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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동 온실 기초부 토양에 따른 역학적 특성

        유석철 ( Seokcheol Yu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어재원 ( Jaewon Eo ),송호성 ( Hosung So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1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2

        강풍 및 대설 등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농식품부 고시 제2019-44호)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에는 원예특작시설용 결속조리개 등 상부 기준은 제시되고 있으나 기초의 인발저항력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관련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태풍이나 강풍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온실 피해는 기초부의 침하 또는 인발저항력 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온실은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온실을 설계할 때 기초의 인발저항력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에 요구되는 변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지역별 내재해형 연동 온실 규모와 토양을 고려하여 대규모의 연동 온실 단지가 조성되어있는 4 지역(강원도 평창군, 경기도 평택시, 충남 부여군, 충북 청주시)을 대상으로 토양 채취 및 현장 실험을 하고 KS 규격에 따라 채취한 토양에 대해 함수비(KS F 2306), 비중(KS F 2308), 다짐특성(KS F 2312) 등 물리·역학적 특성이 분석되었다. 들밀도 및 다짐 실험 결과 다짐도는 평균 88%이었으며, 미국 농무성(USDA)의 삼각좌표분류법에 의해 분류 결과는 사질양토(Sandy Loam), 기초부 토양의 전단강도 유효점착력은 6.84~31.28 kPa, 유효마찰각은 30.4~36.6°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본 연구 결과는 토양에 따른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 기초부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설에 의한 비닐온실의 피해 분석

        유석철 ( Seokcheol Yu ),송호성 ( Hosung Song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극한기후 현상(대설, 한파, 가뭄, 홍수, 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재해 증가는 인명손실과 경제적 비용의 증가뿐만 아니라 생태계 변화까지 초래하는 등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시설 부문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는 강풍과 대설에 대한 내재해형 기준을 마련하여 원예·특작 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시방서(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22-104호)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기습적인 대설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경량 시설물인 비닐온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기록적인 대설로 인한 비닐온실의 피해 현황을 분석하여,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할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하는 재해연보를 통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동안의 대설로 인한 비닐온실 피해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01~’20) 피해 면적은 약 230 ha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단시간내 집중적으로 내린 설하중을 견디지 못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피해가 크게 발생한 연도는 2004년으로써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3월에 내린 최대의 적설량으로 기록된 바 있으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설이 내려 비닐온실(2,222 ha)에 큰 피해가 발생하여 293,634백만원의 피해복구비가 지원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온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파이프 구조물인 비닐온실의 경우 적설에 약한 구조로 되어 있어,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의 온실로 재시공할 경우 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습적인 대설로 인한 불안감 해소와 농사 효율성 증대를 위해 농가에서의 자가 설치 및 관리가 편한 적설 제거 장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방충망 설치 배 과원의 미기상 분석

        유석철 ( Seokcheol Yu ),송호성 ( Hosung Song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김석진 ( Seokjin Kim ) 한국농공학회 2017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7 No.-

        우리나라의 배 재배면적은 2015년 기준으로 11,820ha이며, 생산량은 261,000톤에 이르고 있다. 배를 재배하는 경우 검은별무늬병, 심식나방류, 가루깍지벌레 등의 병해충 피해를 방지하면서 맑고 투명한 배 고유의 색깔이 잘 들도록 봉지 씌우기를 한다. 그러나 농촌의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하면서 봉지를 씌우는 기간이 열매솎기 등 다른 농작업 시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봉지 씌우는 작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할 경우 전체 노동 시간의 15.4%(10a당 22.9시간), 생산비의 11.2%(10a당 403,700원)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서도 노동력 절감을 위해 많은 농가에서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하며, 소비자들도 당도 등 내부품질이 뛰어난 무봉지로 재배한 과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태풍과 우박 등 매년 기상재해로 배 과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재해방지 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배 비가림 재배 시설이 개발되어 있으나 병해충 방제 효과가 적고 일손 부족 등으로 인해 병해충 방제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무봉지 재배용 망 시설 개발을 위해서는 망 시설이 작물의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고려되어야 한다. 배 과원의 주요해충 크기를 고려하여 2mm, 4mm의 망 규격의 배 과원 내부의 온도, 습도, 일사량에 대한 미기상 분석을 하였다.(그림 1.) 시험은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내부의 15번 시험포(품종:신고)에서 실시되었다. 추후 풍속저감 효과, 풍하중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배 과원에 적합한 망 시설 적용으로 배의 안정적 생산 및 기상재해 경감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제주지역의 연동 온실 기초부 토양의 역학적 특성

        유석철 ( Seokcheol Yu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송호성 ( Hosung So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강풍 및 대설 등 기상재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원예특작시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설계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22-104호)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에는 원예특작시설용 결속조리개 등 구조물 상부에 대한 기준은 제시되고 있으나 구조물 기초의 인발저항력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관련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태풍이나 강풍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온실 피해는 기초부의 침하 또는 인발저항력 부족으로 인하여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온실은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온실을 설계할 때 기초의 인발저항력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나라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설치 규모(2020 시설채소 온실 현황)를 살펴보면 전체 비닐 온실에서 내재해형 연동 온실이 설치되어 있는 비율은 전국 평균 약 44%이며,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는 내재해형 연동 온실 설치 비율이 약 63%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의 4 지역(제주시 2, 서귀포시 2)을 선정하여 토양 채취 및 현장 실험을 하고 KS 규격에 따라 채취한 토양에 대해 함수비(KS F 2306), 비중(KS F 2308), 다짐 특성(KS F 2312) 등 물리·역학적 특성이 분석되었다. 현장 들밀도와 다짐 실험 결과 4 지역의 다짐도는 평균 62.1%이었으며 역학적 특성인 내부마찰각은 30° 초반으로 4개 지역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해 구조해석에 요구되는 변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토양에 따른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 기초부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무봉지 재배를 위한 방충망 설치 배 과원의 미기상 분석

        유석철 ( Seokcheol Yu ),임성윤 ( Seongyoon Lim ),송호성 ( Hosung Song ),김유용 ( Yuyong Kim ),배근희 ( Geunhee Bae ),최진호 ( Jinho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과실의 크기와 품질 등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과수 농가는 상품성이 높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상품성이 높은 배를 생산하기 위해 배 재배농가는 병해충 방제, 동녹 방지, 껍질의 색을 좋게 하기 위하여 봉지 씌우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봉지를 씌우는 시기가 열매솎기 등 다른 농작업과 겹치고 농가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봉지 씌우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방충망 시설이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무봉지 재배를 위한 망 시설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2018년 4월에서 9월까지 온도, 습도, 풍속, 일사량 등 수집한 기상자료를 분석하였다. 실험구(망 피복)와 대조구(관행)에 각각 기상관측 시스템을 설치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전체 데이터에서 일 최고기온이 가장 높게 기록된 8월1일부터 15일(오후1시에서 오후3시)까지 기간 동안 대조구와 실험구의 온도, 습도, 일사량의 일 평균값을 조사하였고, 풍속은 제 19호 태풍(Soulik)이 우리나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기간(2018. 8. 21∼2018. 8. 24)의 풍속을 조사하였다.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온도와 습도는 망 피복 여부에 상관없이 미미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나, 일사량은 망 메쉬 크기가 2 mm일 때 대조구(관행) 대비 최대 2배까지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메쉬 크기가 2mm일 때는 대조구(관행)보다 일사환경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과실 생육에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 평균풍속은 대조구(관행)가 실험구 대비 1.5∼1.8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망 피복에 따른 과수의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최근에 잦은 이상기상 발생함에 있어 망 시설을 적용한 이상 기상 피해저감 효과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제주지역의 연동 온실 기초부 토양의 역학적 특성

        유석철 ( Seokcheol Yu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송호성 ( Hosung So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강풍 및 대설 등 기상재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원예특작시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설계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22-104호)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에는 원예특작시설용 결속조리개 등 구조물 상부에 대한 기준은 제시되고 있으나 구조물 기초의 인발저항력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관련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태풍이나 강풍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온실 피해는 기초부의 침하 또는 인발저항력 부족으로 인하여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온실은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온실을 설계할 때 기초의 인발저항력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나라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설치 규모(2020 시설채소 온실 현황)를 살펴보면 전체 비닐 온실에서 내재해형 연동 온실이 설치되어 있는 비율은 전국 평균 약 44%이며,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는 내재해형 연동 온실 설치 비율이 약 63%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의 4 지역(제주시 2, 서귀포시 2)을 선정하여 토양 채취 및 현장 실험을 하고 KS 규격에 따라 채취한 토양에 대해 함수비(KS F 2306), 비중(KS F 2308), 다짐 특성(KS F 2312) 등 물리·역학적 특성이 분석되었다. 현장 들밀도와 다짐 실험 결과 4 지역의 다짐도는 평균 62.1%이었으며 역학적 특성인 내부마찰각은 30° 초반으로 4개 지역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해 구조해석에 요구되는 변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토양에 따른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연동 온실 기초부의 인발저항력을 산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폭설 지역의 최근 기상자료를 반영한 온실 설계 적설심 산정

        유석철 ( Seokcheol Yu ),김유용 ( Yu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임재삼 ( Jaesam L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0년 기상자료를 기준으로 마련된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 및 시방서’의 지역별 내재해 설계기준(풍속 및 적설심)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지역별 기상환경의 변화폭이 매우 커져 폭설 및 강풍 등의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의 피해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설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기상자료를 반영한 지역별 적설심 설계기준을 산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원예특작시설 지역별 내재해 설계하중 기준의 최고 적설심(40cm) 이상에 해당하는 지역 5곳(울릉도, 강릉, 속초, 삼척, 정읍)을 선정하여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최근 재현기간 30년 빈도의 기상자료를 반영한 적설심을 산출하고 기존의 적설심 기준과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기존 적설심 기준에 비해 울릉도는 +4cm, 강릉 +14cm, 속초 -5cm, 삼척 +1cm, 정읍 -10cm로 나타났다. 하지만 선정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적설의 단위중량이 매우 크다. 특히 울릉도의 경우 일반 지역의 0.5kN/㎡ 보다 20배 큰 10kN/㎡이다. 따라서 기존처럼 적설심으로 기준을 산출하는 것 보다 적설하중을 고려한 온실 설계기준으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농용트랙터 보호구조물 재질별 물성 시험

        김유용 ( Yu Yong Kim ),임성윤 ( Seongyoon Lim ),유석철 ( Seokcheol Yu ),유영지 ( Yeong Ji Yu ),오정주 ( Jungjoo Oh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2013년 농업기계 사고실태 조사에 의하면 트랙터가 전체 농업기계 사고의 20%를 차지하였으며, 전도와 추락이 트랙터 사고의 63%를 차지하였다. 전도와 추락사고시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기계화촉진법에 따라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보호구조물 표준시험코드에 따라 안전이 확보된 보호구조물을 농용트랙터에 부착하고 있다. OECD 표준시험코드는 트랙터 등 수입국이 다른 나라에서 수행되어진 시험 결과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는 공통된 시험방법으로 무역의 편의성과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시험방법은 트랙터에 보호구조물을 부착하고 전도되었을 때 상당한 에너지로 부하를 가하여 안전도를 평가하는 파괴시험방법으로 시험용 보호구조물 제작 및 설치 등에 따른 비용 및 인력이 많이 요구된다. 최근 OECD는 비용 및 인력을 줄이기 위해 최초 트랙터에 대하여는 현재 시험코드 준용하고 이후 트랙터에 대하여는 가상시험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가상시험에 필요한 보호구조물 재질별 물성값을 표준화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편은 국내 3사에서 제조 판매되고 있는 보호구조물의 재질 14종을 KS B 0801:2007 판형 5호에 따라 열 등으로 영향받지 않는 워터제트 커팅 방법으로 제작되었다. 시험은 국제표준 물성치로 활용하기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의뢰하여 KS B 0802 (금속재료 인장 시험방법)에 따라 1개의 시험편에 대하여 실시되었으며, 시험 항목은 인장강도, 항복강도, 연신율, 탄성계수, 포와송비 이었다. 재질별로 구하여진 탄성계수, 인장강도, 연신율, 포와송비, 진변형률은 각각의 재질 시험 데이터를 이용하여 KS B 0802:2008에 따라 구해졌다. 시험결과 동일한 재질이더라도 생산지에 따라 물성치의 차이가 나타났다. 하나의 예로 각 사별 SS400의 탄성계수는 189, 207, 207이고, 항복강도는 260, 310, 284, 인장강도는 356, 465, 448, 연신율은 47, 32, 35, 포와송비는 0.282, 0.287, 0.288이고, 가로 진변형률은 150.88, 139.06, 139.27, 세로 진변형률은 534.63, 484.55, 483.67이었다. 제조업체는 생산지에 따라 재질의 따라 물성치가 다르므로 제조업체는 제품관리에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질의 물성치 표준화를 위해서는 추가 반복 시험이 필요하다.

      • 다양한 주행형 농업기계 교육 위한 가상현실 기반 모의운전 시스템 개발

        김유용 ( Yu Yong Kim ),노재승 ( Jae Seung Noh ),오정주 ( Jungjoo Oh ),유석철 ( Seokcheol Yu ),유영지 ( Yeong Ji Yu ),이정민 ( Jeong-min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420여건이 발생하여 100여명이 사망하고 있다. 농업인 손상 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농업기계는 경운기 50%, 트랙터 14%, 예취기 9.2%, 관리기 7.8% 순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 2017), 농업기계 안전사고 대부분은 운전자 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재난연감, 2017).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실제 농업기계를 이용하여 도로나 위험 상황에서 조작 취급성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매우 위험하고 사고 책임 등으로 인해 교육기관들은 실제 농업기계를 이용한 교육을 꺼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사고방지를 위하여 트랙터 시뮬레이터와 경운기 시뮬레이터가 개발되었다. 하지만 개발된 시뮬레이터는 시스템이 고가이고 농업기계 기종별로 구입해야하는 문제로 인해 교육기관들은 가격이 싸고 다양한 농업기계에 사용될 수 있는 교육 장비의 개발을 요구하였다. 본 연구는 주요 주행형 농업기계인 트랙터, 경운기, 동력운반차, 콤바인, 관리기 등에 공용으로 교육훈련에 사용할 수 있는 모의운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모의운전 시스템은 운전석, 모션 플랫폼, 동작추적 장치, 기종에 따른 조향장치 및 데이터 획득·처리장치로 구성되었다. 운전자의 시선과 운전자의 손 및 손가락 동작을 추적하는 베이스스테이션은 전방과 후방에 각 2개씩 4개가 설치된다. 승용형의 경우 전방의 베이스스테이션만을 이용해 교육을 받는 운전자의 시선과 손의 동작을 추적하고, 보행형의 경우 운전자가 서서 조작해야 하므로 전방의 베이스스테이션은 탈착하고 후방의 베이스스테이션만을 이용해 동작을 추적한다. 농업기계마다 조향장치가 다르므로 트랙터와 동력운반차의 조향장치를 조향핸들 방식, 경운기와 관리기를 조향클러치 방식, 콤바인의 조향장치를 조이스틱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조향핸들이 기종에 따라 적절한 높이와 거리로 조절되도록 조향핸들을 플랫폼 위에 설치되었으며 플랫폼은 레일 위에 설치되었다. 조향장치를 제외한 모든 조작 장치는 가상현실의 조작 장치를 조작하여 한 대의 모의운전 시스템으로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동력운반차, 관리기 등 다양한 주행형 농업기계의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재생플라스틱의 굽힘특성

        임성윤 ( Seongyoon Lim ),유석철 ( Seokcheol Yu ),김유용 ( Yuyong Kim ),송호성 ( Hosung Song ) 한국농공학회 202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2 No.-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설계도 및 시방서(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19-44호)에 제시된 인삼재배시설은 목재 15종과 철제 5종이 있다. 여기서 제시된 목재의 경우 강질목, 중질목(수입산 목재의 밀도에 따른 분류)과 국내산 낙엽송을 사용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수입산 목재가 수입이 원활하지 않고 외래 병충발생의 여지가 있으며 국내산 낙엽송의 경우 수급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설계도 및 시방서에 제시된 인삼재배시설의 구조재로 사용되는 목재를 대체할 수 있고 자원 재순환의 목적으로 폐비닐 및 폐PVC로 생산된 재생플라스틱을 구조재로 사용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재생플라스틱에 대하여 굽힘특성을 분석하였다. 굽힘강도시험은 인삼재배시설을 현장에 시공하였으며, 경과일 0일, 90일 180일 270일, 360일별로 시료를 채취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굽힘강도는 경과일 0일인 폐비닐 재생플라스틱 구조재는 약 33MPa, 폐PVC 재생플라스틱 구조재는 약 32MPa, 목재(아피톤)는 약 110MPa로 나타났으나, 경과일이 360일인 경우 재생플라스틱 구조재는 약 29MPa, 폐PVC 재생플라스틱 구조재는 약 28MPa, 목재(아피톤)는 약 80MPa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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