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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ogenic hydrogen adsorption through crystalline nanoporous materials
오현철 한국공업화학회 2019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9 No.1
수소는 단위 질량당 에너지밀도가 가장 큰 물질이나, 단위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매우 낮으므로 액화수소와 같이 보다 효율적인 저장기술 필요하다. 액화수소저장 방식을 상용화 하기 위해서는 액화수소저장탱크에서의 주요 문제인 Boil-off 현상을 해결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보다 명확한 해결책이 현재까지는 미흡한 상황이다. 현재 다양한 방식(구조 개선, 단열 강화)을 통해 Boil-off 현상을 최소화 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외부 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는 어려우므로 Boil-off 현상을 저감 시키는 것 조차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boil-off 현상이 존재할 경우, 20K 수소탱크에 극소량의 열 유입이 존재하면 액상에서 기상으로 상전이가 일어나며, 이러한 기화에 따른 압력은 매우 급격하게 증가 하게 된다. 그 결과 고압에 따른 위험 또는 수소방출에 따른 대량 수소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물리적 흡착 방식을 이용, 액화수소 boiling point(20K)를 Critical T(33.2K) 이상으로 증가시켜 boil-off 효과 저감 시키는 연구 결과를 보고 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Lattice 구조의 적응 IIR 필터 설계에 관한 연구
오현철,김윤상,안두수 成均館大學校 科學技術硏究所 1998 論文集 Vol.49 No.2
An adaptive joint-process IIR filter with generalized lattice structure is implemented by modifying the conventional lattice filter and making an adaptive algorithm in a system identification problem. LMS algorithm used to estimate of the error-surface gradient to update the filter coefficient.
오현철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2015 시민사회와 NGO Vol.13 No.2
Reformation of the judicial system since 1994 have resulted in so poor achievements. The reformation failure that mainly resulted from the resistance of the lawyer society have not satisfied the requests of the civil society. I want to suggest an alternative judicial reformation that reflect the will of the people. It needs civil committees for judicial reform that will reform the judicial personnel system. It will be formed by citizens. These civil forums will change the bureaucratic judiciary to the democratic judicial branch. If civil forums for judicial reform works, Korea will get better constitutional democracy. 이 논문은 최근 정치화ㆍ계급화되고 있는 법원을 개혁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한다. 우리 사회에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만연하고 있는 이유는 일부 법관들의 정치화되고 계급화된 성향을 반영하여 법원의 판결이 정치판결, 전관예우, 유전무죄무전유죄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87년 민주화 이후 30여년간 사법개혁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실질적인 조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개혁의 대상인 법조인들이 개혁을 호도하고 역이용하여 오히려 자신들의 기득권을 확장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법개혁 과정에서 법조계 인사들을 배제하고 시민들이 논의를주도하여야 한다. 이 글은 민주적이고 공명정대한 재판을 보장하고 사법정의를 회복하기 위해서 시민참여를 제도화하는 사법과정을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법관인사시민위원회, 대법관추천시민위원회, 양형기준제정시민위원회 등을 제도화하여 대법원장과 고위 법관들에게 집중된 법관 인사권을 국민이 직접 행사하고, 배심원 재판을 전면 도입하여 사법과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참여와 결정을 보장하도록 한다. 이러한 제도들은 사법정의를 바로세우는 동시에 민주주의에 충실한 사법부를 구성하는 견인차가 될 것이다.
오현철,이영세,이기영 한국공업화학회 2017 공업화학 Vol.28 No.4
In the present review, we provide an overview of the research trend of anodic TiO2 nanostructures. To date, most anodic TiO2nanostructure formation has focused on the fluoride ion electrolyte system to form nanotube layers. Recently, a novel approachthat describes the formation of thick, self-organized TiO2 nanostructures was reported. These layers can be prepared on Timetal by anodization in a hot organic/K2HPO4 electrolyte. This nanostructure consists of a strongly interlinked network of nanosizedTiO2, and thus provides a considerably higher specific surface area than that of using anodic TiO2 nanotubes. This reviewdescribes the formation mechanism and novel properties of the new nanostructures, and introduces potential applications.
오현철 한국설교학회 2010 설교한국 Vol.2 No.-
설교학의 두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전할 것인가와 어떻게 전할 것인가이다. 본 연구가 주목하는 것은 두 번째로 첫 번째 작업인 바른 본문해석을 전제로 어떻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이다. 설교자에게는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 책임뿐 아니라 그 복음을 들리게 할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 설교자가 최고의 효과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잘 들려지기 위해서는 설교자와 회중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회중이 직접 설교에 참여할 때 가장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가 독서설교에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독서설교는 성경, 기독교 고전을 포함한 신앙 서적 및 경건 서적, 소설을 포함한 일반 서적 등 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사실 책으로 하는 독서뿐 아니라 신문, 잡지, 영화, 소설, 스포츠, 예술, 연극, 연속극, 인터넷, 정치, 경제 등 인간생활의 전반에 걸친 모든 일이 설교의 자료와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거룩한 의도를 부주의하게 다룬 잘못된 설교가 주는 폐해 때문에 무턱대고 권장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적절한 지침과 제한이 필요하다. 본 연구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 지침이다. 본 연구에서는 김영봉의 최신 독서설교『엄마를 부탁해』를 토대로 독서 설교의 실제에 대해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