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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장애인 고용정책과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 고용의 문제 점 및 선진국 제도를 검토해 본 후,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했다. 선진국의 제도 검토를 통한 시사점으로 일본과 미국의 경우 장애인을 고용 하는 사업주에 대하여 장려금과 보조금을 지급, 세금의 감면, 공제 등 실질적 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독일의 경우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해 고보험, 기업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이해를 대변할 중증장애인 대표의 선임, 직 업생활 진입을 위한 기타 지원들을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웨덴의 경우 모든 시민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이라는 전통적인 정책 속에서 고용에 장 애인을 통합하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미국, 스웨덴, 독 일, 일본의 장애인고용 전달체계는 정부의 몇 개의 부가 합해져서 일관된 연 결체계가 갖추어져 있으며, 전달체계가 지역근거로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장애인 고용의 실태 및 현황을 살펴보면, 2006년 12월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의 장애인근로자 수는 12,219명, 3,838명으로, 적용근로자 수 대비 장애인 고용 율은 각각 1.50%, 2.16%로 나타났다. 2006년 말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체 (18,932개)의 장애인 근로자는 63,422명으로 전년 대비 11,941명이 증가하였다. 2006년 현재 법 개정 후 장애인 고용율은 1.32%, 전년 대비 0.17% 증가하였 고, 법 개정 전 장애인 고용율은 1.63%로, 전년 대비 0.18% 증가하였다. 한국 장애인 고용의 문제점으로는, 첫째 장애인고용정책상의 관점의 경우 낮은 의무고용율과 낮은 고용부담금제도, 장애인의 비효율적인 고용관리, 장애 인 고용알선을 위한 종합적인 체계 미흡 등이며, 둘째 장애인직업재활상의 관 점의 경우 직업재활 서비스의 체계미비, 직업재활의 전문성 부족, 장애인고용 과 직업재활의 연계성 부족 등이고, 셋째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인식의 관 점의 경우 기업과 일반인의 사회인식의 부족, 장애인 스스로의 인식 부족 등 이다.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으로는, 첫째 장애인고용정책상의 관점의 경우 의 무고용율 상향조정, 고용부담금제도 상향조정, 고용지원제도확대, 장애인고용 관리개선, 고용알선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장애인직업재활상의 관점의 경우 직업재활 서비스의 체계화와 직업훈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업훈련과 취업과의 연계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 셋째 사회적 인식개선 방안으로 기업과 일반인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장애인 스스로의 본인들의 취업 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The present paper aims to offer suggestions to activate employment of the disabled after examining the actual situation, policies and issues concerning employment of the disabled in Korea and studying the relating systems of advanced countries. In the USA and Japan, it is noteworthy that not only subsidies and incentives but also such practical supports as tax reduction or exemption are provided to employers who employ the disabled people. In case of Germany, aids delivered for the severely handicapped people include special retirement insurance, election of representatives who will act as speakers for the interest of the disabled and other measures necessary for them to start career life. Sweden pays great attention to including disabled persons in employment within the context of the traditional policies like equality and complete participation of the disabled in society. What is distinctive in the employment system of these countries is that several ministerial departments are united to makeup consistent frameworks on the local base. In statistical terms, 12,219 and 3,838 disabled people are employed by the government agencies and public organizations, respectively, as of December 2006, with the employment of the disabled occupying 1.50% and 2.16% each out of the total regular employees. At the end of 2006, private enterprises with more than 50 regular employees (18,932) turned out to employ 63,422 disabled persons, adding 11,941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In 2006, the employment rate of the disabled people after the revision of the law was 1.32%, up 0.17% point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while that of the disabled before the revision was 1.63%, an increase of 0.18% point in comparison to the previous year. Problems surrounding the employment of the disabled in Korea could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in view of the employment policy for the disabled, obligatory ratio to employ the disabled and charges for non-employment of the disabled are low, employment management including the system for recruiting and employing the disabled is ineffective, incomprehensive and insufficient; second, in view of vocational rehabilitation for the disabled, the vocational rehabilitation service is not done in systematized way, there are lacks of expertness in it and no sufficient linkage exists between the employment of the disabled and vocational rehabilitation; and third, in view of social perception on the employment of the disabled, enterprises, common people and even disabled persons themselves do not have any positive attitudes toward it. As measures to promote employment of the disabled, it is suggested as follows: first, in respect of the policy to employ the disabled, it is required to raise the ceiling for obligatory employment of the disabled as well as the upper limit of the amount to be charged for non-employment of the disabled, expand subsidies and incentives for employment of the disabled, improve the employment management for the disabled and introduce the system to promote employment of the disabled; second, in terms of vocational rehabilitation, it is desired to systematize service for vocational rehabilitation of the disabled, intensify expertness in vocational training for them and prompt the linkage between vocational training and employment; and third, in a bid to improve the social perception on the disabled, it is essential for enterprises, general people and the disabled themselves to have forward-looking mindset toward employment of them.
변성기 음성 특성을 고려한 가창지도에 관한 연구 :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은영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Vocal mutation is one of the secondary sexual characters at puberty. Vocal mutation at puberty may determine quality of voice at adult. Music teachers must pay attention to voice care of the students at the period of vocal mutation. This study was intended to establish singing instruction for middle school students at the period of vocal mutation. The author reviewed physiological changes of vocal cord and laryngeal disorders at puberty.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evaluate knowledge and attitude of middle school students (n=360) on vocal mutation. Fifteen school choir students and same number of controls were evaluated on their vocal range and quality, breathing and singing ability through vocal range test and singing a song. Two students with good vocal quality, one during the period of vocal mutation, and one with hoarse voice underwent sound check to compare their sound characteristics. The questionnaire survey showed that 81.7% of boys and 60% of girls were aware of vocal mutation. Six (40%) in school choir and one (6.7%) in controls could reach g-g tone. Students who participated singing activities had wider range and higher quality of voice, and better breathing and singing ability than those who neglected singing activities. Conclusion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usic teachers must provide accurate knowledges about vocal mutation to their students and make them careful about vocal care. Second, teachers have to pay attention to development and progression of vocal mutation in their students, check the presence of vocal cord disorders, and ask medical advice if needed. Third, it is necessary to provide systematic singing lesson to students at the period of vocal mutation. Fourth, teachers have to give breathing training to students to increase volume of voice and prevent vocal cord disorders. Fifth, teachers have to pay attention to physical development of students and give comfortable and active music lessons to them. Singing instruction based on comprehensive knowledge about vocal mutation must be provided to students at the period of vocal mutation.
현재 적용중인 7차 교육과정은 수업에 대한 선택권이 학생에게로 일부 옮겨간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학급편성도 혼성학급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그 지도전략의 어려움으로 체육수업에서 여학생들은 소외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학생보다 신체활동이 적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학생들의 긍정적 체육활동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공학중학교와 여자중학교에서 여학생의 체육수업 인식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여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수업참여를 유도하는 수업양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긍정적인 체육 수업에로의 참여는 여학생들이 체육수업의 가치를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어, 운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발현 시키게 될 것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중생의 체육수업 선호도를 파악한다. 2.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중생의 체육교사 인식도를 파악한다. 3.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중생의 체육수업 내용 인식을 파악한다. 4.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중생의 체육수업 평가를 파악한다. 5.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중생의 체육수업 효과를 파악한다. 연구 대상으로는 서울 강남과 강북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6개교를 유층표집방법(stratified sampling)에 의해 추출된 3개 여자중학교와 3개 남녀공학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여학생 6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연구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한 후 자기평가기입법(self-administration method)으로 설문내용에 응답하도록 지시하고, 완성된 설문지는 즉시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설문지 중 폐쇄형 질문지는 빈도분석과 χ^(2)검증(chi- square test), t-검증을 실시하였다. 개방형 질문에 대한 응답은 귀납적 내용 분석(inductive content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성된 설문지는 신뢰도 계수인 Alpha= .8577로 나타나 측정도구의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지 타당도는 검사지를 이용하여, 본 연구와 관련 있는 대학원생 20명을 대상으로 내용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각 문항에 대한 적절성과 명료성은 3.63-4.28까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나타난 여자중학생의 체육수업 인식은 다음과 같이 비교되었다. 첫째,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학생의 체육수업 선호도에는 통계적으로 상호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여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이 남녀공학에 다니는 여학생보다 체육수업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학생의 체육교사 인식도에는 상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학생의 체육수업 내용 인식을 알아보는 항목에 대해서 체육수업에서 배운 내용은 유사하나(농구, 배드민턴, 뜀틀, 축구, 청소년체조, 줄넘기 등) 만족도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남녀공학에 다니는 여학생은 농구, 줄넘기, 여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은 줄넘기, 뜀틀). 또한 배우고 싶은 종목에 대해서 수영을 일순위로 꼽았으며, 남녀공학에 다니는 여학생은 농구, 피구라고 응답하였고 여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은 축구, 피구라고 응답하였다. 남녀가 함께 배우기에 적합한 종목으로는 남녀공학에 다니는 여학생은 피구라고 응답한 학생이 많았으며 여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은 줄넘기라고 응답한 학생이 많았다. 남녀가 함께 배우기에 적합하지 않은 종목에 대해서는 학교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축구라고 응답한 학생이 많았다. 넷째,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학생의 체육수업 평가에는 상호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남녀공학과 여학교 여학생의 체육수업 효과는 10개의 질문 중( 1)운동기능, 2)체력 및 건강, 3)대인관계, 4)협동심, 5)준법정신, 6)운동종목에 대한 관심, 7)경기방법과 규칙, 8)인내심, 9)자신감, 10)스포츠종목과 관련된 과학적 기본개념 ) 3)대인관계를 제외한 9개의 질문에서 상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은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The desire to maintain a state of happiness is a basic human need. In this research, I define the abstract concept of happiness from my own perspective and propose a mechanism to maintain an individual's mental state in a positive direction through art. I designed a structure to sustain positive emotions by continually reminding myself of happy feelings, much like homeostasis, in order to maintain a peaceful state of mind through painting. I deepen my inner feelings by overlapping many layers of emotion. By continually drawing images related to positive emotions, I establish a positive mentality inside. This enables me to learn the emotional structure that can bring me back to stability like inertia, even when I’m affected by external stimuli. Organisms operate various control mechanisms to maintain homeostasis, minimizing changes that deviate from stable conditions necessary for survival. I interpreted the human desire to maintain happy and peaceful emotions from this perspective. I designed and applied this controlling method to maintain a stable state of mind in response to various stimuli encountered in life. According to an analysis of long-term memory strategies, Individuals must make active efforts to remember the information they have received. In order to retain the memory, you have to give appropriate stimuli. Humans use their own active long-term memory strategies for this. Repeated processing of information is necessary to remember an image of a momentary emotion in the long term. This can be realized through the working process of staying in front of the picture for a long time, constantly reminding oneself of a happy state of mind. By repeatedly learning positive images, it makes me to return to the state of the emotion where I mainly stayed, even if I am exposed to other external stimuli. Memory is not stored in a specific area in the brain, but is created by structural changes in the nervous system. In this process of change, new synaptic circuits are formed. The more often the learning is repeated, the more neurotransmitters are produced. This enables synapses maintain an active state for a long time, and the connection strength is enhanced. The more we use a particular neural circuit, the more strenthened and optimized the neural circuit becomes. The content that has been memorized countless times is stored in the limbic system that governs the unconscious, minimizing the operation of the cerebral cortex that governs learning. Using this process of memory storage, I try to engrave certain emotions deeply into the unconscious domain through the process of recording the instantaneous mental images on paper and painting for a long time. First, I visualize the positive impression of the moment of happiness by inking on paper. In this study, the abstract shape of ink on paper is called ‘a form of emotion’. Based on this, I create multiple transparent layers by stacking and scraping off delicate lines using ‘bunchae’ and oil pastels. Through the performative actions repeating the drawings, I visually reveal the emotions I want to sustain on paper. The work process of repeatedly reacting to ‘form of emotion’ induces me to constantly internalize emotions. Expressing the process in pictures, the following points were set as the main task of the study. First, it truly interprets the abstract concept of an individual's emotions through painting. While continuing to paint pictures that react to the original image by overlaying the shape of the subject that gives the image I want to contain, my thoughts on the emotion also stacked up. The layers densely stacked over a long period of work contain the artist's performative attitude of internalizing the emotions portrayed in the painting. Second, The process reveals the hierarchy of research on the internalization of emotions in one piece of work at a glance. To do this, the previously drawn figures should not be completely covered by subsequent work, but should be shown layer by layer. However, there was a difficulty in showing transparency when Korean painting colors were stacked in multiple layers. Therefore, I made a shape with fine and dense lines, stacked them, and scratched them to reveal the background. Additionally, the multiple layers add texture to the paper and increase the density of the work. When I got a full satisfaction through this process, I thought it was the completion of the work. This paper deals with the subject of maintaining and expressing inner emotions through painting and present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in a visual form. Through the work, the researcher intends to continuously develop research on work topics that provide emotional stability to individuals and promote positive emotional circulation.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행복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연구자 본인의 관점으로 정의하며, 미술로써 개인의 심리 상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 및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본인은 회화를 통해 심리적으로 내면의 안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항상성을 찾기 위해, 행복한 감정을 지속적으로 상기하여 긍정적인 정서를 유지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감정 의 레이어를 중첩하여 쌓아가는 회화적 표현 방식으로 내면의 감정을 점층적으로 심화시키는 작업 과정을 따른다. 긍정적인 정서에 계속해서 반응하며 이를 들여다 보는 작업을 통해 개인의 내면 안에 긍정적인 심리를 점층적으로 자리 잡게 하여 외부 자극에 영향을 받더라도 관성처럼 안정감을 찾아 돌아올 수 있는 정서의 구조를 학습하는 것이다. 생물은 생존에 필요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적 조건에서 벗어나는 변화를 최소화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다양한 조절 메커니즘을 가동하는데, 본인은 인간이 행복하고 안온한 감정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를 이와 같은 관점에서 해석했다. 그리고 삶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자극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절 방식을 설계하여 본인에게 적용하였다. 장기 기억 전략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개인은 수용한 정보를 기억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기억이 소실되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극이 계속 주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인간은 나름의 능동적인 장기 기억 전략을 활용한다. 순간적으로 느낀 심상을 장기적으로 기억하기 위해서는 해당 정보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되뇌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행복한 심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상기하며 오랜 시간 그림 앞에 머무르는 작업 방식으로 연결된다. 여러 차례 반복하여 긍정적 심상을 학습함으로써, 다른 외부 자극을 받더라도 주로 머물렀던 감정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억이란 뇌 안의 어느 특정 장소에 각인된 흔적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신경계의 구조적 변화에 의해 만들어지며, 이러한 변화의 과정에서 새로운 시냅스 회로가 형성된다. 또한 학습이 반복될 때 더 많은 신경전달물질이 생성되어 시냅스가 오랫동안 활성화 상태를 유지하며 연계 강도가 공고화된다. 우리가 특정한 신경회로를 사용하면 할수록 그 신경회로는 더욱 강화되고 효율화된다. 그리고 수없이 반복하여 암기한 내용은 학습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작동을 최소화하고 무의식을 관장하는 변연계에 저장된다. 연구자는 이러한 뇌의 기억 저장 방법을 활용하여 순간의 심상을 화지에 기록한 후 오랜 시간 시각적으로 반응하는 작업 과정을 통해 해당 감정을 무의식의 영역까지 깊게 새기고자 한다. 우선 행복을 느낀 순간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물감으로 잉킹하여 장지에 찍어내는 방식으로 시각화한다. 이렇게 색으로 잉킹한 추상적 형상을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형(型)’이라고 명칭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분채 및 오일 파스텔을 활용하여 세밀한 선을 겹겹이 쌓고 다시 긁어내어 여러 겹의 투명한 레이어를 만든다. 수행적 성격을 띠는 행위의 반복을 통해, 지속시키고 싶은 감정을 되뇌는 회화적 과정을 종이 위에 흔적으로 남겨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감정의 형(型)에 대한 끊임없는 반응으로 이루어진 작업 과정은 무수한 레이어를 형성하며 연구자 본인에게 지속적인 감정의 학습을 일으킨다. 개인의 감정을 내면화하는 과정을 회화로 나타내며, 다음과 같은 지점을 연구의 주요 과제로 두었다. 첫째, 추상적 개념인 개인의 심상을 회화로써 진정성 있게 풀어낸다. 담고자 하는 심상을 주는 대상의 형상을 여러 번 겹쳐 올리며 원형의 심상에 반응하는 그림을 지속적으로 그려나가는 동안, 해당 감정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겹겹이 쌓였다. 이렇게 밀도 있게 쌓아 올린 레이어에는 오랜 시간 작업으로 그림에 담아내는 감정을 더욱 깊이 내면화하는 작가의 수행적인 태도가 담겨 있다. 둘째, 하나의 작품에서 감정의 내면화에 대한 연구의 층위가 한눈에 나타나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전에 그린 형상이 차후 진행한 작업에 의해 완전히 덮이지 않고 겹쳐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동양화 물감은 여러 겹 쌓아 올렸을 때 투명성을 나타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세밀하고 촘촘한 선으로 형상을 만들어 올려 밑작업이 완전히 덮이지 않게 하였으며, 이를 다시 나이프로 긁어내어 바탕이 드러나 비치도록 했다. 이렇게 아래의 형상에 반응하며 쌓아 올린 여러 겹의 레이어는 종이에 질감을 더하며 작업의 밀도를 높여주었다. 이를 통해 그림에 가득 차는 안온한 만족감을 얻었을 때 본인은 이를 작업의 완성으로 보았다. 본 논문은 회화를 통한 내적 감정의 유지와 표현에 대한 주제를 다루며, 이 과정에서 연구의 결과물을 시각적인 형태로 제시한다. 연구자는 개인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의 순환을 촉진하는 작업 주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이 배려에 미치는 영향 :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전은영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이 배려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인과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 문제 1. 보육교사의 배려, 정서지능, 회복탄력성의 수준은 어떠한가? 연구 문제 2. 보육교사의 배려, 정서지능, 회복탄력성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 문제 3.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이 배려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있는가? 본 조사는 경기도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8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예비조사 실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측정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고, 연구 문제에 따라 빈도 분석, 기술 통계 분석, Pearson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회귀분석 방법을 수행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살펴보기 위해 process macro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을 통해 산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배려, 정서지능, 회복탄력성의 수준을 살펴보면 배려의 하위요인 중 책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공감, 비지시적 사고, 베풂, 관계 능력, 존경, 인격 순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의 하위요인을 살펴보면 감정이입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사고 촉진, 정서 인식 및 정서 표현, 정서 활용, 정서 조절 순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으로는 긍정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인관계 능력, 자기조절능력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배려, 정서지능,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은 회복탄력성과 배려의 하위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이 배려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에 대한 수준이 높아지면 보육교사의 배려가 높아지는데 회복탄력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인 정서 인식 및 정서 표현, 감정이입, 사고 촉진, 정서 활용, 정서 조절 수준을 높이는 것은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에 도움이 된다. 둘째,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은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을 향상 시켜줌으로서 보육교사의 배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정서지능이 배려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는 보육교사의 배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배려 증진에 영향을 주는 보육교사의 정서지능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이 도시공간을 다양하게 하는가? 건강한 생태계가 생물의 다양성에 기반하듯, 도시공간에 다양성은 도시의 건강성과 경쟁력을 형성하는 중요한 토대이다. 도시 내 저층주거지는 주택 및 주거지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문화와 지역자산 등이 깃든 장소이다. 2023년 기준, 서울시 전체 시가화 면적의 약 88%가 주거지역으로, 그중 약 37%를 차지하는 저층주거지는 서울의 다양한 역사, 문화, 삶의 공간이 어우러진 다양성의 진수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많은 대규모 재개발, 뉴타운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해서 저층주거지를 아파트단지로 개발하면서, 획일적인 건축 형태, 일관성 없는 경관 형성, 양극화, 교통체증, 집값 상승,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한 바 있다. 제인 제이콥스는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에서 이러한 재개발사업을 도시의 사막화를 초래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주장하였다. 저층주거지는 가치변화에 따라 시장의 다양한 메커니즘과 결합하여 정책의 우선순위가 대규모 개발에서 정비로, 정비에서 재생으로, 재생에서 다시 정비로 변화하였다. 최근 주택공급의 확대가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되면서 보존과 재생의 대상이었던 저층주거지가 대규모 개발 유보지로 전환되었다. 이로 인해 전면개발 시 도시공간, 지역특성 및 거주자 특성이 반영되지 않는 획일적인 아파트 형태의 정비방식으로 인한 도시 다양성 상실이 우려된다. 게다가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와 물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모든 저층주거지에서 동일하게 재개발이 작동되는 것은 아니며, 동시다발적으로 재개발이 진행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화되는 아파트를 한꺼번에 정비하는 것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저층주거지는 서울 전역에 산재해 있으며, 저층주택이든 아파트든 정비가 필요한 노후주택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번 대규모로 개발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본 연구에서는 저층주거지를 단순히 정비와 보존의 대상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저층주거지의 특성을 도시 다양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도시의 다양성 측면에서 바라본 저층주거지가 앞으로 어떻게 정비되고 관리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저층주거지 특성에 따른 정비방식 선택요인을 분석한 결과, 대규모정비는 도시계획 특성에서 도시계획규제가 많을수록 사업선택의 확률이 감소하였고, 개발 특성의 면적이 클수록 사업선택의 확률이 증가하였으며, 평균대지면적이 증가할수록 사업선택의 확률 감소하였다. 건축물 특성에는 노후도가 높을수록, 비주거건물비율이 높을수록, 신축비율이 높을수록 사업선택의 확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비방식에 따른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각각의 다양성을 구성하는 요소에서 한가지 요소가 특출나게 크거나 작으면 다양성이 낮게 나타나고, 반대로 구성요소 간 균등도가 높을수록 다양성이 높게 나타났다. 신축이 많이 발생한 유지‧관리는 신축건물 조화, 주택유형 혼합, 복합용도에서 다양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규모정비는 신구건물 조화, 복합용도, 대규모정비는 주택유형 혼합에서 다양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소규모정비는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의 비율이 높아 주거용도와 인구밀도가 높고, 대규모정비는 단독주택 비율이 우세한 주거 중심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어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저층주거지의 특성과 다양성에 따라 정비방식을 판별한 결과, 면적, 도시계획규제, 복합용도가 집단을 구별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현재 관리수단이 없는 저층주거지는 신구건물 조화, 복합용도, 도시계획규제, 접도율, 면적에 따라 새롭게 정비방식이 판별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대규모정비의 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대안으로써 소규모정비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신축건물의 비율이 낮아 개발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규모정비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노후도가 낮고 제2종7층 이하의 주거지역 비율이 높아 재개발 사업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은 소규모정비를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저층주거지의 다양성이란 저층주거지의 활력이나 성장동력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보다는 상대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저층주거지를 관리하는 데 있어 모니터링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관리수단이 필요한 저층주거지의 각각의 특성과 다양성에 따라 적합한 정비방식을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노후불량주택 비율이 높고, 내부도로 등의 기반시설의 여건이 불량한 지역은 대규모정비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대규모정비와 마찬가지로 물리적 여건이 열악하지만,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은 보존‧재생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규모정비의 사업요건에 부합하지는 못하지만, 주택개량에 대한 주민의 의지가 높고 도시계획규제가 적어 사업성을 확보하기 용이한 지역은 소규모정비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물리적 여건이 양호하고 도시계획규제 등으로 사업의 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장기적 관점에서 관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 경제‧사회적으로 변화된 여건과 저층주거지의 특성을 반영하여 주택개량,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새로운 주거정비 모델이 필요하며, 저층주거지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관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전은영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13 국내석사
소셜커머스라는 말이 생소하더라도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코리아 등 한번쯤은 TV광고나 인터넷을 통하여 들어 본적 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사이트로 여러 부류 의 제품군을 노출을 시켜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소셜커머스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빠른 시간 안에 우리 주변에 자리 잡게 되었으며, 사람들을 이토록 열광시키게 만드는 것 인지,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연구를 시작 하였다. 지난해부터 소셜커머스를 통한 화장품 노출이 본격화되면서 소셜커머스에서는 전체 상품 중 ‘뷰티’ 관련 상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에 뷰티 카테고리 상품 군으로 따로 분류가 되지 않았던 소셜커머스도 최근 뷰티 카테고리를 따로 생성을 하여 노출을 시키고 있고, 뷰티관련 상품들만 노출시켜 판매하는 뷰티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소셜커머스를 통한 뷰티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여러 화장품 회사들은 소셜브랜드로 새롭게 제품을 런칭하여 소셜커머스에 제품을 노출시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에, 본 연구자는 국내 소셜커머스의 개념 및 특징,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상위 4곳을 선정하여 시장동향 및 이용분석을 통해, 현재 소셜커머스에서 이슈화가 되고 있는 뷰티 카테고리 이용에 대한 남녀 비율분석, 상위 4개 소셜커머스의 연령별 선호도 측정분석을 하였다. 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소셜커머스 뷰티 시장의 중요한 발전요소가 될 것이며, 소셜커머스를 통해 뷰티관련 상품 노출시킬 때 중요한 참고사항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The term 'Social Commerce' may sound a bit unfamiliar but you probably might have heard it at least once through TV commercials or the internet in forms such as TicketMonster, Coupang, WeMakePrice, Groupon Korea, etc. These are domestically representative social commerce sites recently receiving limelight which expose various types of products and sell them at extremely low costs, luring consumer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because it was determined that it was worth finding out how social commerces took place so quickly in our lives and how they electrify the consumers. As cosmetics came actively in line through social commerces since last year, among the many products these social commerces provide, 'Beauty' related products form a large proportion. Even social commerces that weren't separately categorized as beauty products have recently created separate beauty categories and are providing products and there are even social commerce sites dedicated to selling beauty related products. As the beauty market continuously rise through social commerces, cases where many cosmetics companies launching new products as social brands and providing them through social commerces are increasing, and therefore this researcher examined the concept, characteristics, and types of domestic social commerces, selected the top 4 sites, and through the run of the market and usage analysis, measured and analyzed the gender ratio and preferences in accordance with age regarding the top 4 social commerces of the usage of beauty categories which is a big issue these days through social commerces. Based on the analyzed results,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serve as an important development factor in the social commerce beauty market in the future and an important reference in exposing beauty related products through social commerces.
EPS Bead와 난연재를 활용한 유·무기 복합 단열재의 특성
전은영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 EPS Bead의 입경 크기와 난연재인 수산화마그네슘과 제1인산암모늄의 치환율에 따른 유·무기 복합 단열재의 특성을 검토하였을 때 최종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최적배합의 EPS Bead 입경 크기는 1mm, 난연재의 종류는 수산화마그네슘, 이에 따른 적정 첨가율은 최대 치환율인 40%이다. 이는 KS M ISO 4898 ‘비드법 발포 폴리스티렌 단열재의 품질’을 목표로 한 흡수율과 압축강도 및 열전도율에 모두 충족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더욱 강화되는 단열재의 품질 기준에 우수한 단열재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되는 단열재 시장에 유·무기 복합 단열재의 기초적 물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연구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추후 단열재의 장기 성능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