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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근대전환기 윤극영의 창작 동요 연구 ― 한국 최초의 창작동요곡집 『반달』을 중심으로 ―

        장유정 한국구비문학회 2012 口碑文學硏究 Vol.0 No.35

        This paper introduces Korea's first book of children's songs, Bandal(Half Moon) and discuss the characteristics of it. Ten songs is included in this book. In consideration of music, literary aspects, and writing intention, the severance and succession of tradition has been examined. As a result, the children's songs in Bandal accepted Western music forms. On the other hand, writing intention and lyrics inherit the traditional heritage. It can be confirmed in some children's songs. Next, the aspects of children's songs in phonograph records are presented in this paper. Another songs aren't different from original songs whereas the song, 'Bandal' is changed. In the process of enjoyment, 'The Bandal' is changed easy to sing. In this paper, Korea's first book of children's songs is given the entire picture. Therefore, the meaning and status of Korea's composing children's songs can be recognized. 본고는 한국 최초의 동요곡집인 『반달』을 소개하고, 작곡집에 수록된 10편의 동요가 지니고 있는 특성을 살펴보았다. 특히 음악적인 측면, 문학적인 측면, 그리고 창작 의도 등을 고려하여 동요 속에서 전통의 단절과 계승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기본적으로 서양식 음악 어법을 따랐음을 알았다. 반면에 창작 의도와 노랫말을 보면, 전통적인 요소를 계승하는 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동요의 경우 새로운 것의 영향을 받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계승하는 측면이 더 많았다. 그리고 이를 <반달>, <설날>, <꼬부랑 할머니> 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어서 본고에서는 『반달』에 수록된 동요들이 이후 유성기 음반에 수록된 양상을 제시하였다. 다른 곡들이 대부분 원곡과 동일한 것에 반해 <반달>은 이후 원곡과 달라진 부분이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이는 많은 이들이 <반달>을 향유하는 과정에서 좀 더 편하게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동요곡집 『반달』의 전모가 드러남으로써 우리나라 초창기 창작동요의 위상과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이 본 논문의 성과라 할 수 있다.

      • KCI등재

        20세기 전반기 이야기 음반과 문화콘텐츠

        장유정 열상고전연구회 2008 열상고전연구 Vol.28 No.-

        본고는 일제시대에 발매되었던 이야기 음반 자료의 현황과 DB(data base) 구축 방법, 그리고 이의 활용 방안을 고찰한 것이다. 이제까지 이야기 음반은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당대 대중문화의 핵심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원천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야기 음반의 ‘이야기 창고(story bank)’를 구축하는 것은 크게 자료의 수집 및 정리 단계와 이의 활용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남아 있는 유성기 음반 목록집을 참조하여 이야기 음반 자료의 정보 사항을 정리하고 가급적 모을 수 있는 텍스트를 모두 모아서 입력한다. 또한 남아 있는 이야기 음반의 음원과 이와 관련된 이미지도 수집하고 정리한다. 그리고 인물과 사건을 핵심어로 하여 DB를 설계해서 이야기 창고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 창고는 그 자체로 당시 대중문화의 체험이라는 차원에서 교육, 학습 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DB화된 이야기 음반은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원천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당시 음반 자료의 곡종명과 실상을 고려하고 문화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이야기 음반을 크게 다섯 부문으로 나누었다. 아이들 이야기, 영화, 연극 이야기, 노래 이야기, 슬픈 이야기, 우스운 이야기가 그것이다. 각각은 다른 방식을 적용하여 문화콘텐츠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 이야기를 동화 등으로 새롭게 각색해서 변용시킬 수 있다면, 영화, 연극 이야기와 슬픈 이야기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노래 이야기는 ‘이야기가 있는 노래 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공연물로의 변형이 가능하고, 우스운 이야기는 오늘날 코미디의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하겠다. 앞으로 이야기 음반에 대한 관심과 자료 정리가 시급한 과제이다. This paper considered the situation of the story record files and Data base method and this application plan. So far, the story disc was especially unable to receive the attention. However, the story disc shows the core of the present age popular culture. Moreover, it can use as the well source of the various cultural contents. The story bank build-up of the story record files can divide into the collection of data and arrangement step and application stage. The Bibliographic Information of the story record files is arranged and a text is collected and it inputs. In addition, it collects the sound source and image of the story disc and it organizes. This story bank can use for the education, learning material in the attention at that time. Finally, the data based story disc can use as the well source of the various cultural contents.

      • KCI등재

        현전 최고(最古) 애국 계몽 가요집 손봉호(孫鳳鎬)의 창가 연구

        장유정 한국민요학회 2019 한국민요학 Vol.56 No.-

        This paper aims to introduce and analyze the Chang-ga of Son Bong-ho. The collection of lyrics without music was published on July 15, 1910. Then, the Chang-ga of Son Bong-ho is the oldest song book to ever be published. Although only 14 of the 27 songs remain, it is not hard to guessthe size and shape of the entire songs from the table of contents. In this paper, ‘patriotic songs’ and ‘school songs’ were introduced specifically because such songs were the most numerous in number. The followings are the characteristics that appear in the content and format of the Chang-ga of Son Bong-ho. First, songs with chorus and songs without chorus coexist. Second, each song has relatively long. Third, there is no information about songwriters and composers. Fourth, apostrophe and suggestion were frequently used. Fifth, it shows transitional characteristics in the use of vocabulary. Finally, Christian characteristics appear. There is a need for further study of Son Bong-ho who compiled the Chang-ga. Furthermore, comparisons with other enlightenment songs need to be elaborated. For now, this paper concludes with introducing a song book that can be a valuable material in the study of music history, literature history, and independence movement and with presenting specific works. In the end, this paper will have significance as the first paper to study the current best enlightened song book in Korea in earnest. 본고는 손봉호가 엮은 『창가』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악보 없이 가사만 모아 놓은 이 노래집은 융희(隆熙) 4년(1910년) 7월 15일에 간행되었다. 그렇다면 손봉호의 『창가』는 현재까지 간행 연도가 밝혀진 애국 계몽 가요집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비록 총 27장 중 14장까지만 노랫말이 남아 있으나 목차 등으로 전체 노래의 규모와 양상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1910년 당시에 향유된 계몽 가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창가』에 가장 많이 수록된 ‘애국가’와 ‘학도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손봉호 『창가』의 내용과 형식에서 드러나는 특징을 다음처럼 제시하였다. 첫째, 후렴이 있는 노래와 후렴이 없는 노래가 공존한다. 둘째, 각 노래의 절이 상대적으로 길다. 셋째, 작사자와 작곡자의 정보가 없다. 넷째, 돈호법과 청유형을 자주 사용했다. 다섯째, 어휘 사용에서 과도기적 특성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기독교적인 특성이 나타난다. 앞으로 이 책을 엮은 손봉호가 누구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다른 계몽 가요와의 비교가 정교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일단 본고에서는 음악사, 문학사, 독립운동사 연구에서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 손봉호의 『창가』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작품을 제시한 것으로 소임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결국 본고는 우리나라 현전 최고(最古) 계몽 가요집을 본격적으로 연구한 첫 번째 논문으로써의 의의를 지닐 것이다.

      • KCI등재후보

        한국 트로트의 정체성에 대한 일고찰 : 1945년 이전 노래의 시적 자아의 정서를 중심으로

        장유정 한국구비문학회 2003 口碑文學硏究 Vol.0 No.16

        지금까지 트로트는 ‘왜색’과 ‘천박’의 그늘에 가려서 제대로 그 가치를 평가받지 못한 대중가요의 한 양식이다. 그러나 트로트가 오늘날까지 불린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트로트의 생명성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에 본고는 가사 외적인 상황과 가사 내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트로트의 정체성을 밝혀 보았다. 정체성의 판별기준으로는 현재성, 대중성, 주체성을 들 수 있다. 이 세 가지 기준을 트로트에 적용시킨 결과, 트로트는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어서 트로트의 가사를 그 시적 자아의 정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동경과 그리움의 정서’를 표현한 노래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쁨과 환희의 정서’를 드러낸 노래도 일정 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일제강점기 대중가요의 가사가 사람들을 비탄에 젖게 한다는 기존의 견해는 수정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 경험의 서사화와 자전적 글쓰기 교육 연구

        장유정 국어교과교육학회 2013 국어교과교육연구 Vol.22 No.-

        본 연구는 경험의 서사화 원리를 알아보고, 경험을 서사화하는 활동으로 서 자전적 글쓰기를 통해 서사교육의 방향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분석하여, 경험의 서사화의 원리들을 추출하고, 이를 활용한 자 전적 글쓰기의 한 방법으로써 자서전 쓰기를 제시하였다. 경험을 서사화하는 원리를 분석한 결과, 경험을 추출하는 원리로서 ‘거리 두기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이야기가 하나의 의미 있는 주제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경험을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필 요한 원리가 ‘경험 반추의 원리’이다. 또 경험을 서사화하는 글은 철저한 자기반성과 솔직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서술될 때 독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원리를 ‘진정성의 원리’라고 보았다. 그리고 인물과 환경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인물 형상화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주변 인물 이나 상황에 대한 가치 판단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면서 인물의 성격은 자연스럽게 형상화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진 실한 언어 찾기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자신이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독자가 똑같이 또는 그 이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언어를 선택하고 표현 하는 일은 독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글쓰기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원리이다. 본 논문에서 발견한 원리들을 자전적 글쓰기 교육에 활용했을 때 학생들 의 글쓰기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먼저 학생들의 자서전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보완해야 할 점은 일부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은 자신의 경험을 의미 있는 하나의 서사로 연결하지 못하고 사건을 직 접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점이었다. 또한 자아 성찰을 바탕으로 경험을 반추 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심도 있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교사의 학습지를 통해 발견한 일화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자전적 글쓰기 교육이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글쓰기 경험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경험의 서사화 원리가 활용되어야 한 다고 보고, 경험의 서사화를 활용하기 위한 읽기․쓰기 통합 지도 교수·학습 모형을 구성해 보았다. 학습자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을 읽고, 스스로 경험을 서사화하는 원리들을 파악하여 자신의 글쓰기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읽기와 쓰기 활동이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 동안 자연스럽게 자서전 을 쓰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도록 수업 모형을 구성했다. 경험의 서사화 원리를 이용한 읽기․쓰기 통합 지도의 효용성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에게 경험의 서사화 원리를 활용해서 자신의 자서전을 고쳐 쓰게 한 결과, 경험의 서사화 원리가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서사를 통해 세 계를 해석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으로서 효용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경험의 서사화 원리를 알아보고, 경험을 서사화하는 활동으로 서 자전적 글쓰기를 통해 서사교육의 방향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분석하여, 경험의 서사화의 원리들을 추출하고, 이를 활용한 자전적 글쓰기의 한 방법으로써 자서전 쓰기를 제시하였다. 경험을 서사화하는 원리를 분석한 결과, 경험을 추출하는 원리로서 ‘거리 두기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이야기가 하나의 의미 있는 주제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경험을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필요한 원리가 ‘경험 반추의 원리’이다. 또 경험을 서사화하는 글은 철저한 자기반성과 솔직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서술될 때 독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원리를 ‘진정성의 원리’라고 보았다. 그리고 인물과 환경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인물 형상화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주변 인물 이나 상황에 대한 가치 판단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면서 인물의 성격은 자연스럽게 형상화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진 실한 언어 찾기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자신이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독자가 똑같이 또는 그 이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언어를 선택하고 표현 하는 일은 독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글쓰기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원리이다. 본 논문에서 발견한 원리들을 자전적 글쓰기 교육에 활용했을 때 학생들 의 글쓰기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먼저 학생들의 자서전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보완해야 할 점은 일부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 생은 자신의 경험을 의미 있는 하나의 서사로 연결하지 못하고 사건을 직 접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점이었다. 또한 자아 성찰을 바탕으로 경험을 반추 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심도 있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교사의 학습지를 통해 발견한 일화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자전적 글쓰기 교육이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글쓰기 경험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경험의 서사화

      • KCI등재

        일본 교사의 전문성 계발 경험에 대한 사례연구

        장유정,이민희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025 교사교육연구 Vol.64 No.2

        교사 전문성 계발은 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효과적 방법으로, 이를 촉진·지원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교사 전문성 계발은 교사교육 체계나 정책, 제도 이외에도 교사 개인의 의미 부여와 해석, 그리고 특성과 배경 등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실제 교사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 요인과 관련성을 다양하 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사회·문화적 맥락뿐만 아니라 교사 인식에 있어 유사한 면이 많아 연구의 필요성이 크다. 이에 본 연구는 일본 교사 2인을 대상으로 전문성 계발 경험과 인식, 노력과 계획에 관 한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고 이를 의미 단위로 개방형 코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령기 경험, 교 사 양성 교육, 교사 입문 후 연수, 지역교육청의 교육 정책, 교사학습공동체, 학교 문화 등의 다양한 요인이 교 사에 따라 각기 다른 비중으로 전문성 계발 경험과 인식, 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연수,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 신규 교사 연수 기 간 연장, 연수 방식의 다양화, 장기적 교사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The development of teacher professionalism is a fundamental and effective way to improve the quality of school education, therefore efforts to support this must be implemented. Professional development is influenced not only by education systems, policies, and institutions but also by teachers’ personal interpretations, values, characteristics, and background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amine various factors and their interrelations through real cases. Japan shares many similarities with Korea not only in a socio-cultural context but also in teachers’ perceptions, highlighting the need for further research. This study conducted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two Japanese teachers about their experiences, perceptions, efforts, and plans regarding professional development.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through open coding based on meaningful units. The analysis revealed that various factors— such as experiences during school years, pre-service education, in-service training, local education policies, teacher learning communities, and school culture—affected each teacher’s professional development in different way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e need for locally adapted training, incentives to revitalize learning communities, extended induction programs, diverse training methods, and long-term teacher education plans.

      • KCI등재

        노년세대의 갈등유형과 소수자 미디어교육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들뢰즈와 가타리의 소수자론과 푸코의 주체구성론을 중심으로

        장유정 한국노인복지학회 2017 노인복지연구 Vol.72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ern the aspects and patterns of conflicts in the aged generation in this rapidly aging society and draw the fundamental meaning of minority media education experience in the aged. Through media education, they are getting used to digital communication, and such alteration of communication modes lets them live more productively, positively, and autonomously as a new aged group. The most important result found in this study is that what forms the ground in changing the recognition of the aged living in this aging society is citizenship of the aged. Citizenship of the aged cannot be gained naturally, but education needs to be added. It implies that media education combined with graphic images is provided to change our recognition on the aged not as the subjects of exclusion and alienation but as companions in this aging society in which many generations coexist. 본 연구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의 노년세대에 나타나고 있는 갈등의 양상과 유형을 통찰하고, 노인의 소수자미디어교육 경험을 통한 본질적 의미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현상학적 분석틀을 이용하였으며, 이론적 배경으로 소수자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주장한 후기구조주의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 의 사유와 더불어, 동일자와 타자의 경계의 해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조건과 생성의 과정을 권력으로 규정짓고 분석한 미셀 푸코의 사유를 관통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에게 영상과 접목된 미디어교육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배제와 소외의 대상으로서의 노인이 아닌 시대의 동반자적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다면, 긍정적 통합을 통한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공유가치창출(CSV)인식 및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장유정,조유현 한국기업경영학회 2016 기업경영연구 Vol.23 No.2

        Recently, social responsibilities of the corporations for the society(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re getting grow. People think that economic entities are indebted to the society they belong and shall repay by some means. Many companies conduct various campaigns to meet the needs in prosperous times. In the situation of the world economic depression, however, these responsibilities are huge burden for many companies. And plenty of studies says that it cannot be long last and will finish up only for show. In the meantime the revolutionary concept of the Creating Shared Value (CSV) appears. CSV means that companies can make profit by solving the society problems which means the responsible entities may escape form their debts by earning their own money. It is innovative and step forward concept in comparison with CSV. However, as unusual concept CSV is required to have more accurate and actual meaning. As a matter of fact, the meaning of the CSV is not familiar even in the related academia. The main theme of this study is finding the practical conception of CSV. In this study, through the two methods, one way is comparing concept of CSR and the other is by in-depth interviews of field experts, the CSV may be recognised and accepted as a authentic theory. Firmly establishing the concept of the CSV is the first and utmost step for study of the CSV. By the first method, it is possible to clear as well as the background of CSV and its own importance. CSV is coming form CSR but it will replace its origins by resolve the defects in realistic ways. CSV is not the extension of CSR but the new-born concept which break its own shell. CSR may be considered as “Zero sum” but CSR can be “Win-win”. This is whythe CSV can be the new strategy in the business field. With the second method, it can be proved the significance of CSV in actual business section and possibilities of CSV as an strategy of successful business especially by the cost-efficiency way. It shows and suggests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CSV in real world while the first method hereabove reflects the past of the CSV. Even though the CSV is only the beginnig so far, it might change the business world fundamentally at once. Thus, the main subjec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SV can be a new strategy of successful business, because the concept of the CSV came from the CSR but it overcome the weakness of CSR. CSV is based on the enterpreneurship that is basically focused on profit creation not the cost occurrence. Second, it is linked with the first one, in aspect of cost-efficiency, the potential of the CSV is more likely to spread ever than CSR. At last with these two understanding, case analysis of successful CSV business model can be made. 최근에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 사회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공유가치창출(CSV)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 책임(CSR)보다 진일보한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는 공유가치창출(CSV)의 의의와 배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유가치창출(CSV)의 비교 분석, 공유가치창출(CSV)의 전략 유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공유가치창출(CSV)의 의의, 공유가치창출(CSV)의 현황 및 가능성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사례 분석을 통하여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하였다. 연구의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유가치창출(CSV)의 개념과 의의를 비교분석한 결과, 공유가치창출(CSV)은 사회적 책임(CSR)의 진화과정에서 도출되었으며, 공유가치창출(CSV)의 주요 특성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려는 기업의 진취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기업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공유가치창출(CSV)의 현황 및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국내에서 공유가치창출(CSV)은 인식 및 확산이 덜 되어 있는 측면이 있지만, 앞으로 비용지출로 고려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보다 전략적이고 기업의 핵심활동과 연계되는 발전된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공유가치창출(CSV)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더 확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되었다. 셋째, 공유가치창출(CSV) 관련 사례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CSV 활동에 의한 비즈니스 모델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았으며 비용적인 면에서 경제적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특히 공유가치창출(CSV) 관련 사례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았다.

      • KCI등재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한국 음악과 <달아달아>

        장유정 한국구비문학회 2015 口碑文學硏究 Vol.0 No.40

        Discovering Korean music created during the nineteenth century is not difficult to find. However, discovering Korean music or Korean folklore that existed in the Western world is rare. Therefore, this paper will examine Westerners’ perceptions of Korean musical folklore that was first recorded via the handwritten musical scores of scholars Anna Tolma Smith and Eli Barr Landis. The first handwritten recording of Korean music in 1896 is considered very meaningful because it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notable writings. We can further understand the Western perception of Korean folklore from these notable writings even with limited scholarly evidence. In addition, the research findings of Anna Tolma Smith and Eli Barr Landis reflected their ideas of Korean musical folklore. Smith and Landis’ research examines the 19th century musical folklore song titled: “Korean Moon:” or the “Rhymes of Korean Children.” The song was one of Smith’s last written recording of Korean folkloric handwritten scores. Smith emphasized the ‘filial devotion(孝)’ within the “Moon song;” on the other hand, Landis’ lyrics showed the cultural ‘loyalty(忠)’ within the song. Finally, this paper introduced Korean scholar’s Yi Eunsang’s point of view. His perspective explained that “Moon song” or the “Rhymes of Korean Children” is written by King Jeong-jo or the King’s maidens. 19세기 한국 시가에 대한 한국인의 기록을 접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서양인이 한국인의 시가를 어떤 식으로든 기록하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러한 시도 자체가 많지 않을 뿐더러 그러한 작업을 살펴보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19세기에 서양인이 남긴 한국 시가의 음원, 한국 시가의 악보, 그리고한국 시가에 대한 논문들을 들어 그 시기 서양인이 바라본 한국 음악에 대해 살펴보았다. 1896년에 미국에서 녹음된 한국인의 음원은 현존하는 한민족 최초의 노래 녹음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이를 손으로 채보한 것도 그 자체로 많은 의미를지닐 것이다. 즉 한국 음악을 오선보에 기록한다는 한계를 전제하더라도 당시 서양인이 한국음악을 어떻게 듣고 인식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애나 스미스와엘리 랜디스는 한국 음악에 대한 논문을 미국민속학보에 싣기도 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자료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19세기 서양인이 바라본 한국 음악에 대해 접근했다. 특히 본고에서는 음원, 악보, 논문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달아달아>에 주목했다. 이제까지 학계에서는 <달아달아>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본고에서는 <달아달아>의각편 등을 제시하여 그것이 지니는 의미가 ‘효(孝)’와 ‘충(忠)’으로 달라지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비교적 오랜 시기에 이은상이 작성한 글을 통해 <달아달아>가 ‘정종의 사친애(思親愛)’를 표현한 노래로 인식되기도 했음을 밝혔다. 요컨대 본고는 19세기 서양인의 기록들-음원·악보·논문-들을 종합해서 그들이 한국음악을 바라보고 인식한 양상을 살펴보고 애나 스미스와 엘리 랜디스의 논문을 들어 <달아달아>의 가사 채록과 분석에서의 차이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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