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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사람됨으로서의 "양육"

        임채광(Chai-Kuang Lim) 한국현상학회 2005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7 No.-

        게엘렌이 "양육" 개념과 동일시하고 있는 '교육'은 생물학적 결핍존재 인 인간이 세계에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게기이자 절대적 필요조건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교육은 인간의 생존과정에 문화를 체득하고 그로인해 환경에 길들여지는 자연스러운 절차이다. 동시에 인간에게 있어서 사회나 문화적 환경과의 동화와 학습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와 무관히 의식적으로 제도화되는 과정에 참여하고 도구적, 기술적으로 내면화해 나가는 일종의 '실천적 행위'이다. 이 연구에서는 게엘렌의 교육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해 내었다. 첫째, 게엘렌의 양육개념에는 문화교육과 지식교육의 두 차원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자를 제도교육으로 그리고 후자는 기술교육을 의미한다. 단, 기술교육에는 문화적 의미와 가치의 정향성이 요청된다. 둘째, 교육은 철저히 경험의 문제와 내재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경험주의적' 관점에 서 있다. 동시에 경험 가능성은 제1경험과 제2경험의 범주적 분류를 시도함으로서 문화적 진화의 개연성 여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 KCI등재

        마르쿠제의 문화비판과 전쟁담론

        임채광 ( Lim Chai-kuang ) 한국동서철학회 2017 동서철학연구 Vol.0 No.83

        마르쿠제는 전쟁과 함께 성장하였고 전쟁으로 인하여 망명하게 되었으며, 후기 자본주의의 “전쟁의 문화”를 경험하면서 이와 같은 현상을 연구, 비판하는 것이 그의 주요 관심 주제 중 하나가 되었다. 초기에는 “전체주의의 기원”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당시의 전쟁 논리의 배후에 “영웅적-민족 현실주의”가 놓여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이와 같은 세계관은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내부에 숨겨져 있는 은밀한 작동 원리로 진화하여 전개 되었다. 복지국가 또는 복지 사회를 표방하는 현대 사회는 전쟁을 통하여 작동하며 전쟁을 준비하는 산업장치로서 지탱하고 유지되는 것이다. 이제 전쟁 산업은 단지 복지사회의 운용과 작동원리로서 긴요한 것이 아닌 개개인의 일상을 지배하게 되었으며 욕구이자 의식체계 저변에 자리하게 되었다. 마르쿠제는 전쟁문화의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첫째, 인간다움의 회복을 위해 현존하는 문화적 현실에 대한 강력한 부정을 요구한다. 자아에 대한 성찰이자 개인적자유의 확장이다. 둘째, 비록 현재에 기거하지만 과감히 내일을 선택하는 실천행위이며, 폭력적이고 불합리한 전쟁문화의 일상을 거부하는 용기이다. 이는 개인적으로 하나의 희생이고 헌신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연대의 중요함이다. Marcuse grew up in the war and was exiled because of war. It was one of his main concerns to study and criticize this phenomenon by experiencing the "culture of war" of late capitalism. At first, he pointed out that "heroic - national realism" lies (is) behind the logic of war through the study of "origin of totalitarianism". This view of the world was developed to a covert working principle hidden within late capitalism. The modern society identified by a welfare state and a welfare society is working through war and is sustained and maintained as an industrial device that prepares for war. War industry (culture ) now is not required just for welfare society and its working principle but it dominates daily life of people and takes the position in the desires and consciousness of modern people. How can we escape from the war culture? First, it calls for a strong denial of the existing cultural reality in order to restore humanity. It is a reflection on self and an extension of personal freedom. Second, it is a practice to take Tomorrow bravely, and it is the courage to reject the everyday life of violent and irrational war culture. This is personally a sacrifice and a dedication. Finally, political solidarity is important.

      • KCI등재

        마르쿠제의 연대성 개념과 민주시민교육75

        임채광 ( Lim Chai-kuang ) 한국동서철학회 2021 동서철학연구 Vol.- No.100

        연대성을 함양하는 교육은 마르쿠제의 개념에 상응하여 크게 세 영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 영역은 자유롭고 건강한 연대를 지향하는 “자유”와 “자율성” 훈련이며, 두 번째 영역은 ‘평등’ 교육이다. 즉,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소수자와의 연대”이자 훈련과정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교육은 “공동체 살리기 연대”이다. 우선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안에 사회과 또는 정치, 경제 등 관련 교과목을 활용하거나 영국의 경우와 같이 별도의 교과목인 “시민교육(Citizenship)”의 틀 안에서 집중교육과정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아울러 학교 밖 기관들과 연계된 민주시민교육도 교육의 집중력과 효율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Education that fosters solidarity can be broadly classified into three areas, corresponding to the concepts of Marcuse. The first area is “freedom” and “autonomy” training aimed at free and healthy solidarity, and the second area is “equal” education. In other words, it is “solidarity with minorities” and training that considers the weak and minorities. Finally, the third form of education is “solidarity to save the community”. First, in the curriculum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related subjects such as social studies, politics, and economy may be used, or an intensive curriculum may be conducted within the framework of a separate subject, e.g. “Citizenship” as in the case of the UK. In addition,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linked with institutions outside the school will also help the concentration and efficiency of education.

      • KCI등재

        소외개념에 대한 프롬과 마르쿠제의 정신분석학적 해명

        임채광 ( Chai Kuang Lim ) 한국동서철학회 2013 동서철학연구 Vol.67 No.-

        마르쿠제에 의하면 우리사회의 소외문제가 심각히 대두된 배후에는 기술과 과 학의 전체주의적 속성과 자본주의적 산업논리가 기술을 동원하여 인간과 사회를 폭력적으로 지배하는데 그 핵심에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두 철학자간 유사성온 다음과 같다· · l, 사회과학적 방법론과 정신분석학을 접목시키는 학제간 연구를 연구방법론으로 채택 요 존재론적 측면에서 현실과 초월적 세계의 2원론적 구조를 취함, 3. 현대 기술사회를 반이성적이고 반생명적으로 봄 또한 이들은 건전한 사회를 위한 구상 및 전망에 있어서 도, 혁명적 인간상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였다는 데 그 유사성을 보인다 본 연구는 마르쿠제와 프롬 사이의 이견에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1, “소외” 개념에 있어서 마르쿠제는 일종의 퇴행이자 해결해야하는 사회구조적 병폐로 보고 있는 반면에 프롬은 마르쿠제와 달리 ‘사회적 병폐로서의 소외’ 로만 분류하지 않고 ‘존재론적 문제로서의 소외’ 로만 이해하고 있다2, “자연” 개념을 두고 볼 때, 마르쿠제는 자연 낙관 주의적 관점을 갖지만 프롬은 인간이 극복해야하는 대상으로서 인간의 삶에 부정적 대 상으로 파악한다. 3, 마르쿠제는 “기술” 올 원칙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단지, 선진 산업사회의 제도적 합리성이 기술의 사용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보았던 것에 반해, 프롬 온 기술 자체를 일종의 중립적 대상으로 보고 있다. From und Marcuse zufolge richtet sich die Verschlininrung der entfrenxleten Gesellschaft der Moderne im Prinzip des totalitaren Charakt von Technik und Wissenschaft. Die verwitschafthchte Logik der Vemunft soe ssenschaftlich-technologische Pi-inzipien subsuniieren gewaltig den Horizont der Freiheit und Lebensbedeutung von Individuum bzw. Gesellschaft zwar gewaittatig. Diese Untersuchung wurde ueber die gleichen Aspekte bei den beiden Philosoiaen durthgefuhrt: 1, nthocblogisch haben sie mterclisziplimr zwischen Sozialwissenschaft und Psychoanalyse untersuchen, 2, ontologisch gesehen, sie sind Lehre von der Zweiheit, 3, sie waren von den gegenwaertigen Gesellschaft nicht zufrieden. Der Unterschied von beiden bezeichnet sich in folgenden: 1. Unter dem Begriff Entfrondung versteht Maituse als eine Art der gesellschsfthchen Degeneration, aber bei From als em ontologisches Ptoblem. a Indem sich nach Maicuse Natur im Sinne der Positivitaet bezeichnet, ist sie From negativ, a Nach Marcuse gekennzetchnet Technik an sich bloss jxnitiv, tmtz der rruipulierten Lage nach der Fehiverwendung derer, aber From bezeichnet die Technik ais neutral.

      • KCI등재

        특집논문 : <철학과 교육> ; 기술산업시대 어린이 철학교육의 의미와 과제

        임채광 ( Chai Kuang Lim ) 한국동서철학회 2011 동서철학연구 Vol.61 No.-

        현대 기술산업사회를 통해 발생하게 된 어린이나 청소년문제의 해결을 위해 철학교육은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그것은 규범교육이며, 소통을 가르치는 일이고 인류와 기 술과의 화해로서의 생명교육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철학교육의 요체는 인격교육이다. 인격교육이란 첫째, 아동이 균형된 사고와 판단력을 갖출 수 있도록 총체적 성장을 돕는 교육이다. 둘째, 인격교육의 주요 요소는 "자유교육"이다. 자유는 학습되어야 한다. 자유를 다루는 삶, 자유를 누리는 삶을 배우는 과정이다. 인격교육의 세 번째 요소는 "진정성 교육"에 있다. 세상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가꾸어 가는 교육이다. 마지막으로 "책임성 교육 "이다. 자유와 책임은 규범교육에 있어서 동전의 양면과 같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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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타이너의 인지학적 인간관과 치유철학

        임채광(Lim, Chai-kuang) 대한철학회 2020 哲學硏究 Vol.153 No.-

        슈타이너는 세상이 거대한 유기체이며 인간은 거대한 유기체적 우주에 대한 작은 소우주로 생각하였다. 인간은 장구한 기간 동안 토성기, 태양기, 달기를 거쳐 현재의 지구기로 분화되면서 발달해 왔다. 이와 같은 분화과정은 사람 몸의 구성과 기질, 삶의 방식에 영향을 주면서 진화해 왔다. 몸은 신체와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그리고 자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우울질, 점액질, 다혈질, 담즙질 총 4가지의 기질이 형성되며, 생체원리를 지배한다고 보았다. 교육은 인간의 존재의 원리에서 벗어남으로 인해 고통과 곤란함에 직면한 대상에게 본질에 상응하는 삶을 살도록 회복과 치유를 돕는 일이다. 치유와 회복의 교육학은 인간에 내재한 기능과 원리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현실의 객관적 경험세계가 통제하는 과학과 교육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영적 세계 즉, 원상(Urbild)의 소리를 듣고 현실에 구현하는 일이다. 치유교육은 우선 이론과 지식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연을 모방하며, 박제화되고 무감각화된 무의식의 배후에 존재하는 영적 세계의 지향을 발견하고 접목시키는 일이다. 동시에 생명과 자연을 경외하는 교육이 바로 치유와 회복의 교육이자 인간의 존재론적 본질에 대한 각성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Steiner thought that of the world as a giant organism while man regarded it as a small microcosm of the enormous organic universe. Humans have developed during the long periods of time as they differentiated into Earth"s present period through Saturn, the Sun, and the Moon. This differentiation process has evolved, affecting the composition, temperament and way of life of the human body. The body is composed of the body, the ether, the astral body, and the self. As a result, four kinds of substrates were created: depressive, mucous, multiblooded and bile. Man is in pain and difficulty because he is out of order. Education is to help him recover and heal so that he can live life in harmony with the essence. Healing and restoration through education begins with saving and restoring the functions and principles inherent in man. Since the objective world of experience and science dominates education, it is to escape from this and listen to the sound of the spiritual world, the Urbild, and bring it into reality. Healing education is to imitate nature from the domination of theory and knowledge, discovering and grafting the spiritual world"s orientation behind the unconsciously unconscious. At the same time, education that respects life and nature is education of healing and recovery. And this can be seen as the enlightenment of the ontological nature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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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의 위기에서 위기의 철학으로 - 비판이론을 중심으로

        임채광(Lim Chai-Kuang) 사회와 철학 연구회 2004 사회와 철학 Vol.0 No.7

        비판이론자들에 의하면 현대 기술 사회는 인간과 자연의 억압과 지배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축소된 가치와 논리는 기존 세계의 일차원적 이념을 반영하며 재구성하는 개인의 도구화된 의지와 행위 속에 스며 있다.(호르크하이머) 이에 이성은 제도적 요구에 충실히 따르는 부자유한 그러나 무비판적이며 행복해져 있는 자아로 등장한다.(마르쿠제) 자본주의적 지배 체계는 왜곡된 의사소통의 구조를 창출하고 기존의 지배 구조를 영속화시킨다.(하버마스) 이성의 체념주의적 속성으로 인하여 전통적 가치였던 자유와 평화적 삶이라는 원칙들은 안락한 삶과 양적 풍요로 대체되었다. 존네만은 일차원적 사유의 극복을 위해 이성의 비판적 반성 능력을 회상해낼 것을 주문하고 있다. 마르쿠제에 의하면 이는 우선 자유로운 개인이 부조리한 제도적 현실을 부정하고 행위와 실천의 주체로 거듭나며, 동시에 이성과 억압되어 있는 자연과의 화해이고 해방이다. 마르쿠제는 아울러 이성의 주체로 등장한 개인은 제도주의의 폭정 아래 억압되어 살아가는 삶에 궁핍한 자들과 연대를 모색해야 한다고 보았다. 하버마스는 이에 반해 철학의 실천적 동력을 제도를 부정하고 자연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 제도와 문화적 기반 내에 존재하는 의사소통의 해방적 요소에서 찾아야 한다고 보았다. 이를 위해선 우선 주관 중심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전통적 사유 방식으로부터 간주관적으로 문화와 제도적 질서에 참여하여 그 과정 자체를 문제 삼고 합리화시켜야 한다. 즉 철학은 이제 이데올로기적 전제가 따르는 “어떠한 지식”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닌 “지식 그 자체”를 문제 삼는 과제를 새로이 위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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