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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철,이동숙,윤충열 한국농촌건축학회 2005 농촌건축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Vol.7 No.3
Recent architecture of church purport to develop churches that are open towards regional society, and volunteer program are executed to benefit diverse regional societies. As a means of various programs, church-affiliated of kindergarten, the awareness that it does not merely benefit and satisfy the needs of regional residents. accordingly, diverse forms and structures are emerging within the protestant church both in term of education and construction. Accordingly, this research conducted by fousing on the User's Satisfaction of Church-affiliated Kindergarten. The result are summarized as follow
이문철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4 한국학연구 Vol.0 No.32
지금에 이르기 까지 한국 사회에서 조선족은 인식 주체가 아니었다. 단지 말해지는 대상, 만들어진 표상일 뿐이다. ‘조선족’이라는 범주를 구성하고 있는 주체의 입장, 사회적 경험, 타자의 시선, 문화적 정체성은 아주 다양하다. 하기에 그들의 시각에서 보면 기존 한국 언론의 내용과 그들을 둘러싼 담론의 형성 구도 자체는 상상의 것이다. 따라서 이 글은 한국 언론에 대한 저항이라기보다는 한 가지 목소리만이 지배하는 담론 구도에서 다른 목소리의 가능성을 조금 더 넓게 열어두려는 시도 일뿐이다. 이 역시 타자 경험을 확대하는 수단일 수도 있다. 조선족에 대한 담론은 차이나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타자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는 양자의 정치적 올바름이나 동일성, 단일화의 가치보다는 대화의 가치를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 조선족 뿐만 아니라 다른 타자의 목소리도 들리게 된다. 한국 사회에서 ‘우리’라는 단어는 하나의 집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만큼 개인의 자아 정체성을 희석시키고 집단의 단순한 가치관을 절대화한다. 따라서 이는 강한 결속력과 집단에 대한 깊은 애착(맹목적이고 단순한 애착)을 필요로 한다. 반면 이러한 순기능의 이면에는 ‘우리’의 울타리 안에 들어오지 않는 혹은 들어올 수 없는 타자에 대한 차별 혹은 배타성이 자리잡고 있다. 이는 지나친 ‘우리’화 현상을 조성하고 내부와 외부(친구와 적)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증폭시킬 위험을 잉태하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집단 및 계층 간 갈등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 “한국”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지나치면 배타성을 밑바탕으로 한 집단적 경계감에 몰입되어 타자와의 대화를 단절해버리는 현상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우리의 사유는 개인적 체험이나 경험에서 출발했다 하더라도 타자와의 관계를 우선 염두에 둔다. 따라서 개별적인 경험을 넘어선 보편성을 지향한다. 문제는 보편성의 근거이다. 또한 보편성과 주체성의 구체적 관계가 문제이다. 그 점에서 조선족 이미지의 표상화는 한국 사회 대중의 안전과 통합을 위한 전략적 산물인가 아니면 대화의 단절이 초래한 부정적 시각의 결과물인가. 대중의 안전과 통합을 위한 산물이라면 이는 합당한 방식이 아닐지도 모른다. 합당한 방식은 조선족 이미지의 표상화나 조선족 담론이 실제 조선족 집단과 얼마만큼 괴리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귀결되어야 한다. 또한 대화의 단절이 초래한 편협한 국가주의, 지역주의에 경계의 눈길을 보내야 한다. 단일민족 신화에 근거한 민족 동질성 논리, 강력한 국가주의와 지역주의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가 특히 되짚어보아야 할 문제라고 여겨진다. 今に至るまで朝鮮族は韓国社会において認識の主体ではなかった。ただ言われる対象もしくは作られた表象にすぎない。「朝鮮族」というカテゴリーを構成している主体の立場、社会的経験、他者の視線、文化的アイデンティティは多様である。だからこそ彼らの視線からみれば、既存の韓国言説の内容やその言説の構成自体は想像そのものであった。したがって、本論は韓国言説に対する抵抗というよりは一つの声だけが支配する言説の中で他の声の可能性もより広く開かせようとする試みである。つまり、他者の経験を拡大する手段としての方法を考えようとする。 朝鮮族に対する言説は差異や差別のことを論ずることではなく、他者を理解する手段や方法として成立しなければならない。同時に、これらは両者の政治的正しさや統一性、単一化の価値よりは対話の価値を強調する。こういう場合、朝鮮族だけではなく他の他者の声も聞こえるはずである。韓国社会において「われわれ」という言葉は一つの集団を表現するために使われる場合が多い。その結果、個人のアイデンティティが希釈され、集団の単純な価値観が絶対化される。したがって、これらは強い結束力や集団に対する深い愛着(盲目的で単純な愛着)を必要とする。一方、これらの純機能の裏には「われわれ」の枠組みには入っていないもしくは入ることのできない他者に対する差別あるいは排他性が位置づけられている。これは過度な「われわれ」現象を作り出し、内部と外部(友と敵)という二分法的な思考を増幅させる危険性を孕んでいる。現在、韓国社会の中に見られる様々な集団及び階層間の矛盾はここから始まったものかもしれない。「韓国」という共同体意識が強ければ強いほど排他性を強調する集団的境界は強化される。したがって、他者との対話を断絶してしまう現象がいつでも起こり得る。 人間の思考とは個人的体験や経験から始まったとしても他者との関係をまず考える。つまり、個人的な経験を乗り越える普遍性を志向する。問題はその普遍性の根拠のあり方である。ここで普遍性と主体性の具体的な関係も問題化される。その点において、朝鮮族イメージの表象化は韓国大衆の安全や統合のための戦略的産物であるか、それとも対話の断絶が生み出した否定的視覚の結果であるか。大衆の安全や統合のための産物ならそれは妥当な方法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妥当な方法とは朝鮮族イメージの表象化や朝鮮族言説が実際の「朝鮮族集団」とどれほど距離感をもっているのかという問題に帰着しなければならない。同時に、対話の断絶が生み出した偏狭な国家主義、地域主義に警戒すべきである。単一民族という神話に基づいた民族同質性の論理、これは強力な国家主義や地域主義の支配する韓国社会がまず考え直す問題だと思われる。
이문철,윤충열,이동숙 한국농촌건축학회 2005 농촌건축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Vol.7 No.21
Recent architecture of church purport to develop churches that are open towards regional society, and volunteer program are executed to benefit diverse regional societies. As a means of various programs, church-affiliated of kindergarten, the awareness that it does not merely benefit and satisfy the needs of regional residents. accordingly, diverse forms and structures are emerging within the protestant church both in term of education and construction.Accordingly, this research conducted by fousing on the User's Satisfaction of Church-affiliated Kindergarten. The result are summarized as follow
교회 부설 유치원의 이용실태 조사 연구(전북 전주시 익산시를 중심으로)
이문철,윤충열,이동숙 한국농촌건축학회 2005 농촌건축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Vol.7 No.19
Recent architecture of church purport to develop churches that are open towards regional society, and volunteer programs are executed to benefit diverse regional societies. As a means of various programs, church-affiliated of kindergarten which is social welfare facility is installed. Through church-affiliated of kindergarten, the awareness that it does not merely benefit and satisfy the needs of regional residents. Accordingly, diverse forms and structures are emerging within the protestant church both in terms of education and construction. Accordingly, this research conducted by focusing on church-affiliated of indergarte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이문철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5 한국학연구 Vol.0 No.38
오늘날 민족정체성에 관한 고민은 현대 사회에서 쟁론이 필요한 문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한 국가(사회) 내부에서 주류 민족이라는 위치를 스스로 인식하고 그것을 고정되고 안정적이며 자연 발생적인 정체성으로 인지하는 민족 집단과 그 집단과의 교류에서 괴리감을 느끼며 불안정적이고 모순된 정체성을 드러내는 다른 민족 집단이 존재하고 있다면 이는 주체와 경계인 혹은 타자의 범주로 나누어 설명을 가할 수 밖에 없다. 이 문제에 대한 논의는 현실적인 존재론적 의미로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이 논문에서 사용되는 경계인이나 타자라는 용어는 그들이 주체로 될 가능성을 부인하거나 그들과 주류 사회와의 접촉을 저애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계인 혹은 타자가 어떤 방식으로 주류 사회에 진입하여 다른 민족 집단과의 화합을 다지고 주류와 변두리 집단의 경계를 허물어버릴 것인지를 고민해보려고 한다. 또한 차이가 차별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내고 소수의 목소리가 매몰되지 않으며 차이가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차이라는 경계마저 포함한 공존, 공생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모색해보려고 한다. 경계인 또는 타자의 신분으로 차별과 편견을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 그것은 주류사회와의 접촉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생산하고 그것을 주류사회에 역류시키는 일이다. <우리와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하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우리와 다른 그들과 어떤 방식으로 공존해 나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가 훨씬 생산적인 질문이 될 것이다. 본고는 이 질문에 대한 고민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에 대한 해답은 분명히 제시할 수 없다. 서로 다른 국가체제 속에서 서로 다른 의식 형태를 지닌 주체와 타자가 마주하고 있는 이상,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 제시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정체성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경계인 혹은 타자들이 존재하는 이상 이 문제는 쟁론과 탐구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즉 본고는 해답 제시를 위한 하나의 과정을 보여주며 그 과정에 대한 학문적 인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今日に至り、単一民族国家の正統性はだんだんその力を失ってしまい、境界に置かれている他者の民族アイデンティティーに関する研究はとても重要な意味を持つようになる。境界人もしくは他者において、民族アイデンティティーに関する問題の答えはすぐ出せないものである。ただ、いくつかのことについては明らかにする必要がある。まず、差異が差別として認識されることをやめ、少数人の声でも聞こえる場を作り上げる。また、差異というものが認められ、尊重される社会的な雰囲気を作り上げ、そのような論理が一つの常識として普遍化されるよう主張しなければならない。最後に、差異という境界を含む共存ㆍ共生の空間を作り上げるべきである。 境界に置かれている者たちの学問的な姿勢は二つに分けられる。一つは、常識や非常識を分ける既存の幻想から抜き出し、常識や非常識を分ける境界線の暴力性や虚偽性を告発することである。こういうプロセスを経て長い間中心(主体)から排除され、沈黙を強要されてきた他者もしくは境界人たちの声を聞くことができる。二つ目は、主体や他者の間の差異を認めることである。これは、主体の正当性や合理性に賛同し、自ら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抹殺するということではない。境界人あるいは他者が生まれる外部的な環境を探求し、主体と他者の間の差異を作り上げる境界線を消し、その差異を最小化するということである。 境界人あるいは他者の身分をもちながら、差別や偏見を自ら乗り越える方法、それは民族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強調することではなく、自己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新たに確立することである。「われわれは誰なのか」という問題は重要ではないと思われる。最も重要なのは 「われわれは誰として認識されているのか」という生産的な質問であると思う。本文は、このような質問に対する探求から始まる。しかし、その答えは見付けることができないと思う。その理由は、そもそもこの問題は答えというものが存在しないからである。絶えない論争が必要とされているのは、アイデンティティーに関する正確な答えが存在しないからである。ただ、アイデンティティーに関する実質的な悩みを抱いている多くの人々がいる以上、今後においてこの問題は新たな論争の焦点になり得るだろう。これこそが真の学問の姿勢であると考えている。
이문철,이명선 한국섬유공학회 2000 한국섬유공학회지 Vol.37 No.7
Desized and scoured cellulose blend fabrics containing cotton, such as polynosic/cotton(50/50) and Tencel/cotton(70/30) were treated in liquid ammonia($NH_{3}$)at -33.4$^{\circ}C$. The X-ray diffraction patterns, dyeing properties, moisture regain, water absorption, and mechanical properties were evaluated. Water absorption decreases with $NH_{3}$-treatment due to increase in the number of small pores, and the component of cotton. In case of blend fabrics, cellulose I, II, and III structures coexist after the $NH_{3}$-treatment. Dyeing properties such as dyeing rate and equilibrium dye uptake of polynosic/cotton blend fabrics are improved by the $NH_{3}$-treatment. This can be explained by dominant appearance of cellulose II and III structures with the $NH_{3}$-treatment. The $NH_{3}$-treatment imparts higher dry and wet wrinkle recoveries and lower shear hysteresis(2HG and 2H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