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집단 판별분석 상황에서의 영향함수 유도 및 그 응용

이혜정,김홍기,Lee, Hae-Jung,Kim, Hong-Gie 한국통계학회 2011 응용통계연구 Vol.24 No.5

본 논문에서는 세 집단만을 판별분석 할 경우에 계산되는 오분류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치 판별을 목적으로 하며, 쉽게 응용 가능한 간단한 영향함수식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제시된 수식을 이용하여 안면 데이터로 세 가지 사상체질을 분류해보고 각 관찰값들의 오분류확률에 대한 영향함수를 계산하였다. 이상치를 제거하고 재 판별분석을 하는 데 있어, 오분류확률에 대한 영향함수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The influence function is used to develop criteria to detect outliers in discriminant analysis. We derive the influence function of observations that estimate the the misclassification probability in discriminant analysis for three groups. The proposed measures are applied to the facial image data to define outliers and redo the discriminant analysis excluding the outliers. The study proves that the derived influence function is more efficient than using the discriminant probability approach.

모자보건훈련

이혜정,Lee Hae Jung 대한간호협회 1966 대한간호 Vol.5 No.6

굴절이상에 의한 각막 변화도 분석에 관한 연구

이혜정,오현진,정미아,Lee, Hae-Jung,Oh, Hyun-Jin,Jung, Mi-A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14 디지털융복합연구 Vol.12 No.12

The purpose of this Study investigated corneal power, corneal astigmatism and corneal axis according to spherical equivalent of refractive error. We measured spherical equivalent, corneal power and corneal astigmatism in 100 subjects from January 2014 to July 2014. Measured spherical equivalent of refractive error were $-3.01{\pm}3.79D$, corneal power of $43.79{\pm}1.60D$ and corneal astigmatism of $-1.17{\pm}0.79D$ respectively. Prevalence of spherical equivalent of refractive error were as follows : myopes (61%), emmetropes (22%), hyperopes(17%). Corneal astigmatism of refractive error greater than +0.75D was 63% and prevalence of corneal astigmatism were as follows : with-the-rlue astigmatism (84.13%), against-the-rule astigmatism(9.52%) respectively. Corneal power by spherical equivalent increased from hyperopia to myopia. Between spherical equivalent of refractive error and the mean corneal power was significant correlation(r=-0.25, p=0.01). A correlation were found between corneal power and spherical equivalent of refractive error in adults. They have the highest distribution of prevalence myopia among the refractive error. When the refractive error was increased, we found that corneal power was steeper. It is recognized that this can be refractive error factor and correct visual function is considered. 등가구면 굴절력에 따른 각막굴절력과 각막난시도, 각막 난시 축의 변화도 분석을 통하여 굴절이상의 원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세 이상의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KR-8800을 이용하여 등가구면 굴절력, 각막굴절력, 각막난시도를 측정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3.01{\pm}3.79D$로. 각막 굴절력은 $43.79{\pm}1.60D$로, 각막 난시도는 $-1.17{\pm}0.79D$로 측정되었다. 전체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 중 근시안은 61%, 정시안은 22%, 원시안은 17%이며, 각막난시가 0.75D 이상은 63%로 나타났으며, 직난시는 84.13%, 도난시는 9.52% 순으로 나타났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원시에서 근시로 진행함에 따라 각막굴절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25, p=0.01). 성인에 있어서 굴절이상의 원인은 각막 굴절력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고, 굴절이상의 대부분은 근시이며 굴절이상도가 더 커질수록 각막 굴절력이 steep 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굴절이상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올바른 시기능 관리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녹색 의류생산과 관리 : Green Textile을 위한 염색산업과 염색폐수 처리기술

이혜정 ( Hae Jung Lee ) 한국의류학회 2010 패션정보와 기술 Vol.7 No.-

초임 유치부 교육전도사의 적응에 관한 연구

이혜정(Hae-Jung Lee)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15 기독교교육정보 Vol.0 No.44

유아교육기관-부모연계를 통한 평화역량 프로그램 개발·적용이 유아의 갈등인식 및 해결에 미치는 영향

이혜정(Hae-Jung Lee),김미경(Mi-Kyung Kim)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3 한국교육문제연구 Vol.31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평화역량 증진을 위해 유아교육기관과 부모연계를 통한 평화역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유아의 갈등인식 및 갈등해결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Y유치원과 S유치원, C유치원 3곳에 재원중인 만 5세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통제집단 유아 각 24명, 26명, 24명씩 총 7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유아교육기관과 부모연계 평화역량 프로그램이 유아의 갈등원인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유아교육기관과 부모연계 평화역량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유아교육기관에서만 평화교육을 실시한 비교집단, 그리고 2007 개정 유치원교육과정을 실시한 통제집단사이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유아교육기관과 부모연계 평화역량 프로그램이 유아의 갈등해결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갈등해결에 있어서는 실험집단의 점수가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평균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갈등 인식은 유아의 인지발달 및 사회화 수준에 기초하기 때문에 심리학적 관계 속에서만 이루어질 수 없으며 사회화 개념에 대한 인지적인 측면의 재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effects of children's conflict cognition and resolution ability on the peace competence education program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connected with parent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consisted of 74 Korean kindergarten children(experimental group, 24; compare group 26; control group, 24).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Peace Conflict Resolution Scale for Young children. The statistical analyses related to the were conducted with ANOVA and Schéffe by using SPSS 18.0.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What is the structure of young children’s peace competence program connected with home? First, the goal of this program was to improve children’s conflict cognition and resolution ability. Second, young children’s peace competence program consisted of peace and conflict. There are self-esteem, respect for other people, open-mindedness, cooperation, communication and nonviolence. Third, the teaching methods are direct instruction, discussion, deduction and modeling. Fourth, the evaluations of young children’s peace competence education program are children’s conflict cognition and resolution ability. Fifth, the model of young children’s peace competence education program is triangular pyramid. 2. What are the effects of young children’s conflict cognition and resolution ability on the peace competence program connected with home? First, as for the test results of children’s conflict cognition,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hildren’s conflict cognition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compare group and control group. Second, as for the test results of children’s resolution ability,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hildren’s conflict cognition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compare group and control group.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이혜정(Lee Hae Jung)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2020 어린이미디어연구 Vol.19 No.1

본 연구는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유아교육현장에서 적용함으로써 유아에게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 개발의 목적 및 목표는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신체활동을 통한 코딩교육을 통해 기본운동능력을 증진이다.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의 교육내용으로는 코딩 요소인 정보표현, 자료구조, 알고리즘,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하였다.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이 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문제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2019년 8월 14일부터 2019년 10월 18월 까지 10주간에 걸쳐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이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과 기본운동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첫째,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이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본 결과 창의적 사고력 전반에 있어 실험집단, 비교집단과 통제집단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창의적 사고력 하위요소인 제목의 추상성에 있어서는 실험집단과 비교집단간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이 유아의 기본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기본운동능력의 전반에 걸쳐 실험집단과 비교집단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인 코딩을 활용한 신체 게임 프로그램이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wanted to find out the application effects of body game programs using coding in infants by developing body game programs using coding and applying them at infant education sites. Thus, the purpose and goal of developing a physical game program using coding is to enhance the creative thinking ability of infants and enhance basic sports skills through coding education through physical activities. The training contents of the body game program using coding were centered on the presentation of information, data structure, algorithms, and programming of coding elements. For research on the effect of body game program using coding on infants, this study aims to find out the creative thinking and basic exercise skills of infants by using coding on 5-year-old babies for 10 weeks from August 14, 2019 to October 18, 2019. First, the study of the effects of coding programs on the creative thinking ability of infants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s, comparative groups and control groups in the overall creative thinking power,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experimental groups and comparative groups in the abstract of the title, which is a sub-factor of creative thinking power. Second, a study of the effects of coding programs on infants" basic motor skills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and comparative groups throughout their basic motor skills.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physical game programs using coding can be used as activities to enhance the creative thinking abilities of infants.

국가응급진료정보망 신뢰도 향상을 위한 6시그마 프로젝트 사례 연구

이혜정 ( Hae Jung Lee ),조혜경 ( Hye Kyung Jo ),한소현 ( So Hyun Han ),이진희 ( Jin Hee Lee ) 한국품질경영학회 2016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2

장용학 후기 소설에 나타나는 현실비판의식 고찰

이혜정(Lee Hae-Jung) 한국현대문학회 2011 한국현대문학연구 Vol.0 No.34

본고는 전후세대 작가 중 하나인 장용학 후기소설의 비판의식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장용학은 1980년대까지 꾸준히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대한 연구가 「요한시집」에서 『원형의 전설』에 이르는 전반기 소설에 집중되어 있다. 이것은 장용학을 전후세대로 선규정하고 세대론적인 특성 안에서만 그의 작품을 논의하는데서 기인한다. 장용학만의 작품세계를 규명하는데 있어서도 전반기 소설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의 소설 세계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장용학은 戰前에 쓰인 「肉因」(1948), 「戱畵」(1949), 「地動說」(1950)에서 근대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으며, 전후에 쓰인 「요한 詩集」(1955), 「非人誕生」(1956), 「易姓序說」(1958), 「現代의 野」(1960), 비교적 덜 주목받아온 「人間의 終焉」(1953), 「그늘지는 斜塔」(1955)에서도 근대의 불합리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근대에 대한 비판이 후기소설에서는 근대화와 독재정권에 대한 비판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초기소설에서 근대의 불합리성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으로 드러났다면, 후기 소설에서는 독재와 유신체제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반기 소설에서 근대의 불합리한 메커니즘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간상인 ‘非人’을 추구했다면, 후기 소설에서는 양심적인 인간을 내세우는 것으로 변모된다. 장용학은 군사정권이라는 비도덕적인 집단과 양심적인 개인을 대립시키고, 근대화를 앞세워 부정적 행위로 정권유지를 하고 있는 독재정권을 비판한다. 부조리한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실과 타협하는 방법 밖에 없다. 따라서 장용학의 양심적인 인물들은 죽음을 선택한다. 혹은 유고작인 『빙하기행』에서처럼 가상으로서의 ‘혁명’이라는 판타지적 서사로 전복의 희망을 전달한다.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한 유토피아는 「빙하기행」에서 천년성을 무너뜨리는 혁명으로 실현되고 있다. This notes is intended to look into criticism found in the later works of Yonghak Jang, one of the novelists in post-war generation. Nevertheless he had been writing works steadily by 1980s, the studies for his works concentrated on the early part of which ranges from John’ poems(요한시집) to Legend of resting in original form(원형전설). This is due to the tendency to categorize him to belong to post-war generation and discuss his works within generational characteristics. The studies for his works are not performed by and large, but focused on the early part of his works, so there are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unique world which Yonghak Jang pursued. Yonghak Jang is criticizing modernity itself poignantly in Cursed body(육수)(1948), A Caricature(희화)(1949), Geocentric Theory(천동설)(1950) that are written in pre-war time, and he is also pointing out irrationality of modernity in John’s poems(요한시집)(1955), Birth of an inhuman person(비인탄생)(1956), Prologue for Dynastic revolution(역성서설)(1958), Safari of modern society(현대의야)(1960)and in Farewell to humanity(인간의 종언)(1953), Lean tower casting a shade(그늘지는 사탑)(1955), although two novel later are relatively less noticed than others. By the way, Yonghak Jang who criticized modernity persistently in his early novels, turn up to criticize modernization and dictatorship in his later works .And we need to examine it profoundly. While his early novel expressed criticism on irrationality of modernity abstractly and ideologically, he shows pin-pointing criticism on dictatorship and The revitalizing reform(유신) in his later works. At first, he pursued ‘inhumane’ person which means new-born being freed from irrational mechanism, later he pursuits conscientious person. Yonghak Jang contrasts immoral group, so-called military regime with conscientious individual and criticizes dictatorship which maintains political power illegally. To survive in irrational society an individual have to compromise with reality, so conscientious persons which Yonghak Jang portray select suicide, otherwise as he portrayed in his posthumus work Journey to glacier(빙하기행), he spread out eagerness of overthrow through epic fantasia, so-called revolution in virtual reality. Utopia which is only mirage in real world comes true in Journey to glacier(빙하기행) with collapse of castle MILLENIUM in the name of revolution.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여성장애인의 고독감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이혜정 ( Hae Jung Lee ),하윤주 ( Yun Ju Ha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1 정신간호학회지 Vol.20 No.4

Purpose: The research was don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 on loneliness and life satisfaction of women who have a disability. Methods: Participants were 50 disabled women from a welfare center of G district of G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8 to October20, 2010. The program was provided for 8 weeks. The tool for life satisfaction was Choi`s scale (1986) and loneliness was measured with the UCLA Loneliness Scale developed by Russell and translated by Kim & Kim (1989).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t-test, and paired t-test with SPSS/WIN 16.0.Results: As a result of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 the first hypothesis was supported by significantly decreasing of loneliness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one (t=-3.27, p=.002). The second hypothesis was verified by testing variable which was life satisfaction (t=3.39, p=.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is kind of program is effective in decreasing loneliness of women with a disability and in improving their life satisfaction.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s can be unique interventions leading to a satisfactory life for disabled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