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탈진실의 해독제로서 비판적 실재론의 차용?: 웬첼 반 휴이스틴의 후토대주의 합리성에 대한 재검토

        윤형철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2022 조직신학연구 Vol.42 No.-

        Post-truth, which has emerged as a hot topic in our time, is an epistemological phenomenon resulting from the rapid spread and consumption of fake news and fabricated truth through fringe digital media in extraordinary circumstances such as terrorism, refugees, the corona pandemic, and climate crisis. In the context of the extraordinary epistemological crisis caused by post-truth, Wenzel van Huyssteen's postfoundationalism, which brought Roy Bhaska's critical realism into theological discourse, provides important insight as an alternative epistemology of theology. First, van Huyssteen, sharply criticizing the fideism of anti-foundational theology, which neutralizes the concept of rationality itself in Christian theology, breaks the ‘modern dichotomy about rationality’ and reconsiders the rationality of theology that is differentiated from natural science. Furthermore, he asserts that scientific and theological statements can be intertwined and overlapped through ‘rationality’. Third, van Huyssteen emphasizes the practical dimension for solving practical problems beyond the cognitive and evaluative dimension of rationality. Since rationality is inseparable from ‘humans’ who form and utilize beliefs and understandings, it is inevitably intertwined with the social and cultural contexts and multidimensional conditions of life in which ‘humans’ live. This pragmatic shift encourages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heology in practical issues such as the climate crisis. The theological use of critical realism attempted by van Huyssteen exposes the methodological limitations of the alternative theory, which seems to loosen the premises and doctrinal connections of the Christian worldview and lean toward the philosophy of science. Although critical realism is a 'hard-to-tune theory', it deserves to be considered as a possible epistemological alternative, especially in the post-truth era where the order, relationship, and boundaries of facts and values, truth and perception, and where cognitive biases based on fabricated facts and fake news spread like a virus. 우리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탈진실(Post truth)은 테러, 난민, 코로나 대유행, 기후위기 등의 비상한 상황 속에서 가짜뉴스와 조작된 진실이 비주류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급속도로 퍼지고 소비되는 기이한 인식론적 현상이다. 탈진실이 초래한 인식론적 위기 에서, 로이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을 신학적 담론에 들여온 웬첼 반 휴이스틴의 후토대주의 논의는 신학의 대안적 인식론으로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첫째, 반 휴이스틴은, 기독교 신학에서 합리성의 개념 자체를 무력화하는 반토대주의 신학의 신앙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합리성에 관한 근대적 이분법’을 깨고 자연과학과 차별화되는 신학의 합리성을 재고한다. 더 나아가 그는 과학적 서술과 신학적 서술이 ‘합리성’을 매개로 서로 얽히는 중첩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둘째, 반 휴이스틴은 후토대주의적 합리성 개념을 정립하려고 애쓰면서 신학과 과학이 역사적이고 맥락적인 조건 아래에서 사물과 사태에 대한 최적의 이해를 추구하고, 특수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판단을 모색하며,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점진적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공통된다고 본다. 이를 위해 여러 형태의 담론, 사고방식, 행동이 상호교차하고 연결되어 역동적으로 소통하는 시공간을 창출하는 횡단적 합리성이 요구된다. 셋째, 반 휴이스틴은 합리성의 인지적이고 평가적인 차원을 넘어 실제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실용적 차원을 강조한다. 합리성은 신념과 이해를 형성하고 활용하는 ‘인간’과 뗄 수 없으므로 ‘인간’이 처한 사회문화적 맥락과 삶의 다차원적 조건에 필연적으로 얽혀있다. 이런 실용주의적 전환은 기후위기 등의 현실적 문제에 대한 신학의 적극적 참여를 고무한다. 반 휴이스틴이 시도한 비판적 실재론의 신학적 사용은 기독교 세계관의 전제나 교리적 연결이 느슨해지고 과학철학으로 기우는 듯한 중도론의 방법적인 한계를 노출한다. 비록 비판적 실재론이 ‘조율하기 까다로운 이론’일지라도, 사실과 가치, 진리와 인식의 질서와 관계와 경계가 무너지고, 조작된 사실이나 가짜뉴스에 근거한 인지편향이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탈진실 시대에 기독교 신학이 취할 수 있는 인식론적 대안으로 검토될 가치는 충분하다.

      • 개혁주의 신앙고백서의 권위와 활용과 의의에 관한 해석학적 고찰

        윤형철 총신대학교 2022 總神大論叢 Vol.42 No.-

        본 논문의 목적은 개혁주의 전통에서 두드러진 ‘다양한 신앙고백서의 작성과 활용’이 지닌 해석학적 의의를 권위와 활용과 의의의 측면에서 고찰하는 것이다. 첫째, 개혁주의 신앙고백서는 종교개혁의 대명제였던 ‘오직 성경’(sola scriptura)과의 관계 속에서 잠정적이고 상대적인 권위를 지닌다. 성경에 대한 해석이자 적용인 신앙고백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주권적 권위에 종속되어야 하고, 그 빛 아래에서 사역적 권위와 해석적 가치를 인정받고 검증받아야 한다. 신앙고백서는 성경에 대한 최종적이고 종결적인 해석이 될 수 없으며 수정과 교정의 가능성에 열려있다는 점에서 개혁주의 신앙고백 전통은 신조절대주의와 거리가 멀다. 둘째, 개혁주의 신앙고백서는 기독교 진리의 핵심을 알리고 개혁주의적 신념과 성경해석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개혁교회의 일치성을 유지하는 ‘표준문서’로 채택되어 사용되었다. 다른 신학적 전통이 신앙의 일치를 통일되게 표현하기 위해 한두 개로 수렴된 신앙고백서를 채택하는 것과 달리, 개혁주의는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신앙의 일치와 교회의 자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성과 다원성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개혁주의 신앙고백서는 모든 기독교회에 대해서 열려있는 보편교회적 문서이다. 보편교회적 개방성은 하나님이 다른 해석적 전통을 통해서 말씀하신다면 기꺼이 듣고자 하는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개방성’을 의미한다. 셋째, 개혁주의 신앙고백서들은 문서화된 고정적인 전통이 아니라 고백과 행위가 총체적으로 이어진 살아있고 계속된 전통이다. 개혁주의 전통에서 신앙고백서의 작성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살아있는 해석의 과정이며, 그렇기에 신앙고백은 명문화로 종결되지 않고 이후에도 계속되는 해석적 과정이다. 신앙고백의 행위는 공동체적 신앙고백이 구체적 삶의 정황과 행동에 깊이 스며들어 고백하는 자가 자기 자신과 삶을 그 고백에 찬동하여 깊이 관여시키고 거기에 참여시키는 해석학적 행위이다. 그런 의미에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의 전통은 신앙고백서라는 해석적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대체하거나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늘 새롭게 하여 구체적인 삶의 정황 속에서 신앙고백을 하게 만드는 해석학적 역동성을 특징으로 한다. 진실로, ‘고백하는 교회’(confessing church)로서의 개혁교회는 구체적인 삶의 정황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려는 ‘듣는 교회’이며,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기꺼이 서고자 하는 ‘말씀 앞에 선 교회’이다.

      •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을 통해 본 인간의 참된 정체성 : 르네 데카르트의 근대적 인간론과의 대조를 통한 고찰

        윤형철 總神大學校 2021 總神大論叢 Vol.41 No.-

        이 논문은 데카르트의 인간론과 바빙크의 인간론을 대조하여 고찰함으로써 인간의 참된 정체성에 대한 개혁주의적 신념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데카르트는 인간의 본질과 정체성에 대한 근대적 기획의 창시자이자 바빙크가 ‘기독교 신학이 회피해야 하는 두 극단’이라고 칭한 범신론과 이신론(유물론)으로의 길을 연 장본인이다. 데카르트의 코기토(Cogito) 선언은 자기충족적인 이성이 인간의 영혼이자 존재의 본질이라는 주장이다. 데카르트의 코기토 인간론에서 이성은 스스로 지식의 확실성이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 인생과 우주의 질서를 구축할 수 있는 인간 자신의 능력을 의미한다. 그의 본유관념론 사상에 따르면 인간은 외부의 도움 없이 본유적 이성만으로 객관화하고 대상화한 외부세계를 판단하고 필연의 법칙을 확정할 수 있다. 데카르트의 인간론에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세계 그리고 자신의 신체로부터 분리된 채 오직 사유적 이성 안에서 참된 정체성을 찾게 된다. 바빙크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데카르트의 주장이 근대 세계에 미친 다면적 영향을 의식하면서 세 가지 측면에서 개혁주의 인간론을 전개한다. 첫째, 바빙크에게 인간의 자의식은 하나님의 자기의식 없이 상정될 수 없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고 활동할 수 있다. 데카르트의 고립된 자의식과 달리, 바빙크가 강조하는 인간의 자의식은 외부의 실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소통하고 그럼으로써 구체적이고 풍성한 내용으로 가득 찬 ‘계시적 실체’이다. 둘째, 인간 정체성의 핵심은 하나님 형상이란 성경적 개념에 있다. 인간은 하나님을 ‘반영’하는 존재이며, 하나님 형상됨은 인간의 영혼에만 한정되지 않고 인간성 전체로 확장된다. 인간의 본질은 영혼이 신체에 연합한 형식적 완성을 통해 물리 세계에 참여하는 것이다. 셋째, 인간은 창조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종말론적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언약적 존재이다. 언약은 하나님을 피조물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범신론이나 피조물과 무관하게 격리시키는 이신론의 오류를 피하면서 인간의 하나님 형상됨을 역동적으로 풀어내는 신학적 어법이다. 인간의 참된 정체성은 하나님과의 언약적 관계 속에서 자유롭고 합리적이며 인격적인 방식으로 빚어지고 완성된다. 언약적 이해로 인해 우리는 창조-타락-구속의 경륜 속 인간을 전체성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이처럼 바빙크의 인간론은 기독교 신학이 회피해야 할 근대의 세속적 인간론의 오류를 비판하고 인간의 참된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 지혜와 통찰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 KCI등재

        초등학교 중학년용 불안 검사 타당화 연구

        윤형철,은혁기 한국상담학회 2014 상담학연구 Vol.15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the Anxiety Scale for Middle Graders at Elementary School. For this study, the anxiety scale scores were collected from 317 elementary students in grades 3~4 who attended in a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B county, Jeollabuk-do. The total items were 112-the Anxiety Scale consisted of 71 items, school adjustment scale consisted of 36 items, and family life satisfaction scale consisted 5 item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12.0 program. Results of descriptive statistics, test anxiety score was the highest in anxiety scale. On the other hand, academic anxiety score was the lowest in anxiety scale. Also, General adaptation score for the school was the highest in school adjustment scale. Adaptation score for school events was the lowest in school adjustment scale. Family life satisfaction score was generally high. The construct validity of the scale was supported by correlation between the anxiety scale and school adjustment, family life satisfaction. the anxiety scale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school adjustment. These result suggested that the anxiety scale had good reliability and validity not in family life satisfaction but in school adjustment. The implication for study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중학년의 불안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초등학교 중학년용 불안 검사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전북 B군 소재 초등학교 3~4학년 317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중학년용 불안검사 71문항, 학교생활적응 검사 36문항, 가정생활만족도 검사 5문항, 총 112문항의 검사를 시행한 후 SPSS12.0을 이용하여 타당도를 분석하였다. 먼저 초등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기술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불안검사에서는 시험불안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던 반면, 학업불안 평균 점수가 가장 낮았다. 학교생활적응 검사에서는 일반적응 평균이 가장 높았던 반면, 학교행사적응 평균이 가장 낮았다. 가정생활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불안 검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불안검사와 학교생활적응 검사, 가정생활만족도 검사의 상관을 구하였다. 그 결과 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 수준이 낮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생활만족도 검사와의 상관관계는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불안검사가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과 관련하여 신뢰롭고 타당한 척도이지만 가정생활만족과는 상관이 낮은 검사임을 시사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