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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해양영토 정책의 현황과 과제

        이준성,Lee, Junsung 한국해양전략연구소 2021 해양안보 Vol.3 No.1

        이 논문은 국내 해양영토 정책을 분석한 것이다. 해양영토는 본래 국가영역(territory)에서 영해 하층토(subsoil)의 해저지형을 말한다. 정책적으로 해양영토는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EEZ), 대륙붕 등 우리나라 주권(sovereignty)이나 주권적 권리(sovereign rights)가 미치는 관할 해역을 넘어서 도서(島嶼)와 극지를 포함하는 광의적인 개념으로 해석된다. 또한, 국내 연구자 사이에서 해양영토는 독도 등의 도서 영토에서부터 이어도 등의 EEZ와 같은 해역(maritime zone)을 광범위하게 지칭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처럼 다양한 국내 해양영토의 개념을 검토하고, 정책의 형성과 변천을 살피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이 연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2장에서는 해양영토 관련 기존의 논의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양영토의 개념을 분석한다. 기존 학계에선 해양영토 개념에 관한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고, 그 결과 해양영토라는 용어가 섬과 무분별하게 사용됐다. 이 장은 그러한 해양영토 개념을 심층 분석했다. 3장은 해양영토 정책의 형성 과정과 그 변천을 추적한다. 오늘날 국내 해양영토 개념은 공공영역에서 비로소 완성됐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국내 해양영토 정책의 사령탑인 해양수산부의 활동을 정리한다. 4장에선 해양영토 개념과 유사성을 보이는 중국의 남색 국토(藍色國土)와의 비교를 통해 그 개념을 분석한다. 중국의 남색국토 개념은 오늘날 중국의 해양활동을 위한 정책적 토대로서 해양영토와 여러 유사점이 있으므로, 이 두 가지를 비교하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마지막 5장에서 해양영토 정책추진을 위한 제언을 도출한다. This article analyzed maritime territorial policies in Korea. Marine territory originally refers to the topography of the subsoil in a country's territorial sea. From a political perspective, it is a broad concept that includes islands and polar regions beyond the jurisdiction of Korean sovereignty or sovereign rights, such as territorial waters, EEZs, and continental shelves. Also, Korean researchers use "maritime territory" as a term for maritime zones that stretch from Ieodo (Korean EEZ) to Dokdo Isl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concepts of various domestic maritime territories and examine the formation and change of policies. The article is structured as follows. Chapter 2 reviews past discussions on maritime territories and analyzes the concept of maritime territory based on them. The term "maritime territory" is used indiscriminately with islands due to the lack of discussion on this matter between academic circles in the past. Therefore, this chapter provides an in-depth analysis of the concept of maritime territory. Chapter 3 tracks the formation and change of maritime territorial policies. Today, the concept of domestic maritime territory has been completed in the public domain. The activities of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the control tower of domestic maritime territorial policies, are summarized to explain this concept. Chapter 4 analyzes the concept of maritime territory by comparing it with China's blue state territory (藍色國土). As China's concept of blue state territory has many similarities with maritime territory as a political base for China's maritime activities today, comparing these two concepts would be significant. Based on the above, Chapter 5 derives suggestions to promote maritime territorial policies.

      • KCI등재

        경주형 지진파에 의해 발생가능한 지반증폭 특성에 따른세종시 부지구역화에 관한 연구

        이준성(Lee, JunSung),박형춘(Park, HyungChoon),오현주(Oh, HyunJu) 한국방재학회 2020 한국방재학회논문집 Vol.20 No.6

        지진발생 시 토층에 의한 지진동 증폭현상이 발생하고, 동일한 지진에 대해서도 지반의 상태에 따라 건축물이 경험하는지표면 지반진동의 크기는 달라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세종시 신도시 지역의 120개 조사 위치에 대하여 국내 발생가능한지진파의 특성을 반영한 경주형 지진파를 이용하여 지반응답해석을 수행하였다. 도출된 지반응답해석 결과를 이용하여 대상부지에서 주어진 지진에 대해 실제 발생할, 즉 구조물이 경험하게 될 지표면 PGA (Peak Ground Accelation) Map 형태와 각 위치별지반 고유주기을 활용한 Map 작성을 통해 이중공진(Double Resonance)에 의해 지진재해 발생가능성이 큰 건물유형(건물층수) 지도를 결정하고 대상영역의 지진재해 위험성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지반증폭 특성에 따른 부지구역화 지도는지진발생 시 점검 우선순위나 내진보강 우선순위 선정 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When an earthquake occurs, ground amplification is caused by the soil. For the same earthquake, the magnitude of ground vibration experienced by buildings varies depending on the ground conditions. In this study, ground response analysis was performed for 120 locations in Sejong City, using Gyeongju earthquake waves, which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possible seismic waves in Korea. By creating a map using the Peak Ground Accelation (PGA) that the structure will experience and the ground natural period for each location, a map of the building type (building layer) that is likely to be earthquake-prone was determined based on the double resonance phenomenon, and the seismic hazard in the target area was assessed. The microzonation map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ground amplifications could be used for selecting the priority for inspection or the priority for anti-seismic reinforcement in the event of an earthquake.

      • KCI등재

        고구려 초기 대가(大加)의 성격과 상위 관제(官制)의 작적(爵的) 운영

        이준성(Lee Junsung) 동북아역사재단 2016 東北亞歷史論叢 Vol.- No.53

        고구려 초기의 관제에 대해서는 기존 연구를 통해 그 형성 배경이나 구조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축적되었다. 그런데 기존 연구는 ‘고대국가형성사론’에 입각한 일원적이고 단계론적인 시각이 투영된 결과 중앙집권력의 강화 자체를 긍정 내지 선(善)의 의미로 인식하는 면을 담고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삼국사기』 본기에서는 ‘작(爵)’, ‘위(位)’라고 표기한 경우에 주목하여 한국사상에서 봉건제적·작제적 요소가 계속 저변에 흘러왔음이 지적되기도 하였으나 구체적인 논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삼국지』 동이전에서는 고구려의 관제(官制)를 설명하면서 고구려의 대가와 중국의 경·대부를 대비시키며, 대가가 자치한 사자·조의·선인을 경·대부의 가신에 비교한다. 중국에서 경·대부의 지위와 역할이 시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그 변화는 주로 전국시기에서 한대 사이에 일어난다. 다만 전국과 한의 경·대부는 각기 유작자와 일정 직급 이상의 관료를 지칭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데도 이들을 동일하게 경대부로 불렸다. 전국시기에서 한대까지 경·대부·사가 지칭하는 범주의 일련의 변화는 전국 진의 작제가 서주에서 한대에 걸쳐 작제가 관료제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과도기적 행정운영체제이라 하겠다. 중국에서의 작제의 변화는 당시 동이 사회를 이끌어나가던 지배층의 입장에서, 특히 중국세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지켜봐야 했던 고구려의 지배층에서 충분히 참고해나갈 수 있었으리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한국 고대 사회에서 기존 ‘봉건 원리’의 지속과 역사적 과제가 된 ‘새로운 집권 정책의 개발’을 둘러싸고 고대국가 재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결과로서의 고구려 초기 관등제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즉, 주대 봉건원리가 잔재해 있던 중국 고대 전국(戰國)의 시대가 마감된 후 집권성이 강한 제국(帝國)의 시대가 시작되었던 것처럼, 고구려의 건국 과정에서도 고조선과 부여가 지녔던 기왕의 ‘고대 봉건 원리’의 지속과 역사적 과제가 된 ‘새로운 집권 정책의 개발’을 둘러싸고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겠다. 『삼국지』 동이전에 나오는 상위 관제의 작적 운영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과도기적 양상이라 하겠다. Existing studies regarding the government system in early Goguryeo were conducted under monistic and hierarchical views based upon the “Theory of Ancient State Formation History.” This study argues that the government system in early Goguryeo displayed elements of feudalism and a nobility system when considering the changes in the nobility system during the Warring States Period in China. Similar to the Age of Empires, with centralized authority which began after the Warring States Period ended in ancient China where the feudal principles of the Zhou Dynasty remained, Goguryeo would have considered either “retaining the feudalism” of Gojoseon and Buyeo or “developing centralism,” the latter of which became the trend of that period. Future studies will establish two important pieces of hardware, feudalism and the administrative district system, in analyzing the government system of Goguryeo, and will discuss the bureaucracy and the nobility system as software for operating the hardware. This will enable the determination of the conditions by which both the nobility system and the bureaucracy were maintained.

      • KCI등재

        濊君 南閭의 동향과 滄海郡·玄菟郡 설치

        이준성(Lee Junsung) 백산학회 2020 白山學報 Vol.0 No.116

        기원전 126년 濊君南閭는 28만 구를 거느리고 요동군에 내속하였다. 이 사건은 한나라와고조선, 그리고 흉노 등을 포함한 지역 정세 변화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시고조선의 멸망, 그리고 한사군의 설치 및 이치로 이어지는 일련의 변화에 있어 도화선 역할을했다. 하지만, 그동안 이 사건은 주로 위만 정권 혹은 한 무제의 입장에서 파악해왔다. 본고에서는예군 남려의 입장에서 그가 우거를 이반하여 요동군에 내속한 이유와 그 결과로 추진된 창해군의설치와 폐치 과정을 살폈다. 아울러 같은 지역 내에서 현도군이 설치되는 과정, 그리고 압록강중상류 유역 주민들의 성장에 따른 이른바 ‘夷貊所侵’에 의해 구려 서북으로 이치하는 과정 및그 의미를 추적하였다. 예군 남려 세력의 중심지는 동옥저 세력이 위치했던 함경남도 함흥 지역일 가능성이 높으며, 예군 남려 세력의 요동군 내속과 연동하여 설치된 창해군의 군치 역시 동일한 지역으로 보는것이 자연스럽다. 외신의 지위에 있던 위만 정권이 더 이상 入見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되자, 위만 정권의 간접 지배 권역 안에 있던 예군 남려는 이에 대한 타개의 과정에서 요동군 내속이라는 방안을 선택했다. 같은 시기 요동군은 상인 彭吳를 통해 교역로를 개통하고자 하였고, 이는 滄海郡의 설치로 이어졌다. 창해군의 설치는 예군 남려와 요동군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물린결과였다. 한편 기원전 108년 고조선이 멸망한 이후 예맥 지역에는 玄菟郡이 설치되었다. 현도군은 이후夷貊의 침략을 받아 서북 방면으로 치소를 옮긴다(제2현도군). 제2현도군의 ‘동계’에는 幘溝漊가설치되었는데, 이는 요동군과 위만 정권이 외신체제에 서로 합의한 이후, 동이 지역에서 지역의대표 세력에게 중국의 문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토착민들의 협력을 이끌어 냈던 것의 연장선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The group of residents in the middle region of the Amnok River had existed as a member of the Ye(or Yemaek) Tribe, and they were separated and gradually called Guryeo , and later called Maek(貊) around AD. In 128 BC, Yegunnamnye(濊君南閭) of 28,000 troops became a tributary to Yodong-gun(遼東郡) of Han(漢), which led to the establishment of Changhaegun( 滄海郡). The opening of the traffic route from the middle and upper region of the Amnok River to Dongokjeo(東沃沮) made the traffic, integration and conflict of this area more complicated. After the fall of Wiman Joseon in 108 BC, Hyeondo-gun(玄菟郡) was established in this area, and Chaekguru(幘溝漊) was established in the eastern border(東界) of the second Hyeondogun.

      • KCI우수등재
      • KCI등재

        미얀마 군부의 로힝자족 탄압과 대응방안

        이준성(Lee, Junsung),정한웅(Jung, Han Woong)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20 한국사회과학연구 Vol.39 No.1

        이 글의 목적은 ‘제도로서의 군부’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로힝자족에 대한 탄압 사태 고찰을 통하여 어느 정도 인권 침해를 초래하였는지와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 그리고 국제사회 및 국내의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로힝자족 탄압의 원인에는 영국의 식민유산이 남긴 역사적 앙금과 다수의 불교도국가에 이슬람을 믿는 로힝자족 간의 갈등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미얀마 내에서 벌어진 로힝자족 탄압 문제를 조사해온 유엔 진상조사단은 2018년 8월 27일 보고서에서 미얀마군부가 인종 청소 의도를 갖고 대량학살과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또 미얀마군의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과 다른 다섯 명의 장성을 국제법에 따라 중범죄 혐의로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고, 군부가 로힝자족 주택에 불을 지르고, 어린 아이들을 불길에 던지거나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등의 각종 범죄가 기록된 군부의 유혈탄압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2019년 8월 10일 냈다. 이와 같은 유엔의 노력으로 국제 여론은 크게 동요되었고, 2019년 11월 서아프리카 무슬림 국가인 감비아가 이슬람 협력기구를 대신해 미얀마를 집단학살 범죄의 예방과 처벌에 관한 협약을 위반한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였다. 하지만 미얀마의 정치적 방향은 정해진 것으로 보이며 정부, 군부, 그리고 거의 전 국민이 로힝자족 사태에 대해서는 단결되어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2019년 11일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무슬림 소수 민족 로힝자족 집단학살 협의를 받은 미얀마 군부를 변호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열린 ‘로힝자 집단학살’ 재판에 서서 미얀마 군부의 학살 혐의를 부인했다. 아무리 국제사회가 로힝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해도 갈등 행위 주체인 미얀마 정부와 군부의 자발적 해결 의지가 없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미얀마 정부는 소수 민족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로힝자족을 미얀마의 국민 일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로힝자족의 평화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미얀마 정부는 로힝자 사태가 더 악화하지 않도록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하고 군부와 타협을 통하여 로힝자 위기를 원만히 해결해 나가야 한다. 다음은 군부의 완전한 병영 복귀와 민간 우위의 원칙 확립이다. 현재 상황에서 군부는 정치권에서 철수하고 스스로 병영으로 복귀하지 않는 이상 민간정부에 의한 군부 통제는 불가능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나 군부가 정치에 개입할 여지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조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인권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할 경우에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제적 제재조치와 인도적 군사적 개입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KCI등재

        고구려 초기 정치세력의 분포와 계루부의 등장 - 천도 · 왕실교체에 대한 재검토를 겸하여 -

        이준성(Lee Junsung) 한국고대사학회 2020 韓國古代史硏究 Vol.0 No.99

        『삼국사기』고구려본기의 동명성왕과 유리왕의 즉위년 기사는 서로 다른 건국신화를 전하는 것과 같이 유사한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 주몽과 유리는 서로 다른 시기에 부여로부터 이주해온 세력으로서 주몽 집단은 졸본부여 세력과, 유리 집단은 송양의 비류국 세력과 서로 결합하였는데,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이후 왕계를 일원화하는 과정을 거친 이후에도 주몽과 유리의 왕계 상에 단절적인 면이 보인다. 주요 정치세력의 위치를 비정해보면, 건국지로 지목되는 ‘졸본’은 高力墓子村 일대이다. 상고성자고분군~망강루를 연결하는 공간은 이 지역에 더욱 오랫동안 정착해있던 정치세력, 즉 ‘累世爲王’하였다는 비류국이 장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졸본부여의 경우 부이강과 혼강의 합류 지점에 정착한 후 기원 전후 시점에서 환인 일대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고 보았다. 한편 유리 집단과 송양의 비류국 세력의 결합, 주몽 집단과 졸본부여 세력의 결합, 그리고 이들의 각축 과정이 모두 비류부(연노부)의 형성 과정으로 설명된다. 고구려 건국 초기에는 비류부 세력들 중 유리 집단과 송양의 비류국 세력이 국정의 주도권을 행사했으나, 이후 주몽과 졸본부여 세력이 대무신왕대 이후 남하하여 집안 및 통화 지역에 자리잡은 부여계 유이민 세력(연나부 세력)의 지원을 받아 계루부 왕실로 등장하였다. 계루부의 등장은 곧 환인 중심에서 집안 중심으로 고구려의 주도권이 넘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바, 즉 왕실교체와 천도는 결국 계루부의 등장과정과 함께 진행되었던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aims to understand the aspect of forces of Goguryeo and to examine the formation process of Goguryeo by combining and subjugation of these forces. This paper also aims at examining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replacement process of royal family in the Goguryeo’s early days and the operation and the changing aspect of political system around that replacement through classificational consideration. After the formation of Goguryeo, the royal family Biryubu was replaced by Gyerubu. Gyerubu appeared later by the combination of Jolbon Buyeo forces in the Biryubu and figures from Buyeo emerging in earnest after the period of King Daemusin. The replacement of the royal family from Biryubu to Gyerubu was eventually the process of appearance of Gyerubu, and was associated with the transfer of capital from Jolbon to Jian. Gyerubu sought to reorganize the ruling classes, and this appeared in the change of operation of government organization.

      • 레이저 도핑된 선택적 에미터 태양전지의 도금 및 열처리 공정의 영향

        이준성(Lee, Junsung),경도현(Kyeong, Dohyeon),황명익(Hwang, Myungick),오훈(Oh, Hun),이원재(Lee, Wonjae),조은철(Cho, Eunchul)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0 No.11

        고효율 실리콘 태양전지 개발은 단파장의 광 응답 특성 개선을 위한 선택적 에미터 형성과 반사 손실 개선을 위한 미세 패턴 전극을 형성하는데 집중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레이저 도핑된 선택적 에미터 위에 미세 패턴 Ni/Cu 도금 전극을 형성하였다. 니켈과 동 도금은 무전해 Light induced plating(LIP)으로 진행하였다. 니켈 도금 전극의 접착력 개선과 접촉저항 개선을 위해서 니켈 전극을 질소 분위기에서 열처리하여 니켈실리사이드(NiSi)를 형성하였다. 니켈 도금 두께와 니켈실리사이드 열처리 조건을 최적화하여 충실도 77.4%, 변환효율 18.5%를 달성하였다.

      • KCI등재

        수치적인 역운동학 기반 UKF를 이용한 효율적인 중간 관절 추정

        서융호(Yungho Seo),이준성(Junsung Lee),이칠우(Chilwoo Lee) 大韓電子工學會 2010 電子工學會論文誌-SP (Signal processing) Vol.47 No.6

        영상 기반의 모션 캡처에 대한 연구는 인체의 특징 영역 검출, 정확한 자세 추정 및 실시간 성능 등의 문제를 풀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체의 많은 관절 정보를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제안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치적인 역운동학 방법의 단점을 개선한 실시간 모션 캡처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수치적인 역운동학 방법은 많은 반복 연산이 필요하며, 국부최소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수치적인 역운동학 해법과 UKF를 결합하여 중간관절을 복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수치적인 역운동학의 해와 UKF를 결합함으로써, 중간 관절 추정 시 최적값에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수렴이 가능하다. 모션 캡처를 위해 먼저, 배경 차분과 피부색 검출 방법을 이용하여 인체의 특징 영역을 추출한다. 다수의 카메라로부터 추출된 2차원 인체 영역 정보로부터 3차원 정보를 복원하고, UKF와 결합된 수치적인 역운동학 해법을 통해 동작자의 중간 관절 정보를 추정한다. 수치적인 역운동학의 해는 UKF의 상태 추정 시 안정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UKF는 다수의 샘플을 기반으로 최적 상태를 찾음으로써, 전역해에 보다 빠르게 수렴한다. A research of image-based articulated pose estimation has some problems such as detection of human feature, precise pose estimation, and real-time performance. In particular, various methods are currently presented for recovering many joints of human body. We propose the novel numerical inverse kinematics improved with the UKF(unscented Kalman filter) in order to estimate the human pose in real-time. An existing numerical inverse kinematics is required many iterations for solving the optimal estimation and has some problems such as the singularity of jacobian matrix and a local minima. To solve these problems, we combine the UKF as a tool for optimal state estimation with the numerical inverse kinematics. Combining the solution of the numerical inverse kinematics with the sampling based UKF provides the stability and rapid convergence to optimal estimate. In order to estimate the human pose, we extract the interesting human body using both background subtraction and skin color detection algorithm. We localize its 3D position with the camera geometry. Next, through we use the UKF based numerical inverse kinematics, we generate the intermediate joints that are not detect from the images. Proposed method complements the defect of numerical inverse kinematics such as a computational complexity and an accuracy of est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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