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태권도선수들의 라이프스킬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워크시트 개발 및 적용

임태희,양진영,윤미선,배준수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19 체육과학연구 Vol.30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ir effectiveness as we develop and apply worksheets for improving life skills and resilience of collegiate Taekwondo athletes. [Methods] The study went through three stages: developing, applying, and evaluating. In the developing stage, literature review, expert meeting, and pilot test (n=25) were conducted to develop the worksheets. In the applying stage, 37 athletes participated in life skills program using the worksheets. Data were collected by survey and in-depth interview. In the evaluating stage, paired t-test, word cloud analysis, and inductive content analysis used to identify the effect of worksheets. [Results] First, the worksheets were composed of 3 stages (plan, acquisition, implementation) and 15 sessions including 12 factors of life skills. Second, the worksheets were applied in each phases such as planning, acquiring, and implementing. In the planning phase, they understood life skills knowledge and set goals. In the acquisition phase, students learned specific life skills’ strategies. In the practice phase, the acquired life skills were applied and practiced in real life and relationships. Third, the result of paired t-test showed that all the factors of life skills and 6 factors of resilience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addition, word cloud and in-depth interviews revealed that the participants' cognitive and psychological changes were most prominent. [Conclusions] The life skills worksheets consists of 12 factors in 15 sessions and can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tool for improving the resilience and life skills of collegiate Taekwondo athletes. [목적] 이 연구는 대학 태권도선수들의 라이프스킬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워크시트 개발과 적용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방법] 연구는 크게 개발 · 적용 · 평가단계를 거쳤다. 개발단계에서는 문헌고찰 · 전문가 협의 · 파일럿 테스트(n=25)를 실시하였다. 적용단계에서는 대학 태권도선수 37명에게 15주 동안 라이프스킬 워크시트를 적용하고 설문 조사와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평가단계에서는 대응 t검정 · 워드 클라우드 ·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라이프스킬 워크시트는 3개 영역(계획 · 습득 · 실천) 15차시로 12개의 라이프스킬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워크시트는 계획 · 습득 · 실천 단계로 적용되었다. 학생들은 계획단계에서 라이프스킬 지식을 이해하고 목표를 설정하였다. 습득단계에서 구체적인 전략을 학습하였다. 실천단계에서 습득한 실제 삶과 관계 속에서 라이프스킬을 적용 및 실천하였다. 셋째, 대응 t검정 결과 라이프스킬의 모든 하위요인과 회복탄력성의 6개 하위요인에서 사전-사후 차이가 나타났다. 질적 연구결과 인지 · 행동적 변화가 확인되었다. [결론] 라이프스킬 워크시트는 3영역 15차시 12요인으로 구성되며 대학 태권도선수들의 회복탄력성과 라이프스킬 향상에 효과적인 중재 도구라고 평가할 수 있다.

위질환의 통제적 고찰

임태희,조근태,김우중,최종도,이경용,임규성 大韓消化器病學會 1988 大韓消化器病學會誌 Vol.20 No.2

태권도 선수들이 지각한 코칭행동과 라이프스킬 및 삶의 전이에 대한 구조모형검증

임태희,배준수,서소영,양윤경 국기원 2020 국기원태권도연구 Vol.11 No.1

This study identified the relationship among perceived coaching behavior, life skills and life skills transfer in a sport context. Participants were 276 (male=150, female=126, Mage=22.84) Taekwondo athletes belonging to university and business sports team.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coaching behavior had a positive effect on life skills. Second, life skills positively influenced life skills transfer. Third, coaching behavior had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life skills transfer. Forth, coaching behavior had a positive indirect effect on life skills transfer by mediating life skills. In conclusion, coaching behavior of coaches was a determinant to predict athletes’ life skills and life skills transfer. Therefore, to promote athletes’ life skills development and transfer in the sport context, systematic life skills coaching strategies including coach’s behavior or philosophy must be provided. 이 연구는 스포츠 환경에서 선수들이 지각한 코칭행동과 라이프스킬 그리고 라이프스킬 전이 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실업팀에 소속되어 있는 태권도 선수 276명(남 자=150, 여자=126)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그리고 구조방정 식모형(SEM)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칭행동은 라이프스킬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라이프스킬은 라이프스킬 전이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코칭행동은 라이프스킬 전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코칭행동은 라이프스킬을 매개하여 라이프스킬 전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지도자의 코 칭행동은 선수들의 라이프스킬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 삶으로 연결 되는 라이프스킬 전이를 예측하는 중요한 변수로 밝혀졌다. 따라서 지도자들은 선수들이 라이프 스킬 발달과 전이를 촉진하고 이 두 기술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코칭 역량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 수원시정(영통구)] “주민이 제대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 필요”

임태희 한국자치학회 2014 월간 주민자치 Vol.34 No.-

태권도 인성의 구성 덕목과 수련단계

임태희 한국스포츠인류학회 2022 스포츠인류학연구 Vol.17 No.3

한국판 스포츠 라이프스킬 검사지(KLSSS) 타당화

임태희,윤미선,배준수,양윤경,권오정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19 체육과학연구 Vol.30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Korean Life Skills Scale for Sports (KLSSS) that original version is the LSSS developed by Cronin and Allen (2017). [Methods] The subjects were 899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measurement tool was used with LSSS. The validation of KLSSS followed a three-stage of validation procedure; substantive stage, structural stage, and external stage. The result is as follows. [Results] First, In the substantive stage, KLSSS consisted of 47 items with 8 factors. As a result of the item clarity test, it was confirmed that all the items were appropriate. Second, in the structural stage, KLSSS was explored and confirmed as 5 factors and 18 items. Third, in the external stage, KLSSS showed discrimination and convergent validity. [Conclusions] KLSSS is composed of 5 factors and 18 items. The factors are teamwork (TW), goal setting (GS), time management (TM), social skills (SS), and leadership (LD). This scale can be used to obtain information on life skills in school physical education or sports. [목적] 이 연구는 Cronin과 Allen(2017)이 개발한 LSSS를 한국판 스포츠 라이프스킬 측정도구(KLSSS)로 개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대상은 정기적인 스포츠 및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899명을 선정하였다. 측정도구는 라이프스킬 검사지를 번안하여 내용검토, 내적구조검토, 외적관계검토로 나누어 3단계 타당화 절차를 거쳤다. [결과] 이러한 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내용검토단계에서 KLSSS는 8요인 4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번안된 문항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항 이해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 모든 문항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내적구조검토 단계에서 KLSSS는 5요인 18문항이 탐색 및 확인되었다. 셋째, 외적관계검토 단계에서 KLSSS는 변별 및 수렴 타당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KLSSS는 팀워크(TW), 목표설정(GS), 시간관리(TM), 사회기술(SS), 리더십(LD)과 같이 5요인 18개 문항으로 구성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 도구는 학교 체육이나 스포츠 현장에서 라이프스킬 정보를 얻기 위해 활용 가능하다.

일본 근대건축 보존개념의 변천에 관한 연구 : 1970-1999까지의 월간 『신켄치쿠(新建築)』誌를 대상으로 by Reviewing Monthly Magazine, 'Shinkenchiku' between 1970 to 1999.

임태희,石田潤一郞 대한건축학회 2005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21 No.3

Ever since explosive interest was drawn to the conservation and renovation of modern architecture in 1970’s, there have been a series of changes in its concepts and application patterns in Japan. These changes were analyzed by reviewing the works and the articles on the monthly magazine, 'Shin-kenchiku' of last 30 years, and can be regarded as trend transition by the time. To illustrate the characteristics of those trends are mentioned three concepts, dot, line, and area. When the movement of the conservation and renovation first appeared in 1974, they were evaluated historically and preserved as heritages. This pattern is regarded as ‘dot’ since being independent. But it is promoted to 'line' when harmonizing with the surroundings, just as seen in the case of 'Nakakyo Post Office' in 1978. From around 1988, it became 'area' through introduction of new concepts, like 'application of architectural method' and 'activation of the region'. In other words, the concept of the conservation of modern architecture shifted from something historical, cultural, and preservative to social, commercial, and utilizable.

1960년대 일본의 근대건축 보존개념에 관한 연구

임태희,이시다준이치로 대한건축학회 2006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22 No.4

Though technical problems and design methods are commonly discussed as to the conservation and the renovation of the modern architectures, it is the recognition of the value they have that should initially understood. In Japan, the conservation of the modern architecture drew many and drastic attractions with a few renovation acts on the beginning of 1970s, however those discussions were started in 1960. The conservation was initiated as a resistance to the restructuring of the cities in the wave of high speed economic growth as a concept to continue architecture of history, not of aesthetics. This was temporary, and later different concept was introduced those actions.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for Application Capability of QTKDCE(Questionnaire of TaeKwonDo Coaching Efficacy)

임태희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06 코칭능력개발지 Vol.8 No.2

Lim(2003)과 Chung 등(2003)은 태권도 지도효능감에 대한 개념검토와 구인타당성(EFA, CFA) 검증을 통해 기술지도, 동기유발, 지도자수양, 지도자상담에 대한 개념을 밝혀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지도 효능감은 위 네 요인 외에 정신훈련과 같은 심리 요인이 존재할 것이라고 제언하면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보다 더 나은 개념모델을 확인하고, 측정도구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가 회의를 통해 문항 수정 및 새로운 문항을 첨가하여 2차에 걸쳐 설문을 실시하였다. 1차 설문은 2002년 10월 7일 태권도 사범 연수에 참가한 사범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연령 M=26.5, SD=3.67). 응답된 설문은 문항삭제를 위한 기술통계와 개념탐색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에 사용하였다. 2차 설문은 2002년 10월 14일 태권도 사범 연수에 참가한 사범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연령 M=25.6, SD=6.70). 응답된 설문은 개념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태권도 지도효능감 개념구조는 기술지도(신체기술, 심리기술), 동기유발, 지도자수양, 지도자상담 요인으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특히, 선행연구에서 지적한 심리기술 요인이 새로 확인되었으며,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χ2/df(1.7), IFI(.936), TLI(.925), CFI(.935), PCFI(.814), RMSEA(.062)에서 선행연구 보다 더 나은 적합도 지수를 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TKDTE을 측정도구로 사용가능함을 시사하고 있다. 앞으로는 선행연구의 개념 비교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문화의 특성과 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1970년대 일본의 근대건축 보존개념에 관한 연구

임태희,이시다준이치로 대한건축학회 2006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22 No.10

The conservation of the Japanese modern architecture in 1970's was made with different concepts from that of 1960's.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nge of the concepts in 3 different aspect(academism, administration, and journalism). Firstly, the interest of academic field was shifted from architectural evaluation of individual buildings in ‘Meiji period', to the architectures in ‘Taisho period' and the evaluation as scenery together with surroundings. Secondly, the decisive factor in administrative determination of architectures as cultural assets was changed to aesthetic and architectural value, from cultural and historical one's in 1960's. Thirdly in journalism, the modern architecture was evaluated from the view of ‘amenity', ‘community', and campaign of ‘Machinami'. And eventually, the conservation concept was mainly led by the jour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