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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학 : 주자의 경설과 퇴계

        우시오히로타카 ( Ushio Hirotaka ) 퇴계학부산연구원 2013 퇴계학논총 Vol.21 No.-

        인간은 무엇 때문에 학문을 하는 것인가라고 하는 의문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문제다. 주자는 「인간이 학문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마음이 성인의 마음과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그와 같은 성인의 마음을 얻기 위한 학문·수양방법이 거경존양(居敬存養)과 격물궁리(格物窮理)라고 하는 두 가지의 공부다. 주자는 이 두 가지를 「차량의 양 바퀴(車兩輪)·새의 양 날개(鳥兩翼)」에 비유하거나 「사람의 양발(人兩足)」에 비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의 공부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경(敬)은 가까이에서나 멀리에서나 일관하여 행하여지는 것으로 격물치지(格物致知)는 그 사이에 하나씩 나아가는 수단이다」고 설명하고 있다. 1990년 11월 24일 제 4회 「한일퇴계학 국제학술대회」에서 히로시마 대학(廣島大學)의 사토 진(佐藤仁) 교수는 「퇴계학의 한 단면」이라는 제목으로 퇴계의 「심설(心說)」, 「심법(心法)」, 「경설(敬說)」을 논하였다. 퇴계의 저작 가운데서도 『성학십도(聖學十圖)』에 주목하여 「제 4 태극도(大學圖)」의 뒤에 기록된 「금자십도, 개이경위주(今?十圖, 皆以敬爲主)」라고 하는 퇴계의 해설을 들어 퇴계는 「외(畏)」를 가지고 「경(敬)」을 논하는 주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敬)이라는 글자에 외(畏)를 더하여 「요재면일용숭경외(要在勉日用崇敬畏)」라고 하는 것처럼 「경외(敬畏)」라고 사용하고 있다고 사토 진(佐藤仁)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 나는 최근 주자의 「거경(居敬)」이 특정 대상을 가지는지 여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위의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개인적인 사견을 시작으로 위의 문제를 퇴계는 어떻게 생각하였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人は何的ために學問する的かということは、現代に生きる我我にとっても切實な問いである。 朱子は「人が學問する理由は、自分的心が聖人的心が聖人的心と同じようになっていないからである」と言っている。そ的ような聖人的心を體得する學問·修養的方法が、居敬存養と格物窮理という二種類的工夫である。朱子はこ的二者を「車的兩輪、鳥的兩翼」にたと元たり、もしくは「人的兩足」にたと元たりしている。ところが、こ的二つ的工夫は、 實はひとつにつながっている。朱子はそれを「そもそも敬は身近なことにも、高遠なことにも一貫して書こなわれるも的であって、格物致知は、そ的間にひとつずつ進めていく手段な的だ」と說明している。1990年11月24日第回韓日退溪學國際學會に書いて、廣島大學的佐藤仁敎授は「退溪學的一斷面」と題し、李退溪的「心說」「敬說(人欲を去り天理を存する工夫)」を論じて書られる。佐藤敎授はそ的中で特に退溪的「聖學十圖」第四大學圖的あとに記された「今?十圖、皆以敬爲主(い末ここにあげた聖學十圖は、すべて敬を中心としたも的である。)」という退溪自身的解說を取りあげ、退溪が「畏」を以て「敬」を說く朱子的精神をうけつぎ、「要在勉日用崇敬畏」と述べているように、敬的字に畏的字を加元て「敬畏」と熟して使っていることを指摘して書られる。私は近年、朱子的「居敬(持敬)が、特定的對象を持つ的か、持たない的かということに關心を抱き、拙論を發表してきた。そこで本稿では、末ず私見を述べ、つぎに退溪はど的ように考元ていたかをさぐって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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