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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悟眞篇』의 “道禪合一” 사상

        신진식(申鎭植) 한국도교문화학회 2007 道敎文化硏究 Vol.26 No.-

        장백단은 북송시기 도교 단학의 집대성자이다. 장백단은 대표저작인 『悟眞篇』에서 “道禪合一”을 기초로 하여 풍부하고 특색 있는 단학이론의 체계를 세웠다. 장백단이 “道禪合一”을 기반으로 구축한 내단 心性學은 독특한 이론을 바탕으로 전통 도교의 性命雙修說을 발전시켰다. 특히 선종의 ‘明心見性’을 받아들여 도교의 精神 초월의 경지를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그 이후의 도교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心을 밝히고 本性을 깨닫는 것을 중시한 장백단의 性命雙修와 先命後性의 내단 수련 사상에서 실질적으로 이론적인 토대를 이루고 있는 “道禪合一” 사상을 선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장백단의 내단 수련설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사상의 전모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의 道禪合一 사상의 정확한 이해로부터 출발해야한다는 것이 논자의 생각이다. 본 논고는 張伯端의 道禪合一 사상의 형성 및 그 이론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禪으로부터 道로 나아가 도교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게 되었는가 하는 점을 살펴본 것이다.

      • KCI등재

        朴世堂 老莊學의 특징

        신진식(申鎭植) 한국도교문화학회 2009 道敎文化硏究 Vol.31 No.-

        박세당이 살았던 17세기 조선사회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양란 발생 후 사회 정치적인 총체적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에 박세당은 이단이니 사문이니 하는 갈등과 반목, 그리고 탄압으로 이어지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노장 속에 숨어있는 진리를 밝혀내어 이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조화하고 회통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였다. 이 논문은 노자와 장자를 修己治人학으로 바라보고 있는 박세당 노장학의 특징을 다룬다. 이를 위해 그의 노장학 주석서 ?新註道德經?, ?南華經註解刪補?와 전대 노장학과의 전승관계를 살펴본다. 박세당의 주석 체계에 반영된 노장 주석가들의 학풍 및 사상의 몇 가지 측면을 문헌학적 방법을 통해 고찰한다. 박세당은 공맹만을 선택하지는 않았고 노장을 자신의 학술연구 귀착점으로 삼았다. 이러한 태도는 적어도 그가 사상문화 충돌에 대한 도가의 인식이 여타 학파와 그 대표 인물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였음을 나타낸다. 박세당은 당시 사회에서는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수 없었다. 다만 도가정신을 상세히 밝히는 것을 통하여 자신의 사상 정감을 펼쳐보고자 한 것이다. 궁극적으로 보면 그의 목적이 단순히 도가를 유가화 하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가의 진리를 노장의 이론에 융합시키려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유가와 도가를 일치시키는 것은 도가, 특히 장자를 합법적인 지위, 심지어 성인과 동등한 지위로 끌어올려주기 위한 의도에서였다. 결국 이러한 의도는 경전해석을 통해 유가와 도가를 큰 틀 안에서 융합하여 새로운 시대적 담론을 제출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 KCI등재

        道教生態思想的現代意義

        신진식(申鎭植) 한국도교문화학회 2012 道敎文化硏究 Vol.36 No.-

        도교에는 비록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생태문제에 대한 전문적 논의는 없지만, 자연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형성해온 도교의 인식으로부터 환경에 관한 매우 광범위하고 심오한 생태 사상을 추출해 낼 수 있다. 도교의 풍부한 생태 사상은 크게 두 가지 방면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생태자연관이고 두 번째는 그 생태자연관을 바탕으로 하는 생태보호사상이 그것이다. 도교의 생태관은 체계화되고 이론화된 세계관으로, 한마디로 자연 법칙에 순응하여 생태 환경을 보호 하자는 적극적 내용을 담고 있다. 본문에서는 도교의 생태사상을 크게 전체유기체관(天人合一 사상) 생태평등관(道法自然 사상) 생명가치관(?生戒? 원칙) 그리고 변증기술관(我命在我 사상) 네 방면으로 나누어 논의한다. 도교는 “道生萬物”의 본체론의 각도에서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천일합일론”과 “도법자연”의 자연생태관 그리고 ‘도’와 ‘덕’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이론을 건립하였다. 도교는 천지자연을 부모로 여기고 존중하는 생태 가치관의 정서를 담고 있다. 또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살생을 금하는” 생태 윤리적 규범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도법자연” 생태 이론 원칙과 “자연무위”의 구체적 생태적 행위 방식에 대한 이론들을 포함하고 있다.

      • KCI등재

        竹簡本 『文子』와 通行本 『文子』의 비교 연구

        신진식(申鎭植) 한국도교문화학회 2010 道敎文化硏究 Vol.32 No.-

        1973년 중국 河北省 定縣 40호 漢墓에서 일부분의 竹簡本 『文子』가 출토 되었는데 이 새로운 죽간본의 발견으로 오랫동안 위서로 간주되어왔던 『文子』의 지위가 격상되었고, 학술계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중 어떤 학자들은 죽간본을 근거삼아 『淮南子』가 『文子』를 베낀 것이라고까지 결론지었다. 그러나 누가 누구를 베꼈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 한편 연구자 대다수가 통행본 『文子』에는 後人들에 의해 새롭게 끼어들어간 내용이 많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소홀히 다루고 있다. 그 정도를 파악하는 것은 『文子』 연구에 있어서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핵심적인 과제이다. 많은 학자들이 죽간본과 통행본의 사이의 공통점에만 주목을 하고 다른 점에 대해서는 소홀히 한 까닭에 오히려 몇 가지 잘못된 이해도 생겨났다. 물론 통행본 『文子』와 죽간본 『文子』는 사상적으로 일부 서로 유사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전히 상당한 거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체적인 사상 내용 면에서 그리고 문체, 형식, 용어 사용 등의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죽간본 『문자』와 통행본 『문자』 및 『회남자』와의 관계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선진과 양한 시대의 전반적인 철학적인 국면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죽간본 『문자』의 출토로 통행본 『문자』의 원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두 판본의 형식과 내용에서는 상당한 차이점이 드러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두 판본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면 통행본이 죽간본보다 늦게 나왔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통행본 『文子』는 적어도 東漢前期 이후에 나왔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상 『淮南子』가 통행본 『文子』에서 옮겨 왔을 가능성은 없다. 오히려 통행본 『文子』가 『淮南子』를 베꼈을 가능성이 높다. 古本 『文子』는 전해져 내려오는 과정에서 상당부분이 소실되었다. 그런 까닭에 후세 사람들이 회남자의 많은 부분을 베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특정한 고문헌을 섣불리 “僞書”라고 단정 할 수 없다. 그것을 반증하는 근거가 되는 출토문헌이 나왔다 할지라도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해야만 한다. 논쟁의 중심에 서서 균형감을 가지고 문헌을 비교 검토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먼저 쟁점이 되는 문제를 명확하게 밝혀내는 작업은 『文子』에 대한 앞으로의 진일보한 연구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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