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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조지문에 관한 지문인식센서 성능 평가 분석

        유경희(Kyung-hee Yu),이현숙(Hyun-suk Lee),배유석(You-Suk Bae)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7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7 No.1

        현재 지문인식은 생체인식 분야에서 가장 많이 발전하고,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분야로 그만큼 센서 성능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문센서를 이용하여 지문 입력 혹은 인증을 할 때에 지문을 입력하는 사람의 손가락의 상태 등의 여려 상황에 따라 센서 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모조지문을 직접 제작하여 각 센서별 Reading 분석을 해보고, 그 밖에도 센서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 보육교사의 안전의식, 안전태도가 안전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연구

        유경희(Yu, Kyung Hee),조숙경(Cho, Suk Kyeong) 글로벌경영학회 2019 글로벌경영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9 No.-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인식하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안전에 대한 태도가 안전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하여 보육교사가 인식한 안전의식, 안전태도의 보다 올바른 내용과 방법을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10부터 2019년 10월 15일까지 구글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19명의 응답자 중 불성실한 응답자 15명의 설문자료를 제외하고 304명의 응답자료를 분석하였다. 설문항목은 일반적 특성 6문항을 포함한 24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증분석을 위해 SPSS Ver. 22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본 연구와 관련하여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안전인식이 안전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H1 : 안전의식은 안전직무수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H2 : 안전태도는 안전직무수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안전교육에 기반한 안전인식이 안전직무수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는 안전교육의 최적화 구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안전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analyze the effects of correct consciousness and attitude toward safety on safety job performance recognized by daycare nursery teachers. We tried to study the method. For this study, we conducted an online survey using the Google Questionnaire from September 10, 2019 to October 15, 2019, for Seoul s public daycare centers. The response data were analyzed. The survey items consisted of 24 questions including 6 general characteristics. SPSS Ver. 22 Using statistical package,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 of safety awareness of child care center teachers on safety job performance in relation to this study, H1: Safety awareness has a positive effect on safety job performance, and H2: Safety attitude has a positive effect on safety job performance. These results recognize that safety awareness based on safety education of daycare teachers can have a positive effect on safety job performance. By optimizing safety education for new environment, we aim to contribute to minimizing damages and safety accidents.

      • KCI등재

        LA 카운티미술관 < 신흥사(神興寺)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 >

        유경희 ( Kyung Hee Yu ) 한국불교미술사학회(한국미술사연구소) 2015 강좌미술사 Vol.45 No.-

        미국 LA 카운티미술관(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 소장되어 있는 소장품 가운데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불화가 있다. 불화의 하단에는 畵記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의하면 불화는 1755년 조성되었으며 한국의 강원도 설악산 神興寺에 봉안되었던 < 신흥사 영산회상도 >로 밝혀졌다. < 신흥사 영산회상도 >는 1950 년대까지 설악산 신흥사 極樂寶殿 안에 불상 뒤에 後佛畵로 봉안되었다. 원래 신흥사가 위치한 지역은 한국전쟁이 있었던 1950 년대 초반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군인들의 집결지였다. 1951 년부터 54 년까지 이 지역에는 미군정이 설치되었고 여기서 통신장교로 있던 폴뷰포드팬처는 이 일대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그가 찍은 사진에는 < 신흥사 영산회상도 >가 신흥사 극락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모습이 실려 있다. 1960 년대 이후 불화는 신흥사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이불화가 미국 LACMA 에 부임해온 한국인 큐레이터에 의해 6 조각으로 나눠진 상태로 박물관 수장고에서 발견되었다. 불화를 보존처리 계획이 수립되었고 한국의 서화보존처리 전문가인 박지선교수와 정재문화재연구소가 2010 년부터 12 년까지 불화의 복원을 맡았다. 잘라진 면들이 잇대어 한 폭의 불화로 다시 만들어져 현재 < 신흥사 영산회상도 >는 LACMA 한국실을 대표하고 있다. 불화의 도상은 석가모니가 인도 영취산에서 깨달은 바를 설법하고 있을 때 그의 주위로 모여든 여러 인물들을 그린 靈山會上圖 이다. 가로로 긴 구성을 취하는 이 불화는 석가의 깨달음과 그의 설법을, 안정감 있는 구도위에 한 폭의 불화로 완성하였다. 채색은 원봉안처를 떠나 수리과정에 이르기까지 변색과 박락 등 변화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붉은색과 녹색을 주조색으로 하면서도 파스텔톤의 중간색을 사용하여 차분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준다. 화기에 의하면 불화의 조성은 청허 휴정의 법맥을 잇는 월저 도안의 문중 승려 계통이 후원하였고 그 중심에는 용암 체조라는 승려가 있었다. 제작 화승과 계보에 대해서는 많은 과제가 남아있지만 불화의 존재를 통해 수화승 다음으로 나오는 화승 七惠의 불화 제작이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보살의 인물의 특징 등에서는 18 세기 불화승 의겸의 특징이 엿보이는데, 이는 칠혜와 함께 <봉선사 괘불>을 조성한 각총과 의겸과의 화연관계를 통해이 불화와의 상관성까지 유추해보았다. 또한 불화에 기록된 화기를 통해 불화와 왕실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L.A County Museum of Art 에 한국실을 대표하는 소장품으로 주목받는 이 불화는 조선18 세기 중반 강원도 신흥사에 봉안되었던 <영산회상도>로 18 세기 중반 강원 지역에서 조성된 영산 회상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hereinafter LACMA) in the United States holds in its collection one of the finest examples of Korean Buddhist painting. Through the inscription on the bottom of the painting, it has been identified as the Preaching Sakyamuni Buddha painted in 1755 that had formerly been enshrined in Sinheungsa Temple on Seoraksan Mountain in Gangwon-do Province in South Korea. This Preaching Sakyamuni Buddha was hung behind the Buddha statue in the Geungnakbojeon Hall(Hall of Paradise, in Sinheungsa Temple until the 1950s. In the early 1950s, during the Korean War, fierce battles were fought and soldiers were concentrated around the area of Sinheungsa Temple, and the US forces were also stationed in the region. Paul B. Fancher, who was a US signal officer at the time, had taken a number of photos of the region, one of which captured the Preaching Sakyamuni Buddha placed inside the Geungnakbojeon Hall at Sinheungsa Temple. The painting unfortunately disappeared from the temple in the 1960s and only reappeared in 2010 at LACMA. A Korean curator who had been newly appointed to LACMA in 2006 found the painting cut into six pieces in storage at the museum. LACMA soon planned a restoration project for the Preaching Sakyamuni Buddha and commissioned specialists from Korea, including Professor Park Chi-Sun and other conservation experts from the Jeong-Jae Conservation Center in Seoul. The painting underwent a complex treatment process from 2010 through 2012. The six fragments of Preaching Sakyamuni Buddha have now been mended and are on display as a single large painting representing the arts of Korea at LACMA. The painting depicts Sakyamuni preaching to a large assembly on Vulture Peak in India. The painting is wider than it is high and portrays the enlightenment and preaching of Sakyamuni through a stable composition. The original paint was significantly discolored and flaked, but the painting’s main colors ? green and red ? were maintained while the restoration added neutral tints of pastel colors, yielding a bright and serene atmosphere. According to the inscription, the monks following Monk Woljeo Doan, a proponent of the Buddhist doctrine of Monk Cheongheo Hyujeong, were patrons of this painting, and Monk Yongam Chejo was a central figure in its production. There remains much to investigate regarding these monk-painters and the school’s followers, but this paper focused on identifying the career of the monk-painter Chilhye, whose name appears in the inscription after the head monk-painters. The Bodhisattvas in the painting feature characteristics typical of the monk-painter Uigyeom from the 18th century. This trait suggests that the painting could be related to the large hanging painting at Bongseonsa Temple, which was painted by Gakchong and Uigyeom. Moreover, the inscription on the painting assists in investigating the relations of the royal court with the painting. The Preaching Sakyamuni Buddha at LACMA, which had formerly been enshrined in Sinheungsa Temple in Gangwon-do Province since the mid-18th century, i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Buddhist paintings on the theme of Shakyamuni preaching to the assembly on Vulture Peak produced in the 18th century.

      • SCOPUSKCI등재

        경북지역 일부 성인남녀의 영양소 섭취량과 영양섭취의 균형도 평가

        윤진숙(Jin-Sook Yoon),유경희(Kyeong Hee Yu),류호경(Ho Kyung Ryu)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0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29 No.4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식생활에 적절한 영양 평가 방법을 제시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96명을 대상으로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개인별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한 후 영양상태를 질적, 양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북지역 성인 남녀의 일일 평균 영양소 섭취량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칼슘과 비타민 A에서 영양 권장량보다 적은 83%, 77%를 섭취했으며, 칼슘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에서 남자의 평균 섭취량이 여자의 평균 섭취량보다 많았다. INQ로 살펴본 영양소 섭취의 질적 평가는 비타민 C가 2.39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비타민 A가 0.84, 칼슘이 0.89의 점수를 보여 Ca과 비타민 A는 양과 질 측면에서 우려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균 영양소 적정도는 남자가 0.88, 여자가 0.86으로 남녀 간에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섭취량과 각 요인과의 상관관계에서 남자의 경우에는 영양소 섭취량과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는 요인으로서 지방과 연령 사이에만 유의한 양의 관계가 나타난 반면 여자의 경우에는 나이, 식사 섭취 횟수는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자는 가계 총수입이 높을수록 식사 중의 비타민 B2 영양밀도가 높았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INQ 중에서 인(p<0.05)과 철분(p<0.05)이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MAR은 여자의 경우에 한하여 연령(p<0.05)과 양의 상관관계를, 학력(p<0.01)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하루식사횟수(p<0.001)와도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의 경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영양섭취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할 수 있으며 여자 20대의 경우에 영양섭취가 가장 저조하였고 특히 칼슘과 비타민 A의 섭취가 부족하였다. 이연령층은 임신, 출산과 연결되는 영양취약집단이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식사의 중요성과 다양한 식품의 섭취를 홍보하는 영양교육이 보건소를 통해 강화되어야 하리라고 보여진다. To provide the baseline information for establishing community based nutritional service system in the context of health promotion, we conducted nutrition survey for 196 adults (male: 99, female: 97) in Kyungpook area. Individual food intake was measured by 24-hour recall method, and then diet quality was evaluated by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and Mean Adequacy Ratio (MAR). Average dietary intake of Ca and Vit A of total subjects were lower than Korean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Ca: 83% of RDA, Vit A: 77% of RDA). On the whole, mean nutrients intake of male subjects were higher than that of female subjects. It also appeared that overall nutrients intake of younger women (20~29 yr) were lower than that of other age group. When we evaluated the nutrients intake of the subjects by INQ, Vit C (=2.39) showed the highest score. Ca (=0.89) and Vit A (=0.84) were revealed to be concerned nutrients in both quantity and quality. There was almost no difference in MAR between men and women (Men : 0.88, Women : 0.86). MAR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age (p<0.05), meal frequency (P<0.001)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education level (p<0.01) in women, where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among these variables was observed in men. Age and meal frequency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most nutrients intakes among women. In conclusion, nutrition education strategies for sound food choice and regular meals need to be developed to improve the nutritional adequacy of female adults in the 20's.

      • SCOPUSKCI등재

        주부와 조리사의 환경친화적 음식소비행동 비교

        서정희(Jeong-Hee Seo),홍순명(Soon-Myung Hong),유경희(Kyeong-Hee Yu),황혜진(Hye-Jin Hwang),염수경(Su-Kyung Yeum),김현주(Hyun-Ju Kim),양정아(Jeong-Ah Yang),서영은(Young-Eun Seo)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0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29 No.6

        본 연구는 환경친화적 음식문화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한 환경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하여 식단작성부터 식품구매, 조리 음식먹기 및 남은 음식물 처분에 이르기까지 음식소비의 전 과정에서음식물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천 전략인 환경친화적 음식소비행동을 비교해 보았다. 이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환경친화적 식품소비행동을 총체적으로 보면 조리사는 주부에 비하여 더 환경친화적으로 식품을 소비하고 있었다. 조리사는 먹는 사람의 의견을 고려하고, 제철 식품위주로 식단을 작성하고, 계획적으로 식품을 구매하고, 사온 식품을 바로 손질하고, 저울과 계량컵을 사용하여 정확한 양의 음식을 만들고, 가족행사 음식을 뷔페식으로 준비하고, 남은 음식을 필요한 사람에게 즉시 준다는 면에서는 더 환경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부문항별로 볼 때 주부는 식품 포장단위가 큰 경우 이웃과 공동구매하고, 남은 음식은 1회정도 먹을 분량씩 포장하여 냉동보관하고, 음식재료가 싸더라도 많이 사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조리사에 비하여 더 환경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다. 먹는 사람의 수보다 넉넉하게 식품 구입, 가능한 적은 포장단위로 구입, 채소를 다듬을 때 버리는 양이 많음, 가족행사 음식은 먹고 남을 정도로 넉넉하게 준비, 야채 자투리, 배추 우거지, 파뿌리, 멸치머리, 북어머리, 닭뼈 등은 국물을 만드는데 이용, 국이나 찌개를 함께 준비, 국이나 찌개의 국물의 양은 넉넉하게 주문, 여러 가지의 반찬 준비, 덜어 먹는 상차림 준비, 외식할 때 남을 정도로 넉넉하게 주문, 외식할 때 남은 음식 싸옴, 냉장고에 보관하다 버리는 음식 및 재료가 많음, 음식은 부족하지 않고 남을 정도로 준비 등은 조리사와 주부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환경친화적 음식소비행동은 성별, 결혼여부 및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남자와 미혼은 모두 조리사이므로 주부를 제외한 조리사만을 선택하여 성별과 결혼여부에 따라 환경친화적 음식소비 행동에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결과 역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환경친화적 음식소비행동은 연령, 월평균소득 및 엥겔계수와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조리사와 주부는 음식을 소비하는 전 과정에서 가장 많이 관여하고 있는 집단이다. 그런데 조리사와 주부 모두 전반적으로는 환경친화적 음식소비행동의 수준이 높지 않음으로 합리적인 식생활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주부의 경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에서 하는 부모교육과 반상회의 홍보자료에 반드시 환경친화적 음식소비행동에 관한 교육이 포함되어야 한다. 조리사의 경우 정기교육과정에 환경친화적 음식소비행동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함께 함으로써 외식이나 단체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behaviors of the two representative groups, housekeepers and cooks in menu-planning, purchasing of ingredients, cooking and disposal of leftover. The sample groups consist of 217 housekeepers and 129 cooks, respectively, residing in the Ulsan Metropolitan City. The cook can be seen as more pro-environmentally in their reflection to the opinion of consumers; considering the seasonal period in menu-planning; immediate handling of them upon getting; using measuring cups and scale for accuracy; arranging in the buffet style in the familial feast; distributing promptly the leftover to the people who need it. On the other hand, the housekeepers act more pro-environmentally in their co-purchasing of materials with neighbors when the size of purchase is big; storing food in the freezer in small package for each meal; avoiding the unnecessary purchasing even when the price of foods is chea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vergences between the two groups' pro-environmental behavior in their preparing food more than enough; favoring the minimum size of ingredients; wasting large amount when they trim vegetables; preparing food more than enough. Gender, marital status, education does not produce any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pro-environmental behavior. Nor there was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at behavior pattern and age, monthly average income, and Engel co-efficient. In conclusion, we found that both the housekeeper and cook, although the most important actor in the whole process of food consumption, are not so conscious of pro-environmental food consumption behavior. This indicates that the education and campaign for establishing the pro- environmental food consumption behavior are needed.

      • KCI등재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성별 음란물 접촉실태와 성 갈등에 대한 연구

        차남현 ( Nam Hyun Cha ),왕명자 ( Wang Myoung Ja ),유경희 ( Kyung Hui Yu ),김정아 ( Jeong Ah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7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3 No.2

        본 연구 대상 아동 952명중 ‘음란물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다`` 고 응답한 남아는 63. 2%,(288명) 이고 여아는 60.5% (300명)이지만,‘음란물에 접촉한 경험’이 있다 ``에는 남아 34.4% (l57명), 여아27.4% (l36명)가 응답하여, 대부분의 아동은 음란물에 대하여 들어본 경험은 있지만, 접촉한 경험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등 아동을 연구한 Kim과 woo (2001), Kim (2002)과 Kang (2004)이 음란물 접촉자율을 각각 20.3%, 28.6%, 30%로 보고한 선행연구 결과보다 더 높은 퍼센트를 나타내었다. 처음 음란물을 접촉한 시기는 ``5학년 때’가 남가 아동 39.5%, 여아 44.1%로 가장 많았고, ``4학년 이전’도 남아 31.8% , 여아 30.9% 로서, 음란물을 첫 접촉한 시기가 4학년 이전 16.8%(Kim,2002) , 19.8% (Oh, 2003)라는 선행연구에 비하면, 본 연구 대상 아동의 ``4학년 이전’ 음란물 접촉 비율이 또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초등학교 아동들이 상업적인 성에 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매스미디어의 광범위성, 대중성, 능동성, 동시성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음란물 접촉을 및 저학년 접촉빈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접촉한 음란물 유형에 대한 복수응답 결과,‘컴퓨터를 통해 음란물을 보았다``는 남아 82.8%(l30명), 여아 90.4% (l23명)로 가장 빈도가 높은 접촉유형이고’ 다른 음란 접촉 유형은 비슷한 빈도 분포를 나타내었다. 컴퓨터를 통한 음란물에 초등학교 아동이 쉽게 접촉하고 있음을 지적한 선행연구 (Yom, Yun, & Lee, 2002; Hong, 2003; Kang, 2004)의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인구가 급증하고, 학교나 주택가 주변 PC방이 즐비 하면서 음란물들을 더욱 쉽게 볼 수 있게 된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에 대해, Kim과 woo (2001), Park(2001)는 연구에서 컴퓨터 음란물 차단프로그램의 설치가 각각 19.4%, 13.3%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실 컴퓨터 매체를 이용한 인터넷 음란물은 대중성과 동시성 등의 특성이 있어 미성년자의 접근이 쉽고 광범위하게 노출이 될 수 있는 반면,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과 대책이 매우 부족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인터넷 음란물에 대해 정부에서는 청소년보호법 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규제 및 처벌을 더욱 엄격하게 하고,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의 설치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음란물에 접촉하는 동기는``우연히`` 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남아 51.6%, 여아 53.7%) ‘스팸메일’을 통해서, 친구 및 형제’의 권유로,‘호기심``으로 직접 찾아봄순으되 남녀 등 모두 우연히 접하는 경우가 많았다.‘스팸메일’을 통해사는 남아보다 여아가 접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청 (2005)에서 제시한 청소년 음란물 사이트 접속경로로 우연히 (남이 32.7%, 여아 35.5%), 친구나 선후배 소개로 (남아 31.5%, 여아 11.7%), 일부러 음란물 검색 (남아 20.9%, 여아 6.9%), 스팸메일 (남아 6.5%, 여아 14.8%)과 순서가 일부 일치함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아동이 무엇보다 우연히 음란물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 결과는 포르노 사이트의 무차별적 음란물 배포에 대하여, 초등학교 아동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 되어 있으며, 현재 이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설치의 미흡을 의미하는 것이다. 음란물과 접촉하는 빈도는 ‘거의 안보거나 특정 싸이클이 없다. (남아 73.7%, 여아 87. 2%)는 응답이 많았고)거의 매일 보는, 남아는 4.5%, 여아는 0.7%였다. 이는 통계청 (2005) 의 청소년음란사이트 이용경험 조사에서 ‘한번도 없음’(남아 24. 5%, 여아 70.6%), ‘일년에 l-2회, 접촉히는 남아가 l5.8%, 여아 8.5%,‘한달에 l- 2회’ 접촉하는 남아 26.8%, 여아 4.8%, ‘일주일에 l- 2회’ 접촉하는 남아 l5,9%, 여아 1.9% 라는 결과에서 제시하듯이, 대부분 이동은 음란물에 접촉하지 않고 있으나, 음란물 접촉은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았다. 음란물과 접촉하는 기간은·15분 미만이 남아 86.8%, 여아 96.2%로 가장 많았고, 15분 이상’은 남아 l3.2%, 여아 3.8%로 대부분의 아동은 음란물 접촉시간이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수이기는 하나 정기적으로 음란물에 접촉하는 아동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음란물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아동일수록 학습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음은 물론, 성과 관련된 반응에 있어서 보다 쉽게 자극 받고 충동을 일으키며, 그 충동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고 (oh, 2003), 중독성이 강하며, 성에 대해 비하하는 태도와 행위, 충동조절 능력 저하, 폭력적이 거나 모욕적인 성행위를 선호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와 학교당국, 부모님의 음란물에의 적극적이 고 효과적 인 대처 방안이 시급하다. 음란물과 접촉하는 장소는 자기 집이 (남아 68,8%, 여아 81.5%) 가장 않았고 친구집(남아 16.0%, 여아 7.6%), PC방 (남아 4,2%, 여아 5.9%), 학교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는 통계청 (2005)에서 보고한 6-l4세 어린이가 이용하는 인터넷 장소로 가정 90.5%, PC방 빛 게임방 25. 8%, 학교 18.2%라는 결과와 순위가 일치 하고 있다. 따라서 음란물 접촉이 가장 많다고 응답 한 가정에서 부모의 음란물을 방지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공개적으로 아이들과 PC를 공유하는 방을 마련하고 음란물 차단 시스템을 PC에 설치하며, 수시로 관심 있게 보는 사이트 및 정보를 확인,대화하고 컴퓨터 이용시간을 제한하여 아이들의 건전한 컴퓨티 이용문화를 형성하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음란물 접촉 이유는 ‘우연히’가 가장 많았고 (남아 35.7%, 여아 57.3%), 남아는 ‘호기심’때문에,‘스팸메일,을 열어보다가,‘친구``가 권해서,‘재미, 스트레스 해소와 성충동’ 때문이라고 답했고, 여아는 ‘스팸메일’ 윤 열어보다가,‘호기심’ 때문에,‘친구’가 권해서,‘재미,스트레스 해소’ 위해,‘성충동과 성적지식’을 얻기 위해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는 의도적인 접촉보다 비의도적인 접촉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되어져 다행스럽긴 하나, 음란물은 처음 접했을 경우 충격적이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접하면서 무뎌지고 점차 더 자극적인 음란물을 경험하고자 하며 모방행동으로까지 발전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초·중 아동을 대 상으로 한 Hong(2003)의 연구에서 음란물 경험 후 실제로 ‘모방행동을 해 본적이 있다’ 에 11.l%가 응답한 것으로 볼 때 절대 간과해서논 안 될 문제이다. 음란물 접촉 후 반응은 부정적 반응에 대한 응답율이 높은 반면, 긍정적이거나 충동적 반응에 대한 응답율은 저조하였다. 부정적인 반응은 ‘부끄럽고 창피하다’가 (남아31.51%, 여아 32.05%)가장 많았고, 남아는 ‘죄책감’,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 ‘혐오감’을, 여아는 ‘혐오감’,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 ‘죄책감’ 순으로 반응하였다. 음란물 접촉 후 반응이 긍정적 반응보다는 부정적 반응에 대한 응답이 많은 것을 볼 때, 음란물 접촉아동은 음란물을 통해 성이 아름답고 신성한 것이 아닌 은밀하고 부끄러운 것으로 인식되 왜곡된 성의식을 가지게 되며, 혼란과 갈등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결과는 선행연구(Kang, 2004; Kim, 2004; oh, 2003; Kim, 2002)에서도 지적하고 있다. 성 갈등은 남녀 아동 모두 음란물에 접촉한 아동이 접촉하지 않은 아동보다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음란물 접촉후 아동간의 성 갈등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성별에 따른 성 갈등은 차이가 없었다. 음란물에 노출될수록 중독성이 강하여 성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에게 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쉬우므로 음란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서구에서는 영상매체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스크린 (screening)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Tv에 V-chiP을 설치해 부모나 성인의 감독 없이 영상매체에 근접하지 못하게 한다 (Cho & Kim, 2004). 우리나라는 아직 그러한 방지책이 실질적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음란물을 못보게 막으려 시도하기 보다는 아동에게 음란물에 대한 비평능력을 심어주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성교육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Gruer와 Grube(2000)의하면, 얼마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지 아무런 비판없이 무분별하게 청소년이 음란물에 접하 면,음란물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으나, 실제로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른 성 지식 습득하였을 때 성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하였고,음란물의 영향을 더 적게 받고, 직접적인 성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woo, Kim과 Park (2001) 은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이 컴퓨터와 비디오 음란물 접촉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연구를 한 결과,성 교육 후 실험군은 성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음란물 접촉에 대한 의식점수가 높았고’ 컴퓨터를 통한 원조교제에 대한 의식점수가 높았으며, 음란물 접촉빈도가 적었다고 하면서 음란물에 대한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가정과 학교에서 부모나 교사인 어른들의 입장에서 고려된 보수적이고 전 근대적인 성교육방법 과 내용만을 고수하여 무조건적으로 음란물 접촉을 막는 것보다는, 아동이 올바른 성의식을 확립하여 스스로 볼 수 있는 것과 보지 않아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비판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성교육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아동들 스스로가 성행동의 주체로서 음란물 공해에서도 자신 있게 맞설 수 있는 성숙한 자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하며, 이와 더불어 무차별적인 대중매체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의 조기 구축이 요구된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the contact with pornographs of elementary school boys and girls and to confirm responses after that, and to compare the feeling of sexual conflict between the boys and girls. Methods: The subjects were 952 5th and 6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in four city areas(456 boys, 496 girls). Data collection was via questionnaires Results: Except several pupils(34.4% of boys, 27.4% of girls), most of subjects of the study had no contact with pornographs. The response after the contact with pornographs was feeling of shame the most, which was a negative reaction. The sexual conflict appeared more in pupils who had contact with pornographs than in those who had not boys(t=3.84, p<.000), girls(t3.96, p<.000),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the conflict between boys and girls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Conclusion: We would like to suggest that a sound control system must be prepared and a development of programs related to sexual education and promotion of ability fighting against them that can release their impulse of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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