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S 모델화를 위한 Simulation

이성호 淸州大學校 産業經營硏究所 1989 産業經營硏究 Vol.12 No.1

다한증 환자에서 클립을 이용한 교감신경 교통가지 차단술 사체 연구 및 임상적용

이성호,조성준,정재승,김태식,손호성,선경,김광택,김형묵 대한흉부외과학회 2003 Journal of Chest Surgery Vol.36 No.8

배경: 다한증 환자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흉강경 최소절개를 이용한 교감신경 차단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술 후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과 무한증이 수술의 만족도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환자에게 적극적인 수술 적응을 하기가 어렵다.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교감신경의 선택적인 교통가지 차단술을 시행하였으나 시술의 어려움과 혈관 손상으로 인한 출혈의 위험성으로 보편화되지 못하였다. 본원에서는 사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수술기법을 연구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포르말린 처리를 하기 전 사체 3구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앙와위에서 전흉부를 모두 절제한 후 양측 흉부 교감신경을 노출시켰다. 교감신경의 분지와 교통가지의 위치를 확인하였고 2번째와 3번째 교통가지에 클립을 이용한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교통가지 차단술 후 교감신경절을 포함한 교감신경을 절제하여 교통가지의 차단 정도를 관찰하였다. 임상적용은 25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1세였다. 수술은 전신마취와 양측 폐 환기를 하고 반 좌위 자세에서 시행하였다. 4번째 늑간에 2 mm 흉강경을 삽입하였고 겨드랑이에 5 mm 트로카를 삽입하고 내시경용 클립을 이용하여 2번째와 3번째 교감신경절 교통가지를 차단하였다. 수술 후 전화 설문 조사를 통하여 합병증의 유무, 만족도,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 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사체 3구에서 모두 교감신경 교통가지의 차단을 완벽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 임상환자에서 모두 수술로 증세의 호전이 있었으며 기존의 교통가지 절제술에 비하여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수술로 인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수술 후 수부 다한증은 모든 환자에서 호전되었으나 4명의 환자는 수술의 만족도가 감소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은 15명의 환자(60%)에서 중증 이상으로 발생하였고 6명의 환자는 없거나 잘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발생하였다. 미각다한증은 2명의 환자에서 발생하였으나 정도는 심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의 수술방법은 2개의 피부 절개와 하모닉 스칼펠, 클립을 사용하여 쉽게 교감신경의 교통가지를 차단할 수 있었고 교통가지 절제술에 비하여 수술시간 및 출혈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또한 교감신경 절제술에 비하여 비슷한 정도의 수술 성공률을 보이면서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어 우수한 수술 방법이라 생각한다.

[서평] 성령의 신학자 존 칼빈

이성호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2008 갱신과 부흥 Vol.1 No.1

연속주조 빔블랭크의 응고층 형성에 관한 수치해석

이성호,이동녕 대한금속재료학회(대한금속학회) 1988 대한금속·재료학회지 Vol.26 No.3

A two dimensional finite difference model has been developed to calculate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and the solidification profile of the continuously cast beam blank. The effect of the Pouring temperature, the casting speed, and the cooling condition has been examined. It has been shown by the calculation that the surface temperature and the solid shell thickness of the cast do not significantly vary with the pouring temperature or the casting speed, and that the effect of the cooling condition, particularly in the mold is critical. Non-uniform cooling resulting from the air gap formation develops the thermal stress in the solid shell and this is the main cause of the surface defects. Consequently, rather soft cooling should be applied to decrease the possibility of the crack formation.

PC에 관한 LCA - 자재처리단계를 중심으로 : PC에 관한 LCA

이성호,오영진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2003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학술대회 Vol.2003 No.추계

In this paper, the life cycle assessment(LCA) methodology is applied to Personal Computer in materials processing stage in order to analyze the impact to the environment. LCA data collection is carried out taking into account on main materials of PC in materials processing stage. And the impact assessment is the environmental burdens on three factor in air emission(CO2, SOx, NOx), five factor in water emission(BOD, COD, SS, N, P), and three factor in transported substance(cl, NH4, SO4). According to the result, the loading in the materials processing stage of PC proved to be used total energy 6,285Mj and emitted CO2 259.8㎏, SOx 3,571g, NOx 330g, COD 1,328g, P 246g, N 2,434g.

[개혁신학 산책] 존 오웬(John Owen)과 부흥

이성호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2009 갱신과 부흥 Vol.2 No.1

사이버강의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사회적 영향과 기술 친숙도를 중심으로

이성호,서문교 한국경영교육학회 2017 경영교육연구 Vol.32 No.6

[연구목적]본 연구는 이러닝 시장에서 사이버강의의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지각된 사회적 영향과 기술 친숙도를 중심으로 사이버강의에 대한 태도와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연구방법]본 연구는 경영학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은 총 200부 중 197부가 최종분석에 이용되었다. 그리고 전체적인 모형의 가설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첫째, 학생들의 지각된 사회적 영향은 사이버 강의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친숙도는 사이버 강의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이버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는 사이버 강의 이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본 연구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특성인 지각된 사회적 영향과 기술에 대한 친숙도가 사이버 강의에 대한 태도와 수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사이버강의를 비롯한 온라인 교육의 서비스 향상과 차별화를 위한 마케팅전략을 제시하게 되었다. 즉,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기관과 업체들에게 소비자들의 사회적 영향과 기술에 대한 친숙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이 경쟁우위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Purpose]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at what factors have the effects on acceptance of cyber class. For this study, the focus was on attitudes toward cyber lectures and intentions of cyber lectures with perceived social influence and technology familiarity. [Methodology]The survey has been carried out with undergraduate students who were taking business courses. 2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a total of 197 respondents provided complete and usable data. This study us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for the hypothesis test. [Findings]First, the perceived social influence of students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attitudes of cyber lecture. Second, the technology familiarity of student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ttitudes of cyber lecture. Third, students’ attitude toward cyber lecture has shown a positive effect on the usage intentions of cyber lecture. [Implications]The study confirmed that the students’ perception of social influence and technology familiarity, which is a personal characteristic of students, has a positive effect on attitudes and acceptance of cyber lectures, and has created a marketing strategy for improving and differentiating services from e-learning, including cyber lectures.

우리은하 중심의 별탄생영역 근적외선 관측

이성호,박수종 한국우주과학회 2006 한국우주과학회보 Vol.15 No.2

과도한 국가주도형 교육행정의 문제점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

이성호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1 한국교육문제연구 Vol.29 No.2

연구자는 본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한다. 우선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의 국가주도형 교육행정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고찰로서, 이를 통해 학교교육의 국가독점이라는 우리나라 특유의 체제의 역사적 근원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다음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법 체계상 국가와 지방정부에 부여된 권한 및 사무사항을 개괄적이고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학교교육을 통제하는 공권력의 방만함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예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학교의 진정한 자율을 토대로 하는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해 방만한 국가권한을 축소하고 제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 한다. 연구자는 새로운 대안으로 단위학교의 자율성, 학교 및 교육내용에 대한 선택권, 그리고 학교설치 및 경영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을 제안한다. In this paper, I deal with the problems of overly state-initiated educational administration in Korea and search for a new paradigm to replace the state controlled one. In this paper, I first explore the history of state control of schools and educational activities in Korea from the Three Kingdom States to the modern era. Second, I critically investigate the authority and power of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in Korea orienting and regulating the educational activities of individual schools in three areas — instruction and learning, personnel administration of teachers, and regulations about school management. Last, I propose a new paradigm which will replace the state-initiated system of educational administration in Korea; the paradigm that comprises three elements — the autonomy of individual schools, the choice of schools and curriculum, and deregulation of school management.

판넨베르크와 레비나스: 무한과 주체성에관하여

이성호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2018 신학논단 Vol.91 No.-

When deciding if a postmodern interpretation of eschatological theology is possible, Wolfhart Pannenberg’s thought can be understood in the light of a postmodern keyword: relationality. This article compares Pannenberg with Emmanuel Levinas, one of the founders of postmodern philosophy and a philosopher of relationality. Even though the two have different intellectual, religious, and life backgrounds, they have many consonant aspects to their thinking. The first is an eschatological horizon. Pannenberg formulates his entire theology in light of the fulfillment of the eschatological kingdom of God. Levinas’ Other is also on the eschatological horizon, because the Other is always beyond the past and the present as the repressive totality. Through his concept of the Other as infinity, Secondly, Levinas provides a strong criticism of ontology and totalitarianism. This criticism corresponds to Pannenberg’s concept of provisionality, in which any ideology has to be relativized as partial truth until the eschaton. Thirdly, because the human is an open being and a relational subject, the human is open to the infinite God. The main difference between the two lies in the fact that while Pannenberg dwells on the ontological description of what the human is, Levinas’ thought is ethically oriented toward what the human should do. This ethical primacy of Levinas’ philosophy can contribute positively to bringing out the eschatological ethic in Pannenberg’s theology. 종말론적 신학의 포스트모던적 해석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종말론적 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의 신학이 포스트모던의 핵심 키워드인 관계성의 빛에서 이해될 수 있다는 대답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이 대답에 대한 하나의 중요한 근거를 찾기 위해 포스트모던 사상의 기반을 놓았으며 관계성의 철학자인 엠마뉴엘 레비나스와 판넨베르크를 비교하는 노력이다. 두 사람은 삶의 환경과 지적, 종교적 배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공명하는 여러 측면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 종말론적 지평이다. 판넨베르크는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의 완성의 빛에서 전체 신학을 구성한다. 둘째, 무한으로서의 타자 개념에 의해, 레비나스는 존재론과 전체주의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제공한다. 이 비판은 종말의 때까지 어떤 이데올로기도 부분적 진리로서 상대화되어야 한다는 판넨베르크의 임시성 개념에 상응한다. 셋째, 인간이 열린 존재이자 관계적 주체이기 때문에, 인간은 무한한 신에 개방되어 있다. 두 사상가의 주요 차이는 판넨베르크가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묘사에 머무는 반면, 레비나스 사상은 무한한 타자에 직면한 인간의 윤리적 행위를 요청한다. 하지만 레비나스의 철학의 윤리적 우선성은 판넨베르크 신학으로부터 종말론적 윤리를 이끌어 내는 데에 긍정적으로 공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