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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정책의 비판적 분석과 시사점 : 독일의 화폐통합 사례에서 본 통일의 단계적 교류, 협력적 측면의 중요성
이보경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2024 국내박사
한반도 통일정책의 비판적 분석과 시사점 - 독일의 화폐통합 사례에서 본 통일의 단계적 교류, 협력적 측면의 중요성 - 국제학과 이보경 지도교수 김대중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논문은 기능주의 관점에서 대한민국 역대 정부들의 통일방안들의 지향점과 한계점을 분석하고 둘째, 40여 년의 분단을 넘어 통일국가가 된 대표적인 사례인 독일의 화폐통합 과 정을 기능주의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남북한 통일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며 셋째, 역대 정부의 통일방안에 대한 분석과 독일의 화폐통합사례의 분석을 통해 미래의 한반도 통합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기능주의에 입각한 남북한 통일을 추진한다는 것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영역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더 깊은 수준의 남북 간 협력관계와 상호의존 성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기능주의에 입 각하여 특정 분야의 협력이 더 넓은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점진적이고 단계적 통일 과정을 조성할 수 있도록 통합을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바로 독일의 화폐통합사례이다. 사례분석 결과, 첫째, 독일 통일의 사례는 경제·사회적 교류 협력으로부터 정치적 교류 협력으로 확대하는 점진적, 단계적 접근을 강조하는 ‘기능주의’적 접근을 통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점과 통일 이행기에 있어 ‘제도’의 역할을 강 조하는 ‘신기능주의’적 접근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둘째, 독일 통일의 사례는 가까운 미래에 한반도에서 거의 통제되지 않은 방식으 로 통일 과정이 시작된다면 남북한의 화폐통합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한 정책적 과제가 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셋째, 독일의 사례는 정치적 고려의 압박에 의해 조기 화폐통합이 실시될 수 있으며, 이러한 정치적 압 박을 극복하기 위해 단계적, 점진적 화폐통합의 필요성과 논리를 면밀히 검 토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넷째, 독일의 사례는 화폐통합 초기 단 계에서 통일의 충격과 영향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공공 자금을 이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다섯째, 독일의 사례는 남북한 통일 시 조 기 화폐통합을 시행할 경우 북한 내 대규모 실업 그리고 이로 인한 북한 주 민의 이주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반도 통일의 지향점은 공존과 공생을 위한 방향성이어야 하고, 이를 위 하여 남북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은 필수적이다. 획일적이고 급진적인 통일의 형태는 어느 한 체제에 변수가 발생할 경우 오히려 더 큰 혼란과 분 열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점진적이고 단계적이며 국가별 평등적인 형태 의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남북한의 공존과 공생을 위하여 진정한 통일의 지 향점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실효성 없는 획일적이고 일방 적인 통일방안을 제시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하기 보다는 남북의 제반사항에 대하여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면서 작은 부분부터 지속적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필작어세(必作於細)’의 정신으로 접근한다면 통일에 대한 단계적 이고 점진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우리 한반도의 공존과 공생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정서지능 및 스트레스 대처 유형이 우울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behaviors on the juvenile depression and delinquency. Added to this, was to provide fundamental references in building up the counseling and educational program for juvenile.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paper-pencil survey with 857 students who are attending the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juvenile protection education institute in Seoul and Kimpo and Bucheon of Gyeonggi area. The instruments used the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of Yong-rin Moon(1997) with factors such as perception and expression of emotion, empathy,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and regulation of emotion. And level of stress questionnaire, coping behavior of stress scale with factors such as reasonable settlement, optimistic future, helper's support, fatal support, temporary ignorance & diversion and impulsive extra-direction, CES-D(NIMH) and latent delinquency questionnaire were used. Correlation, ANOVA, regression were employ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ression and delinquency according to the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ping behavior of stres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t to delinquency but was not to depression by the level of total El(emotional intelligence).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ression to the level of regulation of emotion and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the sub domains of EI. That is, higher group level of regulation of emotion had less depression than lower group and higher group of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had more depression than lower group. And higher group of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had less delinquency than lower group and higher group of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had less than lower group. And higher groups of all coping behaviors of stress(functional and disfunctional) had more depression than lower group. But the high groups of reasonable settlement and optimistic future coping behavior showed lower latent delinquency and the high group of fatal support, temporary ignorance & diversion and impulsive extra-direction coping behaviors showed higher latent delinquency. Second,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EI, coping behavior of stress, depression and delinquency. Specially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delinquency. And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I and coping behaviors of stress. The total score of EI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functional coping behaviors of stress such as reasonable settlement, optimistic future, helper's support. And the sub domains of emotional intelligence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the level of coping behaviors of stress.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empathy and temporary ignorance & diversion and between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and temporary ignorance & diversion. But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and impulsive extra-direction. Specially, the regulation of emotion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disfunctional coping behavior such as the fatal support, temporary ignorance & diversion and impulsive extra-direction. Third, EI and coping behavior of stress effected depression and delinquency partially. EI had significant effects on juvenile delinquency but had not depression. But sub domains of emotional intelligence such as regulation of emotion,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and perception & expression of emo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depression and sub domains of emotional intelligence except of regulation of emotion significantly effected delinquency. In the depression, there was 10.1% of explanatory power in regulation of emotion,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and perception & expression of emo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depression. And in the delinquency, there was 10.5% of explanatory power in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perception & expression of emotion, empathy, employing emotional knowledge. The coping behavior of stress effected optimistic future on depression and delinquency. As the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 of coping behavior of stress on depression, there was the highest explanatory power of 11.6% in the temporary ignorance & diversion, then 3.5% in impulsive extra-direction, 2.7% in optimistic future. And the effect of coping behavior of stress on delinquency, there was the highest explanatory power of 6.6% in the temporary ignorance & diversion, then 3.5% in the optimal future. In conclu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emotional intelligence, sub domains of EI and coping behaviors of stress had effect on juvenile depression and delinquency. This study will be useful data to develop preventive and curative program the psychological maladjustment of adolescent such as depression and delinquency. 본 연구는 청소년의 심리적 부적응의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경험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한 시도로서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가 청소년의 우울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2004년 2월을 기준으로 서울, 안양, 부천, 김포시의 범법 청소년 304명과 일반 중등청소년 553명이며, 연구도구는 정서지능검사, 스트레스 대처유형 진단 척도, 청소년 비행척도, 우울척도(CES-D)이고, 분석을 위해 일원분산, 상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유형별 수준에 따른 우울과 비행의 차이를 보면, 전체정서지능 수준에 따라 우울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비행의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정서지능의 하위 영역별 수준에서 보면, 정서활용 수준이 높은 집단은 우울 수준은 높지만, 비행수준이 낮으며, 정서촉진 수준이 높은 집단은 비행수준이 낮고, 정서조절 수준이 높은 집단은 우울 수준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따라서 하위 영역간의 상쇄작용으로 인하여 전체정서지능 수준에 따른 비행 및 우울의 정도를 보는 것은 큰 의의가 없으며, 하위 영역별 수준에 따라 우울 및 비행의 차이를 보는 것이 자료를 얻는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대처유형 수준에 따른 우울과 비행의 차이 분석에서는, 모든 스트레스 대처 유형에서 그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우울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비행에 대해서는 기능적 스트레스 대처유형인 합리적 문제해결, 희망기대 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이 비행 수준이 낮으며, 운명지지 대처와 같은 수동적 대처와 일시전환, 충동외부지향 등 역기능적 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비행수준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정서지능 및 스트레스 대처유형 수준과 우울 및 비행 간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변인들 간에 유의한 상관을 보이고 있다. 우울은 정서지능의 하위영역인 정서활용 및 모든 스트레스 대처유형과 정적상관을 이루었고, 정서조절과는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비행은 전체정서지능과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특히 하위영역인 정서촉진, 정서활용과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또한 비행은 스트레스 대처유형 중에서 합리적 문제해결, 희망기대 대처와 유의한 부적상관을 이루었고, 일시전환, 충동외부지향과는 정적상관을 보였다. 종속변인인 우울과 비행은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어 청소년기의 우울과 비행의 혼재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독립변인인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 유형 간의 상관을 살펴보면, 전체정서지능은 합리적 문제해결, 희망기대, 사회지지 추구 대처와 같은 기능적 대처와 정적상관을 이루고, 충동외부지향과 같은 역기능적 대처와는 부적상관을 나타내어 정서지능과 기능적 스트레스 대처유형간의 관련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세 번째로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수준이 우울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전체정서지능은 비행에 대해 미약하지만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정서조절, 정서활용, 정서인식이 우울에 대하여 유의한 설명력을 가지며, 비행에 대해서는 정서조절을 제외한 정서지능 하위영역들이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다. 스트레스 대처유형이 우울과 비행에 대해 갖는 영향력을 보면, 일시전환, 충동외부지향이 우울에 대한 가장 큰 설명력을 보이며, 일시전환대처, 희망기대 대처는 비행에 대하여 유의한 영향력을 갖는다. 본 연구의 결과,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 양식이 청소년의 심리적 부적응인 우울 및 비행에 유의한 영향을 주며, 특히 정서지능은 합리적인 대처양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적응기제로서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서지능은 청소년기까지 발달되는 변인이며 기능적인 스트레스 대처 행동은 청소년기 발달 과업에 따른 심리적 부적응에 대한 예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므로 위의 두 가지 능력은 학습되고 계발해야 할 중요한 적응 및 발달 기제라고 하겠다.
브라질리안 리듬 연주에서 나타나는 퍼커션과 세트 드럼의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 : 삼바와 보사노바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브라질의 전통음악인 음악인 삼바와 그에서 비롯된 보사노바를 중심으로 브라질리안 리듬 연주에서 나타나는 퍼커션과 세트 드럼의 상호관계에 관하여 조사, 분석, 연구한 논문이다. 삼바는 브라질 북부지방에서 시작된 민족음악 형식으로, 퍼커션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음악이다. 삼바와 그에서 비롯된 보사노바는 월드 뮤직(World Music)의 시초에 해당하는 장르라고 볼 수 있으며, 현재에도 많은 실용음악의 소장르(Subgenre) 스타일들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20세기 중반으로 접어들며 실용음악의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브라질리안 퍼커션 리듬들은 실용음악 계열의 타악기에서 가장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세트 드럼으로 연주되기 시작하였고, 다양한 응용과 변형의 과정을 거치며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보사노바는 정통적인 브라질의 음악이라기보다는 1950년대에 삼바와 쿨 재즈의 결합으로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으므로, 많은 보사노바 곡들이 세트 드럼을 중심으로 연주되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의 영향에 의해 삼바 또한 세트 드럼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브라질리안 리듬 연주에서 나타나는 퍼커션과 세트 드럼의 상호관계를 연구하기 위하여, 먼저 브라질리안 음악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특징을 조사하였다. 그 후 가장 대표적인 브라질리안 리듬이라 할 수 있는 삼바와 보사노바 두 유형을 논문의 연구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삼바와 보사노바 리듬에서 사용되는 퍼커션의 리듬과 세트 드럼의 리듬을 분석, 연구하였다. 퍼커션과 세트 드럼의 브라질리안 리듬 비교분석을 위해 삼바 리듬이 사용된 2곡과 보사노바 리듬이 사용된 2곡, 총 4곡의 예시 곡을 선정하였다. 그 후 리듬의 분석과 이해를 위하여 선곡된 4곡을 모두 ‘브라질리안 퍼커션으로 연주된 버전’과 ‘세트 드럼으로 연주된 버전’ 두 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브라질리안 리듬 연주에서 나타나는 퍼커션과 세트 드럼의 상호관계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브라질리안 퍼커션들의 특징적인 사운드를 세트 드럼에서 표현하기 위해 브라질리안 퍼커션의 각 악기에서 생성되는 톤과 사운드를 세트 드럼의 각 악기에 적용 또는 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삼바와 보사노바의 전반적인 흐름에서 리듬의 펄스를 유지하고 고음부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브라질리안 퍼커션은 쉐이커, 슈깔루, 간자 등이었으며 이는 세트 드럼에서 하이햇 심벌, 라이드 심벌, 또는 브러쉬를 사용한 스네어 연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브라질리안 퍼커션에서 저음부를 담당하는 수르두는 세트 드럼에서 저음을 담당하는 킥 드럼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 네 번째, 브라질리안 퍼커션에서 배리에이션과 필 인 효과를 자주 연출하는 땀보림과 헤삐니께는 세트 드럼에서 스네어 연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브라질리안 퍼커션 중 삼바 휘슬과 꾸이까는 이펙트나 장식음 효과로 사용된 반면 세트 드럼의 구성에는 악기 수의 제한이 있으므로 스네어 드럼, 탐탐, 심벌 등의 필 인을 통해 곡에 효과를 주었다. 여섯 번째, 브라질리안 퍼커션의 쉐이커 사운드는 세트 드럼의 스네어 브러쉬 사운드로, 땀보림 사운드는 세트 드럼의 스네어 림 샷으로 대체되며 연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곱 번째, 브라질리안 퍼커션으로 삼바와 보사노바를 연주시에는 모두 쉐이커와 땀보림이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었으며, 보사노바에서는 삼바에 비해 상대적으로 퍼커션의 개수가 적은 차이점이 나타났다. 여덟 번째, 세트 드럼으로 삼바와 보사노바 리듬을 연주시에는 모두 하이햇 심벌과 스네어 드럼이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었으며, 보사노바 리듬 연주시에는 삼바 리듬을 연주할 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운드가 작게 나타나는 차이점이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브라질리안 리듬 연주에서 나타나는 퍼커션과 세트 드럼의 상호관계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 뮤지션들의 시도들을 통해 나름대로 정형화된 형태들로 정립되어가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본 논문에서 연구한 퍼커션과 세트 드럼의 리듬 표현과 기법들 이외에도 추가적인 브라질리안 리듬 스타일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이런 다양한 유형들을 더 자세하게 조사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이후에는 이런 부분들을 보완하여 브라질리안 리듬에 관해 더욱 세밀하고 폭넓은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라며, 이 논문이 브라질리안 퍼커션과 브라질리안 세트 드럼의 리듬과 사운드와 연주기법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어린이 행태 특성에 따른 놀이 환경 디자인 제안 : 어린이와 보호자의 상호 작용을 중심으로
이보경 성균관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08 국내석사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사회를 배워나가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알아간다. 놀이는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시켜주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속에서 협동과 경쟁, 다툼 속에서 다른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도덕적 기준이나 규칙, 성 역할 등 수 많은 사회적 학습을 하게 된다. 하지만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도시 환경 속의 어린이의 놀이 문화는 변화하고 있지만 많은 놀이 공간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단순하고 획일적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성이 결여되어 어린이들로부터 외면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놀이에서 얻을 수 있는 교육적, 정서적, 지적, 사회적 발달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과 놀이의 긍정적 영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성인이 어린이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놀이 환경의 제공 뿐 만 아니라 놀이 기회를 확장하는데 민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의 놀이 상호작용 역할을 하여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어린이의 놀이행태 특성에 기반 한 어린이와 보호자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놀이 공간 디자인 제안으로 놀이발달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어린이 놀이를 통해 얻어진 놀이 행태와 보호자의 개입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어린이와 보호자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어 공간을 분석 연구하여 인간중심적 사고에 의한 놀이 환경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주제어 :어린이 행태,놀이 환경,보호자, 상호 작용,놀이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