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경기도형 주민자치회 구축방안 연구

        이용환,이현우,염일열,김진덕,가선영 경기연구원 2019 정책연구 Vol.- No.-

        Gyeonggi-do is currently (2019) piloting 29 community councils at eight cities in Gyeonggi-do. In preparation for the expansion of the community council, it is necessary to develop several models of "Gyeonggi-do community council" and seek detailed policies, systems, and supports for the revitalization of the community council. In this study, we propose seven community council models, which takes into account the local characteristics of Gyeonggi-do. The first model of the community council is for rural residents. In particular, the northern and eastern regions of Gyeonggi Province such as Yeoncheon County and Kapyeong County are regulated for army bases and activities. Thus, the community councils should be formed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rural and military areas. Second, the urban-style resident management model operates divisions such as the Community Housing and Welfare Division, the Urban Regeneration Division, the Social Economy Division, and the Lifelong Education/Culture Division. Third, the operation model of the urban-rural complex community council targets the city and the county in the northern region of Gyeonggi and the growth management area of the southern region of Gyeonggi, except for the overcrowded suppression zone of the metropolitan area. It is possible to operate this form of the community due to urbanization. The following community council models take into account th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of Gyeonggi Province. The first Community Model is the APT-type resident operating model. Apartment residents can carry out community-building projects with lasting relationships while cooperating for a specific purpose based on a common housing style of a high-rise condominium within a specific community boundary. The second is the low-rise housing-type resident operating model, and the small-sized single-family housing-type residents" community council differs in areas mainly consisted of old low-rise housings. While reflecting the needs of urban living standards, regional development can be established as a model that directly discusses local issues and development. It operates the Community Welfare Division, the Community Regeneration (Living SOC) Division, the Village Safety Division, the Village Planning Division, etc. Third, the town-house oriented community council is for multiple housings, town houses, and multi-household house residents. These are communities formed on the outer-side of the city, and anonymity is emphasized. Therefore, this model reflects the needs of decent urban life and regional development. Fourth, for the mixed-type (APT and low-rise housing) resident operating model it is essential to identify various public needs, and a specialized approach is required for regional development, Additionally, in order to revitalize the community councils in Gyeonggi Province the following supports are needed. The first is a planned approach for the support of the Gyeonggi Province community councils’ revitalization. In order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Gyeonggi-do"s money assistance plan for support and continuously improve the system to enable the operation of the community councils. Second, the Gyeonggi Provincial government should support education and consultation for local people and public officials. This includes strengthening the awareness of residents" and public cooperation in self-government by the residents. Third, the support organization and system of Gyeonggi Province should be established. This includes establishing a public-private support organization for supporting the community councils and the increase in the support staff of the Gyeonggi-do community councils.

      • 15. 지역사회 복원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 리더쉽 구축

        이용환 경기연구원 2020 정책연구 Vol.- No.-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에 대한 세계 각국의 위기대응과 비교하여 한국은 효과적이라는 국제적 평가를 얻고 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초기부터 첨단기술의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일일 대규모의 감염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확진자를 분리하는 조치를 취하여 감염의 악화를 방지하였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혁신적인 선별진료소 운영과 휴대폰을 활용한 스마트 관리 등 차별적인 위기관리로 성과를 얻고 있다. 더욱이 감염확산 방자를 위한 지역사회의 감염위험 시설 점검, 재난기본소득 지원 등 적극적인 정책 리더십이 지역사회를 안정시키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세계 각국은 지역내 인구이동의 제한 및 금지를 실시하기도 하였고, 특정 도시를 봉쇄 조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감염확산 방지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인구의 밀접접촉 제한은 기존의 사회 · 경제적 질서를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과거 대면 중심의 사회 · 경제적 체제에서 loT 등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비대면(Untact) 사회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정부는 비대면 사회에 대응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재난으로 충격을 받은 지역사회를 복원하여야 하는 과제에 당면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복원력을 강화하여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역사회의 복원력올 강화하기 위한 지방행 · 재정 체제 구축은 위기관리에 대한 정부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정부의 위기 극복 및 미래 발전 정책에 대한 주민의 신뢰가 중요하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지방행 · 재정은 첫째, 사회변화와 위기에 창의적 리더십으 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창의적 리더십이 충분히 발휘되어야 코로나19 2차, 3차 유행에 대응할 수 있고 정부는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둘째, Untact Society에 적합하도록 정부 기능과 역할을 정비하여야 한다. 특히,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시민-정부 양방향 소통 거버넌스 체제’로의 개선이 필요하다. 하나의 예로 지역사회의 재난 및 위기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과 같은 시민-공공 스마트 거버넌스 체제를 고려해야 한다. 셋째, 준 정부영역의 참여도 확대하고 감염병 전담조직에서 전문지식인의 행정참여도 확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위기상황에 따른 재정지출 증가에 대비하여 중기적 재정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가칭 ‘사회발전기금’ 마련, 애자일(Agile) 상황조정 예산 운영, 디지털 및 데이터 산업에서 새로운 재정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한다.

      • KCI등재후보

        창의적 융합교육에 의한 교육환경 공간 변화에 관한 연구 - 창의성 촉발의 탈중심적 및 사건적 공간을 중심으로 -

        이용환,Lee, Yong-Hwan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2015 교육·녹색환경연구 Vol.14 No.2

        본 연구는 시대적으로 글로벌 지식기반 사회가 정착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정책 영역은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게 되고 모방형 인재가 아닌 미래성장 동력인 창조적 인적자본의 육성을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교육환경은 여전히 입시교육 위주의 지필평가를 위한 교육정책과 학생들의 흥미나 즐거움을 유발하지 못하는 학교교육으로 인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야하는 글로벌 지식사회에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물론 자유학기제 등을 강조하는 교육정책과 더불어 학교는 창의적 융합교육 환경을 조성해야할 시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지식사회에 상호 관계적 연계성을 중요시하는 특성과 포스트모더니즘이후 현대철학 사상에 나타난 인간에 대한 탈중심적 사유를 통한 창의성 촉발을 중요한 생성론적 특징으로 언급한 철학자 질 들뢰즈의 교육과 공간담론의 개념적 사유로 창의적 교육공간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상호 연관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 구조주의적 사상을 근본으로 하는 현대 철학적 사유를 통한 창의적 학교는 구성원들의 탈중심적인 협력 중점의 융합적 교육과정 및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중심이 되는 창의성 교육환경, 즉 환경공간의 속성으로서 다변화적 지원공간, 유동적 실외공간, 연계적 중심공간, 사건적 상황에 따른 다양한 종류 및 규모 공간, 개방적 공간 및 융합적 공간이 다양한 교육공간 요소와 함께 구성되어짐을 볼 수 있다. This study is currently presenting a creative education policy through the new 2015 revised curriculum and the Free semester system of Middle School as part of the education policy reform in the government-led, high freedom grade in each regional school board first, emotional schools, friendly school, campus type schools, etc. with creative thinking and improve students' autonomous judgment with the psychological and political reasons meant to provide amusement and certainty of their career choice. This creates space for creative education through the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the educational philosophical thinking on creativity was to identify the appropriate means of educational spa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tract the linkage to produce creative educational environment that is generated through the philosophical thinking of the historical and psychological analysis of creativity with a human being. Future school construction has a future-oriented task should create a creative learning space in the center of the member schools. This creates space for creative education through the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the educational philosophical thinking on creativity was to identify the appropriate means of educational space. Therefore Philosophical Thinking Creative School of members through the grounds centric collaboration focused on convergence enemy curriculum and school creative autonomy of operation which is central educational environment, that is diversified assistance as an attribute of the environment, space, space, flexible outdoor space, linking enemy center space, different types and sizes of the space case situation, the open space and spatial fusion can be seen the configuration doeeojim with different training space element.

      • 경기도 에너지기금 설치 추진을 위한 연구

        이용환,봉인식,유정민,김진덕 경기연구원 2016 정책연구 Vol.- No.-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홍수, 폭설 등이 발생하고 사람들의 생활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지구온난화 등 전 세계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 및 범정부적 정책추진은 세계적인 흐름이 되었다. 이러한 국제적인 정세에 발맞추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에너지 및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해 졌다. 경기도는 ‘2030 에너지 비전’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현재 29.6%인 전력자립도를 70%로 올리고,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투자로, 20조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시장을 선도하며 일자리 1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에너지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추진 시 일반예산을 통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고 적정한 지원규모를 유지하고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경기도는 에너지비전 선포내용에 포함된 기금의 설치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에너지기금 설치를 통해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고 경기도 에너지 관련 사업 지원에 관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관련 기금 현황 분석, 에너지기금 설치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에너지기금 설치 방안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는 일반회계의 지출과는 별도의 기금운영 방안을 검토함으로써 에너지 관련 정책추진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경기도 여건에 적합한 기금의 조성 및 운영방안을 강구함으로써 경기도의 에너지비전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먼저 에너지기금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기금의 목적 및 잠재적 이용수요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에너지 관련 사업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사업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여 산업 내 민간 투자가 발생하기 어려운 분야가 대상이 된다. 둘째, 단 년도 회계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통한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성과평가를 연동시킨 사업의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금의 경우 예산의 단 년도 회계원칙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기금의 수혜 대상자들이 사업이 중단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셋째, 민간 참여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민간시장이면서 공적 지원대상이 많은 분야에서 기금을 통한 다양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며, 기금의 활용방식이 단순 융자지원에 그치지 않고 출자, 보증 등 사업에 따라 맞춤형 지원방식으로 다각화하는데 기금이라는 제도가 보다 효과적이다. 에너지기금의 사용 대상은 첫째,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분야, 둘째, 에너지 자립을 위해 필수적으로 관련된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야 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소규모 태양광 발전차액지원사업, 미니태양광지원 사업, 소규모 햇빛 발전소 시설 설치금 융자 지원,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 에너지 격차 해소, 에너지 복지 사업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에 에너지기금을 통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에너지기금의 재원조달 방식은 첫째, 일반회계의 전출금, 둘째, 지역자원시설세 중에서 특정자원분 활용, 셋째, 한국가스공사 배당금 수입 활용, 넷째, 녹색성장펀드 청산금 활용, 다섯째,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사업자 지원금 활용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에너지기금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며, 에너지기금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 노력이 필요하다. 에너지기금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 관리 주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며, 기금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기금 운영ㆍ관리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에너지기금의 자체재원을 확대하고 사업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 병렬 타부 탐색을 이용한 발전기 기동정지계획의 최적화

        이용환,황준하,류광렬,박준호,Lee, yong-Hwan,Hwang, Jun-ha,Ryu, Kwang-Ryel,Park, Jun-Ho 한국정보과학회 2002 정보과학회논문지 : 소프트웨어 및 응용 Vol.29 No.9

        발전기 기동정지 계획은 하나의 전력시스템을 형성하는 다수의 발전기에 대해서 주어진 여러 제약을 따르는 일간 또는 주간의 기동 및 정지시간을 결정하는 작업으로 다양한 제약과 방대한 탐색공간으로 인해 최적의 경제적 계획 수립이 매우 어려운 대규모 최적화 문제이다. 타부 탐색은 보통의 지역적 탐색법에 비해 국지적 최적해에 빠질 위험이 적고 다른 전역적 탐색기법에 비해 대상문제에 관한 지식을 충분히 활용하기에 유리하여 많은 최적화 문제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규모가 방대하면서 많은 제약조건이 존재하는 대규모 최적화 문제들은 타부 탐색으로도 빠른 시간내에 최적의 해를 찾아내기 힘들다. 본 논문은 대규모 최적화 문제의 하나인 발전기 기동정지 계획 문제를 타부 탐색의 병렬화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탐색 소요시간의 단축과 함께 해의 질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The unit commitment problem in a power system involves determining the start-up and shut-down schedules of many dynamos for a day or a week while satisfying the power demands and diverse constraints of the individual units in the system. It is very difficult to derive an economically optimal schedule due to its huge search space when the number of dynamos involved is large. Tabu search is a popular solution method used for various optimization problems because it is equipped with effective means of searching beyond local optima and also it can naturally incorporate and exploit domain knowledge specific to the target problem. When given a large-scaled problem with a number of complicated constraints, however, tabu search cannot easily find a good solution within a reasonable time. This paper shows that a large- scaled optimization problem such as the unit commitment problem can be solved efficiently by using a parallel tabu search. The parallel tabu search not only reduces the search time significantly but also finds a solution of better quality.

      • 대도시 법인 중과세의 비효율성에 관한 연구

        이용환,신원득,김진덕 경기연구원 2016 정책연구 Vol.- No.-

        우리나라는 대도시의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을 억제하기 위하여 대도시 내 법인 중과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도시 법인 중과세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40여 년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규제정책으로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등의 세목을 활용하여 과세 대상에게 높은 세부담을 지우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현행 대도시 법인 중과세의 경우 과밀억제권역 내의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하고 있으며, 대도시 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지점ㆍ분사무소 등을 설치ㆍ전입하는 법인, 법인이 본점ㆍ지점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이나 법인이 설치한 사업자등록대상 사업장으로서 인적 및 물적 설비를 갖추고 계속하여 사무 또는 사업이 행하여지는 장소에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도 중과세 대상이다. 먼저, 수도권의 인구와 산업의 변화를 살펴보면 수도권 내의 인구와 사업체 및 종사자의 집중도가 과거에 비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과세 제도를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집중화 및 과밀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중과세 제도의 일자리 영향 분석을 살펴본 결과 중기업이 규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업이 고용부문에 있어서 ‘좋은’ 일자리의 창출에 가장 적합한 기업구조임을 고려해 보았을 때 중과제 제도로 인해 중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 억제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도시 중과세 실적을 살펴보면 경기도의 경우 중과세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중과세 비중은 2015년 기준 전체 지방세(취득세+등록면허세(등록분)+재산세)의 0.9% 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과세액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다고는 하나 지방세수에서 차지하는 수준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경기도에 중과세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가정하고 인구, 지가, 지역총생산의 성장을 고려한 지방세수의 변화효과를 분석해보면 중과세를 포함한 지방세수보다 더 많은 세입이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특히 경기도의 지역총생산(GRDP)의 성장을 고려한 지방세수 증가를 추정해 본 결과 중과세가 없었다면 경기도 세수의 증가는 보다 더 크게 증가하였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대도시 법인 중과세 제도가 대도시의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없으며 중기업에 대한 규제영향으로 인해 오히려 일자리 창출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중과세액이 지방세수에서 차지하는 수준이 미미하며 중과세 적용이 되지 않았을 때 오히려 지방세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6년 기준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의 청년실업률이 전국 대비 높게 나타났고 노동시장에서의 인력 수급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구인배수는 전국 대비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이 일자리 경쟁이 심하고 취업이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렇게 청년실업률이 높고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중기업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일자리 창출을 저해 할뿐만 아니라 지방세수의 증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과세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도시 중과세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과세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중과세를 폐지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중기업을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실효성이 없는 중과세를 폐지하는 것이다. 둘째, 중과세를 완화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소기업과 중기업의 경우 중과세에서 일반과세로 전환하고 대기업에 관해서도 중과세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성장관리권역과 자연보전권역이 과밀억제권역의 중과세 피난지역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권역에 따른 중과세 제도는 의미가 없으므로 과밀억제권역의 중과세를 완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도시 법인 중과세 제도의 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 KCI등재

        3D 영화산업과 3D 영상제작 현황에 대한 고찰

        이용환 한국일러스아트학회 2014 조형미디어학 Vol.17 No.3

        3D contents can be classified to a large cinema and broadcast. After "Avatar (2009)" 3D movie making the jackpot, Making 3D movies is greatly increased. But recently, sales and number of visitors of 3D, 4D, IMAX, etc., are on the decrease. Increasing number of 3D film production work, but you can see that the relative indicators are falling. Too early than expected 3D broadcast sector is slow.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development of 3D movies and shows to learn about the direction and future direction of view presented. For the development of 3D movie industry and 3D video production, we must expansion of 3D professional staff training course, the production of various fields with a story, ensuring 3D contents with good quality, the development of 3D TV technology, taking a film with considering the fatigue of the eyes, and investment in part of the overall 3D shooting. This should be taken in consideration for the audience eye fatigue from 3D video production step. There is a recording method by which a 3D contents way to keep the convergence point on the projected area, a method using the distance between two objects, the cross way, between the two subject method for projecting a number of subjects at the same time, and a method wherein the particles with a degree of fatigue of the eye and 3D contents is required to be taken in consideration. In the early days was focused curious but audience with heightened expectations must be considered. 3D contents with the story and a variety of genres that it is direction of making 3D contents. And that continued investment in equipment and personnel. Development of new equipment and the training of skilled personnel are the most needed. To do this, from the beginning and continues to require the support of the government is needed. 3D 영상 콘텐츠는 크게 영화와 방송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2009년 “아바타”의 대성공 이후 3D 영화의 제작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3D, 4D, IMAX 등에서 매출 뿐 만 아니라 관람객 점유율도 떨어지고 있다. 3D 영화 제작편수는 늘고 있지만 상대지표가 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D 방송 분야도 초창기 기대치보다는 발전 속도가 더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3D 영화 및 방송의 발전 방향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3D 영화와 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3D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확대, 스토리를 갖춘 다양한 장르의 제작, 양질의 콘텐츠 확보, 3D TV 분야 기술의 개발, 눈의 피로도를 고려한 촬영, 그리고 3D 촬영 전반적 부분의 투자를 들 수 있다. 3D 영상 제작단계에서 관객의 눈 피로도를 고려한 촬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입체감을 주는 촬영방법으로는 돌출영역에 컨버젼스 포인트를 두는 방법, 두 피사체간의 거리를 이용하는 방법, 두 피사체간의 교차방법, 동시에 여러 피사체를 돌출시키는 방법, 그리고 파티클 방법이 있는데 이때 입체감과 함께 눈의 피로도를 고려한 촬영이 필요하다. 초창기에는 3D 영화가 호기심이 주였다. 하지만 이제는 좀 더 기대치가 높아진 관객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3D 영상은 스토리를 갖춘 다양한 장르의 3D 영화가 제작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장비 및 인력에 대한 투자이다. 장비의 신규 개발 및 촬영기술을 갖춘 인력의 양성이 가장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정부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

      • KCI등재

        대학생의 3D 영화 인식조사를 통한 3D 영화산업의 발전방향 연구

        이용환 한국일러스아트학회 2015 조형미디어학 Vol.18 No.3

        3D Film production has increased sharply since the great success of "Avatar(2009)". Simple curiosity of the early days disappeared and the number of movie audience is not increasing as compared to production number of 3D movie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3D movies via a survey of college students. The survey is comprised of 15 questions : comments about the movie ticket price, the general perception of 3D movies and 2D movies, side effects of 3D movie, the outlook for 3D movies, 3D effects and so on. This study proposed the direction of 3D movies development and improvement. Satisfaction for 3D movies is not high 29.1%. And 62% reported that prospects for 3D movies to development, 76% of respondents in the 3D stereoscopic effect is important, shooting method considering the fatigue of the eyes is important in 79% of respondents. 3D movies are great expectations from this study will continue to grow and at the same time it was found that a much higher than expected for the 3D movie early. To do this continued interest and investment in the field of 3D cinematography is required and sees that require support for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content. 3D 영화제작은 2009년 “아바타”의 대성공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하지만 초창기 입체감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 사라지면서 제작편수에 비해 관객 점유가 줄어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3D 영화에 대한 다양한 설문을 통해 3D영화에 대한 인식을 연구하고자 한다. 인문사회계열, 예술계열, 공학계열의 대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으며, 설문자료 분석을 위해 SPSS를 사용하였다. 설문은 15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영화 관람료에 대한 의견, 일반영화 대비 3D영화에 대한 인식, 3D 영화의 부작용 경험, 3D 영화에 대한 전망, 3D 영화의 돌출감, 입체감에 대한 의견 등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향후 3D 영화의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설문결과 3D 영화에 대한 만족도는 29.1%로 나와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D 영화에 대한 전망은 62%가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76%가 3D 입체감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눈의 피로도를 고려한 촬영이 79%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3D 영화는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큰 기대가 있으며 동시에 3D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초창기보다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3D 영화 촬영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며 양질의 콘텐트 제작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 KCI등재

        바이럴영상의 발전방향과 인식에 관한 연구

        이용환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 韓國컴퓨터情報學會論文誌 Vol.25 No.7

        Viral video advertising is being used in the advertising and film industry for pre-promotion of certain products or pre-release films which has a lot of effect on investment. An analysis of viral video recognition is needed to predict future development directions. In response,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viral videos, focusing on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who are the most exposed to advertisements and movies. Through thi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recognition of viral videos, memorable viral videos, satisfaction level, message propagation method, positiveness of viral videos, expected future development, and desired viral video type. The survey showed that viral video recognition was 16.7% and the most memorable viral video; the "Let it Go" viral video from the movie "Frozen" was 69.1 %, according to the survey. The satisfaction level was not high at 31.2 %, and 73.5% of people sent messages to others after watching viral videos, which was very high. Negative opinions on viral videos were low at 13.7 %. 64.5% of the surveyors said the future of the viral videos would "develop" and 6.7% said would “not develop." 바이럴 영상광고는 광고 및 영화산업에서 특정제품이나 개봉전 영화에 대한 사전 홍보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투자 대비 많은 효과를 내고 있다. 향후 발전 방향을 예측해 보려면 바이럴영상 인식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광고나 영화를 가장 많이 접하는 연령층인20대 대학생 118명에 대한 바이럴 영상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를 통해 바이럴 영상에 대한 인지여부, 기억에 남는 바이럴 영상, 만족도, 메시지 전파여부, 전파 방식, 바이럴 영상에 대한 긍정도, 향후 발전 예상, 희망하는 바이럴 영상 유형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 바이럴 영상인지도는 16.7%로 나타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바이럴 영상으로 “겨울왕국” 영화의 “Let it Go” 영상이 설문조사 결과 69.1%로 나타났다. 바이럴 영상에 대한 만족도는 31.2%로 높지 않았으며, 바이럴영상을 시청한 후 타인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경우는 73.5%로 높게 나타났다. 바이럴 영상에대한 부정적 의견은 13.7%로 낮게 나타났으며, 바이럴 영상 분야가 64.5%는 “발전할 것이다”라고답하였고, 6.7%는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답하였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