고화 된 추상이 아니라 리터럴한 표현으로 만든 오브제로서, 그녀가 추상의 모더니즘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였음을 보여준다. 부르주아는 직접적으로 성에 대한 언급을 시작한 60년대 성기 융합 작품들을 통해, 남근의 불안정성을 강조하고 남성에 대해 대립적인 것으로서 여성성을 규정하는 것에 저항하고 여성의 공격적 충동의 대상으로서의 남근상을 재현하였다. 특히 <작은 소녀>와 취한 포즈와 그녀가 짓고 있는 미소로써, 공격적이고 창조적인 어머니라는 새로운 어머니상을 만들었으며 남근을 여성의 물신화 함으로써 프로이트 이론을 뒤집고 동시에 그의 남성중심적 이론에 저항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서 페미니스트로서의 부르주아의 작가적 위치를 규명하고, 그녀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This study of the work of Louise Bourgeois encompasses the period from the early 1940s, when Bourgeois was usually devoted to paintings and engravings, through the 1980s, the moment in which her work became known to a larger audience via her 1982 retrospective exhibition at the Museum of Modern Art in New York. In articulating the interrelations between Bourgeois's oeuvre and a series of historical frames-the history of modern sculpture, the American reception of Surrealism, Abstract Expressionism, and the feminist art movement- this study attempts both to develop a fuller account of Bourgeois's production than has previously been assayed, and to consider how these histories might themselves be revised under the pressure of a more detailed assessment of Bourgeois's participation in them. In particular, it is argued that Bourgeois reworks the body object in relation to feminism and to post-Freudian psychoanalytic theories of gender. The key features of Bourgeois's production are the extreme heterogeneity its destabilization of form and gender and the intensity of affect it displays. Then It is difficult to find a framework vivid enough to in corporate her works. So far, the most study has focused the relationship between her and her father. Her anger toward father who lived with her tutor was considered as the origin of creation, but this biographical reading is not enough to understand her production. I propose here, as one alternative to a strict biographical reading, a psychoanalytically based one. Such an analysis would have two significant advantages. First, it would release the meaning of the work from a slavish dependence on authorial intention, because in psychoanalytic terms, a gap between intention and effect, rather than defying interpretation, opens a space in which polysemic meanings can arise. Second, we can attend to the model of subjectivity articulated in the work rather than artist herself. Bourgeois's work subverts abstraction via the literal logic of the object. The pregendered operation of the object destabilizes the binaries of gender. And these two operations-the desublimation of form and the destabilization of gender-are mediated by feminism. Through a reworking of surrealist-based practices, she was able to articulate a body object in feminism terms. For ambiguity and troubling of sexual difference in her works can be read in a post-Freudian psychoanalytic framework organized not like fetishism by sexual difference and the castration complex but by the pregendered experience. In addition, the suggestion that through their connection to strong mother these daughters are able to escape the framework of patriarchy, evading the terms of the Oedipus and castration complexes, is a claim partly grounded in feminist psychoanalytic work centering pre-oedipal experience that posits an extrapatriarchal mother-daughter relation. To describe the process by which Bourgeois rethinks the logic of surrealism needs the psychoanalytic reading. Surrealists, especially Breton and Duchamp influenced her to have interests in unconscious sphere and theory of psychoanalogy. But they didn't treat her as an artist, It is the argument of this study that Bourgeois's work is profoundly engaged with surrealist practice, that Indeed this connection is sustained, even intensified, in the 1960s and 1970s, and long after the movement had ended. The persistence of her engagement with surrealist practice thus calls for a reading that exceed art-historical notion of influence to encompass the structural ambivalence of a negative attachment. In early 1960s, Bourgeois began to produce objects in which not only the phallic hierarchy of the figure but the structure of difference itself was radically elided through destabilization of form. I read them as feminine features in nonlinguistic and pregendered space. Bourgeois's project in the Janus series can be read as a feminist reworking of the body via a nonphallocentric model of sexuality. Female desire is encompassed in doubling and conflation, in decentering and a disruption of gender hierarchies. In this working, the hanging object is important because it erodes the unity of the phallus. And in the performance with <Fillette>, she played protective and sadistic mother exposing impulses toward both phallus and baby. This conjuncture is observed in recent critical practice. Bourgeois's poses effect a displacement from the good patriarchal mother to the creative and aggressive mother. I hope that this thesis will be useful to articulate her status as a feminist artist and to understand her work.

      • 서울지역 초등학교 영양교사의 영양교육활동 실태에 관한 연구

        정성희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1839

        아동들의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체력과 정신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영양교사제가 도입되었고, 영양교사에 의한 영양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체계적이지 못한 영양교육과 업무 부담 등은 영양교육 실시에 있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영양교사들의 영양교육 활동 실태를 알아보고, 추후 체계적인 영양교육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지역 11개 지역교육청에 소속된 공립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양교사 총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380부를 발송한 후 267부를 회수하여 SPSS V, 1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 분석하고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영양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조사대상자들 중 73.0%가 영양교육활동을 하고 있었고, 방법으로는 82.6%가 ‘직접교육과 간접교육’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었다. 직접교육 시간으로 특별활동 수업시간(32.3%), 간접교육 방법으로 가정통신문(유인물) 83.2%을 이용하고 있었다. 영양교육 내용으로는 ‘식품․영양’(30.1%), ‘식생활․건강’(23.9%), ‘식문화․조리’(17.1%), ‘위생․급식․환경’(12.0%) 영역 순이었으며, 각 영역별로 대상자 대부분이 1차시 교육을 실시하였지만 식문화․조리 영역 의 경우 ‘음식 만들기’는 64.7%가 3차시 이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양교육 주제별로 교육 횟수는 1~5회를 가장 많이 실시하였고, 주로 수업시간은 각 영역별로 대부분이 5~6교시에 하였다. 학년별로 보면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위생․급식․환경 영역을 저학년의 경우는 ‘학교급식지도’, ‘학교급식의 이해(학교급식 실 여행)’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영양교육을 실시하는데 표준화된 영양 교육과정 부재(39.8%)나 급식업무로 인한 교육자료 마련 등의 시간부족(32.3%)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영양교육활동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급식업무로 인한 시간부족’(50.0%) 때문이었으며, 영양교육 시간이 주어진다면 기꺼이 하겠다는(95.9%)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영양교육활동 시 컴퓨터(인터넷), PPT, CD ROM, VTR (67.7%)을 주로 교육매체로 사용 하였고, 영양교육활동 전에 전체 86.3%가 지도계획 및 교수학습 자료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학교 영양교사회(전국 시․도) 자체 제작자료 및 대한영양사협회(자료, 사이트 정보) 61.7%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다. 그리고 조사대상자들은 아동의 식생활 중 가장 심각한 문제가 편식(67.4%)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초등학생의 식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서는 영양교육 과정 마련(35.6%)과 급식업무 간소화 및 경감(34.5%)이 가장 필요하다고 하였다. 영양교육 활동 후 아동들의 식생활 태도 및 행동변화에 대한 효과 측정은 조사대상자들의 37.3% 만이 실시하고 있었으며, 그 방법으로 주로 설문지(평가지)(43.3%)를 이용하였다. 영양교육이 아동의 식생활 변화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이 74.2%로 높았으며, 영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장 큰 효과로는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63.7%)으로 응답하였다. 영양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우선과제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27.3%) 마련이 필요하고 영양교육 활동 시 필요한 교육내용에 있어서는 ‘위생․급식․환경’(52.1%), ‘식품․영양’(49.6%), ‘식생활․건강’(49.6%), ‘식문화․조리’(43.1%) 순으로 응답하였고, 영양교육을 하는데 적절한 수업시간으로 49.1%가 주당 1시간으로 응답을 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초등학교 영양교사 대부분이 학생들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특별활동 수업시간과 재량활동 수업시간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대상에 있어서는 영역별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 않고 대부분이 고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따라서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조기 영양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중․고학년의 인지적, 신체적 발달 차이를 고려한 영양교육 내용을 선택한 후 고학년에 집중된 영양교육을 저학년으로 확대 실시하여야 하며 아울러 학교급식,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한 영양교육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 지상철 유휴공간의 Instant space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중심으로

        정성희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1839

        대구도시철도3호선은 국내 최초로 모노레일을 도입해 교각 상판이 없는 지상철이다. 3호선의 개통으로 인해 대구는 장소에 구현받지 않는 삶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3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휴공간은 단순히 교각미관개선에만 크치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대의 급변하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유동적이며 상황적인, 장소의 제약이 크지 않은 Instant space의 특성을 이해하고 3호선 유휴공간에공간의 성격에 따라 활용방안을 적용하여 도시내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의 행위를 유도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As the Daegu was reorganized into a metropolitan city in 1995 the increase of vehicles with the change of the urban conditions in it have worsened its traffic problem, its transportation system has been demanded to be reformed centered public transportation, such as subway and light rail transit. Accordingly, for the purpose the opening of the No. 3 line of the City Railway in Daegu is upcoming as planned in April, 2015. The No. 3 line of the City Railway in Daegu some issues have been raised, such as the structural safety problem, the worry about leakage of the building, contamination of surrounding sceneries, the difficulty in post management, and the countermeasures against them including test operation for safety, and a townscape improvement project is being considered. Nevertheless, the existence of the idle space created by the number 3 line cannot be ignored, and the ways to use it have been the plans to merely improve landscape and beautiful view of the bridge, for instance, coating of the bridge and planting cover plants. At this stage, this paper aims at helping understand the conceptual characteristics of the instant space that is flexible and situational reflecting the rapidly changing phases of the times of modern society, inducing individuals' actions in the idle space of the No. 3 line that is not performing its functions properly, offering the instant space as the field for smooth communication and proposing the ways to infuse a boost into the city.

      • 나노급 CMOS 소자를 위한 복합 실리사이드의 특성과 단위 공정 연구

        정성희 서울市立大學校 2006 국내박사

        RANK : 1839

        국문 초록 반도체 소자의 설계 기준 감소에 따라 소자 속도 개선을 위하여 살리사이드 공정의 개선이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티타늄 실리사이드와 코발트 실리사이드의 채용으로 발전하여 왔는데, 최근 65 ㎚ 이하 소자에서는 좁은 선폭에서 낮은 면저항을 유지하고 넓은 열적 안정성을 가지는 새로운 실리사이드 소재와 제조 및 단위 공정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코발트 실리사이드 이후의 새로운 단위 공정개발을 위하여 복합 CoTi계, CoNi계의 적층 구조로부터 실리사이드화 시켜 기존의 단상 실리사이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복합실리사이드의 단위공정 특성을 평가하였다. CoTi계를 이용한 실리사이드는 에피텍시 성장 및 Ti 도핑으로 열적으로 안정적인 특성을 보였으며, 반응과정에 발생되는 CoTiSi 화합물을 제거할 수 있는 습식 세정을 확보하였다. CoTi계에서 적층 구조에 따라 2.8~3.5의 실리콘 소모 비율로 실리사이드 두께의 조절이 가능하였으며, 비저항은 25 μΩ·cm 이하로 얻었다. CoTi계 실리사이드를 오믹 층으로 적용하였을 때 기존 단상 TiSi2 조건에 비해 접촉저항은 26 % 이상 개선되었으며, TiSi2와 동등한 오믹 거동과 누설전류 특성을 보였다. 게이트 전극에서는 6.5 Ω/sq. 이하의 면저항을 보였으며, Ti 및 Co의 적절한 적층 구조와 두께를 조절할 경우 실리사이드 공정에 의한 게이트 산화막 특성은 IV, CV, TDDB 분석 결과 Co 및 Ti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적용될 수 있었다. CoNi계를 이용한 실리사이드에서는 NiSi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Co 원자의 상호 보완의 특징을 이용함으로써, 1100 ℃ 까지 NiSi2로의 상전이 없는 물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CoNi계 실리사이드에서는 적층 구조 보다는 합금에 의한 실리사이드가 더 균일한 박막양상 양상을 보였으며, 700 ℃ 열처리 조건에서 실리콘 소모 비율이 1.67 이하로 shallow junction 용으로 채용되는 것이 가능하였다. 비저항 측면에서는 약 21.8 μΩ·cm 정도로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CoTi계와 CoNi계 복합실리사이드에서 CoTi계 실리사이드는 낮은 비저항과 높은 실리콘 소모 특성을 이용함으로써 나노급 CMOS 공정에 살리사이드 적용 가능성이 높지만, CoTiSi의 부산물 제거의 공정이 어려운 특성이 있었다. 이에 반해 CoNi계는 적은 실리콘 소모가 가능하고 Co와 Ni의 조성을 조절함으로써 1100 ℃ 까지 낮은 비저항의 유지가 가능하였으며, 미 반응 금속의 제거가 용이하여 살리사이드 공정에 장점이 있었다. 따라서, 기존의 단일 금속 원자와 반응시켜 얻는 단상 실리사이드 단위 공정 대신에 Ti, Co, Ni의 장점만을 이용한 새로운 복합실리사이드는 특정 원자에 의해 형성되는 실리사이드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차세대 65 nm 급의 CMOS 공정의 요구조건에 적합한 전극, 소오스/드레인 및 오믹 층으로서의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 배경지식을 활성화한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이 학령기 경도 정신지체아동의 추론 이해력에 미치는 영향

        정성희 단국대학교 2007 국내석사

        RANK : 1839

        언어체계가 불완전한 아동에게는 배경지식이 필수적이며, 배경지식의 사용은 언어이해를 위한 추론을 가능하게 하고,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그들의 언어능력을 계속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를 접하기 전에 배경지식을 활성화해주는 언어 중재가 학령기 경도 정신지체 아동의 텍스트의 이해와 추론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중재의 방향을 제시코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추론과제의 유형은 텍스트 연결 추론과 빠진 정보 추론이었고, 배경지식을 활성화시킨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을 통해 각각의 추론 과제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결과가 유지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E도시에 있는 S초등학교의 일반학급 5-6학년에 재학 중이며, 특수학급의 지원을 받는 지능지수 60-69에 속하는 경도 정신지체 아동 3명이었다. 실험기간은 2007년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본 실험기간 총 7주 동안 실시되었다. 실험과정은 선별검사 2회, 기초선 검사 3회, 중재 단계인 배경지식을 활성화한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은 다섯 편의 동화를 각 동화 당 2회기씩을 반복 실시하였고 총 회기는 10회기였다. 유지는 중재가 종료된 후 2주 뒤에 3회기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다. 중재 방법은 배경지식을 활성화시킨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을 하며, 추론 유형별 이해 과제의 질문(텍스트 연결 추론 4문항, 빠진 정보추론 4문항)에 아동이 답을 적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배경지식을 활성화한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은 학령기 경도 정신지체 아동의 텍스트 연결 추론 이해력에 유의미한 향상을 가져왔는데, 대상 아동 모두 텍스트 간의 추론과제를 거의 이해하였다. 둘째, 배경지식을 활성화한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은 학령기 경도 정신지체 아동의 빠진 정보의 추론 이해력을 소폭 향상시켰는데, 대상 아동 모두 빠진 정보 추론을 어려워하여 낮은 이해력을 나타냈다. 셋째, 배경지식을 활성화한 추론 중심 듣기 활동에 의한 유지효과는 텍스트 연결 추론 이해는 거의 지속되고 향상된 반면, 빠진 정보 추론 이해의 과제에서는 유지 효과가 선택적이었고, 전반적으로 유지되지 않았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사실적 이해능력은 있으나 추론 이해력이 지체되는 학령기 경도 정신지체 아동에게 배경지식을 활성화한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을 한 결과, 배경지식의 활성화에 의해 텍스트 내의 정보통합능력이 향상되어 텍스트 연결 추론 과제를 완벽하게 이해하였고, 결과 또한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빠진 정보 추론의 이해력은 소폭 상승하였는데, 이는 빠진 정보 추론 과제가 텍스트 연결 추론보다 추론해내기 어렵고,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추론 과제일 경우 추론 이해력도 낮을 뿐만 아니라 유지단계에서 기억해내지 못하거나 과잉 추론하여 경험적 편견에 빠지게 하고, 이로써 짐작으로 말하는 의미해석 전략을 사용하여 부적절한 추론을 초래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배경지식을 활용할 때에는 아동이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개별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듣기활동을 통해 듣기 전략 중의 하나인 메모하기 전략을 아동 스스로 사용하게 하였는데, 이는 정신지체 아동에게 듣기활동을 인식시키고 주의력을 향상시킨 결과를 가져와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그러므로 배경지식을 활성화한 추론 중심 듣기 활동의 언어치료는 학령기 경도 정신지체 아동의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배경지식에 대한 인식과 활용을 가져와, 추론 이해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상위 인지과정을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이야기 이해에 향상을 가져오고, 나아가 의사소통 능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 병원균의 부재 시 전신획득 저항성을 유도하는 이동성 신호물질의 확인

        정성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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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획득저항성(systemic acquired resistance)은 식물의 면역 시스템 반응 중 하나이다. SAR을 일으키는 신호전달물질은 병원체가 감염된 부위에서 생성되어 비 감염된 부분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SAR의 정확한 발생 경로나 메커니즘은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전의 연구들을 통해SAR을 일으키는 이동성 신호전달 물질은 지질 계열 일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떠한 지질 계열의 물질이 SAR을 일으키는 신호전달 물질인지 알아보기 위해 Pst DC3000 avrRps4 박테리아의 AvrRps4 effector 유전자가 삽입 된 형질전환 식물체를 생성하였다. 형질전환 식물체에inducer인 β-estradiol을 처리하였을 때 식물의 세포 내에서 gene-for-gene 상호작용에 의하여 HR이 발생하였고 ETI만으로도SAR이 유도됨을 확인 하였다. 특히ETI에 의해 유도된HR이 발생한 잎의 petiole exudates를 받아 지질의 조성을 분석한 결과 식물 유래의 PC와 PE가 가장 많이 증가됨을 확인 하였다. Petiole exudates 에서 증가 된 PC, PE중 Arabidopsis의 잎에 많이 존재 할 것으로 예상되는 16:0/18:2 PC, PE를 Col-0에 처리 하였을 때 SAR이 유도됨을 확인 하였다. 또한 16:0/18:2 PC, PE를 Col-0에 처리 후 SAR의 중요한 마커 유전자 중 하나인PR1과JA signaling에 관련된 유전자인LOX2와 PDF1.2유전자의 발현이 증가됨을 확인 하였다. 이 결과들을 통하여 PC, PE에 의해 유도된SAR에 JA signaling이 관여함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또한 petiole exudates에서 증가한 식물 유래의PC와 PE가 SAR을 일으키는 이동성 신호전달 물질의 후보가 될 수 있음을 추측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바탕으로 SAR의 정확한 기작과 SAR을 유도하는 신호전달 물질의 확인을 통하여 실제 병충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 및 경감하는 것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AR is a part of the plant immune system. The mobile signals of SAR are transported from the site of pathogen infection to the distant areas of the plants. However, the exact pathway and mechanism is still not well understood.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pathogen resistant plants using SAR mechanism to reduce subsequent infection. Following this purpose, to identify which lipids are used as the SAR mobile signal, the transgenic plant inserted with Pseudomonas syringae pv. tomato strain DC3000 expressing AvrRps4 effector was generated. When the β-estradiol was treated to this transgenic plant, the AvrRps4 effector was expressed in the plant cell resulting in HR and the SAR was induced by ETI alone. Especially HR induced by ETI showed abundant existence of plant originated PE and PC in petiole exudates. 16:0/18:2 PC and PE, which are expected to exist a lot in plants, induced SAR in Col-0 plant. In addition, the lipids expressed PR1 one of the SAR marker gene, LOX2 and PDF1.2 involved in JA signaling. Collectively, it is possible to assume that JA signaling pathway may induce SAR by plant derived PC and PE. In addition, PC and PE can be candidates of SAR mobile signal.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nefit agricultural control to decrease of yield by pathogen.

      • 북한 뉴스 발화의 음운적 특성 연구 : 조선중앙TV 뉴스 방송 언어를 대상으로

        정성희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1839

        Studies on North Korean have been focusing on language rule or regional dialect and also researches on broadcasting language have been done with comprehensive social and cultural subjects like reporting attitude and public opinion. Other discussions about voice and phoneme of broadcasting language have been lack of resources and exactitude because of not many interactions between North Korea and South Korea. This paper studied phonological characters in the news speech of North Korean, which have not been studied that much, by supplementing these shortcomings. The section 2 roughly examines public opinion and language policy and organizes pronunciation rule of North Korean, closely related with section 3, from <A draft for unified Korean spelling system> in 1933 to the newest revised bill, <Standard collection of Korean> in 2010. Furthermore, it studies ‘Sorimaru(accent) rule’, the most remarkable characteristic of speaking in North Korea. The ‘Sorimaru(accent) rule’, rhythmical rule of North Korea is divided into ‘Vocabulary Sorimaru(accent)’ and ‘Sentence Sorimaru(accent)’. Reporting formation and content of newscating(Chosun Central TV news) in that speaking in North Korea is largely affected by political and ideological content of the news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the news is studied into form, content and vocabulary. The section 3 studies phon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news speech. Phonemic and prosodic characteristics are studied, based on generative phonology and experimental phonetic, respectively. In the part of phonemic characters, ‘anlaut ㄹ/ㄴ pronunciation’, ‘lateralization’, ‘ㄹ nasalization’, ‘glottalization’, ‘ㅎ deletion’ are dealt with and in the vowel part, ‘ㅓ, ㅗ merger’, ‘labialization’, ‘ㅚ, ㅟ pronunciation’, ‘ㅢ pronunication’, are studied. ‘Boundary Tone’ and ‘Expressive Lengthening’, the most remarkable characteristic of speaking in North Korea and the most difference with South Korea, are studied in the part of prosodic characters. Initial‘ㄹ’pronunciation: In regardless of environment in newscating, for most situations, there is /ㄹ/ at initial. It corresponds to North Korean pronunciation rule. Initial‘ㄴ’pronunciation: Usually, there is /ㄴ/ at analuat during newscating. However, an article on /ㄴ/ was deleted in the revised bill, 2010 pronunciation regulation, unlike /ㄹ/. This is a unique point. Lateralization: There is no unique difference in North Korean newscating. However, if /ㄴ-ㄹ/ is sequentially spoken, the pronunciation regulation exceptionally would allow that to be pronounced like [ㄴ-ㄹ], but this kind of situation can not be found in a real North Korean newscatig. ‘ㄹ’nasalization: It is added into the revised bill, 2010 pronunciation regulation. If /ㄹ/ is located after /ㅁ, ㅇ/ and in front of /ㅑ, ㅕ, ㅛ, ㅠ/, it could be pronounced like [ㄹ]. It could be found in a real North Korean newscating. Glottalization: Pronunciation of /ㅅ/ of ‘서’, whose grammatical form is a postposition or ending, is sometimes glottalized unlike South Korea. This variation is done to reflect ‘the rule that postposition or affix should be with Sorimaru(accent)’ among speaking rules of North Korea, usually done for propaganda and instigation. ‘ㅎ’deletion: /ㅎ/ is voluntarily deleted during newscating and it is also well shown in a pronunciation regulation of North Korea. ‘ㅓ, ㅗ’merger: /ㅓ//ㅗ/ merger, reported in a study on Pyeongan dialect, can usually be found in a North Korean newscating, usually considered a standard pronunciation. Labialization(/ㅡ/→/ㅜ/): The phenomenon of labialization happens more frequently and comprehensively in a North Korean newscating than in a general situation. It is expected to change vowel system like /ㅓ//ㅗ/ merger. ‘ㅚ, ㅟ’ pronunciation: The pronunciation regulations specifies that these two pronunciations should be pronounced like a single vowel without any exceptions. However, sometimes, diphthong appears in a North Korean newscating. ‘ㅢ’ pronunciation: /ㅢ/ is classified as a diphthong but it is usually pronounced as a single vowel in a real speech. It is remarkable that /ㅢ/ sounds like a single vowel even at an anlaut. The North Korean pronunciation regulation also allows /ㅢ/ to be pronounced like a single vowel by reflecting the real pronunciation. The prosodic characters of North Korean news is investigated with a physically measured value by Praat(v.5.4.04). Boundary Tone: It can be noticed because of rapid change in a height at a prosodic phrase boundary. It i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North Korean speech, putting stress on the speech for oratory, fight and instigation. That is, it is done to reflect ‘the rule that postposition or affix should be with Sorimaru(accent)’ among speaking rules of North Korea, usually done for propaganda and instigation. Expressive Lengthening: In a North Korean newscating, a length of specific syllable is intentionally prolonged as emotion and attitude of a speaker is reflected into rhythmical factors. Usually, the sound of the first and the last syllable of prosodic phrase is prolonged. Especially, when reporting news, related with Kim, Jong-un or militant instigation, the ‘expressive prolonged sound’ is more remar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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