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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예겸 (검색결과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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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유아기 자녀를 둔 중국 다문화 가정의 유아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가치관1)
이예겸 한국유아교육학회 2015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Vol.2015 No.1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 다문화 가정 유아의 학부모 1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Xu Zhen(2012)이 중국상하이에 있는 한국인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현상연구한 조사연구문제를 선정하여 다문화 교육이론과 한국실제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한국내에 거주하는 유아기 자녀를 둔 중국 다문화 가정의 유아 다문화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살펴보고 분석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spss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부모가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을 인정한다. 둘째, 부모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와 문화교육에 대한 이해, 다문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관심이 없다. 셋째, 부모가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융합되는 마음이 너무 강하고 급해서 다른 나라 문화를 관심이 없게 보인다. 넷째, 부모가 한국식 교육을 더 선호한다. 다섯째, 부모가 자녀의 언어교육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여섯째, 부모가 언어와 문화의 일치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 일곱째, 중국인 부모가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언어와 문화적인동화 경향이 나타난다. 여덟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유아한테 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부모가 자녀가 다니는 교육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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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페르소나 및 양육태도와의 관계 연구
이예겸(Ye-Gyeom Lee),김보라(Bo-ra, Kim),김현지(Hyun-Ji Kim)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7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7 No.22
본 연구의 목적은 아버지 양육에 대한 암묵적 심리가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유아 아버지를 대상으로 암묵적 기억심리검사를 실시하여 페르소나를 알아본 후, 아버지의 페르소나와 양육태도와의 관계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6년 5월 22일부터 2016년 7월 12일까지 S시에 거주하고 가정배경이 비슷한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5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암묵적 기억심리 실험을 통해 페르소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대해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 하였다. 암묵적 기억심리실험을 통해 아버지들의 3가지 차원의 페르소나가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알아볼 수 있었으며 페르소나와 아버지의 양육태도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연구대상 아버지들의 페르소나는 3가지 차원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3가지 차원이 균형 잡힌 수준으로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둘째, 양육태도 하위요인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비해 페르소나 3가지 차원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대한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아버지 페르소나 및 양육태도와의 관련성 연구를 통해 아버지라는 역할을 다시 인식하고 아버지의 심리적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양육 프로그램 연구에 시사점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study was to learn the persona of young children s fathers and its relationship with the child-rearing attitude of fathers. To conduct this research, the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50 fathers of children who are from associations for childhood education in Seoul. In order to measure the persona of young children s fathers and its relationship with the child-rearing attitude of fathers, the instrument that have been used in this research was the experiment of implicit memory that was made by Jia xiaona(2011) and the questionnaire for parents was made by Hwang Okja(1987), O Giseon(1965) and supplemented by Kim Geumseon(2011).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by SPSS 20.0 program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data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First, there is little difference of between three dimenions and the recurrence rate of fathers attitude in collective ideal is the highest among three dimensions. It means that the meaning father should not only be thought in the point of individual but also be thought in the way of social view as the meaning of father is changing in the society. The collective ideal means the requirements of society for father, the personal ideal means the individual requirements for father, and the physical and mental means the essential quality of physical and mental for father. The difference of three dimensions is not very little and that is the essential condition for the harmonious development of person. There are some contradictions can been found in the image of father through checking the result of persona experiment. Second, There have differences between 3 dimensions in father s child-rearing attitude while there is no difference can been found in the father s child-rearing attitude without the view of 3 dimen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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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의 취업스트레스와 진로태도성숙 비교연구
이경진(Lee, Kyoung-Jin),이예겸(Lee, Ye-Gyeom),김낙흥(Kim, Nak-Heung) 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 2017 유아교육·보육복지연구 Vol.21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중국의 예비유아교사의 취업스트레스와 진로태도성숙이 어떠한지를 조사하여 국가와 학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1~4학년 예비유아교사 26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취업스트레스의 하위항목인 성격스트 레스와 취업불안스트레스, 학교환경스트레스에서 한국과 중국 예비유아교사 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한국의 예비유아교사의 취업스트레스는 1학년에 매우 낮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매우 높아지는 반면 중국의 경우 1~4학년까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태도성숙의 하위항목인 참여도와 독립성, 타협 성에서 4학년 한국 예비유아교사의 진로성숙은 중국예비유아교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예비유아교사 양성과정의 효과적인 구성이나 교육정책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study was to learn the current situation of preservice teachers employment pressure and occupation maturity that were in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from Korea and China. And then the study has also learned the differences of preservice teachers employment pressure and occupation maturity according to their nationality and grade. To conduct this research, the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261 preservice teachers who were from the grade one to grade four both in Korea and China.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First, in the factors of employment pressure named pressure of character, pressure of employment disturbance and pressure of the circumstance from university, the differences have been found between the preservice teachers from Korea and China. The level of employment pressure of Korean preservice teachers from grade one is very low, but with the growing of the grade, it has been much higher than the level of grade one. On the another hand, the levels of employment pressure of Chinese preservice teachers from grade one to grade four are very close. Second, the factors of preservice teachers occupation maturity named participation, independence and compromise, the levels of factors from Korean preservice teachers are higher than the levels of factors from Chinese preservice teachers. Through these results, the study can offer an implication to the effective construction of preservice teachers training and the making of educatio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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