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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국문초록(연구의 개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가천대학교 일반 대학원 행정학과 복지행정전공 이 민 자 지 도 교 수 이 영 균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 이주하여 적응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갈등, 부작용 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이러한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심하면 가정의 안정을 약화시키며 결혼만족도가 낮아져 이혼의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 따라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여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줄이고 한국생활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삶이 되도록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만족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자는 2018년 10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현재 남편과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 5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는 최종 440부가 수집되었다.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 간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Baron & Kenny(1986)의 3단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연령은 30세 이하 37.3%, 출신국은 베트남 42.0%,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 70.9%를 차지하며, 종교는 무교 36.4%, 월소득은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이 33.9%, 직업은 전업주부가 50.5%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기간은 5년 이상~10년 미만 35.5%, 자녀수는 1명 34.8%, 한국어 수준은 ‘보통이다’ 60.0%, 한국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여성이 65% 이상이다. 거주 지역은 전라도 51.8%, 경기도 31.1%, 서울 11.4%이며, 남편과의 만남은 결혼정보업체 30.5%, 남편 연령은 41세~50세 50.7%이며 남편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52.7%, 남편 직업은 일용직을 포함한 생산직이 38.2%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차이검정 결과 문화충격은 조사대상자의 출신국이 베트남 여성일수록, 종교가 없을수록,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남편을 만날수록, 남편의 직업이 농업이나 무직일수록 높았다. 의사소통문제는 조사대상자의 연령이 30세 이하 일수록, 베트남 출신 여성일수록, 무학, 무종교, 무직일수록, 결혼기간이 1년 이상 5년 미만일수록, 한국어를 전혀 못할수록, 국적취득을 못할수록,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남편을 만날수록, 남편직업이 무직이거나 농업일수록 의사소통의 문제가 높았다. 향수병은 조사대상자의 연령이 41세에서 50세일수록, 베트남 출신 여성일수록, 결혼기간은 1년 이상 5년 미만 일수록, 한국어는 전혀 못할수록, 남편을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만날수록 향수병이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편견은 연구 대상자의 출신국이 중국일수록, 종교는 무교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분석 결과를 보면 자신감은 조사대상자의 연령이 31세에서 40세일수록, 출신국은 기타나라와 캄보디아 출신일수록, 종교는 천주교일수록, 한국어를 매우 잘할수록, 자신감이 높았다. 감성지능은 연구대상자가 31세에서 40세일수록, 대학교 졸업 이상일수록, 한국어를 매우 잘할수록, 남편과는 직접 만날수록 감성지능이 높았다. 넷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결혼만족도에 대한 차이검정 결과는 연구대상자가 필리핀 출신 여성일수록, 종교는 천주교와 원불교일수록, 결혼기간은 1년 미만으로 짧을수록, 남편과는 직접 만날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았다. 다섯째,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문화충격, 향수병, 사회적 편견이 높을수록 자신감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사소통문제는 자신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여섯째, 자기효능감(자신감과 감성지능)이 결혼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결혼만족도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일곱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의 관계를 보면 문화적응 스트레스(문화충격, 향수병, 사회적 편견)는 결혼만족도에 부(-)의 유의미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 자신감이 문화적응 스트레스(문화충격, 의사소통문제, 향수병, 사회적 편견)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 매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 감성지능은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 간에 회귀모형이 적합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결혼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및 실천적 제언을 도출하였다. 첫째, 다문화 및 이민 정책은 부처별 유사사업과 중복지원 및 정책의 혼선 그리고 예산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하며, 일원화하여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한국식 다문화 컨트롤타워’가 절실히 필요하다. 둘째, 다문화여성들에게 맞는 정책적 대안이 반드시 필요하며, ‘영주권 전치주의’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토론을 통하여 방법적 모색이 실시되어야 한다. 셋째,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하여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넷째, 여성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문화전담 상담센터 및 다국어 통역센터’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 다섯째, 한국으로 이주한 여성결혼이민자들만이 일방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를 습득하여 동화되기를 바라는 정책이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인정해주고 공존하는 다문화정책이 필요하며, 양국의 문화를 배우는 쌍방향의 교육이 필요하다. 여섯째, 낯선 한국생활을 적응하며 어려움을 겪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국의 여성결혼이민자들끼리 개별접촉 및 단체모임이 필요하다. 일곱째, 한국어 강사에 대한 충분한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으며 계속적인 역량강화를 실시하여 ‘한국어 전문 강사’를 배출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완화되고, 결혼만족도가 증진되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이 되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이민자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2016 국내석사
국문요약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 전공 이 민 자 지 도 교 수 이 영 균 한국사회는 국제화, 세계화의 흐름과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이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류의 열풍으로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는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하여 국제결혼이 증가하며 다문화가정과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은 한국생활을 하면서 의사소통의 어려움, 가부장적 가족문화와 일상생활문화 차이, 경제적 어려움, 국적 취득 문제, 자녀양육 및 교육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갈등을 겪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다소 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회적 자본에 대한 인식, 자신의 삶의 질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이들 여성의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자본을 구조화하고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여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하공장, 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방문보건센터 등 다문화 관련 기관과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에 직접 방문조사하거나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통·번역을 요청하거나 한국어 수준이 중급 이상인 고국여성의 도움을 받아 총 250명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연령은 40세 미만이 75%를 차지하였으며, 출신국가는 중국이 46.1%로 가장 높은 분포를 가졌고, 학력은 고졸 이상이 63.2%, 종교는 무교가 49.6%, 불교가 21.9%로 나타났다. 월 소득은 200만원 미만이 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기간은 7년 이상이 36.8%, 한국의 거주 기간은 7년 이상이 35.5%를 차지하였다. 결혼여부는 기혼이 90.8%로 나타났으며, 동거가족 형태는 부부+자녀 형태가 4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업은 가사가 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사대상자의 남편 연령은 40세 이상-50세 미만이 61%를 차지하고, 조사대상자의 남편 학력은 고졸 이상이 80.3%로 과반수가 훨씬 넘었다. 조사대상자의 남편의 직업은 생산직이 31.1%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한국어 수준은 보통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63.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자본 차이분석으로 연령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출신국에 따른 차이는 신뢰가, 학력에 따른 차이는 가족네트워크와 참여가, 종교에 따른 차이는 신뢰가, 월 소득에 따른 차이는 가족네트워크와 참여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기간, 한국 거주 기간에 따른 차이는 보이고 있지 않으며, 결혼형태에 따른 차이는 가족네트워크가, 동거가족 형태에 따른 차이는 규범이, 직업에 따른 차이는 가족네트워크, 사회네트워크, 규범이, 남편연령에 따른 차이는 가족네트워크가, 남편학력에 따른 차이는 가족네트워크, 사회네트워크, 참여가, 남편직업에 따른 차이는 사회네트워크가, 한국어 수준에 따른 차이는 신뢰, 참여, 규범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분석으로 연령, 출신국, 학력, 종교, 월 소득, 결혼기간, 거주기간, 결혼형태, 동거가족 형태, 직업, 남편연령, 남편학력, 남편직업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한국어 수준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다중회귀분석결과 삶의 질(생활만족도)에 대한 사회적 자본 변수 신뢰, 가족네트워크, 사회네트워크, 참여, 규범 중 신뢰, 가족네트워크, 규범이 삶의 질(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자본 변인 중 신뢰, 가족네트워크, 규범이 높을수록 삶의 질(생활만족도)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사회적 자본을 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여성결혼이민자의 신뢰, 가족네트워크, 규범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또한 국제결혼을 하기 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쌍방의 교육이 필요하다. 나아가 남편 혹은 시부모와 함께 생활하면서 갈등과 오해를 줄이고,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상호이해증진 프로그램, 적응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요구되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문인력, 전문상담원이 필요하다. 끝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국적 미취득에 따른 남편과 시댁의 불합리한 인권 침해와 탈가족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장치가 요구되며, 다문화가정과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장기적, 체계적 지원정책이 꾸준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주제어 : 다문화가정, 여성결혼이민자, 사회적 자본, 삶의 질, 생활만족도
늦부모와 일반 부모의 인구학적 특성, 양육스트레스, 부모역할만족도, 결혼만족도 및 양육행동에 관한 비교 연구
이민자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08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arenting stress, parental satisfaction, marital satisfaction, and parenting behaviors between delayed and young parents. The sample were 276 delayed parents who gave birth after 35 years old and 313 young parents who gave birth before 34 years old with children aged between 2 and 5 in 53 day care center, kindergarten, and play center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Date were gathered total 587 parents by a method of survey.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Park Ju-hee(2001) for measuring of parenting behaviors in this research, Anh Jee-young(2001) developed by questions of 'Parenting Daily Hassles' of Crnic and Greenberg(1990) for measuring of parenting stress, Hyun On-gang, Cho Bok-hee(1994) developed from 4points scale to 5points scale for parental satisfaction, and Schumm, Jurich and Bollman(1986) for marital satisfac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2.0 Program, of t-test, 𝝒2, ANCOVA, MANCOVA, Pearson's Correlation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actor analysis, and Cronbach's alpha.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delayed parents and young parent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first child's age and birth order of child i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addition, first child's age of the delayed parents was higher than the young parents and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parents' age, the number of children, parents' marriage age, years of marriage, and monthly income and thus it was concluded that the delayed parents was higher. Second, the two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parental satisfaction and parenting behaviors, but parenting stress and marital satisfaction not showed differences. In case of the delayed parents showed warmth-encouragement but the young parents showed rejection-control in parenting behaviors. Moreover young parents was higher than delayed parents in parent's role conflict. Third, in parenting behaviors the two were shown influences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arenting stress, parental satisfaction, marital satisfaction. In other words, delayed parents' warmth-encouragement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parent-child relationship, support of children, maternal education, and parents' role conflict in order but, young parents showed considerable effects on parent-child relationship, parent's role conflict, general satisfaction, children's sex distinction in order. Delayed parents' rejection-nonintervention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support of children, characteristic of child act, parent-child relationship, child's age, and marital satisfaction in order but, young parents showed considerable effects on parent-child relationship, difficulty of mother's role, characteristic of child act, and monthly income in order. Delayed parents' overprotection-permission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difficulty of mother's role, the number of children, and mother's education in order but, young parents showed considerable effects on difficulty of mother's role, parent's role conflict, and mother's education in order. Also, delayed parents' independence showed significant relations with characteristic of child act, support of children, general satisfaction, parent-child relationship in order but, young parents showed considerable correlations with parent-child relationship, child's age in order. Finally, delayed parents' consistent restriction had considerable effects on parent-child relationship, support of children, and spouse support in order, but young parents showed significant effects on child's age, parent-child relationship, difficulty of mother's role, marital satisfaction in order. To conclude, the Delayed parents and young parents had a difference i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elayed parents showed warmth- encouragement but young parents showed rejection-control in parenting behaviors. The two showed different influences in factors of parenting behaviors. Thus, the mean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for expecting to the late parents increasing in our society are able to be offered the objective information about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arenting behaviors and helped understanding of in-depth analyses. Second, for being offered a basic data about child consultation and maternal education to late parents for reducing the vague anxiety and the burden. Third, for expecting as a basic data of this study to help delayed parent‘s delivery that not to health problems related to low birthrates.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늦부모와 일반 부모의 인구학적 특성, 양육스트레스, 부모역할만족도, 결혼만족도 및 양육행동에 대한 차이를 파악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양육행동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의 차이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53곳의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학교에 다니는 만 2~5세 유아의 부모 중, 만 35세 이후에 자녀를 출산한 늦부모 276명과 만 34세 이전에 자녀를 출산한 일반 부모 313명으로, 총 589명에게 설문 조사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박주희(2001)가 개발한 도구를 설문 대상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양육스트레스의 측정은 Crnic과 Greenberg(1990)의 ‘Parenting Daily Hassles'의 문항을 안지영(2001)이 번안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부모역할만족도에 대해서는 현온강․조복희(1994)가 개발한 도구를 설문 대상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점 척도를 5점 척도로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결혼만족도는 Schumm, Jurich와 Bollman(1986)이 개발한 도구를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검정, 𝝒2 검정, 공변량분석, 중다공변량분석, pearson 적률상관분석 및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설문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요인 분석과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늦부모와 일반 부모의 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자녀관련요인 중 첫 자녀의 연령 및 출생 순서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늦부모들의 첫 자녀 연령이 일반 부모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의 출생 순서에서 늦부모와 일반 부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부모관련 요인에서는 부모연령, 자녀수, 부모결혼연령, 결혼지속연수, 월수입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늦부모 집단이 부모의 연령, 자녀수, 부모결혼연령, 결혼지속연수 및 월수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늦부모와 일반 부모 간에 부모역할만족도, 양육행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즉, 늦부모의 경우 온정․격려적인 양육행동이 높게 나타났고, 일반 부모의 경우 거부․통제 양육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역할만족도에서는 일반 부모가 늦부모 보다 부모역할 갈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늦부모와 일반 부모의 인구학적 특성, 양육스트레스, 부모역할만족도, 결혼만족도 중에서 온정․격려적인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늦부모의 경우 부모-자녀관계, 자녀의 지지, 모학력, 부모역할 갈등 순으로, 일반 부모의 경우 부모-자녀관계, 부모역할 갈등, 일반적 만족감, 자녀의 성별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늦부모의 경우 자녀의 지지, 유아행동특성, 부모-자녀관계, 자녀의 연령, 결혼만족도 순으로, 일반 부모의 경우 부모-자녀관계, 어머니역할의 어려움, 유아행동특성, 월수입의 순으로 거부․통제적 양육행동에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더불어 늦부모의 경우 어머니역할의 어려움, 자녀수, 모학력 순으로, 일반 부모의 경우 어머니역할의 어려움, 부모역할 갈등, 모학력 순으로 부모의 과보호․허용적인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늦부모의 경우 유아행동특성, 자녀의 지지, 일반적 만족감, 부모-자녀관계 순으로, 일반 부모의 경우 부모-자녀관계, 자녀의 연령순으로 독립성 지향적인 양육행동에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늦부모의 경우 부모-자녀관계, 자녀의 지지, 배우자의 지지 순으로, 일반 부모의 경우 자녀의 연령, 부모-자녀관계, 어머니역할의 어려움, 결혼만족도 순으로 일관적 · 규제적인 양육행동에 영향력이 큰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늦부모와 일반 부모의 두 집단 간에는 인구학적인 특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늦부모의 경우 온정․격려적인 양육행동을 나타낸 반면 일반 부모는 거부․통제적인 양육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있어서도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 첫째, 최근 우리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늦부모 집단의 인구학적인 특성 및 부모양육관련요인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부모양육관련요인에 대한 늦부모들의 불안감과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부모를 위한 아동 상담,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셋째,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는 현 시점에 늦부모들의 건강상 의학적 문제가 제기되지 않는다면, 본 연구의 기초적인 자료정보 제공은 출산장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노인 돌보미 서비스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이민자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생태학적 의학기술의 발달과 전인적 건강관리 등의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인하여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또한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노인 계층들과 앞으로 노인 계층으로의 편입이 예상되는 미래의 노인 계층을 아우르는 보편타당한 노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사업과 ‘노인 돌보미 서비스’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현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효율적인 비교 분석을 위해 현재 한국사회에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노인 돌보미 서비스’ 제도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노인 돌보미 서비스 사업’의 목적과 서비스 내용,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노인 돌보미 서비스’는 실제로 돌보미를 통해서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보니 노인들의 현상적인 문제, 즉 가사 활동과 같은 1차원적인 과업에만 주로 치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노인복지 현장 최전선에서 현재 다루어지고 있는 실질적 노인 사회문제들 즉, 노인들의 심각한 우울, 자살 등 노인들의 마음을 만져줄 문제의 해소에는 매우 역부족이다. 이러한 노인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서 2012년 하반기부터 지역별로 시행되고는 있지만 현재 지자체 복지 예산의 감소를 이유로 감소 추세에 있는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 서비스의 내용과 서비스 제공 현황 및 문제점과 앞으로의 기대효과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아울러 본 연구 목적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 시내의 노인정들에서 무작위로 248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돌보미 서비스 사업과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사업에 대한 욕구와 만족도 등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WIN 통계프로그램 18.0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결과를 요약하며 다음과 같다. 노인들의 정서적 환경을 살펴보면 ‘나 혼자 산다’가 120명(48.4%)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 이유로는 ‘부양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3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설문대상자의 자녀와의 교류정도도 ‘생일이나 명절에만 가끔 온다’가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의 유무나 자녀와의 동거 여부와 상관없이 노인은 보편적으로 정서적부분에서 소외된 삶을 살고 있으며 이웃과도 인사 정도만 하고 사는 비율이 46.4%로 이웃과도 정서적 교감이 거의 없이 사시는 분들이 절반에 가깝게 나타나 노인들은 심리적으로 상당히 고립되어 있는 상태이며 전체 조사대상자 중 162명(65.3%)이 중등도 우울과 우울증을 겪고 있었으며 외로움과 고독을 느낄 때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가 52.6%로 나와 노인들이 심각한 정서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노인 돌보미 서비스’와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의 이용 유무는 ‘이용하고 있다’가 28명(11.3%)로 서비스 이용자 중에서는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만족도에서는 5점 만점에 4.45점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인 돌보미 서비스’ 만족도는 전체 5점 만점에서 3.14점으로 나타났으며 ‘이용 경험이 없다’가 220명(88.7%)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가 41.8%로 나왔고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고 절차가 복잡해서가 34.1%로 나와 노인들이 정보의 접근성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서도 나오듯이 노인 사회서비스 만족도에서는 ‘노인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가 ‘노인 돌보미 서비스’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볼 때 노인들이 원하고 또 노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노인 맞춤형 정서 지원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욕구가 나온 배경에는 조사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노인들은 정서적 지지 기반을 상실한 상태로 정서적 소외에 빠져 있으며 이로 인하여 우울증, 자살충동이라는 극단적인 심리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렇게 정서적으로 취약한 노인들에게 과연 어떠한 사회 서비스가 필요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조그만 더 세심하게 귀 기울려 정책적으로 보다 더 현실적이고 노인들의 미래 지향적인 삶에 유익한 답변이 제시돼야 될 것이라 사료된다.
협동학습을 통한 창의적 글쓰기 활동이 수학적 성향 및 수학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이민자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초등수학교육에서 협동학습을 통한 창의적 글쓰기 활동이 학생들의 수학적 성향 및 학업성취도에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해 보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하여 4학년 수준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구안·적용시켜 보았다. 이에 따른 연구 주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협동학습을 통한 창의적 글쓰기 활동의 방법을 구안·개발한다. 둘째, 개발한 창의적 글쓰기 활동의 방법을 학생들에게 적용한 후 그 결과를 정리하고 분석한다. 셋째, 창의적 글쓰기 활동이 수학적 성향 및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본 연구는 진주시에 소재한 S초등학교 4학년 2개 반을 대상으로 2005년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12주 동안 실시했다. 그리고 준 실험설계(Quasi-Experimental Design)의 이질통제집단 전후검사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검사 도구는 사전·사후 수학학업 성취도 검사, 사전·사후 수학적 성향 검사이다. 협동학습을 이용한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 12.0 Windows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전·사후 학업성취도 검사의 결과를 통계처리 하였으며, t-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수학적 성향 검사 결과는 학생들의 답안 빈도에 따라 백분율로 해석 처리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협동학습을 통한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연구자가 4학년의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수학 보고서 쓰기, 모둠 수학일지, 수학 마인드맵 나타내기, 수학 만화 그리기, 모둠 수학신문의 5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 4-나 단계에서 20차시에 걸쳐 진행되었고, 수업 정리단계에서 10분 정도로 적용·운영하였다. 그 결과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들이 그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비교집단 학생들에 비해 수학 학업 성취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협동학습을 통한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은 수학적 성향에 있어서 비교집단보다 자신감, 유연성, 의지, 호기심, 반성, 가치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협동학습을 통한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수학적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다른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데 있어서의 유연성, 수학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려는 의지, 수학을 행하는데 있어서의 호기심, 자신의 생각과 수행 결과를 반성하려는 경향, 다른 과목과 일상의 경험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수학을 적용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aims at verifying whether creative writing through cooperative learning has influence on the mathematical disposition and mathematics learning achievements in primary mathematics education. For this, it has devised and applied creative writing program while recomposing the education course according to the level of 4th graders in primary school. It has set the subject of the study as follows. First, it devises and develops the method of creative writing activity through cooperating learning targeting on the 4th graders. Second, it applies the developed creative writing activity to the students and arranges and analyzes the results. Third, it analyzes the influence the creative mathematic writing activity has on the mathematics disposition and learning achievements. This study was practiced from the end of September in 2005 to the early December in 2005 targeting 2 classes of 4th graders of S primary school in Jinju city. It appli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of Quasi-Experimental Design. The testing tools used in this study are pre- and post-mathematics achievement test and pre- and post-mathematics disposition test. To verify the effect of creative writing program using cooperative learning, it statistically processed the results of pre- and post-learning achievement test using SPSS Win12.0 program and analyzed through the t-test. In case of mathematical disposition, it interpreted and processed by the percentage according to the answering frequency of the students. The results we got through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the creative writing program through cooperative learning used in this study is the recomposition by the researcher to fit to the level of the 4th graders and is composed of 5 types- writing math reports, made math diary, showing math mind-map, drawing math cartoons and made math paper. It was progressed through the 20th time at math 4-b level and it was applied and operated for about 10 minutes in lesson readjustment level. As a result, the experiment team students that have applied creative writing program was not deduced of significant results in mathematic learning achievement than the students of the comparison team that have not applied that program, but they showed some differences statistically. Second, the experiment team that has applied creative writing program through cooperative learning showed to affect positively in confidence, flexibility, will, curiosity, reflection and value than the comparison team in mathematic disposition. As we synthesize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can see that the students are changed positively about the students' searching for confidence toward mathematics and mathematic idea, flexibility in finding out other problem solving methods, will to perform mathematic assignments continuously, curiosity in working mathematics, tendency to reflect their thought and performances and value of applying mathematics in the situation that occurs from other courses and daily experiences.
SWMM-LID 모형을 이용한 캠퍼스 유출저감효과 분석
이민자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우리나라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불투수율이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강우 시 빗물이 지면을 통해 흡수되거나 증발산하지 못하고 그대로 상당량의 우수가 하천으로 이동하여 도시에서의 우수유출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점차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열대야, 열파, 폭우 및 폭설 등 극한기후사상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강우량과 집중호우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겪고 있는 문제이다. 미국 등 많은 선진국에서는 강우를 발생원에서 지하로 저류하고 침투시키며 우수의 유출을 지연시키는 자연형 물순환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빗물관리방법인 LID(Low Impact Development)를 제시하여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가지에 위치하였고 도시 내에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며 토지이용의 변경이 힘든 캠퍼스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EPA에서 개발한 강우-유출 수문분석모형이자 LID 기술의 적용성 및 효율성을 분석할 수 있는 SWMM-LID를 통해 LID 기법 적용에 따른 캠퍼스 유출저감효과와 캠퍼스에 적용 가능하고 효과적인 LID 기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우선 이론적 고찰을 통해 SWMM과 LID에 대해 이해를 하고 국내의 연구동향, 법·제도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구체적으로 SWMM 모형 구축을 위한 자료수집 및 매개변수 산정과정을 서술하였다. 이후 캠퍼스에 토지이용현황에 따라 적절한 LID 기법을 선정하여 시나리오에 적용하였으며, 시나리오별로 SWMM-LID 모형을 구축하여 연속모의 및 설계강우 모의를 통해 유출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주시의 5년(2016~2020년) 시강우자료를 통한 연속모의결과 보도에 투수성 포장을 적용한 시나리오4, 주차장에 침투도랑을 적용한 시나리오2, 식생체류지를 적용한 시나리오5, 옥상녹화를 적용한 시나리오3, 기존 수문상태인 시나리오1 순으로 침투량 증가와 지표유출량 저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적용면적 대비 저감효율을 분석한 결과 식생체류지, 침투도랑, 투수성 포장, 옥상녹화 순으로 효율이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계강우 모의에서는 3년, 10년, 30년, 50년, 100년 빈도로 나누어 모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시나리오4, 시나리오3, 시나리오5, 시나리오2, 시나리오1 순으로 침투량 증가, 첨두유출량 저감, 지표유출량 저감 측면에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침투도랑과 옥상녹화의 경우 3년 빈도, 10년 빈도와 같은 소강우일수록 효율이 좋았으나 투수성 포장은 강우강도에 따른 효율의 증감이 일정하지 않고 식생체류지는 강우강도에 관계없이 유출저감효율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캠퍼스 전체로 봤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면적이 가장 넓으면서 유출저감효율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투수성 포장을 우선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캠퍼스 유출저감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강우패턴의 변화와 불투수면의 증가로 물순환체계 왜곡문제에 따른 피해는 계속될 것이다. 이에 물순환체계 개선을 위하여 도심에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각 캠퍼스에서도 LID 기법을 도입하여 유출을 저감하는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에서는 캠퍼스를 대상으로 유출저감효과를 분석하여 캠퍼스 유출저감을 위한 LID 도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In Korea, the impermeability rate has increased due to rapid urbanization. As a result rainwater could not be absorbed or evaporated through the ground during rainfall, and significant amounts of rainwater flow to rivers, increasing the amount of excellent outflow from cities. In addition, as climate change becomes more serious, the intensity and frequency of extreme climate events such as tropical nights, heat waves, heavy rain and heavy snow are increasing. Today, as the amount of rainfall and the number of torrential rain days continue to increase in Korea, interest in responding to this is increasing. This problem is not only experienced in Korea but also in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Many developed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present and apply LID (Low Impact Development), a rainwater management method, to restore natural water circulation that retains and infiltrates rainfall from sources to underground and delays the outflow of superior water. In this study, the target area was selected campus that is located in urban areas and has difficulty changing land use and analyzed the applicability and efficiency of LID technology through SWMM-LID, a rainfall-runoff hydrological model developed by EPA. First of all,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 we understood SWMM and LID, examined domestic research trends, legal and institutional status, and specifically described the data collection method and parameter calculation process for SWMM model construction. Subsequently, appropriate LID technique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land use status on campus and applied to the scenario. SWMM-LID models were established for each scenario to analyze the outflow reduction effect through continuous rainfall simulation and design frequency of rainfall intensity. As a result, Jeonju's five-year (2016-2020) continuous rainfall simulation results showed that it was effective in increasing infiltration and reducing surface runoff in order of scenario 4, which applied permeable pavement to the sidewalk, scenario 2, which applied infiltration trench to parking lots, scenario 5 with bio-retention cell, scenario 3 with greenroof and scenario 1, which is in the existing hydrological state. However,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unoff reduction efficiency compared to the applied area, it was confirmed that the efficiency was excellent in the order of bio-retention cell, infiltration trench, permeable pavement, and greenroof. The design rainfall simulation was divided into three, ten, thirty, fifty, and hundred years. As a result, it was analyzed that it is highly efficient in terms of increasing infiltration, reducing peak outflow, and reducing surface runoff in the order of Scenario 4, Scenario 3, Scenario 5, Scenario 2, and Scenario 1. In addition, infiltration and greenroof were more efficient in weak rainfall event such as three-year and 10-year frequency. But the permeable pavement was not constant in increasing efficiency due to rainfall intensity and bio-retention cell had almost the same efficiency in reducing runoff regardless of rainfall intensity. The preferential introduction of permeable pavement, which has the largest area applicable on campus and has relatively good runoff reduction efficiency, is expected to be effective in reducing campus runoff. The problem of distorting the water circulation system due to changes in rainfall patterns and increased impermeable surfaces will continue to occur and the resulting damage will continue.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water circulation system, it is necessary to find ways to reduce runoff by introducing LID techniques on each campus, which occupies a large area in the city. In this respect, this study is meaningful as a basic data that can help introduce LIDs for campus runoff reduction by analyzing the runoff reduction effect on campus.
특수학급 지적장애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이민자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특수학급 지적장애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교수체제개발 모형인 ADDIE를 바탕으로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의 5단계에 따라 문헌고찰 및 요구조사와 전문가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예비연구를 거쳐 프로그램을 수정・보완 후 최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은 K시 소재 A초등학교 특수학급 2개 반 지적장애아동 8명, 통제집단은 K시 소재 H초등학교 특수학급 2개 반 지적장애아동 8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1∼5학년 아동으로 동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지적장애아동으로 하였고, 실험집단에게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을 주 2회 45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실시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측정 도구는 사회적 기술, 자아탄력성, 학교생활적응 척도이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사전과 사후에 동일하게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위하여 Mann-Whitney U 검증을 실시하였다.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사전·사후 차이검증을 위하여 Wilcoxon 부호순위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 실시 전 사전검사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회적 기술, 자아탄력성, 학교생활적응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의 사전 동질성이 검증되었다. 둘째, 실험집단 특수학급 지적장애아동의 사회적 기술 척도의 사전・사후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z=-2.52, p<.05). 셋째, 실험집단 특수학급 지적장애아동의 자아탄력성 척도의 사전・사후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z=-2.38, p<.05). 넷째, 실험집단 특수학급 지적장애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척도의 사전・사후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z=-2.52, p<.05). 하지만 통제집단의 사회적 기술, 자아탄력성, 학교생활적응에서는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결과, 개발된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적장애아동의 사회적 기술, 자아탄력성, 학교생활적응이 향상되어 특수학급 지적장애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치료도우미견을 활용한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을 학교현장에 적용해 지적장애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animal-assisted intervention program for school adjustment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special classes, and finally verify its effectiveness. In this study, the program was organized through literature review, demand survey, and expert consultation in accordance with the five stages—analysis, design, development,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of the ADDIE model, an instructional design framework. Then, after the preliminary research, the program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and the final program was develope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developed animal-assisted intervention program, an experiment group consisted of eight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two special classes from Elementary School A in K city, and a control group consisted of 8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two special classes from Elementary School H in K city were formed. The subjects were children in first to fifth grade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who are not repulsed by and not allergic to animals. A total of 12 sessions of animal-assisted intervention program were conducted for the experimental group, twice a week for 45 minutes, and for the control group, the program was not applied. The measurement tools of this study were social skills, ego-resiliency, and school adjustment scales, and pre-post measurements were conducted equally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For the data analysis, SPSS 21.0 was used, and the Mann-Whitney U test was utilized for the verification of pre-homogene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Wilcoxon signed-rank test was conducted to verify the pre-pos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before and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animal-assisted intervention program. The results of the application of this program are as follows. First, preliminary examination prior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al skills, ego-resiliency, and school adjustment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verifying the pre-homogeneity of the two groups. Second, the comparison of the pre-post measurement on social skills scale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special classe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z=-2.52, p<.05). Third, the comparison of the pre-post measurement on ego-resiliency scale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special classe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z=-2.38, p<.05). Fourth, the comparison of the pre-post measurement on school adjustment scale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special classe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z=-2.52, p<.05).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al skills, ego-resiliency, and school adjustment of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the study demonstrated that the social skills, ego-resiliency, and school adjustment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who participated in the developed animal-assisted intervention program were improved, and the program was proven to be effective in the school adjustment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special classes.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applying animal-assisted intervention program that uses therapy dogs to schools will help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dapt to their school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