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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의 정의와 사례분석을 통해본 앞으로의 게임시장 전망
이동엽,이동엽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2011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11 No.4
이 논문은 2011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게이미피케이션 서밋(Gamification Submmit)이후에 일어나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이란 새로운 게임 트랜드(Trend)의 특성을 고찰하고, 여러 유형 요소를 분석하여 앞으로 게임 시장에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게이미피케이션 이전의 비슷한 방식을 활용한 게임화의 특징과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의 적용 방식에 대한 결과를 정리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여러 유형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에게 미칠 게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선행된 비슷한 방식의 게임유형 조사를 통해 전체적인 게임 발전 방향을 조사하였고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전통적 게임 방식과 게이미피케이션의 “Engagement"와 ”Reward"의 요소가 적용된 사례와의 차이점을 설문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게이미피케이션을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은 위험을 감수하고 원하는 주제와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모델을 개발하는 것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게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논문을 통해 세계적인 게임 발전의 맥락을 이해함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 생활에 미칠 세계 게임 콘텐츠 산업에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과 보완점을 찾는 방법을 제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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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조동식 한국정보통신학회 2023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Vol.27 No.9
Recently, virtual reality widely used in education, industry, and entertainment, and so on. In this paper, we present effects on sensory transfer, which is a fake feeling such as illusion to make the specific sense in five senses with other senses for participants in immersive virtual environments (IVE). In particular, we perform an analysis of the effect through interactive virtual reality contents based on hearing and touch. As our result of the experiment, it was found that the sense of touch using hearing could be sufficiently provided, and on the contrary, transfer feeling of the sense of touch had a few limitations. Through our method presented in this paper, it is expected that the limitations of the device to make immersive virtual reality contents can be over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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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적합도 계산을 통한 PEATH의 수행 시간 개선
이동엽,나중채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2020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논문지 Vol.16 No.2
하플로타입 페이징은 입력으로 주어진 SNP 매트릭스로부터 하플로타입을 결정하는 문제로, 본 논문에서 다루는 PEATH를 포함하여 최근까지도 다양한 하플로타입 페이징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PEATH는 유전 알고리즘과 토글링(toggling)이라 불리는 휴리스틱을 이용한 하플로타입 페이징 알고리즘으로 많은 계산을 필요로 한다. 본 논 문에서는 PEATH의 수행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구현 방법을 제시하고 실험을 통해 성능을 분석한다. PEATH의 토글링 단계에서는 많은 적합도 계산이 필요한데, 본 연구에서는 계산되는 적합도의 관계를 분석하여, 이전의 계산 결과를 이용하여 적합도를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제안하는 구현 방법은 PEATH의 수행 시간을 약 12배 개선시켰다. Haplotype phasing is a problem of, given an SNP matrix as an input, determining its haplotype. Diverse haplotype phasing methods have been proposed. The PEATH is a haplotype phasing algorithm using genetic algorithms and toggling heuristic which require a lot of computation.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fficient implementation of the PEATH for improving the running time and analyze the performance experimentally. The toggling of the PEATH requires a lot of fitness computations. We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fitness computations and propose an efficient implementation of the fitness computations which make use of the previous computation results.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implementation enhances the running time of the PEATH by about 12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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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교사의 효능감은 왜 낮은가? 학교자율성 제도화의 중요성
이동엽,함은혜,함승환 한국교육행정학회 2019 敎育行政學硏究 Vol.37 No.1
한국의 교사는 여러 다른 나라의 교사에 비해 교사로서의 효능감이 두드러지게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원인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가설로서 ‘낮은 학교자율성’ 가설을 검토한다. 한국에서는 학교교육 시스템 전반에 걸친 낮은 자율성으로 인해 교사가 전문적 자율성을 바탕으로 효능감을 느끼면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적절히 마련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설을 실증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교사의 효능감이 각국의 학교자율성 제도화 수준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TALIS 2013 자료를 재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이러한 가설은 일부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 간의 학교자율성 제도화 수준의 편차가 교사의 효능감 수준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학교자율성이 높은 수준으로 제도화된 국가일수록 교사가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들을 근무환경 속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에서 교사의 효능감 개선을 위해서는 개별 교사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과 더불어 학교교육 시스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International data have recently revealed that South Korean teachers tend to demonstrate a low sense of efficacy compared to teachers in many other countries. The current study advances the ‘low school autonomy’ hypothesis to explain the cause of such low teacher efficacy in Korea. This hypothesis posits that Korean teachers’ low sense of efficacy results from their limited professional autonomy; that is, they work within an educational governance system that is characterized by the systemwide lack of school autonomy, which in turn results in rather a narrow definition of good teachership. In light of this hypothesis, we analyzed the OECD’s TALIS 2013 data. The results appeared consistent with the hypothesis. Teacher efficacy varied internationally depending on the amount of autonomy granted to schools by the education system of a country. This finding gives credence to the possibility that teachers can develop a greater sense of efficacy in certain educational governance systems where teachers excercise a high level of professional autonomy in their everyday work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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