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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준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이의 교육적 전환을 통한 초등 미술교육프로그램 개발

        이주연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63

        21세기의 인재는 무엇보다 미래의 융복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창의적 생각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미술가의 창의·융합적 사고가 학생들에게 교육적 전환을 통해 적용되었을 유의미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대표적인 창의적 현대미술가로 백남준을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2009, 2015개정 교육과정의 미술과 교과서의 작품 수, 기존에 교사들의 설문조사, 현대미술에서 백남준의 중요성이 대두 사회문화적 맥락 때문이다. 백남준의 비디오아트의 창시로만 알려져 있지만 그의 분야와 장르를 넘어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백남준의 사고를 미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창의·융합적 사고를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창의·융합의 개념이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에게 다소 산발적이고 통일되지 않았으며 창의·융합 교육이 STEAM프로그램과 동일한 맥락에서 교육되어 학생들에게 활동의 과중함과 부담감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또한 백남준 교사 설문에서 백남준을 창의적 현대미술가로 인식하기는 하나 미술수업에서는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으며 교육활동에서 소극적으로 다루어졌다. 본 연구는 창의적으로 평가 받았던 백남준의 창의·융합적 사고를 이끌어내고 교육적 전환을 통해 초등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우선 산발적인 창의·융합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기 위하여 학술지, 학위논문, 단행본, 2009 및 2015 개정 미술교육과정과 미술 검정교과서를 분석하였고 현장 초등 교사들의 인식 조사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였다. 백남준의 창의·융합적 사고를 백남준의 문헌연구를 통해 과정적 요소로 1)예술가의 사유 2)방법으로서 콜라주와 협업 3)문제해결을 꼽아 미술수업에 적용시키고자 하였다. 백남준의 창의·융합적 사고 요소 1)소리(음악) 2)테크놀로지 3)시공간 4)관객참여 5)행위였다. 백남준 창의·융합적 사고의 교육적 전환의 내용은 ‘미래에 대한 상상과 참여적 소통’ ‘새로운 매체의 자발적인 선택 및 활용하기’, ‘학생-학생, 교사-학생과의 협업’, ‘이질적인 요소 더하기’로 창의·융합적 사고 증진 프로그램의 방향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4차시 이루어진 세 개의 미술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1차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공감각에 대한 내용, 2차시는 미래에 대한 사유로써 로봇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상상, 3차시는 소통을 주제로 학생중심 활동을 통해 미술표현 매체를 선택하고 협업하여 기능을 익히며 시각적 표현에서 만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수업방향으로 설계하였다. 끊임없이 미래를 내다보며 인간과 기계가 공동으로 진화하는 미래를 그려내었던 백남준에 기반을 둔 창의·융합적 사고 증진 미술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제시되길 바란다. 또한 창의·융합 미술교육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4차 혁명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각적 사고능력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한 방법으로서 미술교과와 미술 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기를 희망한다.

      • 탈 동독 이주민의 사회적응에 관한 연구 : 통일 대비 이주정책에 대한 시사점

        이주연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그 동안의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논의에서 벗어나 통일의 ‘가시성’에 초점을 맞추어 그 구체적인 행동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통일 전후의 대규모의 이주사태는 통일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서 체계적으로 준비되어야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는 독일 통일 전후의 동독에서 서독으로의 이주를 분석하여 남북한의 통일 상황에 대비하고, 통일과정에서 발생될 북한주민의 대규모 인구이동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독일사회경제패널(G-SOEP)를 활용하여 독일 통일을 기준으로 1989년 이전과 1990년 이후의 탈 동독 이주민을 구분하여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는 현재 북한 이탈주민과 통일 이후 탈북 이주민으로 대응될 수 있다. 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분석과 교차분석을 활용하여 두 집단의 구성과 특성이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탈 동독 이주민의 특성이 서독에서의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지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구체적으로 탈 동독 이주민의 인구 사회적 특성과 고용관련 특성이 서독에서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89년 이전과 90년 이후 탈 동독 이주민 집단에서 모두 대졸의 삶의 만족도가 고졸보다 낮았다. 또한 두 집단 모두에서 가구소득이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한반도 통일 상황에서 탈북 이주민의 소득과 노동시장참여를 높이는 것이 남한사회의 적응을 돕는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준다. 이를 위해서는 학력연계 및 재교육 시스템을 개발하고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재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대도시와 중소도시 중학교 수학교사간의 ICT 활용 실태 및 활성화 방안 비교연구

        이주연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이 연구는 전주시의 수학교사를 중심으로 서울시 수학교사와 비교를 통해 정의적인 측면에서 ICT 활용수업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분석하고자 한다. 전주시 수학과 교사들이 ICT 활용수업 및 ICT 의 생활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작용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수학과 교수․학습에 있어서 수학교사들의 ICT 를 다루는 능력은 전주시와 서울시 두 집단 간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수학과 교수․학습에 있어서 수학교사들의 ICT 활용수업 실태는 전주시와 서울시 두 도시 간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수학과 교수․학습에 있어서 수학교사들의 ICT 활용수업의 활성화 방안은 전주시와 서울시 두 도시 간 차이가 있는가? 이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하여 전주시와 서울시 중학교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2008년 8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인터넷과 우편을 이용하여 설문지를 배부․회수하여 통계․분석의 자료로 삼았다. 설문지는 인터넷 자료에 실린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연구자가 개작한 설문지를 사용, 총 36문항으로 배경사항, 기초사항, ICT 활용능력, ICT 활용수업 실태, ICT 활용수업의 활성화 방안의 5개의 영역으로 분류하여 실시하였으며,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12.0 ko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검증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 간 ICT 를 다루는 능력은 전반적으로 전주시 수학교사가 서울시 수학교사보다 더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유의수준 5% 내에서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를 보였다. 둘째, 두 집단 간 ICT 활용 횟수에는 전주시가 서울시보다 높았지만 유의수준 5% 내에서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가 없었다. 전주시 수학교사와 서울시 수학교사 모두 ICT 활용수업을 주당 1회- 2회 이하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ICT 활용수업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에 전체 전주시와 서울시 수학교사의 60% 가 교과에 맞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셋째, 두 집단 간 효과적인 ICT 활용수업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유의수준 5% 내에서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를 보였다. 전주시 수학교사의 대부분은 S/W 및 인터넷 사용능력․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본인의 자율연수 그리고 학교의 노후 된 시설과 인터넷 접속 향상을 꼽았다. 서울시 수학교사의 대부분은 교육청 단위 ICT 활용 연수의 횟수․ 대상인원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1.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practical operation condition and the way to revitalize the methods on the aspect of definition from the junior-highschool mathematics teachers in Jeonju and seoul. Also, this study is to find the interactive way of operating ICT by mathematics teachers in Jeonju both the application of the apparatus on the classes and the practical use of it. For these goals, we set up 3 main subjects following below; Subject 1. What is the differences of the handling capability on ICT of the teacher groups in Seoul and Jeonju? Subject 2. What is the differences of the condition of operating ICT device in the class of both groups? Subject 3. What is the differences about revitalizing plans on classes with the ICT apparatus by both groups? 2. The Researching Method To analyze these subjects, the questionnaire subjects to the mathematics teachers of Jeonju and Seoul was distributed and withdrawn through the Internet or Postal services from Mid-August to Late of November in 2008 for the statistical information archive. The Research was based upon the contents of the internet material, with 36 questions in 5 area - Background, Basic Knowledge, ICT operation capability, Actual Condition of ICT Operation and Revitalization of ICT operating classes -, and the process of this data was done with and by SPSS 12.0 kor. Followings are the result of the research. 3.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on the mathematics classes with ICT operation, we could obtain three distinct results that following below. Of those two groups, mathematics teachers in Jeonju have more capability of operating ICT. They had 5% of difference in the level of significance statistically. Also the frequency of operating ICT system in Jeonju was higher than that of Seoul, but there were no difference in 5% of the level of significance statistically. The result showed that the teachers operated ICT program only twice in a week or lesser than that. More than the state, about 60% of interviewees were not able to operate the system appropriately in teaching mathematics. And finally on the questions about the necessity of practical operation of ICT in the classes, they had some difference in 5% of the level of significance statistically. Most of the mathematics teachers in Jeonju mentioned the capability of using S/W and the internet services, more individual training course to learn the specialty, the outdated structure of the school and the improvement of the Internet connection. On the other hand, most of those teachers in Seoul suggested that the enlargement of the classes and the augmentation of the personnel for the ICT operation training course is necessary.

      • 재생산된 기억으로부터 형상화된 꿈의 미로

        이주연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꿈은 인간의 무의식에 숨겨진 내면을 드러내는 수단으로서, 우리는 꿈을 통해 인식하지 못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사소한 작은 문제들이나 과거에 잊힌 기억들, 또는 실존이 반영된 현실의 경험들이 무의식의 형상으로 꿈속에 비춰지는 것이다. 이처럼 꿈은 개인이 내밀하게 가지고 있는 심리적 세계를 표현한다는 점에서, 꿈을 꾼 개인의 경험과 환경에 의해 주관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꿈을 나의 과거 기억이 투영된 주관적 산물이면서 현실과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무의식의 표현으로 보고자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나의 작품을 재생산된 기억으로서의 꿈이 시각화된 작업으로 규정하고, 꿈속의 이미지가 작품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어떠한 방식으로 재현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1장에서는 나의 작품에 나타난 ‘재생산된 기억’으로서의 꿈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으며 작품화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나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꿈의 기록을 남김으로써 꿈의 내용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꿈의 기록은 과거의 기억이 현재와 이어지도록 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들은 대체로 죄책감이나 배신 등의 과거의 감정이 재생산된 기억으로 환기되어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 2장에서는 꿈속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응축된 이미지’와 ‘움직이는 이미지’등 두 가지로 구분하여 작품을 진행하였다. 우선, 페인팅 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응축된 이미지’를 통해 꿈의 이미지를 하나의 화면에 압축하여 재현하였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전반적인 스토리가 보이지 않고 변화 과정을 표현할 수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영상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꿈의 텍스트를 바탕으로 스토리보드를 그린 뒤 스토리보드 컷을 잘라 애니메틱스(animatics)를 시도하였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합성한 로토스코핑(rotoscoping)이라는 또 다른 영상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3장에서는 꿈을 과거에 겪은 경험의 집합체로 보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꿈속의 경험을 연결해보고자 하였다. 꿈속에서 반복되는 이미지, 악몽, 죄책감에서 오는 감정 등을 극복하고자 ‘과거의 기억’에 잠재되어 있던 ‘사적인 트라우마 표현’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다시 말해 그동안 외면해왔던 현실을 이해하고 꿈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 부정적인 정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로 돌아간 그림을 그렸다. 4장에서는 이러한 과거의 기억이‘우화적 이미지’를 이용하여 표현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우화적 이미지는 관객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한도가 정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상황을 추측하도록 이끈다. 여기서 꿈은 과거를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 됨으로써, 재생산된 기억을 새로운 이미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재활용되었다. The dream is the means through which an individual’s inner dimensions — hidden within the subconscious — reveals itself. Through the dream, we are allowed to glimpse at the inner, psychological realms which cannot otherwise be recognized. Trivial and insignificant occasions, forgotten memories of the past, or real experiences concerning existential matters, manifest themselves in dreams as subconscious renditions. The psychological realm, concealed within each person, is expressed through dreams, and thus the dreamer can subjectively interpret dreams in accordance with his/her experiences and circumstances. This research paper viewed the dream as a personal and subjective outcome influenced by my memories of the past, and also an expression of the subconscious which is difficult to distinguish from reality. Based on this hypothesis, I defined my artworks as reproduced memories — the results of visualizing my dreams and aimed to understand how the images from dreams gain significance in my artworks and in the way these images are reproduced. In Part 1, I examined the ‘reproduced memories’ present in my artworks and identified how my dreams are recorded and converted into artworks. From October 2017 to April 2018, I recorded and archived my dreams in order to identify the contents of my dreams accurately. The dream archives function as the medium that connects memories of the past with the present moment. Artworks created from this source material were mostly about past emotions, such as guilt or betrayal, which were refreshed to become reproduced memories. In Part 2, I divided the images from my dreams into two categories, ‘condensed image’ and ‘moving image,’ and created artworks based on this categorization. First, the ‘condensed image’ used the medium of painting to compress and recreate dream images in a single picture. However, the painting approach could not show the overall narrative nor express the stages of transformation, so I used the ‘moving image’ to create a video. Towards this aim, I illustrated a storyboard for the dream-sourced text, cut out each scene and created an animatic (animated storyboard). Additionally, I used rotoscoping, a method that combines animation techniques with photographic footage, and created another video. In Part 3, I considered the dream as the coalition of past experiences and attempted to link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events I experienced in dreams. Specific images persistently recurred in my dreams, as well as nightmares and guilt (as well as other guilt-incited emotions). In order to overcome them, I attempted to unveil ‘expressions of private traumas’ buried in ‘the memories of the past.’ In other words, I wanted to understand the reality that I have been refusing, free myself from the traumas in my dreams, and purge negative sentiments. To this end, I created a painting in which the ‘myself of the present’ returned to the ‘myself of the past.’ In Part 4, I examined how such memories of the past were expressed using the ‘allegorical image.’ The allegorical image encourages the viewer to look back on his/her own experience and urges the viewer to fathom the current situation without placing any limits on the viewer’s emotional response. Here, the dream became a point of view, a new way of perceiving the past, and was reused in the process of turning reproduced memories into new images.

      • 소셜네트워크 빅 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시대 무용공연 현황 분석

        이주연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현재 무용 공연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어떻게 극복해나가고 있는지 코로나19 시대 무용 공연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 것인지 발전과 전망을 예측해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소셜네트워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9년과 2020년 무용 공연을 중심으로 추출된 단어들을 비교하고 분석한 후,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코로나19 시대 무용 공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전문가 3인의 자문을 받아 무용 공연을 중심으로 무용 관객 측면인 ‘무용 관람과 무용 관객’, 무용 무대 측면인 ‘무용수와 무용가’ 그리고 무용 환경 측면인 ‘무용 인식과 무용 추세’로 3가지의 영역의 6가지 키워드로 선정한 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Python’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했다. 데이터를 명사나 단어들로 만드는 전처리 과정을 거친 후 키워드 출현 빈도 분석과 워드 클라우드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19년과 2020년 키워드를 비교했을 때 ‘코로나’와 ‘온라인’ 등 확연히 차이가 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으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홍보성의 글이나 기사 등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래서 소셜네트워크 빅데이터 분석방법으로 부족했던 결과들을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보충하고자 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무용 공연을 진행하고 제작한 경험이 있는 5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연의 참여, 온라인 공연의 진행 과정, 온라인과 대면 공연 그리고 온라인 공연의 발전인 총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결과 대부분 유튜브와 네이버TV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와 녹화 영상을 송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고, 현재 대면 공연을 할 시 좌석 간 띄워 앉기, 대기실 취식 금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확인 등 정부에서 시행하는 방역 수칙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무용 공연을 준비하면서 전염의 위험과 마스크를 쓰고 공연 연습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 다수가 출연하는 경우 인원을 나눠서 연습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 공연이 언제 취소되고 연기될지 모른다는 점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으며, 온라인으로 공연을 진행할 시 무용수는 현장감을 느끼기 어려웠으며, 관객들은 몰입감을 느끼기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된다. 온라인 공연이 대면 공연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온라인 공연이 대면 공연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과 온라인 공연 등 온라인 미디어가 더욱 빨리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생각된다.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또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 공연예술 분야 중 하나인 무용이 대면 공연과 더불어 또 다른 방안으로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status of dance performances in the time of Covid-19, such as how the dances are currently performed and how the performances are overcoming the current adversities, and then, to predict the advancement and prospect of dance performances, in other words, how the dance performances will progress. Specifically, after the words extracted from the dance performances of 2019 and 2020 through the social network big data analysis were comparatively analyzed, the voices from the field on the dance performances in the time of Covid-19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Based on the advice from three experts, six keywords for the dance performances were defined in three areas: 'dance viewing and dance audience' in the aspect of an audience, 'dancers and dance masters' in the aspect of a dance stage, and 'dance perception and dance trend' in the aspect of the dance environment. Then, data were collected using 'Python' on the portal site 'Daum'. After the data were pre-processed, where they were converted into nouns or words, the frequency analysis and word cloud analysis on keywords were performed. The comparison of keywords of 2019 and 2020 showed some clear differences such as 'coronavirus' and 'online', but a considerable part was not changed. It was considered that this could be, at least in part, attributed to paid or promoted articles and posts, which were inevitably included in the collected data. Thu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complement what the social network big data analysis lacked. Five experts who had experiences in organizing and producing dance performanc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ere selected and interviewed one-on-one with four subjects such as participation in online performances, production process of online performances, online and face-to-face performances, and development of online performances. The interviews showed that the performances were mostly delivered through either live or recorded broadcast on the platforms of YouTube and Naver TV, and currently when a face-to-face performance was held, it was carried out under the quarantine rules enforced by the government, such as socially distanced seating plan, prohibition of eating and drinking in the waiting room, and confirming ‘negative’ Covid-19 test results. It could be seen that there have been considerable difficulties while preparing dance performances in the time of Covid-19 such as threat of infection, performing in a mask, practising in fragmented groups when a large number of dancers were featured, and uncertainties regarding sudden cancellation or postponement of the performance. Furthermore, it is considered that it would be difficult for dancers to have a live feel and for an audience to feel immersed during an online dance performance. Although online performances cannot replace face-to-face performances, it is expected that the former may be developed to an alternative that can activate the latter m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Covid-19 pandemic has provided an opportunity of the rapid advancement in online media such as online education or online performances. Although the Covid-19 pandemic ends, it is hoped that dance, one of the performing arts, will develop an additional form of performances further, along with face-to-face performances, under the circumstances where no one knows when and what will happen again.

      • 대학생의 지각된 진로장벽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통제감과 의미부여의 매개된 조절효과 검증

        이주연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지각된 진로장벽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통제감의 매개효과와 의미부여의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매개된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소재 대학교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고, 이 중 일부 문항에 응답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12명을 제외한 288명의 데이터를 SPSS 21.0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매개된 조절모형은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모두 포함하는 통합적 모형이므로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그리고 매개된 조절효과를 차례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먼저, 지각된 진로장벽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통제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로, 지각된 진로장벽과 진로통제감의 관계를 의미부여가 조절하였다. 의미부여의 특정 값에 따라 분석한 결과, 의미부여를 적게 하는 경우에 비해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집단에서 지각된 진로장벽의 증가에 따라 진로통제감 수준이 낮아지는 정도가 약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지각된 진로장벽 및 진로통제감이 진로관여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의미부여의 매개된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고, 의미부여의 모든 조건 값에서 매개된 조절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지각된 진로장벽이 커질수록 진로통제감이 낮아져 진로관여행동 수준이 감소하는데, 이러한 매개효과의 크기가 의미부여를 많이 할수록 작아지는 통합적인 매개된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는 진로구성이론, 사회인지진로이론, 자원보존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첫째로, 진로영역에서 맥락변인과 태도변인, 행동변인의 매개경로를 검증함으로써 대학생의 진로발달과정을 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탐구하였고, 둘째로, 이와 같은 진로발달과정을 촉진시키는 조절전략을 구체적이고 통합적으로 탐색하였다. 이는 대학생의 진로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켰고, 나아가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장면에서 적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이론적 및 경험적 토대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어머니의 유아복 소비가치, 구매만족, 브랜드 충성도 간의 관계 연구 : 유아복 관여 및 패션성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주연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유아를 자녀로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유아복에 대한 소비가치, 구매만족과 브랜드 충성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유아복 관여도, 패션성향 집단별로 유아복 소비가치가 구매만족, 브랜드 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은 질문지법으로 만 1세부터 만 6세까지의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323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지의 구성은 인구통계적 변수, 유아복 소비가치(대리만족 가치, 사회적 가치, 기능성 가치, 편리성 가치, 경제성 가치, 조화성 가치, 표현 심미적 가치, 차별적 가치, 유행성 가치), 구매만족, 브랜드 충성도(재구매 의도, 구전 의도, 추천 의도), 유아복 관여도, 패션성향(패션 리더십, 패션관심, 의복중요성, 반 패션태도)을 포함하였으며,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설문 문항의 요인분석 결과 유아복 소비가치는 ‘대리만족 가치’, ‘사회적 가치’, ‘기능성 가치’, ‘편리성 가치’, ‘경제성 가치’, ‘조화성 가치’, ‘표현 심미적 가치’, ‘차별적 가치’, ‘유행성 가치’의 9개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구매만족, 브랜드 충성도와 유아복 관여도는 단일차원으로 나타났다. 패션성향은 ‘패션 리더십’, ‘패션관심’, ‘의복중요성’의 3개 요인으로 나타났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탐색적요인분석, 확인적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이변량상관분석, 구조방정식, 군집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유아복 소비가치와 구매만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가치, 편리성 가치, 경제성 가치, 조화성 가치, 표현 심미적 가치는 구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리만족 가치, 기능성 가치, 차별적 가치, 유행성 가치는 구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만족과 브랜드 충성도와의 관계에서 구매만족은 브랜드 충성도 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복 관여도 집단(고관여집단, 저관여집단)별로 유아복 소비가치가 구매만족과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저관여집단은 구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유아복 소비가치요인은 경제성 가치, 편리성 가치, 사회적 가치의 순이었다. 반면 고관여집단의 경우 표현 심미적 가치, 사회적 가치, 경제성 가치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관여집단이 저관여집단보다 구매만족이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성향 집단(패션지향성고집단, 패션지향성중집단, 패션무관심집단)별로 유아복 소비가치가 구매만족과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 다. 연구결과 구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유아복 소비가치 요인으로 패션지향성고집단의 경우 편리성 가치, 사회적 가치, 표현 심미적 가치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패션지향성중집단의 경우 경제성 가치, 사회적 가치, 표현 심미적 가치, 대리만족 가치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패션무관심집단의 경우 편리성 가치, 경제성 가치, 기능성 가치의 순으로 나타 났다. 패션성향 집단별로 구매만족이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패션지향성고집단, 패션 지향성중집단, 패션무관심집단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복 구매자의 유아복 소비가치에 대한 특성과 구매만족, 브랜드 충성도, 유아복 관여도와 패션성향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유아복 소비가치에 대한 정성적, 정량적 연구를 수행하여 유아복 소비가치에 대한 실증적 기초자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이 있다. 또한 유아복 구매자의 특성을 분석하여 시장세분화 전략 수립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유아복에 대한 만족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 파킨슨에서 인지기능과 뇌 구조 변화

        이주연 충남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Background and objectives It is known that cognitive dysfunction can be found in the early stage of Parkinson’s disease (PD). Cognitive impairment in early PD usually has been implicated by the frontostriatal circuits. In addition, memory impairment in PD might be associated with medial temporal lobe atrophy in recent studies. We carried out this study to investigate a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dysfunction and brain structural changes in PD patients. Patients and Methods We recruited 95 patients from the memory clinic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ho were diagnosed with PD from January, 2007 to February, 2012, retrospectively. All patients underwent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e (MRI) and cognitive screening tests by a neuropsychologist independently, which were conducted within 2 months from scanning of the brain MRI. Structural changes of the brain were evaluated with visual scoring system by two neurologists, independently; Manolio’s scale for white matter changes (WMC), Scheltens’ scale for medial temporal lobe atrophy (MTA), Cardiovascular Health Study score for ventricular enlargement (VE) and cortical atrophy (CA). We reviewed medical records to get the information about age, sex, duration of education, vascular risk factor (diabetes mellitus, hypertension, and hyperlipidemia), laboratory test results, and clinical features of PD. We analyzed clinical and neuroimaging data to assess a relation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brain structural changes in all PD patients and in the group. Results Total scores of the MMSE and 3MS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WMC, VE, and MTA but not CA in the whole participants (p <0.001). Degree of left MTA among the brain structural changes was the most relevant factor for cognitive dysfunction in total PD patients. Cognitive impairment in the patients with cognitive decline group (PD-CD, MMSE<24) was correlated with woman, short duration of education, and older age. PD-CD group showed more severe WMC and MTA (left>right) than those of in PD patients with normal cognition after an adjustment of age. Conclusions Although cognitive dysfunction in PD is suggestive of subcortical origin, medical temporal structure still has an important role for cognition in PD. Therefore, to diagnose cognitive dysfunction in PD, clinicians should evaluate the structural changes in the brain MRI as well as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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