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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의 릴케 受容

        윤석성(Yoon Seok Seong) 동악어문학회 2008 동악어문학 Vol.50 No.-

        R. M. Rilke는 한국의 시인과 독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시인들 중의 한 사람이다. 이러한 릴케의 시를 수용한 한국의 대표적 시인들로는 윤동주, 김현승, 김춘수를 들 수 있다. 릴케의 시와 이들의 시를 대비해 본 결과, 윤동주는 릴케의 초기 시와 『기도시집』, 『형상시집』, 지상적 삶을 천명한 후기 시의 세계를 수용하고 있고, 김현승은 『기도시집』과 『형상시집』의 시 세계를 ‘가을’ 시편들에서, 『두이노의 비가』와 후기 시의 시 세계를 ‘고독’ 시편들에서 수용하고 있다. 김춘수는 초기 시와 『형상시집』, 『신시집』 등의 시 세계를 수용하고 있는데, 특히 그의 「꽃」 계열의 시들은 릴케의 시작 태도를 본격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이 세 시인들도 릴케 시를 완전히 수용했다고는 보기 어렵다. 윤동주는 20대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김현승은 ‘地上에의 決意’를 천명한 릴케와 달리 만년에 다시 기독교로 귀의했으며, 김춘수는 관념의 중압을 이기지 못하고 무의미시로 옮겨갔다. 그러나 탁월한 시인 릴케의 수용으로 한국 시의 지평이 예술성과 형이상학성에서 한층 깊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The representative Korean poets who followed Rilke's poetic world are Yoon-Dongjoo, Kim-Hyunseung, and Kim-Choonsoo. Yoon-Dongjoo was influenced by his early poems, 『Das Stunden-Buch』, 『Das Buch der Bilder』 and his latter years' poems shows a tendency of existentialism. Kim-Hyunseung accepted the literary world expressed in 『Das Stunden-Buch』 and 『Das Buch der Bilder』 in his 'autumn poems' and, in his 'solitude poems', accepted the poetic vision expressed in 『Duineser Elegien』 and the latter years' poems. Kim-Choonsoo adopted the poetic spirit in the poems of his early period, 『Das Buch der Bilder』and 『Neue Gedichte』. Their receptiveness and acceptiveness of Rilke's literary world were not completely succesfull but his influence on Korean poetry was so strong that their is no doubt that he deepened the Korean literary art and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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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현대시의 로만적 아이러니 연구

        윤석성(Yoon Seok Seong) 동악어문학회 2009 동악어문학 Vol.53 No.-

        로만적 아이러니는 유한한 인간이 무한을 憧憬하여 날아오르지만 한계에 부딪쳐 추락하면서도 꿈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날아오르는 행위를 반복하는 아이러니를 말한다. 이러한 로만적 아이러니는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동경이 없다면 인간은 본질적 자아에 대한 추구도 없을 것이고, 이상사회 구현에 대한 염원도 없을 것이다. 특히 인류의 理想을 노래하는 시인의 시에 이러한 로만적 아이러니가 얼마나 깊이 있고 감동적으로 표현되어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은 그 나라의 시문학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로만적 아이러니의 전개 양상을 한용운, 윤동주, 김춘수의 시를 통해 살펴보았다. 한용운 시의 로만적 아이러니는 참나찾기와 정토구현이라는 인류의 영원한 과제를 실현하려는 데서 나타난다. 전력을 다해 이 과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일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것이어서 실의와 좌절, 신념과 희망이 교차, 반복하는 로만적 아이러니를 보인다. 윤동주 시의 로만적 아이러니는 서정적이고 내면적인 한 인간이 양심의 명령에 따라 순수를 志向하고 시대의 거대한 폭력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김춘수 시의 로만적 아이러니는, 개인적 관심이 민족ㆍ국가로 확대되는 한용운, 윤동주 시의 로만적 아이러니와는 달리, 철저히 ‘觀念’ 추구로 나타난다. 假像으로서의 꽃이 實像으로서의 꽃, 곧 ‘觀念(idea)’으로서의 꽃이 될 때까지 화자는 이카루스적인 날아오르기와 추락을 반복한다. 한국 현대시에 이러한 로만적 아이러니가 깊이 있고 감동적으로 전개된 것을 확인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This paper deals with the reception of romantic irony in Korean modern poetry. Romantic irony appears from a eternal longing to be a absolute ego or world. Romatic irony shows deeply and emotionaly in the poems of HanYongun, YoonDongjoo, KimChunsoo. Their poems pursuit pure ego and true world,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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