顔貌 變形症 患者에 있어서 顎矯正 手術前 心理 評價에 대한 臨床的 硏究

양명철 全北大學校 1995 국내석사

Abstract: The need to assess preoperativ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has recently been recognized. Fifty six patients were involved in this study, they were investigated in the preoperative psychosocial aspects. Korean Version Eysenk Personality Questionaire and Korean Version Tennessee Self-Concept Scale were used for psychological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sex and age in the personality dimension, the self-concept scale, and the preoperative tests(P>0.05). 2. 37% of subjects showed phonetic problem, 60% masticatory problem and 56% social problem for facial deformity. The first choice was the face in the order of correction for mastication, phonation and face. And 83% of the subjects forecasted the change in their face after surgical correction, The answer was generally vague. 64% of the subjects expected their personality to become more lively as a result of their operation. 3. Total positive self score and personal self score were less improved in the groups with high scores of toughmindness and neuroticism (P<0.05), degree of suffering was increased in the group with high scores of neuroticism(P<0.05). 4. Degree of subjective deformity, self-consciousness, and degree of dissimilarity were more improved in the group of intraversion,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gree of dissimilarity in the group with high score of toughmindness(r=-.64,P<0.05). 5.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forecast of change in the groups with high score in extraversion(r=.59,p<0.01) and with low score in neuroticism(r=-.39,p<0.05).

이주민 보도 프레임에 대한 연구 : 1993.1.1-2013.12.31까지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을 중심으로

양명철 부경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는 미디어가 현상을 재현함에 있어 언론사 마다 고유의 가치관에 입각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150만 명을 넘어선 한국사회의 이주민을 미디어가 어떻게 재현하는지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이주민 보도를 분석하였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논의는 미디어를 통해 나타나며 미디어는 현대 사회의 지배적인 재현 수단이다. 미디어는 현실을 재현할 때 현실의 여러 측면 중에서 특정 부분은 강조하고 또 다른 특정 부분들은 주변화하거나 혹은 배제하는데, 이 작업을 특정 집단의 시각에서 수행한다. 이런 재현은 특정한 프레임으로 나타난다. 많은 연구자들은 프레임이 은유와 예시, 유행어, 묘사,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현안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보았다. 같은 사건에 대한 뉴스라 할지라도 그에 대한 관점, 결과에 대한 함의가 다르면 상이한 프레임을 가지게 되며 이는 결국 뉴스 수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인간의 사고는 프레임과 은유를 사용하여 일관된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구성된 프레임은 특정한 은유를 작동시킨다는 레이코프의 주장에 주목하여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이 이주민에 대하여 제시하는 프레임을 분석하고, 언론사가 어떤 중심적 프레임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언어 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은 모두 이주민에 대하여 최장 2년 이내에 돌아가는 산업연수생,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후에도 3년 이내에 돌아갈 노동자인 타자로서, 즉 ‘손님-노동자(guest-worker)’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겨레신문은 ‘손님-노동자’라 하더라도 노동에 대한 보편적 권리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선일보의 보도와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영주를 목적으로 하는 결혼이주의 증가와 3D 업종에 제한적이던 취업이 다양한 직종으로 늘어나면서 이주민에 대한 프레임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조선일보는 ‘다문화’로 표현되는 한국사람 만들기로 나타났고, 이와 더불어 외국인노동자(foreign worker)에 대해서도 ‘손님’에서 다정한 ‘이웃’으로 바뀌었다. 한겨레신문은 ‘손님-노동자’라 할지라도 정부의 일관된 정책집행을 촉구하고 노동자의 현실과 정부의 정책, 제도적 측면까지 포괄하며 그 주체로서 ‘이주노동자(migrant worker)’를 드러낸다. 두 신문사가 이주민을 묘사하는 차이는 순종적 존재와 주체적 존재이다. 조선일보는 우리 사회가 순종을 미덕으로 여성에게 요구해온 것과 같은 덕목을 이주민에게 요구하며, 이를 충실히 갖출 때 비로소 한국인이 될 수 있는 존재로 묘사하지만 한겨레신문은 이주민을 자신들의 행복과 권리를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는 당당한 주체로 프레임 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믿음과 행함의 관계 이해 : 로마서와 야고보서에 나타난 구원의 바른 개념

양명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병사의 스마트폰 사용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양명철 대진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병사의 스마트폰 사용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양 명 철 일반행정전공 대진대학교 대학원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전화에 인터넷 통신, 정보검색 등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문명의 등장은 혁신적이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신체의 한 부분이다. 하루의 시작을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과 같이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일상 속에 생활하던 병사들의 지금 군 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들은 통제되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많은 갈등 소지를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국방부에서 2014년도 군내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하여 병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도입을 검토하였고, 2018년도에 병사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시범 적용 이후 2020년 7월 1일부 전면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방부에서 병사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2019년도 스마트폰 시범 적용 시기와 2021년도 전 부대에 확대적용 이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고, 병영생활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긍정과 부정적인 요인이 무엇인가를 규명하는데 본 연구의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관련된 선행연구와 문헌연구를 통해서 군 조직의 특성, 스마트폰 정책과 사용을 고려하였고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연구 동향을 조사하였다.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조절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직무만족을 독립변수로, 조직몰입을 종속변수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조절변수로 처리하여 총 3가지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또한,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2019년도와 2021년도에 육군 병사 각각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통계학적 측정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집단 간 차이에 대한 t-test 분석을 2019년도와 2021년도 실시한 결과 스마트폰 시범 적용 시기인 2019년도에 비해 전면시행 이후인 2021년도가 병사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대한 요인별 인식이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적용하여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첫째,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서 2019년도와 2021년도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병사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019년도와 2021년도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관계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2019년도에는 정적(+)으로 순수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2021년도에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조절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한 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시범 적용 시기인 2019년도에 비해 전면시행 이후인 2021년도에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집단 간 차이가 발생하였다는 점이다. 둘째, 병사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셋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데 있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중요한 변수로서의 역할은 미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군 조직내에서 다루지 않았던 병사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실증적인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Sanguinarine의 신생혈관 형성 억제효과에 관한 연구

楊明澈 전북대학교 2003 국내박사

본 연구는 sanguinarine의 항맥관 역할을 관찰하기 위하여, Human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 ERK1/2(쏙202/쏙204)와 Phospho-specific Akt(Ser473)와 protein kinase C Antibody 등과 Matrigel cell culture reagent을 Human umbilical vein endothelial assay, sprouting assay, matrigel plug assay 및 calcium mobiliaztion 등 Biochemical analysis를 시행하였다. Sanguinarine은 Sanguinaria Canadensis(Blood root)에서 추출된 benzophenanthridine alkaliod이며 오늘날 그 기본적인 약리적 사용은 항세균, 항진균 효과가 보고 되었으나 맥관형성에 대한 sanguinarine의 효과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실험을 통하여 Sanguinarine이 nanomolar 농도 내에서 농도 의존성으로 endothelial cell migration, sprouting 그리고 apoptasis와 관련된 VEGF를 두드러지게 억제하는 효과가 in vitro에서 관찰되었다. 더 나아가 sanguinarine은 mouse Matigel plug와 CAM에서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비록 sanguinarine이 PMA-induced PKC isoforms translocation과 VEGF-induced ERK@ phosphorylation을 강력하게 억제하지는 못하지만 일차 배양된 내피세포들에서 VEGF-induced PLCvl과 AKT phosphorylation에 sanguinarine의 강력한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 두가지를 통하여 자연산물의 Sanguinarine은 invitro와 in vivo에서 VEGF(induced PLCvl)와 Akt activation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맥관 형성을 억제함을 관찰하였다. Sanguinarine is a benzophenanthridine alkaloid derived from the root of Sanguinaria Canadensis, and its principal pharmacologic use to date is in dental products based on its antibacterial, antifungal,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which reduce gingival inflammation and supragingival plaque formation. Of these, gingival inflammation often is accompanied with gingival angiogenesis. However, effect of sanguinarine on angiogenesis is not known. In the present study, role of sanguinarine on angiogenesis was examined. Interestingly, sanguinarine markedly suppressed VEGF-induced endothelial cell migration, sprouting and survival in vitro in a dose-dependent manner within nanomolar ranges of concentration. Furthermore, sanguinarine potently suppressed neovessel formations in mouse Matrigel plug and CAM of chick embryos. Although sanguinarine (100 nM) did not potently inhibit PMA-induced PKC isoforms translocation and VEGF-induced ERK2 phosphorylation, it potently inhibited VEGF-induced PLC(1 and Akt phosphorylation in primary cultured endothelial cells. Taken together, sanguinarine is potent anti-angiogenic natural products in vitro and in vivo at least partly through blocking of VEGF-induced PLC(1 and Akt activation. Thus, in addition to antibacterial, antifungal,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sanguinarine has a novel anti-angiogenic role in vascular endothelial ce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