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베이스 사고에 기초한 다원화 시대의 기독교 대학 인성교육

이기흔 대학복음화학회 2004 대학과 복음 Vol.0 No.10

과학교사 전문성 기준 : 시범 ; 재미있는 정상파 시연 자료 3가지

이기흔,송준철,최홍수 한국과학교육학회 2004 한국과학교육학회 학술발표 및 세미나집 Vol.- No.-

[ 제 4 분과 ] 공통과학 지도를 위한 진주성 과학탐방 과제의 조사 분석과 안내자료 제작

이기흔,박승재 한국교원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1999 과학과 수행평가 : 제 36 차 학술 세미나 및 하계 논문 발표회 Vol.- No.-

제36차 하계 학술 논문 발표회 : 제 4분과 ; 공통과학 지도를 위한 진주성 과학탐방 과제의 조사 분석과 안내자료 제작

이기흔,박승재 한국과학교육학회 1999 한국과학교육학회 학술발표 및 세미나집 Vol.- No.-

청중의 다양성에 기초한 효과적인 대학예배 형식 고찰

이기흔,신경숙 대학복음화학회 2003 대학과 복음 Vol.0 No.8

MBTI 성격 유형에 따른 소집단 협동학습의 기독교 교양과목에의 적용 가능성 탐색

이기흔,신경숙 대학복음화학회 2002 대학과 복음 Vol.0 No.6

MBTI 성격 유형에 따른 소집단 협동학습의 기독교 교양과목에의 적용 가능성 탐색

이기흔,신경숙 대학복음화학회 2002 대학과 복음 Vol.6 No.-

기독교대학의 동남아시아 선교전략 - 거점 국가 필리핀의 학원복음화를 통한 동남아시아 선교전략-

이기흔(Geeheun LEE) 신학과 실천학회 2019 신학과 복음 Vol.7 No.-

한국 기독교대학의 역사는 짧지 않다. 한국 기독교대학은 1884년 맥클레이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후 기독교대학은 한국 교회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기독교대학의 동남아시아의 선교 전략에 있어서 탁월한 선택은 동남아시이에 기독교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동남아시아의 기독교대학 설립은 동남아시아의 복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세계선교 역사에 있어서 선교국의 복음화는 교육과 함께 진행될 때 큰 효과를 보았다. 동남아시아의 복음화도 기독교대학의 설립으로 그 나라의 교육과 함께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한국 교회와 기독교대학이 함께 논의하고 추진해야 할 것이다. 선교는 생명이다. 생명은 자라지 않으면 쇠퇴하고 소멸한다. 예수님의 생명이 자라고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기독교대학과 한국 교회는 반드시 선교를 해야 한다. 해외선교는 시간 낭비와 물질적 손실이 아니라 재생산이다. 그리고 해외선교의 활성화는 기독교대학의 활성화가 될 것이며, 한국 대학의 위기에서 기독교 대학이 정체성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해 위한 거점 국가는 반드시 필요하다. 거점 국가로 필리핀은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쇠퇴하는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더 부흥을 꿈꾸고, 해외선교에 최선을 다한다면, 성도들은 복음 전도와 선교에 대한 갈망이 해소되고, 풍성한 영적 생명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The history of Korean Christian University is not short. The first Korean Christian University was founded in 1884 by a missionary , Macleay. Since then, Korean Christian Universities have greatly contributed to the growth of Korean churches. Their excellent choice in missionary strategy in Southeast Asia is to establish Christian universities in Southeast Asia. The establishment of a Christian university in Southeast Asia will contribute greatly to the evangelization of Southeast Asia. In the history of world missions, the evangelization of missionary countries has had a great effect when it goes along with education of their countries. The evangelization of Southeast Asia can also grow tremendously with the education of the country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Christian universities. In order to operate the evangelization effectively, Korean churches and Korean Christian universities should discuss and promote together. Mission is life. If life does not grow, it will be declined and disappeared. In order to grow the life of gospel by Jesus and to bear the fruits of the gospel, The Korean Christian colleges and Korean churches must do missionary work. Overseas mission is reproduction, not waste of time and material loss. In addition, the revitalization of overseas missions will be the activation of the Christian universities, and the universities will have an opportunity to maintain and develop their identity in the crisis of Korean universities. A stronghold for the world mission is indispensable. As a major country, the Philippines has many advantages. If the declining Korean churches once again have a dream of revival and Korean churches do their best in overseas missions, saints are relieved of evangelism and craving for missions and will have abundant spiritual vitality.

요한계시록의 바른 이해 -성전이신 예수님 중심의 해석

이기흔 ( Geeheun Lee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2015 생명과 말씀 Vol.11 No.-

요한계시록은 요한의 계시록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그 책의 서두에서 분명하게 계시록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임을 밝히고 있다. 계시록 연구에 있어서 계시록이 요한의 계시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록인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의 영감성을 강하게 주장하면서도 성경의 통일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계시록 해석의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계시록의 바른 이해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고 계속되어야 한다. 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 첫째, 예수님과 성전의 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참 성전이라 하셨다. 성전은 창세전부터 예수님을 상징하였고, 이 땅의 성전은 하늘에 계신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며, 그림자 성전으로존재했다. 그림자 성전은 무너져야 한다. 이 땅의 전은 청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땅의 성전은 부패했고, 참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둘째, 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 성경의 상징을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성경은 많은 부분에서 상징적인 용어들이 나타난다. 성경의 상징적인 용어를 이해하지 않고서 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아마도 계시록 이해의 난해함은 이러한 상징적인 용어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일지 모른다. 셋째, 성경의 종말론은 성경에 나타난 언약적 심판과 성전으로 오신예수님의 가르침에 비추어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나 종말론은 역사적 상황이나 현상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다. 그래서 종말론 해석은 왜곡되며, 역사적으로 종말의 현상이 두드러질 때마다 시한부 종말론이 득세하였다. 끝으로 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1세기 상황과 문맥에서 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이다. 계시록의 독자가 반드시 1세기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에게도 계시록은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원저자가 원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만약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서 후대의 독자들이 올바르게 성경을 이해하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계시록의 바른 이해는 성전이신 예수님 중심의 해석과1세기의 문맥과 상황에 따른 이해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In order to understand the book of Revelation, we need to know our Bible backwards and forwards.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understand that the book of Revelation is not John’s Revelation, bu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To understand the Revelation as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we must als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Temple including the Jerusalem Temple, because Jesus as the true temple is the key and the crucial point of comprehension of eschatology in Revelation . The heart of eschatology is Jesus. So scripture says, “In the past, God spoke to our forefathers through the prophets at many times and in various ways, but in these last days he has spoken to us by his Son, whom he appointed heir of all things, and through whom he made the universe Hebrews1:1-2).”“He(Jesus) was chosen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but wasrevealed in these last times for your sake( Peter 1:20).” Jesus Christ came to the world in these last days and was revealed in the world in these lasttimes. To understand eschatology in Revelation exactly, we should know about the meaning of Jesus’ Coming, Death, Resurrection and Ascension, because Jesus is the point of departure to comprehend eschatology accurately in Revelation. The key points we need to know in order to understand eschatology in Revelation is: First,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eschatology in Revelation is to understand symbolic terms. Second, we must know that Jesus is the true temple and the foundation to comprehend eschatology in Revelation. Third, we need a thorough understanding about the situation of revelation when it was written, and then we can derive a message of revelation for our times.

예루살렘 성전 멸망의 종말론적 의미: 마태복음 24장 14절1) 중심으로

이기흔 ( Gee Heun Lee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2016 생명과 말씀 Vol.16 No.-

재림이라는 용어는 성경 어떤 부분에서도 사용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림은 가장 중요한 종말론적 용어로 사용된다. 그 가운데서도 마태복음 24장 14절은 재림에 관한 대표적인 구절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해석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태복음 24장은 예루살렘 성전 멸망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4:14절 또한 예루살렘 성전 멸망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오해가 발생했을까? 이것은 사람들이 제자들의 질문을 오해한 것에서 시작했다. 마태복음 24장 서두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1) 이러한 일이 언제 발생합니까? 2) 주의 오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습니까? 하고 질문한다. 이 질문은 두 가지 질문이 아니다. 마태복음 24장의 병행구절인 마가복음 13장과 누가복음 21장에서 살펴볼 때, 이것은 오직 한 가지 질문이며, 세부분의 설명을 포한한다. 예수님의 재림은 마태복음 24장을 포함하여 심판을 다루는 다른 성경과 함께 심판의 유형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 심판의 대표적인 유형이 성전 멸망이다. 심판의 유형은 심판에 대한 본문을 해석할 때, 반드시 문자적 성취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24:14절 또한 예외가 아니다. 종말론에서 재림에 대한 견해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예수님의 재림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의 고유권한이다. 재림의 시기와 징조 또한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것이며,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소망하는 자들은 재림에 대하여 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The term second coming is not used in the Bible, though it names an event that is important in biblical eschatology. In particular, Matthew 24:14 is a representative text of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But It is a misunderstanding of an interpretation in the Matthew chapter 24. Matthew 24:14 is an event about the judgment and destruction of the Jerusalem temple. If so, why do many people think it is an event about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in the Matthew 24:14. Because they think the disciple have two questions to Jesus Christ: 1) when will this happen? 2) what will be the sign of your coming and of the end of the age? We notice, however, that is only one question of the three accounts includes the question the coming of Christ and the end of the age. This question is reported by Matthew but omitted by both Luke and Mark. Matthew 24:14 including Matthew 24:1-13 is an event about the judgment and destruction of the Jerusalem temple at A.D. 70. Of course, Matthew 24:14 is related to the event of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in the last times -the end of the world-, but it is not directly. We should have an idea that the event of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takes places according to a pattern of judgment of temple from Eden to destruction of the Jerusalem temple. It, a pattern of judgment of temple, is a key to understand in Matthew 24:14. If we understand a pattern of judgment of temple exactly, we can interpret in Matthew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