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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정회승,임인호,윤광희,김준한,박창엽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1997 電氣電子材料學會誌 Vol.10 No.5
It this paper, the piezoelectric and electro-induced strain properties of (P $b_{1-}$2x/3/B $i_{x}$ )[N $i_{1}$3/N $b_{2}$3/)$_{0.4}$( $Ti_{0.6}$Z $r_{0.4}$)$_{0.6}$] $O_3$ceramics (x=0, 0.005, 0.02) were investigated with the substitution of B $i^{3+}$, and the feasibility of the application for bimorph actuator was evaluated by measuring the dynamic properties of the piezoelectric bimorph fabricated with above ceramics. Dielectric constant was enhanced with the increase of B $i^{3+}$ substitution, and appeared the maximum value of 5032 at x=0.01 composition. Increasing the substitution of B $i^{3+}$, the electromechanical coefficient( $k_{p}$ , $k_{31}$ ) was increased up to the substitution of 0.5 mol% B $i^{3+}$, showed the value of 0.656, 0.439, respectively. The piezoelectric constant( $d_{33}$ $d_{31}$ ) had the highest value of 344, 825 with the substitution of 0.5 mol% B $i^{3+}$. The strain, generated by 60 Hz AC electric field, had the largest value of 1200($\times$10$^{-6}$ $\Delta$1/1) in the composition with the substitution of 0.5 mol% B $i^{3+}$. The dynamic properties of the bimorph actuator, fabricated with the composition substitution of 0.5 mol% B $i^{3+}$, showed the largest value of 325 $\mu$m at $\pm$150 V square pulse. square pulse.are 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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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후반 조선총독부 교육정책 속 교원 처 우의 변화 : 『경기도보』를 중심으로
윤현상 역사문제연구소 2022 역사문제연구 Vol.26 No.3
This paper traced the changes in the teachers’ wages in the late 1930s using the Gyeonggidobo (The Official Gazette of Gyeonggi-do), a collection of materials on the ordinances enforced in Gyeonggi-do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Materials from the “Employee Appointment and Dismissal Records” in the Gyeonggidobo database, which was established by the Establishment of Archives and Research Center of the Korean Modern Education Team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s Education Museum, were used to calculate the promotion periods of teachers, which showed the changes in the treatment of teachers. During the colonial period, teachers were guaranteed their status and salaries as junior officials. However, this was subject to change arbitrarily by the policies implemented by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As the implementation of the Kominka policy gathered speed in the 1930s and the education system was expanded dramatically, and the education budget soared, there was more need to adjust teacher salaries, which accounted for the largest portion of the education budget, was raised. Accordingly,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secured the education budget by suppressing pay raises and delaying the promotion of teachers to an extreme degree. However, delayed promotions led more teachers to leave the job. Teachers suffered extreme economic difficulties as their wages were not raised despite the war-induced inflation. The lack of teachers led to problems in expanding the education system in the 1940s when the Kominka policy led to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schools, and there were even talks of introducing compulsory education. In the end, the treatment of teachers had to be urgently improved to achieve the ends of the Kominka policy, which made the promotion period of teachers in the 1940s extremely short. The promotion of teachers was used as an unofficial means to control the education budget and lure teachers. 일제하 교원은 판임관으로 신분과 급료를 보장받았다. 이에 따라 1920년대교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급료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일본인 교원은 가봉과 숙사료까지 받았기 때문에 급료를 많이 받는 ‘고급 교원’으로 불렸다. 조선인들은 이러한 일본인 교원의 존재로 학교 확충 및 수업료 인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서불만을 토로하곤 했다. 그러나 이러한 교원의 처우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에 의해 임의로 조절될 수있었다. 1930년대 후반 황민화정책이 본격화되면서 학교의 확충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동시에 학교에서 가르칠 교원의 충원이 필요했다. 문제는 교원이높은 급료를 받는 상황에서, 교원에 수가 늘어나면 교육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이것이 학교 확충에 장애가 된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조선총독부는 1930년대교원의 승급을 극단적으로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급료 지출을 억제하면서 학교확충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교육재정을 확보하였다. 1930년대 교원 승급의 지연은 교원의 이탈을 불러왔다.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속에서 급료 인상이 억제되자 교원들은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교직 생활을 그만두었다. 1940년대 황민화정책으로 학교를 늘려야하는 상황에서 교원이이탈하는 것은 곤란했다. 결국 황민화정책의 달성을 위해 교원 처우는 시급히개선되어야만 했고, 1940년대 교원의 승급 기간은 극적으로 짧아졌다. 한편 교원의 승급에는 민족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1920년대 조선인 교원은승급을 위해서 일본인 교원보다 1.3~1.6배 가량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이러한격차는 1930년대에 들면서 1.1~1.3배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는 조선총독부의사범학교 관립화 정책과 더불어 조선인 교원의 자격이 확보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동일한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인의 승급이 더 빨리이루어졌다. 이처럼 교원의 승급은 비공식적으로 교육재정을 통제하고, 또 교원들을 유인하며, 조용히 민족 차이를 불러 일으키는 도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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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한국종축개량협회 2001 젖소개량 Vol.6 No.12
2000년도 유우개량사업 추진실적은 등록사업 67,418두, 심사사업 21,437두, 검정사업 21,552두, MMA물량이 18두, 농가교육이 2,533명, 회원가입이 747명(종신회원 521명, 정회원 226명)으로 사업을 완료하였다. 종모우 심사와 MMA규격 확인은 당초 사업계획 물량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다른 사업은 $100\%$ 이상 초과 달성하였다. 이것은 우리나라 낙농가들이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개량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97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검정사업 지원이 어느 정도 본 궤도에 올라 참여 농가수의 증가에 기인 한 것이다. 그러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하여 매년 개최하던 홀스타인품평회를 개최하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본회에서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개량 의지에 부응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개량정보 확대와 계획 교배 자료제공, 그리고, 전산등록 등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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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한국종축개량협회 2000 젖소개량 Vol.2000 No.6
국민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선진국이 될수록 우유에 대안 소비자의 요구는 좀더 품질이 우수한 고품질의 우유를 선호하게 되고 신선한 우유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낙농가들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으로 개량과 더불어 1등급 우유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체세포와 세균을 줄이고 지방을 높이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관리사항과 올바른 착유방법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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