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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학습자 상호작용 강화 I4MAT 모델을 활용한 융복합 수업의 설계 및 적용

        윤회정,방담이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23

        목적 광범위한 학문 분야의 지식을 종합하여 통합적 이해를 도출하여야 하는 융복합 수업에서는 학습자 간의 협력적 상호작용이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김지영, 윤회정, 방담이(2021)가 제안한 학습자 상호작용 강화 I4MAT 모델을 기초로 융복합 수업을 설계하여 이를 적용한 후 교육적 효과를 탐색하였다. 방법 이를 위하여 먼저 초등학교 과학과, 사회과, 도덕과 교육과정의 학습요소를 분석하고 재조직하여 수업 설계의 중심이 되는 융복합 주제를 선정하였다. 선정한 주제에 대하여 모델의 범주별 학습 활동과 학습 내용을 설계하고, 학습자 상호작용 활동, 상호작용역량, 교수전략을 구체화하였다. 비수도권 소재 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예비교사 83명을 대상으로 설계한 수업을 적용한 후역량의 변화를 탐색하였다. 결과 학습자 상호작용 강화 I4MAT 모델에 따라 ‘플라스틱 활용’과 ‘산불 대응’의 두 주제를 중심으로 융복합 수업을 설계하였다. 수업 전⋅후 역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초등 예비교사의 상호작용 역량과 융복합 사고역량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신장되었다. 결론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습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한 융복합 교육의 설계 및 실행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계열에 따른 고등학생들의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양식에 대한 차이와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양식 간의 관계

        윤회정,김지영,방담이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14 교과교육학연구 Vol.18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epistemological beliefs and learning style between students in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In addition, the influence of epistemological belief on learning style was analyzed. Three hundred and forty two high school students were survey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or epistemological beliefs, the mean scores of students in natural scienc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students in liberal arts in all seven dimensions of epistemological beliefs(certainty of knowledge, simplicity of knowledge, source of knowing, justification of knowing, innate ability, quick learning, and regulatory learning) except for innate ability. This means that students in natural sciences have comparatively naive epistemological beliefs. Kolb defined four different modes of learning styles, which are concrete experience, abstract hypothesis, reflective observation, and active learning. Students in natural sciences preferred abstract hypotheses, while students in liberal arts preferred concrete experience. Students' learning styles were divided into four types (converger, diverger, assimilator, accommodator) based on their scores in mode of learning styles. The ercentages of convergers and assimilators were higher in natural sciences while the percentage of divergers was higher in liberal arts. A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For liberal arts student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certainty of knowledge, simplicity of knowledge, regulatory learning and concrete experience, and active learning. For natural science student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certainty of knowledge, quick learning, regulatory learning and abstract hypothesis, and concrete experience.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a difference in the influence of epistemological belief on learning style between liberal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계열(문과, 이과)별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양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인식론적 신념이 학습양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소재 공립 고등학교 3학년 학생342명을 대상으로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양식을 조사하였다. 인식론적 신념의 7가지 하위 요인(지식의확실성, 지식의단순성, 앎의원천, 앎의정당화, 선천적능력, 빠른학습, 규제된 학습)중, 선천적 능력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에서 이과 학생들이 문과 학생들보다 높은점수를 나타내어 이과 학생들이 문과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성숙한 인식론적 신념 수준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분석되었다. 학습양식 검사 결과에 의하면 구체적 경험, 추상적 개념화, 반성적 관찰, 능동적 실험의 4가지 학습능력 중 이과학생은 추상적 개념화, 문과학생은 구체적 경험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적응자, 분산자, 수렴자, 융합자의 4가지 학습양식 유형중, 이과에서는 수렴자와 융합자, 문과에서는 분산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계열 간 차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결과, 문과에서는지식의확실성,지식의단순성,규제된 학습이 추상적 개념화, 능동적 실험과 상관이있었다. 반면, 이과에서는 지식의 확실성, 빠른학습, 규제된 학습이 추상적 개념화, 구체적 경험과 상관이있었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결과, 인식론적 신념이 학습양식에 미치는 영향은 계열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문․이과 통합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2009 개정 교육과정과 융합형 과학 교과서에 대한 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의 인식

        윤회정,윤원정,우애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과교육연구소 2011 교과교육학연구 Vol.15 No.3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실제로 수업을 진행하게 될 교사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 과학 교사를 대상으로 2009 개정 교육과정과 그 실행 및 개편된 과학 교과서에 대한 120명의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인 융합 교육과 창의·인성 교육에 대해 50% 이상의 교사들이 이해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융합 교육과 창의·인성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교사들이 공감하고 있었으며 특히, 창의·인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교사들은 73.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둘째, 2009개정 교육과정에 맞도록 개편된 융합형 과학 교과서의 구성 및 내용이 교육과정의 목표인 ‘과학 개념의 통합적 이해 강조’, ‘창의·인성 교육의 강조’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교사들은 각각 52.5%와 78.4%로 높게 나타났다. 단원 구성과 관련하여 80.0%의 교사들이 융합형 과학 교과서가 특정 영역에 편중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인식은 교사들의 전공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p<.05). 또한, 교사들은 교과서에서 다루는 지식의 양이 방대하고 심화된 내용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점은 좋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교사들은 융합형 과학 교과서로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 교사들의 전공이 아닌 내용을 지도해야 한다는데 가장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따라 과학 과목의 원활한 지도를 위해서는 수업 자료의 배포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평가 자료의 배포와 교육청 연수도 필요로 하고 있었다.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eachers' perceptions of the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 and teachers' demand for its effective implementation. One hundred twenty high school teachers from Seoul, Incheon, and the Gyeonggi area were surveyed, and their perceptions of the 2009 Revised Curriculum, curriculum implementation, and the new science textbook were analy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ost of the teachers agreed with the necessity of a fused curriculum' and an 'education of creativity, character, and virtue', which were emphasized i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More than 50% of the teachers were also aware of the content of the 'fused curriculum' and the 'education of creativity, character, and virtue'. Second, 52.5% and 78.4% of the teachers believed that the content and structure of the revised science textbook were discrepant from a 'fused curriculum' and an 'education of creativity, character, and virtue', respectively. Eighty percent of the teachers thought that the new revised science textbook was biased in certain areas of science. There was a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depending on teachers' major (p<.05): generally, teachers showed a negative opinion on the amount and deepness of knowledge in the textbook, but they liked the variety of the content. Third, 93.3% of the teachers thought that it would be difficult to teach with the new science textbook. They worried about teaching unfamiliar areas which were outside their own major. It is essential, therefore, to distribute prepared teaching and evaluation material to teachers for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new curriculum.

      • KCI등재

        국내 통합교육 실험연구에서 논의된 효과변인의 범주화를 통한 통합교육 목표-평가의 일관성 탐색

        윤회정,방담이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17 교과교육학연구 Vol.21 No.5

        본 연구에서는 국내 통합교육의 실험연구에서 논의되었던 효과변인들을 추출하여 통합교육이 추구하는 목표와 비교·분석하면서 목표-평가의 일관성을 탐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통합교육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통합교육과정에 대한 문헌을 분석하였고, 최근 5년간 통합교육을 실행하여 그 효과를 연구한 총 115편의 연구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각 논문에서 논의된 효과변인들을 추출하고, 이를 Yoon, Kim, & Bang(2016)이 델파이 연구를 통해 제안한 통합교육 효과 범주별로 분류하여 범주별 연구 빈도를 도출하였다. 통합교육 효과의 대범주는 학문적 소양 관련, 통합인지와 감성관련, 창의성 관련, 문제해결 관련, 대인관계 관련의 총 다섯 가지이며 각각의 범주는 여러 하위범주로 구성되어 있다. 분석결과 통합교육의 목표로 제시된 변인들 중 일부만이 실험연구의 효과변인으로 다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범주별로는 학문적 소양 관련 변인이 가장 빈번하게 연구되었으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나 진로교육을 강조하는 시대적인 배경에 따라 기존 문헌에서 통합교육의 목표로서 고려되지 않았던 여러 변인들이 통합교육의 효과변인으로 연구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통합교육 고유의 효과변인이라 여겨지는 변인들은 실험적인 연구 논문의 효과변인으로는 간과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통합교육 연구에서 필요한 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들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objectives of integrated education presented in literature and their coherence with effective variables studied in experimental research in Korea. This study reviews the literature related to integrated curriculum as well as experimental research implemented during the past five years. Five representative studies and a total of one hundred fifteen research papers were chosen as the focus of interests. The effective variables were analyzed and categorized based on the framework suggested by Delphi in Yoon, Kim, and Bang (2016). The frequency rate of each category was also calculated. The framework consisted of the following five categories: disciplinary literacy, integrative perception and sensitivity, creativity, problem solv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Each category was then subdivided into several sub-categorie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objectives of integrated education in current research are only partially dealt with as effective variables in experimental research. Some effects directly related to discipline integration were left unobserved. The variables categorized as disciplinary literacy were most frequently studied and variables such as creative problem solving or career related were also studied to meet current needs although they were originally not included as objectives of integrated education. On the other hand, some variables that reflected the authentic purpose of integrated education were neglected in experimental research. Based on these results, future needs and areas for improvement in the field of integrated education research are discussed.

      • KCI등재

        대학생의 환경소양 관련 변인의 특성 탐색 및 계열과 성별에 따른 차이 분석

        윤회정,김지영,방담이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3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3 No.3

        목적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환경기능, 환경정서, 환경행동 차원 특성을 탐색함으로써 환경교육의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시사점을도출하고자 하였다. 방법 환경기능, 환경정서, 환경행동의 세 차원으로 구성된 검사 도구를 구성하였다. 이때 환경정서 차원은 환경태도와 환경기대, 환경행동 차원은 환경실천과 환경참여의 하위 범주로 구성된다. 경기도 소재의 대학생 57명을 대상으로 검사 도구를 적용한 후 결과를 수집하였다. 범주별 문항에 대한 응답, 범주 간 상관관계, 계열 및 성별에 따른 응답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범주별 응답을 분석한 결과 정서차원 중 환경태도가 다른 범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범주 간 상관관계에서는 정서차원의 두 범주인 환경기능과 환경태도 간에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기능차원과 행동차원의 범주 간에 상관이 나타났으며, 정서차원과 행동차원의 범주 간에도 상관이 나타났다. 계열별 차이로는 인문사회계열이 이공계열에 비해 정서차원 중 환경태도가높았으며 성별 차이로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행동차원 중 환경참여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연구 결과를 토대로 환경기능, 환경정서, 환경행동 차원을 균형있게 고려한 환경교육 방안을 제안하고 환경교육의 설계 및 운영을 위한 교수학적 방안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후보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기체의 성질에 관한 오개념 비교

        윤회정,우애자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07 교과교육학연구 Vol.11 No.2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기체의 확산과 온도변화에 따른 부피변화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의 종류와 학년 간에 나타나는 오개념의 차이점을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대학생은 고등학생에 비하여 기체의 성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학생의 경우 학년에 따른 이해도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은 고등학생보다 적은 종류의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학습을 통하여 일부 오개념이 수정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기체에 관한 입자적 수준에서의 이해에 대한 부족으로 생긴 오개념은 학습에 의해 일부 올바른 개념으로 전환되기도 하지만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쉽게 수정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익숙한 내용의 문항에는 공식이나 암기한 지식들을 그대로 이용하여 설명하는 경향이 있고, 이런 경향은 고등학생들보다 대학생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 KCI등재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효과

        윤회정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과교육연구소 2013 교과교육학연구 Vol.17 No.1

        This study developed a science career exploration program and investigated its effectiveness on students' career recognition and attitudes related to science. Fourteen subjects attracting students' interest and appropriate for inquiry experiment activities were selected. Detailed experimental steps were planned, and science career education content related to the topic of each experiment were included. Students' career recognition and attitudes related to science were evaluated prior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Students' perceptions of careers were also surveyed. The program was implemented with fourteen primary school students for two hours per week and for fourteen class hours. After finishing the program, a post-test was administered and changes in the students' perceptions of career were surveyed. Paired t-tests indicated that the students' career recognition and attitudes related to science had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the program (p<.05); especially, 'interest toward careers', 'attitude toward science', and 'scientific attitude' were significantly improved (p<.05). Some suggestions requir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science career program were made based on the effects of the program and depending on students' prior interest in science and the changes in students' perceptions of careers.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과학 관련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해 보았다.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과학탐구 실험 활동에 적합한 다섯 가지 영역을 선정하고, 각 영역에서 특정 주제를 정하여 14개의 탐구 실험 활동을 계획하였다. 탐구 실험 활동과 과학 진로 탐색 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활동을 구성하였다. 사전 검사로 진로 인식 검사와 과학 관련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개방형 질문을 통하여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았다. 개발한 과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14명의 초등학생들에게 120분씩 일주일에 한 번, 14차시 동안 방과 후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적용하였다. 사후 검사로 진로 인식 검사와 과학 관련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서술하도록 하였다. 과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적용 후, 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과학 관련 태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변화하였다(p<.05). 진로 인식과 과학 관련 태도의 하위 영역 중, 특히 '직업에 대한 관심', '과학에 대한 태도'와 '과학적 태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개발 시 고려해야 할 점을 몇 가지 제안하였다.

      • KCI등재

        중학생들의 과학적 창의성 관련 변인 간 관계 분석 연구

        윤회정,박은미,김지영,이윤하,방담이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15 교과교육학연구 Vol.19 No.4

        과학적 창의성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ㆍ융합 인재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과학적 창의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과 변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이해의 선행이 요구된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과학적 창의성과 관련된 변인들을 선정하고 변인들 간의 관계를 구조모형으로 나타내어 모형의 적합도와 경로계수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여 과학적 창의성 관련 여러 변인들 간의 종합적인 관계를 도출하였다.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과학적 창의성에 영향을 주는 잠재변인으로 인지적, 정의적, 환경적 요인을 선정하고, 변인들 간의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검증하였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창의성, 과학의 정의적 요인, 환경적 요인, 인지적 요인 관련 검사를 실시하였고, 성실하게 검사에 응한 209명의 학생들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지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과학적 창의성에 유의한 직접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적 요인은 과학적 창의성에 유의한 직접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인지적 요인을 매개로 하여 과학적 창의성에 간접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창의성 관련 여러 변인들 간의 영향관계의 경로를 구체화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 창의성 신장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과 한계를 논의하였다. Scientific creativity is considered as one of the essential traits required for future human resources, and tremendous research has been performed to enhance it. At this point, it is necessary to define variables that affect scientific creativity and understand their relationshi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resent the relationships among the variables related to scientific creativity as a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investigate the significance of path coefficients and goodness of fit indices in the model. Based on the analysis of previous studies, cognitive, affective, and environmental factors were chosen as latent variables affecting scientific creativity, and direct and indirect effects among variables were tested. A scientific creativity test, scientific affective test, family environment test, GALT(Group assessment of logical thinking), and scientific knowledge test were implemented. Two hundred and nine students' answers were analy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Cognitive and environmental factors have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scientific creativity. Affective factor didn't show direct effect on scientific creativity. However, the mediation effects of affective factor were show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gnitive factor and scientific creativity.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in that overall 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related to scientific creativity were derived. Education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 KCI등재

        중학생들의 이온화식에 대한 지식상태분석

        윤회정,이윤하,김영신,Yoon, Heojeong,Lee, Yoonha,Kim, Youngshin 대한화학회 2015 대한화학회지 Vol.59 No.6

        본 연구의 목적은 이온화식 작성에 대한 중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시 소재 중학교 한 곳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 21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6차시에 걸친 ‘전해질과 이온’ 단원의 수업이 끝난 후, 이온화합물의 이온화 과정을 이온화식으로 표현하도록 구성한 서술형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이온화합물의 구성 특성에 따라 이온화식 서술에 대한 정답률을 파악하였으며, 이온화식 표현과 관련된 지식상태를 토대로 이온화식 표현의 위계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온화합물을 구성하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종류, 전하량과 구성 개수를 바탕으로 이온화합물들을 여섯 집단으로 분류하고 집단의 특성에 따라 학생 응답을 분석한 결과 정답률에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지식 상태 분석 결과 이온화합물을 구성하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종류와 전하량, 구성 개수를 알아내어 이온화 과정을 식으로 표현하는 지식상태가 구조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이온화식 학습 전략의 설계를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middle school students’ understanding of ionic equation. Two hundreds and nineteen middle school students were participated in the study. After six class hours of learning ‘electrolyte and ion’ unit, instrument was implemented to evaluate students’ understanding of ionic process and ability to write ionic equation. We analyzed the influence of characteristics of ionic compounds on correct answer rate. In addition, knowledge state of students required for writing ionic equation was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onic compounds tested were categorized into six groups. The correct answer rate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group. Second, knowledge state required for writing ionic equation was structured. Based on results some suggestion were made to develope effective learning strategy for understanding ionic equation.

      • KCI등재

        ‘다양성’에 기초한 대학생 인성교육 방안 제안

        윤회정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2023 인간연구 Vol.- No.49

        인성교육은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내에서 필요한 역량의 함양과 실행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에서는 앎이 태도를 매개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실행하는 방법으로서 ‘다양성’에 기초한 대학생 인성교육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왜 중요한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 교육 방안을 설계하였다.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의 단계는 다양성 관련 지식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왜 중요한가’ 단계의 주요 내용은 다양성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성의 가치를 인식하고 체득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선행 단계의 학습 내용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기는 단계이다. 단계별 교육내용, 교수활동, 학생활동을 구체화하고 수업의 목표이자 평가의 준거가 되는 인성역량으로 공감, 갈등관리, 관계성 인식, 배려와 존중, 소통, 공동체 의식을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교수학적 활용방안과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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