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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접촉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 차이

        유장학,천의영,김해진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22 디지털융복합연구 Vol.20 No.5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ultural competence and educational needs for cultural nursing competence according to the cultural contact experience.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125 nursing students in S university of Gyeonggi-do.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October 1 to 31 in 2021.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of the SPSS WIN 21.0 program. The cultural competence was 3.49±0.55 points, and the educational needs for cultural nursing competence was 8.25±0.10 points. The cultural compet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score(F=7.465, p=.001), multicultural friend(t=-2.477, p=.016), foreign language communication ability(t=-3.113, p=.002), and suburban multicultural education (t=-2.030, p=.045), and there was no difference in educational needs for cultural nursing competence according to cultural contact experience. It is necessary to provide an educational program that enhances foreign language communication and strengthens qualitative contact experience with multicultural subjects in order to increase the cultur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접촉경험,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를 확인하고 다문화 접촉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21년 10월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125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3.49±0.55점,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는 평균 8.25±0.10점이었다.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성적(F=7.465, p=.001), 다문화 친구(t=-2.477, p=.016)와 외국어 의사소통능력(t=-3.113, p=.002), 교외 다문화교육(t=-2.030, p=.045)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다문화 접촉 경험에 따른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문화 대상자와의 질적인 접촉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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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공격성, 우울감이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

        유장학,김효정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18

        Objectives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mpathy, aggression, and depression on self-regulation of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tudents enrolled in the College of Nursing, and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from November 1 to December 31, 2021.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WIN 19.0 program.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self-regula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ubjects' self-regulation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aggression (r=-.261, p=.004) and depression (r=-.472, p<.001).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self-regulation were empathy (β=.191, p=.019) and depression (β=-.490, p<.001), and the total explanatory power was 24.0% (F). =13.872, p<.001). Conclusions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empathy and depression affect self-regulation, so it is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programs to improve self-regulation of nursing students taking this into account.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공격성, 우울감이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자기조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1년 11월 1일부터12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조절력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자기조절력은 공격성(r=-.261, p=.004)과 우울감(r=-.472,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기조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능력(β=.191, p=.019)과 우울감(β=-.490, p<.001)으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24.0%였다(F=13.872, p<.001). 결론 본 연구의 결과, 공감능력과 우울감이 자기조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를 고려한 간호대학생의 자기조절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유장학(Jang Hak Yoo),천의영(Eui Young Cheon),김해진(Haejin K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20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1 No.4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자료는 A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5월 27일에서 5월 31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성적에 따라 자기조절력(F=5.319, p =.006)과 스마트폰 의존성(F=4.854, p =.009) 정도의 차이가 나타났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스마트폰 의존성(t=-3.381, p <.001) 차이가 있었다. 연령은 자기조절력과 순상관관계(r=.194, p =.015)를, 스마트폰 의존성과는 역상관관계(r=-.223, p=.005)를 보였다. 또한 자기조절력은 공감능력(r=.244, p <.01)과 대인관계(r=.540, p <.001)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스마트폰 의존성(r=-.432, p <.001)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감능력과 대인관계는 순상관관계(r=.476, p <.001)에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기조절력(β=.477, p <.001), 공감능력(β=.359, p <.001), 스마트폰 사용시간(β=.208, p <.01)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45.0%(F=12.029, p <.01)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를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에서는 자기조절력, 공감능력,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mpathy, self-control, and smartphone dependency o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nursing students.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157 students in A city.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that were obtained from May 27 2019 to May 31 2019.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Independent t-tests,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the SPSS 14.0 program. As a result, self-control (F=5.319, p=.006) and smartphone dependency (F=4.854, p=.009)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chool records. Smartphone dependency (t=-3.381, p<.00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martphone use. Age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control (r=.194, p=.015) and it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martphone dependency (r=-.223, p=.005). Self-control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empathy (r=.244, p<.01), interpersonal relationship (r=.540, p<.001).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smartphone dependency (r=-.432, p<.001). Empathy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r=.476, p<.001).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edictor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self-control (β=.477, p<.001), empathy (β=.359, p<.001), and smartphone use (β=.208, p<.01) which accounted for 45.0% of all the variance (F=12.029 p<.01). An enhancement program of nursing student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s needed that considers their self-control, empathy, and smartphone use.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대처 및 임상실습만족도가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유장학(Jang-Hak Yoo),최희정(Hee-Jung Choi) 한국산학기술학회 201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0 No.3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 대처 및 임상실습 만족도가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자료는 M시와 S시의 2개 대학교, 2개 학과 간호대학생 35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종교유무, 가정의 경제적인 수준, 학교성적에 따라 전문직 자아개념에 차이가 나타났다. 전문직 자아개념은 대인관계. 대처, 임상실습만족도와 모두 순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대인관계(β=.45), 적극적 대처(β=.30), 종교(β=.15), 학교성적(β=.11), 소극적 대처(β=-.12)가 간호대학생들의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총 설명력은 45.2%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 대처, 종교, 학교성적이 고려된 교육적 프로그램의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self-concept,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ping,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355 students in M city and I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9 to June 16, 2017 and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Scale, Interpersonal Relationship Scale, Coping Scale,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samples t-test,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Professional self-concep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religion, income, and school record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income, and school records. Coping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chool records. Professional self-concept had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interpersonal relationship,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approach coping.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predictor of professional self-concept wa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pproach coping, religion, school records, and avoidant coping, which accounted for 45.2% of the variance. These results highlight the need for enhancement program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professional self-concept that consider thei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coping, religion, and school records.

      • KCI등재후보

        일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요인

        유장학 ( Jang Hak Yoo ),최희정 ( Hee Junh Choi ),김영미 ( Young Me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2

        우리나라 아동 과체중 및 비만율에 대해서 2005년 전국 16 개 지역의 인구 183, 159명을 지역인구수에 비례하여 임의 표본 추출하여 1997년과 비교조사한 Oh 등(2008) 의 연구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정상체중은 1997년 87. 7% 에서 2005년 79. 1% 로 약 10% 정도 감소한 반면에 동기간대의 과체중은 8.1% 에서 12, 3% 로 약 沁% 정 도 상승하였고 비만율은 4. 2% 에 서 8. 6% 로 약 100% 이상 상승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 학생들의 비만 특징이 정상에서 과체중으로 편입되는 것보다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편입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과체중인구가 비만인구로 편입되는 이유를 규명하는 것이 초등학생 비만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이러한 이 유로 본 연구는 일 지역 과체중 이상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므로 향후 비만관리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지금까지 비만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은 유전적 요 인과 생활습관 요인으로 이러한 두 가지 요인 중 하나가 단독으로 비만을 발생시킨다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Ill, 2006). 유전적 요인과 관련 되어 부모가 비만일 경우 그 부모의 자녀가 비만한 자녀가 될 수 있으며 비만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 져 있는데, 이것은 부모와 유전적 요소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식생활이나 활동 등 기타 환경적인 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Steffen, Dai, nilton, & Labarthe, 2009; Whitaker et al. , 1997), 결국 이러한 사실을 통해 개인의 유전 적 요인은 조절할 수 없지만, 생활체적 요인의 조절은 비만예방 에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비만요인은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 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 설계상 표본집단에 정상집단을 포함하지 않고 과체중 이상만을 대상으로 하여 나타났다고 생각되며, 실제 본 연구의 대상범위와 동일한 초등학교 4- 6학년 학생 중 정상체중군과 비만군 448명 및 이들의 부모 872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연구를 수행한 Kim (2004) 의 연구에서는 비만가족력이 유의한 차 이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부모의 비만요인을 간과해 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생활 방식에는 TV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 운동습관, 가족구조, 식습관, 식생활 태도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Chen&Escarce, 2010; Cho et al., 2007; Francis et al.,2003). 체중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TV 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은 특히 부모가 증가시키는 요인 중 TV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은 특히 부모가 과체중인 가정에서 아동이 TV를 보면서 필요에너지양보다 많은 고열량,고지방, 고 당의 간식을 섭취하고 활동량이 감소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rancis et al., 2003; Taveras et al. , 2006) . 본 연구에서는 TV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비만에 영향 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TV시청문화, 운동 할 수 있는 환경, 비만을 유발하는 음식에 대한 접근성 및 간식 거리 종류 등 서양의 사회환경과는 여전히 다른 점이 존재하는 동양의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TV 등 앉아서 하는 활동들 을 모두 비만 요인으로 간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하고 생각되나 (Park et al., 1998; sasaki et al. , 2010) , 이러한 주장의 연구들이 모두 학령전기 아동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과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을 동일한 관점에 서 설명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을 하는 시기, 배경, 행태 등 특성에 대한 구체적 끄 (없이 대략적인 하루 시행 시간만을 질문하였으므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운동습관은 보통 TV시청 등 앉아 서 하는 활동의 증가 또는 고학년으로 가면서 공부시간의 증가로 인해 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는 데 투입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섭취한 것에 비해 에너지 소모를 하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 addesa et al., 2010; Kallg, Ryu, 盼 Ch이 2010) . 본 연구에서는 운동습관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는데,이러한 결과는 본연구 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상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 앉아서 하는 활동 시간이 차이가 나지 않았고, 또한 식습관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과체중 이상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동의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및 운동습관 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그들의 부모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부 모들이 존재하는 가족은 아동의 식습관이나 신체활동 정도를 형성하는데 사회적 · 대인관계적 지지를 제공해주며, 특히 가족구조를 결정하는 가족규칙, 부모의 참여 정도, 형제자매와의 상호 작용 및 정서적 지지는 가족의 행동을 결정한다 (Gruber & Haldeman, 2009) . 이러한 가족의 중요한 역할로 인해 아, 의 영양상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가족구조가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편모 가정과 형제자매가 없는 아동들의 경우 양부모 가 있으면서 형제자매가 있는 아동들보다 비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en & Escarce, 2010). 가족구조로 인해 아동의 비 만이 발생 하는 배 경 에는 부모가 같이 보내줄 수 있는 시간과 아동의 영양에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여력과 연관되어 나타나는데, 편모가정의 경우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여야 하므로 그들의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만들어 주는 음식을 제공하거나 아동이 신체적 활동을 하게 하는 동기부여 에 쏟을 여력이 부족하게 되어 아동에게 영양 편중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ruber & Haldeman, 2009). 본 연구의 결과에서 아동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머니 의 직 업 유무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이상에서 언급 한 사회활동과 가사를 병행할 수 밖에 없는 어머니와 이로 인해 나타나는 아동의 영양 관리의 공백상태가 특히 과체중 아동이 비만으로 진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 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가족은 하나의 같은 생활공동체로서 독특한 생활양식을 형 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활양식 중 아동의 비만을 유발하게 하 는 것은 식습관이다Kim, Park, & Moon, 2007). 식습관이란 개인적 식행동이 집단 속에서 습관화된 것으로 식품의 적당량을 선택하여 섭취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 익힌 습관화, 고정 과,정식화된 식행동이다(Kim et al0,2007). 이렇게 식습관을 개인이 자신의 환경 속에서 고착화된 식이와 관련된 행동들이 라고 한다면, 식생활 태도는 일상적인 식생활과 비만을 유발하는 식생활에 대한 견해로서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생각과 태 도를 의미하며, 식생활에 대한 융통성과 엄격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개인 식습관 및 영양태도의 변화 가능성을 의미한다 (Kang, Song, Lee, & Park, 1992; Yon, 2001). 이러 한 식 생활 태 도는 식 습관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 간 동안 사회문화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되며, 개인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Rennie, Johnson, & Jebb, 2005, 본 연구에서는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으로 진전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식생활 태도가 나타났다. 이는 과체중 아동과 비만 아동은 식습관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고, 식생활 태도 측면 에서는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보다 융통성을 가지므로 현재 의 식습관에서 변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아동의 식습관과 식생활 태도가 비만 아동으로 진 행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Kang et al, 2010; ; Kim et al, 2007).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식습관은 제외 되고 식생활 태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는데, 본 결과에서 대 상자들의 양부모들이 모두 비 만인 경 우가 과체중,비만 아동 모두 40% 이상으로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비만을 31. 0% 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실제 가정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대상 자들의 식습관은 과체중이나 비만 아동 모두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KCDCP, 2009), 가정 내의 식습관에 문제는 있었으나 아동의 식생활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변화시켜주려 노력하였던 가정 및 이러한 변화가 상대적으로 가능하였던 가정의 아 동이 비만으로 진행되지 않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서의 영향 요인은 어머니의 직업 유무와 식생활 태도로 나타났다. Cho 등 (2007) 은 아동 비만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아동 이 스스로 자신의 체중조절 목표를 세우도록 하여 동기 부여하여야 하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부모가 아동 비만관리에 적 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는데, 실제로 본 연구에서 아동 이 스스로 느끼는 식생활에 대한느낌과 태도, 어머니의 가정에 서의 역할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러한 주장을 지지한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과체중 아동의 비만발병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 결과를 통해 영향요인을 설명하는데 연구설 계상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아직 시도되지 않았던 과체중 아동 연구의 중요성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생각되며, 추후 종단적 연구를 통해 영향요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대상자 선정 시 괴체중 이상의 아동만을 대상으로 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정상 아동이 과체중으로 진행하는 것 에 확대 해석하는 것에 한계가 있고, 일 지역의 편의 추출된 초등학교 고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과 대상자 탈락률이 30% 라는 점에서 대상자 선정의 편중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ssociated with childhood obesity. Methods: In this descriptive study, the number of participants was 78 4-6th grade students in a primary school, and the subjects were overweight or obese. Data were collected for 10 days from June 1 to 10 in 2009.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samples t-test, X2-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Mother`s occupation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in a bivariate analysis. I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ctors were mother`s occupation (OR0.17, 95% CI=0.04-0.70) and dietary attitudes (OR=0.08, 95% CI0.01-0.66). Condusion: For an effective obesity management program in childhood, it is necessary to consider a mother occupation and dietary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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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노인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추수경,유장학 지역사회간호학회 2008 지역사회간호학회지 Vol.19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ceived stress on cognition in the community elderly.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Data were collected using individual-based interviews from 40 senior residents at the hall for the elderly in S City.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from June 19 to July 7, 2006. The tools of data collection wer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lstein, Folstein, & McHugh, 1975) and Perceived Stress Scale (Cohen, Kamarck, & Mermelstein, 1983). Results: Cogni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education, and regular exercise. Cogni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stress and age. Stres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orientation, recall, and attention/calculation. In the results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factors affecting cognition were stress, age, and gender.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prepare health promotion programs that can reduce stress level in the community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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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대생의 우울 및 스마트폰 의존성이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최희정,유장학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2016 지역사회간호학회지 Vol.27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depression and smartphone dependency with female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497 female college students in M City and S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16 to December 4, 2015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BDI (Beck Depression Inventory), Smartphone Dependency Scale, and CDMSES-SF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Scale-Short Form).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samples t-test,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religion. Smartphone dependency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Depression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edictor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were depression (7.1%), religion (1.8%), and smartphone dependency (1.3%), accounting for a total of 10.6%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interventions to promote female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hould consider their depression, religion, and smartphone dep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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