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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AR/ARPA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 평가에 관한 연구
이명기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Training using ship handling simulator has been activated globally as recommended or enforced by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IMO). In Korea, MET institutions are conducting RADAR/ARPA simulation training through role play in parallel with radar theory class. However, according to the leadership of the group leader in the simulation, the results of training may be different, or the evaluation may be different depending on the subjective judgment of the instructo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riteria that can provide a objective and quantitative value for the evaluation of the simulation and the assessment for effectiveness of simulation train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quantitatively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imulation training using objective evaluation criteria. By evaluating the effects of simulation training, it is possible to draw out the deficiencies of the current simulation training and to prepare improvement measures. In addition, it can be provided as a basic data to quantify the evaluation results. In order to derive the evaluation items, the legal standards, earlier studies and the current status of MET institutions were examined and analyzed. In result,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many items that can be judged by the instructor in the evaluation items of ship handling simulation in comparison with flight simulation training. In addition, the MET institutions in Korea are evaluating simulation training with different standards and the evaluation items. The evaluation items to be used in this study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imulation training were derived through this survey. Then, the simulations were performed three times in the Kanmon Strait scenarios for 85 navigational officers. Then, the results of simulation training were analyzed using the derived evaluation items: the navigator’s evaluation, the instructor’s evaluation, the situation assessment, the distance of deviation(cross track distance), the clearance distance and the PARK Model risk value. First, as a result of navigator’s evaluation which evaluate their own abilities, the navigator rated 1.5 points higher on maneuvering ability and 1.2 points higher on navigation ability in Simulation3 (13th week) than Simulation1 (2nd week). Therefore, it seems that the navigator judge their ability has been improved subjectively. In addition, the result of instructor’s evaluation was 0.5 points higher in Simulation2 (7th week) than Simulation1 (2nd week). In conclusion, both the navigator’s evaluation and the evaluation of the instructor indicate that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 during the first two months. Secondly, according to the situation evaluation ; 2 collisions and 1 near-miss were occurred in Simulation 1 (2nd week), 3 near-misses were occurred in Simulation 2 (7th week) and only 1 near-miss was occurred in Simulation 3 (13th week). It can be seen that the accidents and dangerous situations are being reduced as the training progresses, and the navigation ability is being improved. To determine the ability to keep the route, the distance from the planned route was measured. 134.2m were decreased as the results of 13 weeks’ training. Therefore, it was analyzed that the navigator's ability to keep the route has been improved as training progressed. Thirdly, in order to find out whether the vessel has made safe passage to the other vessels, it was analyzed that the clearance distance between the vessels. It was increased by 124.3m after 13 weeks’ training. Through this, it can be seen that the navigator has kept a safe distance and navigated with other ships safely as the simulation training progresses. Lastly, as a result of applying the PARK Model which can reflect the CPA and calculate the maritime traffic risk based on the consciousness of the operator, the overall risk value tended to decrease with 13 weeks’ training, bu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clusion, it was shown that simulation is effective tool for RADAR/ARPA training according to the navigator’s evaluation, instructors evaluation, situation assessment, deviation distance from the planned route and clearance distance with other vessels. With regard to the observation of the overall training effect, the growth rate of it was relatively high during the first 7 weeks, but the growth rate of it became lower during the next 6 weeks, in the same way other learning curves, in general, could be recorded as a cascade type, that is, consecutive flows of growth-recession-leap rather than a straight typ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pply new scenarios in order to achieve the training more effectively in approximately 7 weeks. The evaluation items and the quantitative results of RADAR/ARPA training provided in the thesis could be used as a guideline for further study.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riteria for verifying the objective effect of simulation training by applying scenarios and various evaluation items and scenarios such as items related to ship’s speed and position fixing in the future.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교육·훈련은 국제해사기구에 의하여 권고 또는 강제화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각 해기 교육 기관에서도 레이더 이론 교육과 RADAR/ARPA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역할극(Role Play)을 통한 시뮬레이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 시 그 교육의 효과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다르게 나타나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그렇게 때문에 각 해기교육기관에서는 강사의 주관적 판단에 의하여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이에 시뮬레이션 교육·훈련에 대한 평가와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하여 수치화된 값을 제시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시뮬레이션 교육·훈련 효과를 평가함으로써 현재의 시뮬레이션 교육·훈련의 보완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으며, 평가 결과를 수치화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먼저 시뮬레이션 평가 항목을 도출하기 위하여 시뮬레이션 교육의 법적 기준, 선행 연구, 국내 해기기관의 시뮬레이션 교육 현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비행시뮬레이션에 비하여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에 대한 평가 항목이 강사의 주관에 의하여 판단될 수 있는 항목이 많으며, 국내의 해기교육기관에서 각각 다른 기준을 가지고 시뮬레이션 교육·훈련을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교육·훈련 효과를 평가하는데 사용할 평가 항목을 도출하였다. 85명의 운항자(3분반)를 대상으로 도출된 평가 항목인 운항자평가와 강사평가, 상황평가와 항적 분석을 통한 항로이탈거리, 다른 선박과의 이격거리, PARK Model 위험도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칸몬해협 시나리오로 3번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첫째,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운항자 평가 결과, 운항자는 실험1 (2주차)보다 실험3 (13주차)에서 조종 능력 1.5점, 항해 능력 1.2점을 높게 평가하였다. 따라서 운항자는 자신의 능력이 주관적으로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강사 평가 결과는 실험2 (7주차)가 실험1 (2주차)보다 0.5점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운항자 평가와 강사 평가를 보면 첫 2개월 동안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가 높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시뮬레이션 동안 발생한 충돌, 좌초, 근접사고의 횟수를 평가하는 상황평가 결과, 실험1 (2주차)에서는 2건의 충돌과 1건의 근접사고가 발생하였고, 실험2 (7주차)에서는 근접사고만 3건, 실험3 (13주차)에서는 근접사고만 1건 발생하였다. 이를 통하여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사고 발생 및 위험한 상황의 발생 빈도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운항자의 항해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항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항로이탈거리를 분석한 결과, 13주가 지난 후 1분반 122.50m, 2분반 144.89m, 3분반 135.05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운항자의 항로준수능력은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향상되는 것으로 사료되어 교육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타선과 안전하게 통항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타선박과의 통항 이격거리를 분석한 결과 13주가 지난 후 1분반은91m, 2분반 171m, 3분반 111m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운항자들이 시뮬레이션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다른 선박과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고 항해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인하여 운항자들의 항해능력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운항자 의식 기반으로 해상 교통 위험도를 계산할 수 있는 PARK Model 위험도를 적용하여 평가한 결과, 13주간의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전체적인 위험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차이가 매우 근소한 값으로 분석되었다. 종합하면 운항자평가 및 강사평가, 상황평가 및 항로이탈거리, 타선과의 이격거리 분석을 통하여 시뮬레이션 교육이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PARK Model 위험도로는 그 차이가 매우 미미하였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시나리오의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전체적인 교육 효과를 볼 때 일반적으로 학습 곡선을 직선이 아닌 계단식 즉, 성장 – 정체 – 도약으로 보는 것과 같이, 처음 7주 동안 교육 효과의 증가율이 크다가 다음 6주 동안 그 증가율이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뮬레이션의 교육·훈련 또한 더욱 높은 효과를 얻기 위하여 7주 정도가 지난 후에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향후 시뮬레이션 교육·훈련의 평가 항목 및 기준을 정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그리고 추후 선속, 선위 표시에 관한 항목 등 다양한 평가 항목과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시뮬레이션 교육의 객관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명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1 국내석사
우리나라는 출산율 1.13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해 2050년에는 지금보다 700만 명이나 줄어 들 것이다. 고령화도 급격히 진행되어 205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 10명중 4명을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노인비율이 가장 높아질 것이다. 농촌지역 고령화는 더욱 심각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65세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노인 고령화는 도시에 비하여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추진이 요구되는 농촌 노인복지와 관련한 학교시설 이용의 활성화와 감축되는 학급으로 생겨나는 유휴교실을 농촌 노인복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사와 노인을 통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노인복지 및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연구에 필요한 국내ㆍ외의 사례, 전문서적, 학위논문, 각종 연구보고서, 노인복지 관련 간행물,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전체 표집 대상인 노인 300명과 교사 150명의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노인용 설문지 3부와 교사용 설문지 5부를 제외한 노인용 설문지 297부와 교사용 설문지 145부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자료는 SPSS 15.0 통계처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문항별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농촌 학교시설을 이용한 노인복지 증진 방안에 대한 설문내용과 이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 운영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노인들이 학교가 평생교육장으로 운영되기를 원하고 필요성도 느끼고 있으나, 재정적 어려움이 평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제일 큰 이유이다. 농촌노인들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평생교육을 증진하기 위하여 경제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제공,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대도시와 자매결연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공 등이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학교시설 개방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노인들이 학교 운동장과 급식실은 다소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설비시설 불충분에 대하여 개선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교시설을 이용해서 여가를 보낼 경우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필요한 장소로 노인교실을 꼽았다. 이와 같이 학교시설의 개방에 대하여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으나, 학생 수업에 지장이 있어 학교시설이 노인에게 개방되고 있지 못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낡은 시설과 잘 사용되지 않는 학교시설을 노인복지 활용을 위해 새롭게 단장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를 지역사회에 적극 개방하려는 당국의 관심과 노력, 적극적인 홍보, 좋은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학생 수업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 노인복지에 관한 노인의 의견은, 노인복지 관련 시설이 설치되거나 운영되는 것에 여건이 허락된다면 찬성하는 의견이 높았으나, 대부분의 노인이 복지시설을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 별도로 두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노인복지를 위해 학교시설을 이용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에 다수가 응답하였으며, 보건․체육 증진관련 시설이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만약 학교시설이 노인복지시설로 사용될 경우 효율적으로 운영되려면 지방자치단체에 위탁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농촌노인 복지시설을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 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나 학교시설을 사용한다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보건, 체육 증진 관련 중심의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운영주체와 경비문제는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합의점을 도출해야 할 것이다. 넷째, 노인복지와 관련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조사해본 결과, 가장 관심 있는 평생교육은 교양분야이고, 가장 원하는 체육관련 시설은 체육관이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등․하교 지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고, 게이트볼 강좌가 개설된다면 참여한다는 의사가 상당히 높았다. 따라서, 노인들이 가장원하는 교양분야의 평생교육강좌가 필요하고 체육관을 활용한 프로그램운영이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학생 등교 및 하교 지도가 노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노인들의 연륜과 경험을 활용한 전통음식 만들기도 노인들에게 관심거리이며 그러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전통을 전수하고 세대 간의 차이를 좁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여 학교에서는 학교 행사 때 노인을 함께 참여시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운동장을 활용한 게이트볼 장려도 농촌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부분이다. 다섯째, 노인의 여가활동과 관련하여, 여가활동 장소는 최대한 가까운 곳에 위치하기를 바라고 있었고, 농촌에서 생활하기에 가장 어려운 점은 노인복지시설의 부족으로 응답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농촌의 노인 대부분이 평소 시간을 경로당을 이용하거나 TV를 보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촌 노인들이 학교시설을 이용하여 평생교육 수강, 체력증진을 위한 활동 등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되며 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은 운영하거나 평생교육 운영 시 노인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여섯째, 농촌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공감하고 노인을 위한 보건 및 체력 증진 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대부분 긍정적이다. 소규모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일수록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소규모 농촌 학교에 노인복지 활용을 위한 투자의 필요성이 있다. 위와 같이 농촌 학교가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학교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학교가 노인에게 더욱 개방될 수 있도록 노인이 접근 가능한 곳에 노인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농촌 노인들은 교양분야의 평생교육강좌, 보건・체육관련 강좌, 노인교실을 가장 원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강좌를 운영하고, 노인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학교운동장과 체육관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시설설치 및 운영비는 국가, 지자체, 교육청이 협의하여 적정액을 분담하도록 제도적, 법적 장치를 마련하여 농촌 학교 시설을 활용한 노인복지를 위한 지속적이고 일관적인 행정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It may be meaningful to presumably think of what Jean-Jacques Rousseau would have done to see the current situation of education, particularly that of school education in Korea, should he be reborn nowaday. This is so because what was bitterly lamented as unreasonable aspect of education by Rousseau in his「Emil」240 years ago has become a common practice in the educational field of Korea these days. People used to desperately pursue something that is far from real education, claiming it to be 'virtual' education. Although Rousseau's educational idea was rather inclined to represent his personal dogma that overrode the stream of history and social reality, it is needless to say a revolutionary achievement in the pedagogic history that he succeeded in shifting the focus of adult education to the natural process of development in the education for children, and that he placed high value on emotion and will in the age when intellectualism ruled by emphasizing physical as well as sensory training as the ground for development of reason. He claimed that holistic, instead of intellectual, education should be given to children before they started to develop reason, in order to help them develop healthy body to overcome any hardship or difficulties they might face in the course of their life and preserve their good natural characters, which might be basis for later development of their intellect, sense of cooperation and other sensory organs. Rousseau's naturalistic idea of physical education as outlined above is thought to have exercised no less impact on the objectives of education for physical, emotional and intellectual development as well as development of social characters up to this time. The outcomes of the present study could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it is regretful to point out that the present day education takes the abnormal course in which moral and physical education is neglected but much attention is paid to intellect-oriented education in radical way, ignoring the primary aim of education. In sports sector, for instance, athletes are trained solely for the purpose of gaining victories in games, being forced to select either study at class or practical exercise only. Under the circumstances where professionalism and radicalism prevail, no substantial education can be performed at school perverting the real pursuit of physical education, it may be said. At this point, school physical education is recommended not to be bent on bringing up athletes only but to regard physical education as an extremely important area for holistic education in which natural and voluntary or unforced physical activities may be ensured. Second, Rousseau stressed the needs for fitness based on healthy body and desirable habit, declaring that fragile health unable to persist sufferings in life may fail to maintain mental health and to cultivate a good personality. According to him, healthy body must therefore be regarded as the prerequisite for happy life and it must be acquired by fitness through various forms of experiences. It may be true to say that the physique of the youth today has improved drastically thanks mainly to over-protectiveness by their parents who have driven them to give themselves up entirely to intellectual growth and safety but their mentality and endurance have been weakened down gradually. In this respect, it seems badly required to promote life-long physical education that is aimed at preventing aging and accentuating health and hobby in life by connecting the physical education at school with that of community under the assumption that physical education be a part of life-long education. Third, the function-oriented sports derived from overt absorption in victory has given frequent rise to mishaps like hooliganism at sports venues. Such accidents are usually caused by lack of objectives in physical education. Judging from the fact that physical education is an excellent means toward forming perfect personality and healthy body can serve as a fundament for it, the present-day leaders of physical education should become cool-headed enough to seriously concern their reality and again be reminded of the significance of Rousseau's argument even 240 years after he stressed the needs of physical education claiming that synchronized development of mind and body is the basis for formation of personality and it can be acquired only by physical education. Fourth, physical education is a most important sector of education, having been negligent in the meantime, though. It not only builds up healthy and magnificent body but, more importantly, is essential to the development of character. The mere fact that all children like to play sports is a good evidence that physical education is very beneficial to physical development as well as mental health of human being. For the essential function of sports is not simply to build up good physique and to prompt agility but is to help children develop such desirable qualities as sense of discipline, equality, fellowship, cooperation, etc. In sum, Rousseau puts importance of physical education first and foremost, and sees it not simply from the view of ostensible movement but rather highlights the practical aspect it may contribute to training of character and harmonious progress of body and mind.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기르며 미완성의 인간을 신체적, 사회적으로 이상적인 인간이 되도록 하는데 체육교육의 뜻이 있는바 체육을 통한 참교육의 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늘날우리가 지향하는 체육교육의 전형은 어디에 있는가? 체육교육의 현주소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 라는 물음을 루소의 체육사상을 통해 답을 얻어 보고자 하며 현대 신체 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루소가 환생하여 오늘날의 교육, 특히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을 관찰했을 때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상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240년 전에 루소가 「에밀」에서 통탄해마지 않았던 불합리한 교육의 면면이 우리의 교육 현실 속에서 재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말로는 ‘교육’이라고 하지만 실은 진정한 교육과는 동떨어진 그 어떤 것을 열렬히 추구하고 있다. 루소의 교육사상은 역사의 흐름과 사회적 현실을 무시한 개인주의적 경향은 있었으나, 성인 중심의 교육을 아동의 자연적 발달 과정의 교육으로 전환시켰고, 主知主義 만능시대에 감정과 의지의 가치를 인정하여, 이성 발달의 기초를 신체와 감각 훈련에 두었다는 것은 교육사상 혁명적 업적이 아 닐 수 없다. 한편, 루소는 아동의 善良한 자연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이성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지적인 교육을 피하고, 장차 커가면서 겪어야 할,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전면적이고도, 강건한 신체를 육성하도록 하였고, 이러한 신체발달을 통해 지능 발달의 기초를 마련하고 아울러, 감각 기관과 협동심을 발달시키라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루소의 자연주의 체육 사상은 그 추구하는 목표가 신체적, 정서적, 지적 발달 뿐 만 아니라 사회성의 발달을 추구하는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사료된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늘날 우리의 교육상황은 덕육과 체육은 소홀히 취급되고, 극단적인 지육 편중의 폐단에 빠져 교육본래의 목적을 망각한 비정상적인 길을 가고 있으며, 체육, sports 활동에 있어서도 승리만을 위해서 실기위주의 운동선수를 육성하여,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극단적인 면과 전문화된 환경 속에서 충실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체육의 목적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하겠다. 현시점에서 우리 모두는 학교체육은 선수양성에 급급하지 말고 체육을 전인교육의 매우 중요한 하나의 분야라 생각하여 강제성을 배제한 자연적이며 자발적인 신체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 루소는 바람직한 습성과 신체건강을 바탕으로 한 단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허약하고 고통에 견딜 수 없는 신체는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유지 못하여, 올바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보고 인생행복의 증진으로 신체의 건강을 으뜸으로 삼고, 이는 다양한 체험을 앞세운 단련을 전제로 할 때 획득된다고 했다. 오늘날 부모들의 과잉보호로 청소년들이 지적인 성장과 안전에만 몰두한 나머지 체격은 매우 좋아졌으나, 정신력과 인내력은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우리는 체육을 평생교육의 한 분야로 생각하여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성을 확립하고 취미생활과 건강 및 노화방지를 위한 평생체육을 장려해야 한다. 셋째. 지나친 승부제일주의에 도취된 스포츠 기능화가 경기장 난동사건과 같은 불상사를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체육의 목적 부재에서 오는 것으로써 체육교육이 완전한 인간형성의 길이고 건전한 몸이 그 자본이며 기초가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루소가 심신일체로써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운 발달이 인간형성의 근본으로 보고, 이 목적 달성을 위해 체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점은 240여년이 지난 우리의 현실을 냉철히 바라 볼 때 그 의의가 크며, 일선의 지도자들이 대오 각성해야 한다. 넷째, 체육은 그동안 소홀히 취급되어 왔지만 가장 중요한 교육 분야 이다. 체육은 건전하고 건강한 체격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인격도야를 발달시켜 준다. 어린이들이 운동을 좋아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단순한 체격발달 이외에도 정신적으로 매우 유익한 일이다. 왜냐하면 운동의 기능은 단순히 튼튼한 체격이나 민첩한 동작을 발달시키는 곳이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기강·평등·우애·협동심 같은 바람직한 가치를 가져온다. 루소는 교육에 있어서 체육의 중요성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체육을 단순히 외형적 형태의 신체움직임으로만 간주하지 않고 체육활동을 통한 인격도야 및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과 함께 덕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근대교육사상에 일획을 그은 위대한 교육사상가 루소 자연주의 체육사상이 오늘날 체육교육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신과 그의 체육사상이 오늘의 체육교육이 되어야 하며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난소 종양 환자의 수술전 CA 125와 CA 19-9의 진단적 의의
1985년 6월부터 1988년 8월까지 난소 종양 96명을 대상으로 수술전 CA 125와 CA 19-9 측정치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하였다. 악성 난소 종양에서 CA 125의 하한선을 35μ/㎖로 취했을 때 민감도 78%, 특이도 77%, 양성 예측치 44%, 음성 예측치 94% 그리고 진단적 유효도 77%이었고 하한선을 65μ/㎖로 취하면 각각 72%, 85%, 52%, 93% 그리고 82%로 만감도는 떨어지고 특이도는 상승하였다. 상피난소암과 양성 난소 종양의 비교에서 CA 125의 하한선을 35μ/㎖로 택하면 민감도 86%, 특이도 77%, 양성 예측치 40%, 음성 예측치 97% 그리고 진단적 유효도는 78%이었고 하한선을 65μ/㎖로 택하면 각각 79%, 85%, 48%, 96% 그리고 84%이었다. 양성 종양의 CA 125의 평균 측정치는 29μ/㎖이고 악성 종양의 평균 측정치는 318μ/㎖ (500μ/㎖이상은 500μ/㎖로 산정)로 악성에서 현저히 높았다(p<0.001). 악성 난소 종양에서 CA 125의 평균 측정치를 보면 상피난소암에서 382μ/㎖, 비상피난소암은 93μ/㎖로 상피난소암에서 현저히 증가했다. 양성 난소 종양, 악성 난소 종양, 악성 상피난소암, 비점액성 악성 상피난소암 그리고 점액성 악성 상피난소암에서 CA 125의 양성율을 비교할때 하한선 35μ/㎖일 경우 각각 23%, 78 %, 86%, 90% 그리고 75%였고 하한선 65μ/㎖일 경우 각각 15%, 72%, 79%, 80% 그리고 50%였다. 상피 난소암을 가진 환자의 수술전 CA 19-9 측정치를 보면 점액성 난소암의 25%, 비점액성 난소암의 10%가 37μ/㎖이상 이었다. CA 19-9은 양성 및 악성종양의 감별에 의의를 발견할 수 없었다. CA 19-9와 CA 125 동시 측정은 CA 125 단독 측정보다 난소의 양성과 악성 종양구별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CA 125 and CA 19-9 are antigenic determinants associated with human epithelial ovarian carcinoma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discriminating benign from malignant ovarian tumors with preoperative concomitent measurements of serum levels of CA 125 and CA 19-9 in 96 case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Among 96 patients with obarian tumors, the results of the preoperative serum levels of CA 125 can be characterized by 78% sen sitivity, 77% specificity, 44% positive predictive value, 94% negative predictive value, and 77% diagnostic efficiency for a 35 U/ml cutoff and 72%, 85%, 52, 93% and 82% respectibely for a 65 U/ml cutoff. Among 78 patients with benign ovarian tumors and 14 pa tients with malignant epithelial ovarian tumors, the results of the preoperative serum levels of CA 125 was 86% sensitivity, 77% specificity, 40% positive predictve value, 97% negative predictive value, and 78% diagnostic efficiency for a 35 U/ml cutoff and 79%, 85%, 48%, 96% and 84% respectively for a 65 U/ml cutoff. CA 125 was not suggested statistically to discriminate benign from malignat ovarian tumors. The mean values of CA 125 levels were 29 U/ml in benign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Patients with CA 125 values of 500 or above were considered to be 500 in calculating mean values). The mean values of CA 125 levels in epithelial and non-epithelial malignant ovarian tumors were 382 U/m1,93 U/ml respectively. Using 35 U/ml as a cutoff, the positive rates of CA 125 in benign, malignant, epithelial malignant, non-mucinous epithelial malignant, and mucinous epithelial malignant ovarian tumors were 18/78 (23%), 14/18 (78%), 12/14 (86%), 9/10 (90%), and 3/4 (75%) respectively, using 65 U/ml as a cutoff, 12/78 (15%), 13/18 (72%), 11/14 (79%), 8/10 (80%), and 2/4 (50%) respectively. Using 37 U/ml as a cutoff, the positive rate of CA 19-9 was 1/4 (25%) in mucinous and 1/10 (10%) in non-mucinous epithelial malignant ovarian tumors. Our results sugest that CA 125 assay only can be used as a diagnostic adjunct for discriminating benign from malignant ovarian tumors. Concomitent measurements of CA 125 and CA 19-9 did not provide superior to measurement of CA 125 alone in discriminating benign from malignant ovarian tumors.
통로공간과 기능공간의 통합을 통한 선형 실험 주택 설계
아파트 중심의 주거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의 주거공간은 공용공간인 거실을 중심으로 기능을 담고 있는 방들이 둘러싸는 홀형 배치방식이 보편적이다. Hall형 공간구성은 남향배치와 환기는 물론 짧은 동선으로 인한 최대 기능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효율성과 경제성에 집중한다. 하지만 이 방식의 천편일룰적인 적용으로 주거의 규모, 대지의 형태, 삶의 방식을 반영하지 못한 획일적인 주거계획이 자리잡고 있다. 주거는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공간을 경험하고 인식하는 데에 있어 지표가 될 수 원초적인 단위일 수 있다. 경제의 논리, 편리함, 효율성에 의해 획일화 되어가는 주거공간 속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잃고 있다. 본 계획안은 이러한 획일화된 주거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체험적이고 자유로운 공간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한국의 일반적인 주거 평면 형태와 건축가의 주택을 통로공간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였다. 면적을 키우고 많은 기능을 담는 방을 계획하는 것이 특징인 일반적인 주거 평면과 공간과 공간 사이의 연결성과 공간의 체험이 중요한 건축가의 주택에서 통로공간의 역할과 비중은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동선의 기능만을 담고 최소한의 공간이었던 통로공간에서 공간의 확장 가능성을 찾고, 기능공간과의 새로운 관계를 구성하여 실험 주택을 계획하고자 한다. ‘방’이라는 공간 속에서의 필수적인 기능공간을 제외한 여유공간을 통로공간으로 확장시키고, 최소한의 기능공간을 통로공간에 결합하여 긴 형태의 선형 주거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통로공간은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 이어지고 한 쪽으로는 기능공간과의 관계를, 다른 한 쪽으로는 야외공간과의 관계를 가진다. 통로공간은 기능공간의 확장된 평면 형태로 각 기능공간의 영역성을 이어가고, 전면창과 천창을 통해 야외공간과의 영역성의 확장이 이어지도록 한다.
GeoGebra를 활용한 수학 영재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적용 : 작도와 프로젝트형 과제
이명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는 GeoGebra를 활용하여 수학 영재아의 특성에 맞는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개발된 자료를 실제 수업에 적용․분석하여 이 과정에서 나타난 수학 영재 학생들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GeoGebra를 활용하여 작도와 프로젝트형 과제에 관한 수학 영재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한다. 2. GeoGebra를 활용한 수학 영재 교수․학습 자료의 적용에서 나타난 영재 학생들의 특성은 무엇인가? 20차시로 이루어진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경기도 소재 G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자료를 적용하였으며, 연구과정에서 나타난 학생들의 반응을 통해 수학 영재 학생들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대상자의 특성을 분석하고 영재교육의 목표를 확인한 후 영재 교수·학습 이론에 근거하여 GeoGebra 학습 소재를 가지고 작도와 프로젝트형 과제라는 주제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였다. 둘째, 수학 영재 학생들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수학 영재 학생들은 문제 해결에 필요한 수학적 요소를 찾고 이를 적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수학적 구조 파악 및 수학적 개념을 학습 하는 속도가 빠르며 반성적 사고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비록 자신의 수준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문제에 대해서는 흥미를 잃지만 대체로 수학 영재 학생들은 과제집착력이 높고 수학 문제 해결에 대한 높은 동기를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내용과 도전적인 과제에 대하여 흥미와 호기심이 높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는 영재 수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영재 학생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고 수학 영재 교수·학습 소재 및 프로그램 개발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