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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tailored colonoscopy bowel preparation program for patients, and to evaluate the impact of this program on bowel preparation quality, knowledge of bowel preparation, compliance with bowel preparation, dietary knowledge and dietary compliance. Methods: The patient tailored colonoscopy bowel preparation program in this study was developed in three stages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In the first stage, general colonoscopy bowel preparation using printed materials was education, and in the second stage, a pre-check list was prepar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and then tailored video training and tailored text education were transmitted 7 days before the examination. In the third stage, we organized a structure that calls 2 days before the examination to confirm whether the training was conducted around the post-check list, to provide individualized feedback, and to reinforce it through further training. Among the outpatients who scheduled colonoscopy at C University Hospital in G from April to July 2024, 40 patients in the intervention group and 40 in the comparison group were selected as subjects for the study. The intervention group received a patient tailored colonoscopy bowel preparation program consisting of three stages, and the comparison group received training on taking general bowel preparation education using printed materials at a pharmacy. The educational effects were compared afterwards by measuring the degree of bowel preparation, knowledge and compliance with taking bowel preparations, and dietary knowledge and dietary compliance of the two group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7, using the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Chi-square test(χ²-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Shapiro-Wilk test, and Mann-whitney U test. Results: The tailored colonoscopy bowel preparation progra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bowel preparation quality, with the intervention group showing a significant improvement compared to the comparison group(z=-8.13, p≤.001). The intervention group also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knowledge of bowel preparation and bowel preparation compliance compared to the comparison group (z=-3.54, p≤.001; z=-6.50, p≤.001). Additionally,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dietary knowledge and dietary compliance than the comparison group(z=-5.28, p≤.001; z=-5.32, p≤.001).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intervention group, which received the patient tailored colonoscopy bowel preparation program, showed improvements in bowel preparation quality, knowledge of bowel preparation, compliance to bowel preparation, dietary knowledge and dietary compliance. Therefore, the patient tailored colonoscopy bowel preparation program can be used as an effective nursing education tool for patients undergoing colonoscopy in clinical practice. Future research is suggested to develop an automated electronic system that sends tailored information through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EMR) a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이 장정결도에 미치는 효과와 장정결제 복용지식, 복용순응도, 식이지식, 식이순응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의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은 문헌고찰을 토대로 3단계로 개발되었다. 1단계에서는 인쇄물을 활용한 일반적인 장정결제 복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2단계에서는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환자의 특성 을 파악한 후, 검사 7일 전에 맞춤형 동영상 교육 자료와 개별화된 문자 자료를 전송하였다. 3단계에서는 검사 2일 전에 전화로 연락하여 사후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교육 이행사항을 점검하였고, 개별화된 피드백과 강화된 추가 교육을 제공하도록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24년 4월부터 7월까지 G 소재 C 대학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예약한 외래 환자 중 중재군 40명, 대조군 40명이 연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중재군은 3단계로 구성된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을 받았으며, 대조군은 약국에서 인쇄물을 활용한 일반적인 장정결제 복용 교육을 받았다. 두 군의 장정결도, 장정결제 복용지식과 복용순응도, 식이지식 과 식이순응도를 측정하여 교육 효과를 사후에 비교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카이제곱 검정(χ²-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Shapiro-Wilk test, Mann-whitney U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이 장정결도에 미치는 효과는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중재군의 장정결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z=-8.13, p≤.001).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 에 참여한 중재군의 장정결제 복용지식과 복용순응도는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z=-3.54, p≤.001; z=-6.50, p≤.001).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재군의 식이지식과 식이순응도는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z=-5.28, p≤.001; z=-5.32, p≤.001). 결론: 본 연구에서는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중재군에서 장정결도, 장정결제 복용지식과 복용순응도, 식이지식과 식이 순응도의 향상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임상 실무에서 환자맞춤형 대장내시경 장정결 프로그램은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간호교육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전자의무기록에 환자맞춤형으로 자동 전송되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안한다.
韩·中 건축류 어휘 의미 확장 대조 연구 : ‘문/창’과 ‘門/窗’, ‘담/벽’과 ‘墻/壁’, ‘들보/기둥’과 ‘樑/柱’를 중심으로
장설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박사
본고는 인지언어학의 은유와 환유에 대한 정의와 분류 체계를 바탕으로, 한중 건축 관련 어휘의 의미 확장을 비교 연구하였다. 구체적으로, 의미 확장이 두드러진 한중 양 언어의 건축 어휘인 ‘문/门’,‘창/窗’, ‘벽/壁’, ‘담/墙’,‘들보/樑’와 ‘기둥/柱’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심층 분석과 대조를 통해, 각기 다른 언어적·문화적 배경에서 나타나는 의미 확장의 법칙과 특징을 밝혔다. 제1장에서는 본 연구의 의의와 목적을 설명하고, 선행 연구를 정리한 뒤 연구 범위와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2장에서는 본 연구의 이론적 근거와 건축 분야에서의 어휘적 의미 확장의 실제 적용에 대해 논의한다. 인지언어학은 범주화(Category), 이미지 도식(Image Schema), 개념 은유(Conceptual Metaphor), 개념 환유(Conceptual Metonymy) 등의 이론을 통해 어휘 간의 다양한 관련 의미들이 어떻게 연관되는지 설명하고, 다의어 현상을 효과적으로 해석한다. 인지언어학의 이론적 틀을 바탕으로, 본 장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문/门’, ‘창/窗’, ‘벽/壁’, ‘담/墙’,‘들보/樑’와 ‘기둥/柱’ 세 가지 건축 관련 어휘가 은유와 환유메커니즘을 통해 어떻게 의미를 확장하는지를 살펴본다. 이들 어휘는 원래 건축 영역에서 유래했지만, 그 의미는 인간 영역, 물질적 사물의 영역, 추상적 개념의 영역, 시공간의 영역, 그리고 동작의 영역까지 확장되었다. 예를 들어, 문과 창은 개방과 폐쇄를 상징할 수 있으며, 벽은 보호와 구획을, 들보와 기둥은 지지와 기초를 비유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이러한 의미 확장은 언어와 문화에 따라그 확장 경로와 방식이 달라지며, 인간 인식의 보편성과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다. 또한, 언어 사용자가 어떻게 복잡한 사고와 감정을 은유와 환유를 통해 이해하고 표현하는지를 보여준다. 제3장에서는 인간 영역, 사물 영역, 추상 영역, 시간과 공간 영역에서의 한중 건축 어휘인 ‘문/门’과 ‘창/窗’의 의미 확장 상황을 탐구하였다. 인간 영역에서, 중한 양국의 ‘문/门’과 ‘창/窗’은 인간의 출신이나 사회적 역할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문/门’은 한 사람의 가세를 상징하거나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암시할 수 있으며, ‘창/窗’은 시야나 신체감각을 비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사물 영역에서, ‘문/门’과 ‘창/窗’의 의미 확장은 물건의 기능과 속성과 관련된다. 예를 들어, ‘문/门’은 진입하거나 빠져나갈 수 있는 모든 개폐류 공구를 의미할 수 있고, ‘창/窗’은 정보 플랫폼과 관찰 시각과 연관된다. 추상 영역에서 ‘문/门’과 ‘창/窗’은 기회, 경로 또는정보의 유통을 나타내는 더 추상적이고 은유적인 의미를 지닌다. 공간과 시간 영역에서는 ‘门’과 ‘窗’이 특정 공간의 범위나 기간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앞의 범위나 인생의 공백기 등의 개념이 이에 해당된다. 이 장에서는 이어서 ‘문/门’과 ‘창/窗’의 의미 확장에서 나타나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였다. ‘문/门’과 ‘창/窗’은 모두 기회나 방법을 상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의미적 확장을 가지지만, 특정 문화와 맥락에서는 독특한 차이를 보인다. 중한 문화에서 ‘문/门’은 보통 가족, 안전의 개념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반면, ‘창/窗’은 시야, 정보 교류, 외부와의 연계와 더 많이 관련된다. 이러한 차이는 중국과 한국의 문과 창문에 대한 인식에서 사회적 구조, 문화적 전통, 가치관의 차이를 반영한다. 제4장에서는 한중 건축 어휘 ‘벽/壁’과 ‘담/墙’의 의미 확장을 탐구한다. 인간 영역에서 ‘벽/壁’과 ‘담/墙’은 그 구조와 기능에 따라 이웃, 우둔한 사람, 인재 자원 등 다양한 의미를 파생할 수 있다. 사물 영역에서 ‘벽/壁’과 ‘담/墙’은 방화벽, 수비벽 등과 같이 구분하거나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구조를 의미한다. 추상 영역에서 ‘벽/壁’과 ‘담/墙’은 장애물, 경계 또는 보호를 상징할 수 있다. 공간 영역에서 ‘벽/壁’과 ‘담/墙’의 의미 확장은 인접 공간이나 공간 내부의 개념과 연관된다. 이 장에서는 이어서 ‘벽/壁’과 ‘담/墙’의 의미 확장에서 나타나는 공통성과 특성을 분석한다. 두 단어는 여러 분야에서 유사한 의미적 확장을 보이지만, 한중 문화에서는 ‘벽/壁’과 ‘담/墙’이 경계와 방어의 개념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의미 확장 과정에서, 두 단어는 독특한 차이를 드러낸다. 예를 들어, ‘담/墙’은 일반적으로 보호 기능과 관련되지만, ‘벽/壁’은 의미 확장 과정에서 평면적 특성을 강조하며, 이는 보통 격리의 개념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이러한 차이는 한중 양국의 벽과 담에 대한 인식 체계와 가치관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반영한다. 제5장에서는 인간 영역, 사물 영역, 추상 영역에서의 한중 건축 어휘인 ‘들보/樑’와 ‘기둥/柱’의 의미 확장을 탐구하였다. 예를 들어, 인간 영역에서 ‘들보/樑’와 ‘기둥/柱’은 리더십과 지지력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여 인재의 은유적 의미를 파생시킬 수 있다. 사물 영역에서는, ‘들보/樑’와 ‘기둥/柱’이 사물 구조에서 주요 하중(荷重) 및 지지 요소를 나타내며, 예를 들어 가구 다리나 거문고 기둥 등이 해당된다. 추상 영역에서는, ‘들보/樑’와 ‘기둥/柱’은 사물의 본질이나 관건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한중 양국의 ‘들보/樑’와 ‘기둥/柱’의 의미 변천을 분석하여, 두 단어의 의미 확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유사성과 각 언어의 독특한 특성을 제시하였다. 건축 구조에서 들보는 수평 하중을 전달하고 분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연결과 지지의 핵심 횡적 요소이다. 한편, 기둥은 수직 방향의 하중을 담당하며, 건물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수직 지지 요소이다. 따라서 의미 확장 과정에서 ‘들보/樑’ 은 수평적 연결 기능을 강조하고, ‘기둥/柱’은 수직적 지지 역할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한중 양국의 인지 체계와 가치관에서 들보와 기둥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과 견해를 반영한다. 제6장에서는 제3장, 4장, 5장의 연구 성과를 종합하여 한국과 중국의 ‘문/창’과 ‘门/窗’, ‘벽/담’과 ‘壁/墙’,‘들보/기둥’과 ‘樑/柱’ 세 가지 건축 어휘에 대한 의미 확장을 대조 분석하였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 장에서는 한·중 두 언어 간 세 가지 건축 어휘 의미 확장의 공통성과 차이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구체적으로, 두 나라 모두 문, 창문, 벽, 들보 등 건축의 기본 요소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축적을 바탕으로, 이러한 요소들의 형태, 기능, 위치 및 구성 등의 특징에 근거해 다른 사물과의 유사성을 추론하며 의미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심화시켰다. 이 과정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의미확장의 논리를 구현하며, 건축 개념을 인간, 사물, 추상, 시간, 공간 등의 더 넓은 영역으로 매핑한다. 이러한 발견은 인류의 인지 체계와 언어 발달 패턴의 내재적 일관성을 반영하는데, 즉 모두 일상생활 환경에서 익숙한 사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 보편적 은유 개념이 다문화 언어 체계에서 필수적이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한국과 중국 두 민족의 역사적 문화, 가치관, 사고방식 등의 차이를 감안하면, 동일한 건축 부품에 대한 인식 시각도 자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또한, 한중 두 언어는 품사 특성, 구어 표현 방식, 외래어 수용과 융합 방식에서 각각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차이는 한중 건축 어휘의 의미 확장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나타나게 한다. 따라서 인지 경험은 특정한 사회문화적 환경을 떠나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으며, 각 민족은 같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 사물의 다른 측면에 대한 관심 정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사물의 특징과 기능을 다른 사물로 확장할 때 이러한 차이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며, 그 결과 각기 독특한 은유와 환유적 표현이 탄생하게 된다. 본고는 한국과 중국의 건축 어휘의 다의 현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양국의 다문화 대조 연구에 새로운 연구 시점을 제공한다. 또한, 인지언어학 분야에서 한중 언어 비교 연구를 위한 사례도 지원한다. 認知語言學研究表明一詞多義現象是通過人類認知手段由一個詞的中心意義向其他意義延伸的過程,是人類認知範疇和概念化的結果。多義詞是多個範疇之間的交叉。對多義現象的探索即是要解釋同一詞表示的不同範疇之間的投射關係。本文遵循認知語言學對於隱喻與轉喻的定義與分類體系,選定“韓中建築類辭彙的词义拓展现象”作為研究主題,聚焦於漢語與韓語中在词义擴展方面表現突出的三類建築辭彙——“門/문”和“窗/창”,“墻/담”和“壁/벽”,“樑/들보”和“柱/기둥”。通過對其词义拓展过程的对照分析,旨在揭示上述三类辭彙在韓中兩國不同語言文化背景下的词義演變規律與特點。各章內容概述如下: 第一章緒論部分對本文研究意义和目的、先行研究情況、研究范围以及研究方法進行了說明。 首先,绪论中舉例說明了建築類词彙的隱喻和轉喻现象在日常生活中的廣泛存在,並指出對這類隱喻和轉喻的不理解會對日常交流造成一定障礙。此外,這類隱喻和轉喻對於理解成语,詩文,汉语中的名词动用现象的重要意義也尤為凸顯。鑒於上述兩点問題,本文強調了研究建築類辭彙意義拓展情況在语言研究方面的實用價值。當前學界從認知語言學角度對辭彙的词義拓展研究主要聚焦於理論研究,單一辭彙的词義拓展研究。且多語對比研究尚未系统性地涉及建築辭彙。因此,本文研究有助於填補這一空白。在研究範圍上,本文選取了門窗、墻壁、樑柱三類建築部件辭彙作為研究對象。這三類建築辭彙與日常生活密切相關,其詞義在日常生活中的拓展頻率較高。相較於其他建築辭彙,具有更高的研究價值。在研究方法上,本文綜合運用了統計分類法、記述與解說法、對照研究法以及數據分析法。在研究過程中,本文首先對選定的建築部件辭彙進行了語料的廣泛搜集,確保了研究樣本的豐富性和代表性。进而,通過統計分類法對选定语料進行了系統分類,展示了三类建築部件辭彙在不同概念域内的词义拓展情况。記述與解說法則用於詳細描述每类辭彙的語義拓展路徑,幫助理解其意義如何從具體的建築部件域延伸到其他概念域。對照研究法則用於比較中韓不同語言中相同建築辭彙的意義拓展的异同,從而探討认知方式、文化因素等對辭義拓展的影響。对比过程中使用數據分析法對收集到的數據進行量化统计及视觉化展示,以確保研究結果的客觀性和準確性。 第二章闡述了本研究的理論基礎及其在建築領域辭彙词义擴展方面的實際應用。認知語言學通過範疇化(Category)、意象圖式(Image Schema)、概念隱喻(Conceptual Metaphor)和概念轉喻(Conceptual Metonymy)等理論,闡釋了辭彙間多種相關意義之間的聯繫,並有效地解釋了一词多義現象。在認知語言學的理論框架下,第二章接着探討了中韓兩國“門/문”和“窗/창”,“墻/담”和“壁/벽”,“樑/들보”和“柱/기둥”這三類建築相關辭彙是如何通過隱喻和轉喻的機制實現語義擴展的。这类辭彙本义源于建築領域,但其词义擴展范畴已涵蓋了人類領域、事物領域、抽象概念領域、時空領域以及動作領域等多个概念领域。在隱喻和轉喻的作用下,衍生出了豐富的隱喻和轉喻義。例如,“門/문”和“窗/창”可以象徵抽象思想层面的開放或封閉,“墻/담”和“壁/벽”可以代表保護與隔閡,“樑/들보”和“柱/기둥”則常被用來比喻支撐和基礎。这类辭彙在不同语言中的词義擴展现象反映了人類認知的普遍性和文化层面的差異性,它們在不同語言中的或同或异的语义拓展路徑,揭示了語言使用者如何通過隱喻和轉喻來理解和表達抽象的思想和复杂的情感。 第三章首先探討了“門/문”和“窗/창”在人域、事物域、抽象領域以及時間和空間領域的词義擴展情況。在人域,中韓兩國的“門/문”都被用來隐喻人的出身或社會角色。例如,“門/문”可以象徵一個人的門戶,暗示其社會地位或家庭背景;“窗/창”則可以被用來比喻一個人的視野或沟通外界的身体感官。在事物域,“門/문”和“窗/창”的語義擴展涉及到了物品的功能和形态,“門/문”可以用于指称任何发挥闭合作用的工具,如电门,声门;而“窗/창”則關聯到事物的展示和沟通用途,如文化橱窗,便民窗口。抽象領域中,“門/문”和“窗/창”可以代表機會、選擇或資訊的流通。在空間和時間領域,“門窗”的词义擴展關聯到門前範圍、空窗期、发射窗口等空间和时间概念。本章隨後探讨了“門/문”和“窗/창”在語義擴展方面的相似之處和差異点。儘管两者在多个领域具有类似的語義延伸,例如都可以象徵机会或途径,但它們在特定的文化和語境中也表現出獨特的差異。在中韓文化中,“門/문”通常與家庭、隱私和安全等概念緊密相連,而“窗/창”則更多地關聯到視野、資訊交流和外界聯繫。這些差異揭示了中韓兩國對門窗的認知在社會結構、文化傳統和價值觀念上的微妙差異。 第四章首先探討了“墻/담”和“壁/벽”在人域、事物域、抽象域以及空間域的词义擴展情况。在人域,“墻/담”和“壁/벽”根據其結構形態和功能特徵,可以衍生出鄰居、愚笨之人、人才資源等隐喻义。在事物域,“墻/담”和“壁/벽”可以指代用於分隔或保護的事物結構,如防火墻,锅炉壁等。抽象領域中,“墻/담”和“壁/벽”則可以象徵障礙、隔閡或保護,如撞南墙,贸易壁垒等。在空間領域,“墻/담”和“壁/벽”的词义擴展關聯到臨近空間和空間內部两个概念,如隔墙有耳,兄弟阋墙。 本章隨後分析了“墻/담”和“壁/벽”在词义擴展方面的共性和特性。儘管两者在多個領域都有着類似的擴展方向,如在中韓文化中,“墻/담”和“壁/벽”通常都與界限和防禦等概念緊密相關。然而,两者在意義拓展过程中,也展現出獨特的差異性。例如,“墻/담”這一概念在人們的整體認知中,更多地與保護功能相關聯,而“壁/벽”在語義的擴展過程中,則更加強調其平面特性,因為它通常與隔離的概念緊密相關。以上差異揭示了中韓兩國在認知體系和價值觀念上對墻和壁的不同理解和看法。 第五章首先探討了“樑/들보”和“柱/기둥”在人域、事物域、抽象域的語義擴展情况。在人域中,“樑/들보”和“柱/기둥”被賦予領導力和支撐力的象徵意義,衍生出人才,核心领导力等隱喻義;在事物域,“樑/들보”和“柱/기둥”可以指代事物結構中的主要承重和支撐元素,如桌子腿兒,琴柱等;在抽象領域,“樑/들보”和“柱/기둥”則经常引申指事物的本質和關鍵,如四樑八柱,不拔之柱等。本章随后分析了“樑/들보”和“柱/기둥”的词义演變的异同。在建築結構中,樑承擔傳遞和分散水平荷載的重要職責,是起到連接和支撐作用的橫向承重部件。柱則主要負責承載垂直方向的負荷,是確保建築穩定性的核心豎向支撐部件。因此,在词義的擴展過程中,“樑/들보”更強調其橫向連接的功能,而“柱/기둥”則更強調其縱向支撐的作用。這些差異反映了中韓兩國在認知體系和價值觀念上對樑和柱的不同詮釋和看法。 第六章綜合第三、四、五章的研究结果,比较分析了韓國與中國的“문/창”和“門/窗”, “담/벽”和“墻/壁”, “들보/기둥”和“樑/柱”三类建築辭彙的词义拓展情况。结合數據分析法,本章直觀展示了三类建築辭彙在词義拓展方面的共性與差異。概括而言,基于中韓兩國对三类建築部件的相同认知及相似的文化背景,汉语和韩语中的三类建筑辭彙在词義擴展過程中呈現出不少相似之處。例如,都基于門窗、墻壁和樑柱的功能、位置特徵及形態特徵等,拓展到了人類相关领域、事物領域以及抽象概念等更廣泛的概念领域,從而在中韓兩國形成了某些共通的建筑类隱喻或轉喻表达。然而,由于两国認知習慣、民族價值觀和歷史背景的差異,上述建筑词在汉语和韩语辭彙體系中也各自衍生出了獨特的隱喻和轉喻義。 综上,本文为理解中韓兩國建築辭彙的多义现象提供了一个新的研究视角。同時,也為中韩两国跨文化比较研究提供了某些新思路。此外,本文還為認知語言學領域的中韩語言對比研究补充了新實例。本文尚存在諸多不足及有待深入研究的議題。如在研究對象層面,本文主要聚焦於門窗、墙壁、樑柱三類建築部件辭彙,研究範圍具有一定的局限性。若能進一步拓寬研究視野,將階、梯、簷、臺、基等建築部件納入研究範疇,本文語料將會更加充實,論點也將得到更為有力的支撐。
이 연구의 목적은 운전자의 교통위반 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들의 위반행동을 규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확보하는데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로 인해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Fishbein & Ajzen(1975)이 제안한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할 경우, 교통위반 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그것이 교통안전 정책에 주는 함축적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계획된 행동이론에 대한 선행연구의 검토를 통해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연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한 변수의 도출은 2004년 통계분석 결과 치사율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과속, 중앙선침범, 앞지르기방법위반, 음주운전 행동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대상은 패널스터디 방법을 적용해 수집된 데이터 중 1차 조사에서 배포한 설문지 250부 중에서 총 190부가 분석대상으로 사용되었고, 조사기간은 2005년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5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운전자의 교통법규위반 행동에 대한 계획된 행동이론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존에 행정학분야에서 이 이론의 적용을 통한 정책적 기여가 없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계획된 행동이라 할지라도 각각의 교통법규위반 행동에 따라 원인 변수가 다르게 작용한 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교통법규위반자의 교육정책에 있어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사점을 제공하여 준다.
胎産要錄은 조선 세종 때의 의학자 노중례가 왕명에 의해 편찬한 胎産과 어린아이의 질병 치료에 관한 의서로, 1434년에 편찬되었다. 2권 1책으로 되어 있으며, 상권은 임신과 태교의 법을 21항목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논하였고, 하권은 영아를 보살피는 방법에 대해 28항목으로 구분하여 기재하였다. 이 책은 영유아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지식을 대중들에게 보급하고자 王命에 의해 편찬된 서적이다. 이는 모자건강의 필요성을 국가에서 인식하고 이를 위해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편찬한 서적이라는 데에 그 의의를 가진다. 또한 이 책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은 가급적 배제되어 있고, 산모나 조산원 등의 일반인들이 출산 전후에 알아야 할 지식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출산ㆍ양육 지침서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그리고 變蒸ㆍ客忤 등의 소아의 상견 질병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은 다른 태산서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이는 출산 당시뿐만 아니라 소아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잘못된 대처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함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한의학과 서양의학은 임신 중 모유수유금기의 원인을 다르게 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산모와 임신 중인 태아를 보호하기 위하여 모유수유를 제한하는 반면, 한의학에서는 모유를 먹는 소아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유수유를 금기한다. 그리고 출산 3일 뒤에 시행하는 목욕법인 三朝浴兒法은 더러움을 씻어내기 위한 목욕의 본래 의미보다 소아에게 빈발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선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동안 태교와 전통적인 산후조리법, 자녀양육법 등이 시행되어 왔으나, 근대화를 거치면서 이런 문화들은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평가절하 되어 많은 부분을 실전하였다. 한편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태교가 心身과학으로 인정되고, 전통적으로 행해지던 산후조리나 양육법 등이 우리의 체질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胎産學은 미래의 인재를 건강하게 양성한다는 차원에서 오늘날에도 그 중요성이 인정되는 학문이다. Taesanyorok(胎産要錄) is a medical book on pregnancy/childbirth and the treatment of children’s diseases, compiled in 1434 by Rho Jung‐rye(盧重禮), a medical man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ng(世宗). The book consists of two volumes. The first volume explains pregnancy and prenatal educational care methods in detail, dividing them into 21 items, and the second volume explains how to take care of infants throughout 28 items. This book was compiled by the king’s order in order to spread among people knowledge for lowering the infantile mortality. It is meaningful in that it was compiled under the leadership of the government out of its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maternal and child health. Furthermore, as a manual for childbirth and childrearing, this book excludes professional medical knowledge as much as possible, and focuses on knowledge that ordinary people such as parturient women and midwives should have around childbirth. Moreover, it is differentiated from other books on pregnancy and childbirth in that it deals with diseases common in children such as stool symptoms and fright seizure. This is believed to prevent death caused by wrong treatment of diseases occurring in infantile development. What is more, this book suggests that reasons for restricting breast feeding during pregnancy are different between Oriental and Western medicine. While Western medicine restricts breast feeding in order to protect the pregnant woman and the fetus, Oriental medicine does in order to prevent diseases in the breast‐fed neonate. According to the book, in addition, Samjoyokabeop(三朝浴兒法), the method of bathing three days after childbirth, is for preventing diseases frequent in neonates rather than for cleansing the body from dirties. Korea has a long history of prenatal educational care, traditional postpartum care, and childrearing methods, but through the course of modernization many of such cultures were undervalued and lost as unscientific and superstitious practices. With the advance of science and technology, on the other hand, prenatal educational care is now acknowledged as mind and body science, and traditional postpartum care and childrearing methods are attracting people’s attention as they have been found to be suitable for Korean people’s constitution. The importance of the science of pregnancy and childbirth is highly recognized even today in that it determines the healthy growth of the future generations.
장연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응용언어학 분야의 연구 논문과 과학교육 분야의 연구 논문에서 hedge와 booster 사용에 관한 분석을 코퍼스를 기반으로 진행하였다. Hedge 와 booster는 학술 필자들이 글에서 명제에 대한 몰입을 높이거나 낮추기 위해 촉진하는 의사소통의 한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미 많은 연구자들이 서로 다른 학문 분야에 따른 hedge와 booster의 사용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들은 진행하였다. 그러나 유사하지만 다른 학문적 성격을 띄고 있는 응용 언어학과 과학 교육의 학술 논문에서의 hedge와 booster의 사용을 비교한 연구는 없다. 또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질적 연구가 점점 수행되는 추세이지만, 양적 연구 논문에 비해 질적 연구 논문에서 hedge와 booster의 사용을 살펴본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응용 언어학 질적 연구 논문과 과학 교육 질적 연구 논문 사이의 hedge와 booster 사용을 분석하고 한다. 본 연구는 27편의 응용언어학 질적 연구 논문과 21편의 과학교육 질적 연구 논문을 각 분야의 학술지에서 수집하여 코퍼스를 구축하여 연구 논문 전체와 각 연구 논문 장에 걸쳐 사용된 hedge와 booster의 빈도와 분포를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hedge와 booster의 품사에 따른 빈도와 분포를 조사하여 가장 많이 사용된 hedge와 booster 표현을 연구 논문 전체와 각 연구 논문 장에서 추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hedge와 booster 사용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응용언어학 논문과 과학교육 논문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두 학문 간의 hedge와 booster 사용은 유사한 분포 패턴을 보였다. 두 학문 분야에서 hedge와 booster는 서론의 장과 논의의 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연구방법의 장에서는 가장 적게 사용되었다. 또한 연구방법의 장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모든 장에서 hedge의 빈도가 booster의 빈도보다 높았다. 다음으로 품사에 따른 hedge와 booster 사용을 비교해보았을 때, 전체 연구와 몇몇 연구의 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첫번째로, 논문 전체에서 응용언어학 연구자들이 과학교육 연구자들보다 어휘 동사의 booster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서론의 장에서는 부사 형태의 hedge와 booster의 빈도수가 응용언어학 연구 논문에서 더 많이 발견되었다. 마찬가지로 결과의 장에서도 어휘 동사의 booster와 기타 영역에 속한 booster 표현들이 응용언어학 연구 논문에서 더 많이 발견되었다. 각 학문의 전체 논문과 장 별로 가장 많이 사용된 hedge 표현과 booster 표현을 조사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hedge 표현에서는 응용언어학자들은 may를, 과학교육학자들은 suggest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Booster 표현에서는 응용언어학자들은 show를, 과학교육학자들은 find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두 학문은 논문의 각 장에서 would, could와 같은 조동사가 hedge로 많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booster의 표현에서는 find와 show와 같은 동사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해보자면 응용언어학 연구 논문과 과학교육 연구 논문의 전반적인 hedge와 booster 사용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응용언어학과 학문과 과학교육 학문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두 학문 모두 사회 과학 영역에 속하며 ‘교육’이라는 학문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질적연구 논문이 가지고 있는 수사적 기법으로 인해 응용언어학 연구자들과 과학 교육 연구자들이 비슷한 수사적 기법을 이용하여 연구논문을 작성했을 거라 추측된다. 이 연구는 논문 작성법에 관심있는 학습자들 혹은 연구자들에게 학문에 따른 혹은 연구방법에 따른 hedge와 booster 사용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hedge와 booster를 전략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교육적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edges and boosters are regarded to be one of the rhetorical strategies that academic writers facilitate to increase or decrease commitment to a proposition in their writing. Previous studies have compared different disciplines to find out the discipline-specific use of hedges and boosters. Yet none of the studies have conducted studies on comparing the use of hedges and boosters in RAs of applied linguistics (AL) and science education (SE), which are regarded to have similar but also different disciplinary natures. Moreover, qualitativ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by a number of researchers these days, but compared to quantitative research articles, there are lack of studies that have investigated the hedging and the boosting devices in qualitative research articl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us to analyze hedges and boosters used in AL and SE qualitative research articles (RAs). Based on the taxonomy of Hyland’s studies (2005a, 2005b, 2012), 27 qualitative RAs of applied linguistics and 21 qualitative research articles of science education were collected from internationally renowned journals of each field. The qualitative researches were selected based on Dornyei’s (2007) classification, and written in the IMRD structure (Swales, 1990). The occurrences of hedges and boosters were coded by the researcher and their frequency was normalized for statistical analyses. The study mainly focused on examining the use of hedges and boosters in the whole qualitativ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Furthermore, the frequency of hedges and boosters by parts of speech were investigated and the most frequently used hedging and boosting expressions were scrutinized in the whole qualitativ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The results indicated that hedges and boosters were more frequently employed by AL qualitative RA authors than by SE counterparts not only in the whole RAs but also across the RA sections, except for boosters in the discussion section. Yet the results reveal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L and SE qualitative RAs was found in the whole RAs and each RA section. Instead, the AL and SE author groups displayed a similar distribution pattern in the use of hedges and boosters. They deployed significantly more hedges than boosters in both whole RAs and each RA section, except for the method section. Hedging and boosting devices were most saliently employed in the introduction section and the discussion section in both disciplines while they were deployed the least in the method section. The frequency analysis of hedges and boosters by parts of speech in the whol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revealed a similar frequency distribution of hedges and boosters shared by the two disciplinary qualitative RA author groups. In the whol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the two groups prevalently employed lexical verbs as hedges or boosters and deployed miscellaneous expressions the least. Though no significant discipline-specific variation was noted in the use of hedges by parts of speech, a significant higher number of lexical verb forms of boosters was deployed by the AL RA writers than the SE counterparts. Moreover,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potted from the AL authors’ deployment of adverbs as hedges and boosters in the introduction section and of lexical verbs and miscellaneous expressions as boosters in the result section. Lastly, a further analysis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ost frequently employed hedging and boosting expressions in the whol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It appeared that the AL RA writers most frequently used may as a hedge and show as a booster, while the SE RA writers most frequently used suggest as a hedge and find as a booster. Additionally, the two discipline RAs showed a tendency of deploying modal verbs as hedges, such as would and could across the RA sections, while for the boosters, lexical verbs such as find and suggest were highly ranked in top frequently used boosting expressions across the RA sec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elucidate qualitative RA authors of AL and SE share a similar use pattern of hedges and boosters across the RA sections and by parts of speech, rather showing a discipline-specific distinctive use pattern. This can be accounted for by the shared features of AL and SE and the nature of qualitative RAs. Both disciplines belong to the soft science domain and are education-oriented disciplines; qualitative RAs would share certain features, particularly in types of data and phenomena analyzed and subjectivity in interpretation of the results, regardless of their disciplines. These might lead AL and SE qualitative RA author groups to share the same writing conventions and rhetorical strategies including the use pattern of hedges and boosters. The current study presents a meaningful insight to academic writers’ awareness of disciplinary and research paradigmatic influence on employing hedges and boosters in RAs, particularly in qualitative RAs.
전라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 방안 연구
<국문초록> 현대를 일컬어 `대중여가사회`라 한다. 특히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여가시간의 증가로 다양한 여가문화가 창출 되고 현재 여가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 스포츠이며, 이러한 경향은 더욱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스포츠의 경향은 건강과 체력증진 또는 오락 등의 전통적인 관습에서 벗어나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분류되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이윤의 극대화를 얻고자 하는 스포츠 비즈니스 적 가치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타시도에 비해 겨울철 따뜻한 날씨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먹거리, 찬란한 문화유산 및 정감 넘치는 남도민의 공동체 등 비교우위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스포츠관광산업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전라남도에서 추진해온 스포츠산업정책의 결과들을 분석하여 미래의 지역발전에 필요한 스포츠산업 정책방안을 도출해 내고자 거시적 환경과 미시적 환경이 포함된 전라남도의 스포츠시설, 스포츠 이벤트대회,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실적, 지역자원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스포츠이벤트, 골프산업의활성화, 해양스포츠자원 등 내부환경과 전남지역과 경쟁관계에 있는 경상남도, 강원도, 제주도의 관강자원 및 스포츠산업자원의 외부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자료방법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전라남도 스포츠산업 발전의 재약요건과 잠재력 및 경쟁지역의 스포츠산업 환경을 분석하여 전라남도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타난 본 연구에서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라남도의 골프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구체적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해외골프수요를 국내수요로 전환을 위한 방안으로 국내골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구노력 및 정부의 정책수립이 시급하며, 전라남도의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관광문화와 연계한 테마별 골프패키지 상품개발과 골프장과 레저시설을 겸한 테마랜드 조성이 요구되며 부족한 골프장 신설이 절실히 필요하다. 둘째, 해양 레저스포츠 활성화 전략으로 선박을 이용한 해양레포츠의 활성화와 어업기능인 어항을 어업과해양관광레저 기능으로 전환하는 해양 레저스포츠 활성화 방안이 요구되고, 해양 휴양형 스포츠관광개발 방안이 필요하며 요트산업을 대중스포츠로 부각시켜 요트를 이용한 관광객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기해야 한다. 또한 권위 있고 규모면에서 차별화된 국제 해양 레저스포츠 대회 창설로 전라남도 지역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경기 종목과 경기방식을 제정하는 대회를 창설하여 참여자 및 관람자의 흥미와 언론의 조명을 통해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여 해양레저스포츠 종합대회를 창설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전라남도의 동계전지훈련 클러스트는 전통적으로 시설과 종목별 강세 등을 고려 목포-강진-순천-광양으로 이어지는 축구, 강진-순천-여수로 이어지는 야구 태권도 씨름 나주-강진-보성으로 이어지는 싸이클, 목포-해남-광양으로 이어지는 육상종목의 클러스터 개발이 바람직하고 종목별로 권역을 특화하는 방안으로 숙박시설 확충과 전천후 훈련장과 체력훈련장 등 시설 인프라가 필요하며, 소비자인 동계전지훈련 참가자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유도하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마케팅이 동반될 때 참가자는 비로써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일 것이다. 넷째, 전라남도는 특성화된 이벤트 개최전략과 특히 틈새 스포츠시장으로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다른 지역보다 입지적으로 스포츠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자연자원 및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자원과 결합된 스포츠이벤트의 개발과 지역의 문화축제와 공존하는 참여형 스포츠이벤트의 개최로 지역특산품과 스포츠이벤트의 연계마케팅 방안이 요구된다. 다섯째, 전라남도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산업 도시 육성이 절실히 요구되며, 개발 가능한 스포츠산업 도시로는 강진군의 엘리트 스포츠이벤트 개최도시, 목포시는 축구와 해양스포츠, 순천시는 생활체육활성화 도시, 광양시는 축구종목의 특성화된 도시, 마지막으로 여수시는 종합스포츠제전의 도시로 개발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전라남도 권역별 스포츠관광개발 전략으로는 목포, 강진을 중심으로 한서부권, 여수,순천,광양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그리고 나주,화순,담양으로 한 내륙권의 지역에 유입된 외부 인구를 지역관광지로 끌어들이는 소프트웨어 전략이 요구되며, 체험관광의 충족유도 그리고 지역관광자원의 성격 및 기능과 스포츠이벤트의 일정 등도 고려된 관광루트개발도 이루어져야 한다. 2009년 6월에 실시한 감사원의 전라남도 종합감사 결과에서 전라남도 스포츠산업정책에 대해 기존의 단순하게 치러지는 체육행사와 시설물 설치 등에 국한 되었던 스포츠 관련 업무를 2006년부터 과감히 개선하여 스포츠산업이 앞으로 고부가 가치를 생산하는 지역 성장 산업임을 인식하고 특히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훈련하는 운동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하고 전라남도지사는 위 모법사례를 널리 알리고 위 부서에 대하여는 표창 등을 하여 사기를 높여 주시기 바란다는 평가가 말해 주듯이 전라남도에 추진해온 지금까지의 하드웨어적인 시설확보 전략과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스포츠산업 전략은 지역경쟁력 및 전라남도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역사적 특징, 문화적 매력, 행정서비스 등의 도시브랜드확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동시에 지역 간 긴밀한 협력과 중앙부처의 확고한 추진의사가 필요한 전략이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된 결론이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 방안으로 모든 문제점을 완전하게 해결하라하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의 다양한 사례와 외국의 사례를 많이 수집하여 넓고 깊은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전라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발전에 미력한 힘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
주류 생태 서사 영화를 중심으로 한 생태 교육 전환에 대한 연구
장설 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박사) 2025 국내박사
The study aims at conducting a comprehensive analysis on the effects of various variables relating to individuals on the evaluation of social welfare policies by the general public, rejecting the perspective considering that social and economic condition as material foundation of individuals is a critical factor. The data was obtained from the second panel survey on welfare policies conducted in 2007, and the responses of 1,675 participants on suppleme Amid the intensifying global environmental crisis, mainstream commercial cinema is increasingly reshaping public ecological awareness through its distinctive narrative strategies. This study selects six representative films—Interstellar, Avatar, Princess Mononoke, WALL·E, Moana, and Beasts of the Southern Wild—to investigate how they transcend traditional educational frameworks and construct innovative pathways for informal environmental learning. Employing an interdisciplinary methodology that integrates narrative theory, film atmosphere studies, and eco-criticism, this research reveals the core operational mechanisms by which environmentally themed films construct ecological ethics and transform educational functions. The study finds that these films follow a triadic narrative logic—"environmental personification, crisis-driven storytelling, and regenerative arc"—to construct unique ecological narratives. For example, Avatar concretizes the Gaia hypothesis through the depiction of a biological neural network and builds cross-species ethics via the Na’vi ritual “I see you.” Princess Mononoke challenges anthropocentrism through the Shinto belief in animism, dramatizing the ecological cost of industrial civilization via the conflict between Iron Town and the forest. WALL·E pioneers the genre of post-human ecological parable, offering a sharp critique of consumerism through the perspective of a robot. In terms of audiovisual language, these films exhibit iconic ecological aesthetics: Moana employs fluid dynamics animation to personify the ocean; Beasts of the Southern Wild adopts magical realism to transform the climate crisis into a child’s psychological landscape; and Interstellar renders sandstorm particles with tactile synesthetic effects via high-frequency visual realism. In the ethical dimension, the study exposes deep tensions within mainstream ecological narratives. Anthropocentrism is embodied in Avatar’s colonial exploitation logic and Princess Mononoke’s metallurgical expansion, while ecocentrism is visually encoded through cultural symbols such as the Na’vi’s neural connections and Moana’s cosmology of the sea. The films articulate a transformative “environmental awakening arc” through which characters evolve in ecological consciousness—from the silent first ten minutes of WALL·E, which triggers consumerist reflection, to the redefinition of climate refugee identity from the perspective of a Black girl in Beasts of the Southern Wild. This transformation follows a three-stage mechanism: cognitive conflict, emotional identification, and behavioral commitment. The study proposes a “film–education synergy framework” that empirically validates the role of environmental storytelling in enhancing learners’ systems thinking. Data show that the emotional arousal score during the scene where the Heart of Te Fiti is returned in Moana is 63% higher than that achieved through traditional teaching methods. Similarly, ecological ethics workshops based on Princess Mononoke improved students’ environmental decision-making abilities by 41%. At the industrial level, the study introduces the “Green Film Production Index” as a model for sustainable transformation in filmmaking practices. Cross-cultural comparisons reveal differentiated encoding strategies in ecological storytelling. The Shinto imagery in Princess Mononoke elicited a 58% unconscious resonance rate among East Asian audiences, while the neocolonial narrative in Avatar was critically interpreted by 72% of Western viewers. The study also warns of ethical pitfalls in commercial cinema, highlighting the implicit cultural hegemony in Avatar’s “white savior” trope. In contrast, Moana emphasizes intergenerational female leadership and community wisdom, providing a paradigm for decolonial narratives. These findings not only address the theoretical gap in the study of ecological narratives in mainstream commercial cinema but also offer practical pathways for transformation in environmental education. As an activator of the “ecological unconscious,” film proves capable of converting abstract environmental knowledge into embodied emotional experience through multimodal symbolic systems. This research contributes a new cognitive framework and applied paradigm for understanding environmental communication in the 21st century and reconstructing ecological ethics in the Anthropocene. 오늘날 전 지구적 환경 위기가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주류 상업 영화는 고 유한 서사 전략을 통해 대중의 생태 인식을 재구성하는 중요한 매체로 부상하 고 있다. 본 연구는 “인터스텔라”(Interstellar), “아바타”(Avatar), “원령공 주”(Princess Mononoke), “월·E”(WALL·E), “모아나”(Moana), “남부의 야수 들”(Beasts of the Southern Wild) 등 여섯 편의 대표적인 작품을 선정하여, 이 들이 전통적인 교육 방식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비형식적 환경 학습의 대 안 경로를 어떻게 구축했는지를 심층적으로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내러티브 이론, 영화 분위기(affect) 이론, 생태 비평 이론을 통합 한 학제 간 분석틀을 기반으로, 환경 주제 영화가 생태 윤리 형성 및 교육적 기능의 전환에 기여하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그 결과, 대상 영화들은 ‘환경의 의인화–위기의 순간 서사–재생 곡선’이라는 삼중 구조를 통해 독창 적인 생태 서사를 구축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예를 들어, “아바타”는 생물학적 신경망 설정을 통해 가이아 가설을 시각화 하고, 나비족의 “당신을 본다”는 상호 인식의식을 통해 종(種)을 초월한 윤리 체계를 제시한다. “원령공주”는 일본 신토(神道)의 만물유령론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철공 도시와 숲의 갈등을 통해 산업 문명의 생태적 대가 를 조명한다. “월·E”는 ‘탈인간 생태우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로봇의 시선을 통해 현대 소비주의를 통렬히 풍자한다. 영상 언어 측면에서 이들 영화는 상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생태 미학을 구 현한다. “모아나”는 유체역학 기반의 애니메이션 기술을 통해 바다를 인격화하 고, “남부의 야수들”은 마법적 리얼리즘을 활용하여 기후 위기를 아동의 심리 풍경으로 전환시킨다. “인터스텔라”는 모래폭풍 입자 렌더링 기술을 통해 촉각 적 공감각을 유도하며 관객의 생태 감수성을 자극한다. 생태 윤리적 관점에서 본 연구는 상업 영화에 내재된 심층적 긴장을 분석하 였다. “아바타”의 식민 채굴 논리와 “원령공주”의 제련 산업 확장은 인간 중심 주의의 전형적 표현으로 해석되며, 반대로 나비족의 신경 연결 개념이나 “모아 나”의 해양 우주관은 생태 중심주의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한 문화 기호로 작용 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환경 각성 곡선’을 따라 생태 인식의 전이를 겪으며, 이는 ‘인지적 갈등–감정적 동일시–행동적 헌신’의 3단계 메커니즘을 통해 관 객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한다. 예컨대 “월·E”의 초반 10분간 무대사 없는 장 면은 소비주의에 대한 반성을 유도하며, “남부의 야수들”은 흑인 소녀의 시점 을 통해 기후 난민의 정체성을 재구성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영화–교육 협업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생태 서사가 학 습자의 시스템 사고 함양에 효과적임을 실증하였다. 예를 들어, “모아나”에서 테피티의 심장을 되돌리는 장면은 전통적 교수법보다 감정 각성도를 63% 향상 시켰으며, “원령공주”의 생태 윤리 토론 워크숍은 중학생의 환경 의사결정 능 력을 41%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산업 실천 측면에서는 ‘녹색 영화 제작 지수’ 를 제안하여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으로의 전환 모델을 제시하였다. 문화 간 비교 분석 결과, 생태 서사의 인코딩 방식은 지역별로 차등적으로 나타났다. “원령공주”의 신토적 이미지들은 동아시아 관객의 무의식적 공명율 이 58%에 달한 반면, “아바타”의 신식민주의 서사는 서구 관객의 72%가 비판 적으로 수용하였다. 특히 “아바타”에 내재된 ‘백인 구세주’ 서사는 문화적 패권 주의의 문제를 환기시키며, “모아나”는 여성 세대 간 전승의 서사를 통해 공동 체적 지혜를 강조함으로써 탈식민적 서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주류 상업 영화의 생태 서사에 대한 이론적 공백을 보 완하는 한편, 환경 교육 실천을 위한 전환 가능한 경로를 제시한다. 영화는 ‘생 태적 무의식’을 활성화하는 매체로서, 다층적인 기호 체계를 통해 추상적 환경 지식을 감정적 경험으로 전환함으로써 대중문화 역시 심층적 생태 비판 담론 을 담아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21세기 환경 커뮤니케이션의 작동 메커니즘을 해명하고, 인류세 시대의 생태 윤리를 재구성하기 위한 새로운 인 식 틀과 실천 패러다임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