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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지향성의 자연화에 대한 드레츠키의 시도

        신상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05 철학논집 Vol.11 No.-

        이 논문의 목적은 지향성의 자연화에 대한 드레츠키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드레츠키의 이론은 흔히 정보론적 의미론으로 알려져 있다. 정보론적 의미론에 따르면, 지향적 내용 혹은 의미라는 것은 표상과 표상되는 대상이나 사태 사이에 성립하는 공변적 관계에 기초한 정보적 내용을 통하여 해명될 수 있다. 하지만 드레츠키는 이러한 공변적 표시이론만으로는 지향성이 갖는 규범적 특성을 해명할 수 없다고 보고, 기능 개념이라는 목적론적 요소를 통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 논문의 주된 내용은 드레츠키의 그런 시도가 만족스럽지 못함을 보이고 그 원인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이 논문은 드레츠키의 이론이 여러 형태로 등장하는 표상적 의미의 불확정성 문제에 대해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함을 예증할 것이다. 필자는 그러한 결과가, 결국엔 드레츠키가 도입한 기능개념의 무능력함에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비록 드레츠키가 기능개념을 도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의 기능개념은 단지 진리조건과 의미조건의 괴리에 대한 최소한의 가능성만을 확보해 줄 뿐이며, 의미조건을 결정함에 있어 별다른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다. 드레츠키게 있어서 공변이나 인과관계는 표상이 성립하기 위한 필요조건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의미조건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그런 한에 있어서 드레츠키의 이론은 표상적 의미의 확정성을 만족스럽게 설명할 수 없으며, 결국엔 지향성(혹은 표상적 내용)의 자연화에 실패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공변적 표시관계는 표상적 내용을 결정하는 데에 충분하지도 않으며, 필요하지도 않다. 따라서 드레츠키의 난점을 극복하는 길은 의미나 내용의 결정에 있어서 공변관계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것은 지향적 내용의 결정에 있어서 기능개념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밀리칸의 목적론적 의미론이 취하고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

      • KCI등재

        확장된 마음과 자아의 경계

        신상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2 철학논집 Vol.31 No.-

        확장된 마음 논제에 따르면, 우리의 심성 상태나 과정은 우리의 신체를 넘어서 환경으로까지 확장된다. 본 논문은 우리의 신체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외적 상태나 과정을 인지적이라 간주할 수 있는 충분조건에 대한 로랜즈의 제안을 소개 하고 옹호한다. “심성-상태 내재주의”라 부를 수 있는 원칙에 따르면, 어떤 존재의 심성상태는 그 존재의 경계를 넘어 확장될 수 없다. 따라서 외적 상태나 과정에 대 한 인지(심성)의 확장은, 그러한 상태나 과정의 주체 또한 피부를 넘어 확장된다는 확장된 자아의 주장을 함축하는 것처럼 보인다. 본 논문은 확장된 자아의 주장에 대한 올슨과 베이커의 반박을 검토하며, ‘네러티브 자아’의 개념을 통하여 확장된 자아의 주장을 해명하려고 시도한다. 이렇게 이해했을 때, 확장된 자아 논제는 자 아를 우리의 정신적 활동이나 특성들을 소유하는 모종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전통적 인 실체적 자아 개념에 도전한다. 네러티브 자아 개념에 따르면, 자아는 스스로에 대해서 말하고 말해지는 여러 이야기들, 즉 우리가 수행하는 일이나 성취하고자 하 는 목표와 계획, 져야할 책임들로 이루어진 네러티브의 중력 중심과 같은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 의식의 표상이론과 현상적 외재론

        신상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07 철학논집 Vol.14 No.-

        이 논문은 감각질과 관련한 현상적 의식을 자연화하고자 하는 드레츠키의 표상론적 입장을 소개하고 검토한다. 드레츠키의 표상 논제에 따르면, 경험의 현상적 특징에 대하여 자연주의적으로 적절한 설명은 현상적 의식경험의 표상적 성격을 이해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 표상론의 가장 중요한 기여로 생각될 수 있는 것은 의식의 설명적 간극의 문제가 제기하는 원리적 난관을 해소할 수 있는 한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표상론에 따르면, 감각질은 경험 자체에 귀속되는 의식상태의 특성이 아니라, 대상이 갖는 것으로 경험이 표상하는 성질이다. 이러한 입장을 취할 경우, 전통적인 설명적 간극의 문제는 어떻게 두뇌 상태가 현상적 속성을 지닐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두뇌 사건이 경험적 외부 대상을 특정의 현상적 속성을 갖는 것으로 표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치환된다. 다른 한편으로, 드레츠키는 현상적 경험에 대해서도 명제태도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외재주의를 옹호한다. 그 귀결 중의 하나는 프레드와 그 도플갱어인 쌍둥이 프레드가 동일한 형태의 물웅덩이를 보고 있다 하더라도, 이들이 갖게 되는 지각적 경험의 내용, 즉 그 질적 특성인 감각질도 서로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결론을 옹호하는 드레츠키의 논변을 비판하며, 그가 확립한 것은 경험의 기술 혹은 개념화에 대한 외재론이지, 경험자체의 외재론이 아님을 주장한다.

      • KCI등재

        무엇이 우리의 심성 상태를 의식적으로 만드는가?

        신상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09 철학논집 Vol.18 No.-

        우리는 심성상태를 의식적 상태와 무/비의식적 상태로 분류할 수 있다. 주체에 귀속될 수 있는 주체의식과 구분하여, 의식적 상태에 귀속될 수 있는 의식이 바로 상태의식이다. 본 논문은 상태의식의 본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드레츠키, 로젠탈, 라이칸의 이론을 검토한다. 로젠탈은 심성상태가 고차사유의 대상이 됨으로써 의식적이 된다고 생각한다. 라이칸은 심성상태나 사건에 대한 지각과 같은 2차 표상이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드레츠키에 따르면 심성상태에 상태의식을 부여하는 것은 그 상태가 주체로 하여금 대상이나 사실을 의식하게 하는 역할 때문이다. 본 논문은 로젠탈과 라이칸의 고차의식 이론에 대한 드레츠키의 비판과, 이 비판에 대한 그들의 응답에 대한 검토로 이루어져 있다. 본 논문은 로젠탈의 입장은 드레츠키의 비판에 노출되어 있지만, 라이칸의 입장은 그렇지 않음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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