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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성 간의 대위법적 관계를 통해 살펴본 서구음악의 분열적 양극성

        장원국 한국음악학회 2011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 Vol.47 No.-

        서구 고전주의 시대의 음악에서 외성 간에 나타나는 대위법적 관계는 작곡가의 무의식에 남아 있는 감각에 의한 것이며, 화성법 속에 잔존하는 전 시대의 흔적으로서 음악 기법의 진화의 역사를 보여준다. 불완전 협화음정이 가지는 유동적 성격과 완전 협화음정이 가지는 안정적 성격을 구별하는 고전적 감각은 프레이즈를 구성함에 있어 특정한 유형의 외성이 즐겨 사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유형을 상행형과 하행형으로 구분하여 바로크에서 오늘날의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그 사례들을 모아 보았다. 또, 고전 시대의 일부 음악과 현대 대중음악과 재즈 등에서는 외성 간의 대위법적 관계가 부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자세히 세분하여 살펴봄으로써 비서구적 음악의 특성에 대한 고찰로 연결시켜 보았다. 결국 여기서 우리는 서구음악 특유의 대위법적 태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철학적으로 규명하지 않을 수 없으며, 20세기 과학과 맥을 같이하는 유기체 철학의 입장에서 그 잠재적 위험성, 즉 서양음악에 내재하는 분열적 성격을 발견하게 된다. 국악이나 다른 단선율 음악의 필수 요소인 농현과 비브라토 등의 표현 기법은 유기체 철학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음악의 내용으로서 이해되어야 하며, 이러한 의미에서 재즈는 민속적 표현 기법과 서구적 대위법이 혼합된 유기체적 대위법이라는 신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재즈의 비화성음군에 관한 연구 - 고전 화성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장원국 한국음악학회 2009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 Vol.43 No.-

        재즈에서는 비화성음이 그룹을 지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비화성음군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동안 이러한 비화성음군의 개념이 잘 다루어지지 않아온 이유는 재즈 화성이 텐션을 포함한 일곱 개의 많은 구성음을 가지므로 사실상 비화성음과 화성음의 경계가 모호해지는데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재즈에서 화성음과 비화성음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며 상황과 필요에 따라 그 경계의 위치와 구분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최대한 명료하게 정립하고, 고전화성과의 관계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결국 우리는 보다 효율적이고 정교한 재즈 학습을 가능케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도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전 화성의 비화성음의 개념을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확장시키기 위한 준비학습으로서 조기에 학생들에게 서구 고전 음악을 교육시킴으로써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혼란 없이 받아들이게 해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현대 대중음악과 고전음악을 아울러 설명할 수 있는 통합이론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미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재즈의 비화성음군에 관한 연구 -고전 화성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장원국 ( Won Guk Chang ) 한국음악학회 2009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 Vol.43 No.-

        재즈에서는 비화성음이 그룹을 지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비화성음군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동안 이러한 비화성음군의 개념이 잘 다루어지지 않아온 이유는 재즈 화성이 텐션을 포함한 일곱 개의 많은 구성음을 가지므로 사실상 비화성음과 화성음의 경계가 모호해지는데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재즈에서 화성음과 비화성음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며 상황과 필요에 따라 그 경계의 위치와 구분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최대한 명료하게 정립하고, 고전화성과의 관계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결국 우리는 보다 효율적이고 정교한 재즈 학습을 가능케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도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전 화성의 비화성음의 개념을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확장시키기 위한 준비학습으로서 조기에 학생들에게 서구 고전 음악을 교육시킴으로써 비화성음군의 개념을 혼란 없이 받아들이게 해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현대 대중음악과 고전음악을 아울러 설명할 수 있는 통합이론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미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The non-chord tones in jazz music often tend to appear in groups, and these groups can be termed as “non-chord tone groups”. The reason why this kind of concept has not been discussed in jazz theory society so far is perhaps that jazz harmony has maximum of seven chord tones including all the tensions, resulting in making the distinction between chord tones and non-chord tones ambiguous. But the distinction between these two has not completely disappeared in jazz era, and only the definition and intensity of distinction became to vary upon circumstances and needs. This thesis tries to establish the concepts of non-chord tone groups as clearly as possible, as well a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raditional non-chord tone theory and this new non-chord tone group concept. After all, we could introduce this concept as a means of enhancing the efficiency and ingenuity of jazz education, and letting students study european classical music both theoretically and practically at early ages could result in preventing the confusion that they could experience while accepting this new concept at later stages of their jazz studying. Moreover, this kind of research could result in producing the framework for a new unified theory that can cover both classical and contemporary jazz/pop music.

      • KCI등재
      • 외성 간의 대위법적 관계를 통해 살펴본 서구음악의 분열적 양극성

        장원국 ( Won Guk Chang ) 한국음악학회 2011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 Vol.47 No.-

        서구 고전주의 시대의 음악에서 외성 간에 나타나는 대위법적 관계는 작곡가의 무의식에 남아 있는 감각에 의한 것이며, 화성법 속에 잔존하는 전 시대의 흔적으로서 음악 기법의 진화의 역사를 보여준다. 불완전 협화음정이 가지는 유동적 성격과 완전 협화음정이 가지는 안정적 성격을 구별하는 고전적 감각은 프레이즈를 구성함에 있어 특정한 유형의 외성이 즐겨 사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유형을 상행형과 하행형으로 구분하여 바로크에서 오늘날의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그 사례들을 모아 보았다. 또, 고전 시대의 일부 음악과 현대 대중음악과 재즈 등에서는 외성 간의 대위법적 관계가 부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자세히 세분하여 살펴봄으로써 비서구적 음악의 특성에 대한 고찰로 연결시켜 보았다. 결국 여기서 우리는 서구음악 특유의 대위법적 태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철학적으로 규명하지 않을 수 없으며, 20세기 과학과 맥을 같이하는 유기체 철학의 입장에서 그 잠재적 위험성, 즉 서양음악에 내재하는 분열적 성격을 발견하게 된다. 국악이나 다른 단선율 음악의 필수 요소인 농현과 비브라토 등의 표현 기법은 유기체 철학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음악의 내용으로서 이해되어야 하며, 이러한 의미에서 재즈는 민속적 표현 기법과 서구적 대위법이 혼합된 유기체적 대위법이라는 신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The contrapuntal relationship between outer voices in the music of classical era is a result of composers` subconscious tendency toward contrapuntally sensible voice leading, and as a trait of prior era, exemplifies the evolution of musical techniques. This unique way of developing musical ideas upon the sense of distinguishing the fluid nature of imperfect consonances from the static nature of perfect consonances, came to result in favoring certain types of outer voices when making phrases. This thesis categorized such cases into two main types, namely ``upward`` and ``downward``, and presented corresponding examples among the pieces of baroque to modern popular music. Meanwhile, certain amount of classical music, modern popular music, and folk influenced tonal music such as jazz often show no contrapuntal relationship between outer voices. This thesis examined such cases thoroughly, and speculated on the nature of non-western music. Eventually, it is needed to philosophically clarify what the very essence of contrapuntal nature of western music is, which reveals the potent danger that is divisive tendencies in it, as seen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philosophy of organism. It is also revealed that traditional expression techniques such as nonghyun in Korean music, portamento and vibrato are all indispensible organic musical content, hence the jazz music can be understood as a fusion of such traditional techniques and western polyphony, which can be termed as ``organic counterpoint``.

      • 비밥 재즈 즉흥연주의 무작위적 4음열의 원리

        장원국 ( Won Guk Chang ) 한국음악학회 2009 한국음악학회논문집 음악연구 Vol.42 No.-

        비밥 재즈에 대한 기존의 분석은 실용적 견지에서 고전 화성의 분석법을 적용하는 정도에 머물러 왔으나, 그 이면에 숨은 분석 불가능한 추상성이야말로 재즈의 아름다움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추상성의 기원과 의미라는 주변적 양상을 논구함으로써 재즈의 추상성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비밥 재즈인들이 사용하는 즉흥연주의 구성단위인 두 세 마디 길이의 릭(lick)은 보다 작은 단위인 네 개의 8분음표의 그룹의 합으로서 분석되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4음 그룹은 무작위적 음고를 가지려는 경향이 있다. 포스트 밥(post bop) 시대에는 이러한 4음 그룹의 경향이 더욱 증대하여, 릭의 개념이 거의 사라지고, 4음 그룹이 생각의 단위가 되어가는 모습도 나타난다. 이러한 무작위적 4음열의 기원과 의미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질 수 있다. 첫째로, 이러한 4음 그룹의 무작위성은 서구 고전 음악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그러한 의미에서 현대 12음열 음악의 무작위성과 재즈의 무작위성은 동일한 전통에서 유래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로, 이러한 무작위적 4음열의 그룹을 기본 단위로 삼아 즉석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즉흥연주 기법이 곧 비밥이라는 혁신적인 조성음악의 한 장르를 탄생시켰다고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조성음악의 논리성과 현대적인 추상성이 하나로 융합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수학적 도구의 도움을 받아 이러한 해석을 유도해 보도록 하겠다. The analysis on the bebop jazz improvisation so far has been confined within the boundary of the classical harmony, but the unanalyzable abstractness behind the harmonic structure can be said to be the essential element of the beauty of bebop jazz. This thesis discusses the peripheral aspects of the abstract beauty, such as its origin and historical significance, hopefully being able to provide with the insight into its essence. The so-called "licks" that bebop musicians use are units of melodies that have length of a few measures. These licks can be further analyzed into groups of four eighth notes, and these four notes always tend to form a random pitch group. In the post-bop era, the tendency for the musicians to think in terms of four-note groups becomes even more prominent, and the lick is not used anymore. This idea of random four-note group can be conceptualized and signified as follows: Firstly, this randomness of four notes can be said to have been originated from western european classical music, especially chromatic ornamental phrases such as in Chopin. In that sense, modern 12 tone music can be said to be from the same origin as jazz music. Secondly, the technique of assembling these four-note groups in various ways has put the art of improvisation to new heights. This can be of historical significance because it successfully combined the logical structure of classical tonal music and the modern abstractness. This thesis tries to induce this kind of interpretation using the aid of some mathematical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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