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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파 밀집으로 인한 군중눌림 사고의 이해와 접근 - 사례와 현황 -
왕순주 한국재난관리학회 2023 한국재난관리학보 Vol.1 No.1
국내에서는 2022년 발생한 10.29 이태원참사로 인해 국민적 관심을 받기 이전까지는 몇몇 군중눌림 사고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관심과 연구가 미비하였고, 이에 따라 군중눌림 사고 형태의 재난은 관련 용어의 정의가 되어 있지 않아 개념 확립과 실제 적용을 위하여 이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어 저자는 같은 개념 분류 상의 영문 정의와 비교하여 한글 용어를 제안하였으며 이의 적용을 위해 논의와 과정이 필요하다. 군중눌림 사고는 국내에서는 빈도가 낮으나 세계적으로는 선진국, 후진국을 망라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재난의 한 종류로 자리잡은 바 있다. 그러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핵심적 인 해결책이 없다는 점에서 예방, 대비, 대응에 대한 다면적인 접근이 요구되며, 그러한 접근에 대한 분야를 초월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각 해당 분야가 종합적으로 조율되어 접근하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가야 하겠다. There was little attention and research despite the occurrence of several crowd crushing accidents in Korea until the Itaewon disaster on October 29, 2022. So disasters in the form of crowd crushing have not been defined and need to be redefined for conceptualization and practical application. Korean terms were proposed in this study compared to the English definition of the same conceptual classification, although discussion and application process are needed. Crowd crush is less frequent in Korea, but globally, they have been established as one of the major disasters that continue to occur in both developed and underdeveloped countries. It is difficult to respond quickly when crowd crush occurs and it can cause large-scale casualties, but there is no definite solution. So a multifaceted approach to prevention, preparedness, and response is required, and it is necessary to find new solutions continuously while taking a comprehensive approach based on transdisciplinary understanding of each field.
왕순주,최기훈 한국방재안전학회 2009 한국방재안전학회 학회지 Vol.2 No.3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은 현대사회에서 국내에서 겪어보지 못한 전염병의 창궐이란 점 뿐 아니라 재난관리체계를 21세기에 들어 새로이 발생하고 있는 신종 및 특수재난까지 대상으로 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 전통적 재난관리에 익숙한 많은 재난 관련 인력들이 신종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을 단순히 새로운 전염병의 시각으로 본다면 향후 새로운 형태의 특수한 재난에 대하여 국가사회적 역량을 효율적으로 집결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어떠한 것이며 대유행 시 대응 원칙과 예상 피해 및 세계 및 국내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대비하고 대처하려고 하는지 흐름을 이해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에 대한 개략적 정리를 하였다. 이를 통하여 새로운 재난으로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방안을 지속적으로 수정, 도출해나가야 한다.
왕순주,최기훈,Wang, Sun-Ju,Choe, Gi-Hun 한국방재안전학회 2009 한국방재안전학회 논문집 Vol.2 No.3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은 현대사회에서 국내에서 겪어보지 못한 전염병의 창궐이란 점 뿐 아니라 재난관리체계를 21세기에 들어 새로이 발생하고 있는 신종 및 특수재난까지 대상으로 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 전통적 재난관리에 익숙한 많은 재난 관련 인력들이 신종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을 단순히 새로운 전염병의 시각으로 본다면 향후 새로운 형태의 특수한 재난에 대하여 국가사회적 역량을 효율적으로 집결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어떠한 것이며 대유행 시 대웅 원칙과 예상 피해 및 세계 및 국내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대비하고 대처하려고 하는지 흐름을 이해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에 대한 개략적 정리를 하였다. 이를 통하여 새로운 재난으로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방안을 지속적으로 수정, 도출해나가야 한다.
왕순주,양필승,David Wagner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 한국재난정보학회 학술대회 Vol.2023 No.11
군중눌림 사고 형태의 재난은 국내에서 경험과 연구가 미진한 재난의 형태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선진국이나 후진국을 가리 지 않고 꾸준히 발생중이며, 2022년 10월 29일의 이태원 참사에서 보듯이 국가사회에 엄청난 파급력과 영향을 주는 재난이다. 따라서 군중눌림 사고를 이해하고 발전된 학술적 접근 방식을 통하여 최소한의 예방, 대비, 대응 수준에 이르러야 하나 국내에 서는 그 연구가 미진하고 용어와 개념 정립도 되어 있지 않다. 군중눌림 사고는 그 본질 상 얼마 안 되는 짧은 골든 타임 내에 해결이 되지 않으면 대처 시간이 거의 없어 인명피해 대처가 매우 어렵다. 즉 질식으로 의식이 저하되는 피해자가 신고되어도 현장 도착 구급대원이 밀집된 군중을 뚫고 피해자에게 신속히 접근하기란 애무 어려워, 선진국들조차도 많은 인명피해를 내지 만 뚜렷한 한 가지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중압박 사고 관련 정립되지 않은 용어를 관련 개념 과 같이 조사 정리하고, 과거 있었던 대표적 군중집회의 분류, 특성 등을 알아보며, 이를 기반으로 용어와 개념이 정리 및 표준화 되는 기반이 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