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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e Entrepreneurship and Strategies for Countries by Performance and Economic Development
Changseok Song(송창석) 대한경영학회 2019 大韓經營學會誌 Vol.32 No.2
본 연구는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에 대한 지각을 국가별로 비교하였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은 기업가적 성장과 인간측면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여 기회를 실현하고 지속성장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White Book, 2016). 본 연구는 19개국에서 실시된 서베이를 통해 각 국가별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구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측정하기 위해 10E모델이 사용되었다. 10Es란 권한부여, 윤리, 공정/평등, 몰입, 생태계 (이상 사람싸이클), 비전제시, 열정, 변화/탐색, 혁신, 탁월성(사업싸이클)을 나타낸다. 국가별 비교를 위해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요소 (10Es)에 대해 갭분석을 실시하였다. 사업싸이클, 사람싸이클 및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점수를 요소주도, 효율주도, 혁신주도 경제 국가들 사이에서 비교한 결과 혁신주도 경제에 속한 국가가 다른 국가그룹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한국의 경우 사업싸이클에 비해 사람싸이클의 경우가 중요도 대비 성과의 비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싸이클과 사람싸이클간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본 연구는 중요도-성과 분석(IPA)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고성과 그룹과 저성과 그룹을 비교하였으며, 국가의 경제발전단계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도출하였다. 전반적으로, 비전제시와 열정은 현재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권한부여와 윤리는 집중 관리해야 할 대상으로 밝혀졌다. 몰입 또한 계속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태계 및 공정/평등은 전체 집단에서는 우선순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수준에 따라 IPA 패턴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그룹(6개국)의 경우 권한부여와 열정이 중요하게 평가되었으나, 하위그룹(6개국)에서는 권한부여와 윤리가 집중관리 대상으로 나타났으며 변화/탐색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현수준을 유지하여야 할 요소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또한 혁신주도경제에 속한 국가와 효율주도경제에 속한 국가가 독특한 IPA패턴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효율 주도국가에서는 변화/탐색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권한 부여 및 윤리에 집중하여야 한다고 인식되었다. 생태계 및 공정/평등은 순위가 낮았다. 혁신주도경제 국가의 경우 열정은 현재수준 유지, 권한 부여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생태계는 순위가 낮았다. 본 연구는 갭분석을 통해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국가간 비교를 정교화하였으며, 중요도-성과 분석을 통해 국가별, 경제수준별 기업가정신 전략의 차별적 방향을 제시하였다. 향후 대상 국가를 확대한다면 보다 객관적인 평가와 다양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compares perceptions of humane entrepreneurship, the pursuit of entrepreneurial growth and humane development for opportunity realization and sustainable organization (White Book, 2016), among 19 countries and provides suggestions for high and balanced entrepreneurial culture in each country. To measure humane entrepreneurship, 10Es were used: empowerment, ethics, equality, engagement, ecosystem, envisioning, enthusiasm, enlightenment, experimentation, and excellence. To enable country-by-country, gap analysis was used for elements of humane entrepreneurship and it was found that enterprise cycle, humane cycle and humane entrepreneurship score were different between innovation-driven country group and other country group. For Korea, performance ratios drop abruptly when we move from enterprise cycle to humane cycle. To invigorate the entrepreneurial ecosystem, both enterprise cycle and human cycle are necessary and balance between humane cycle and enterprise cycle is important. Next this paper executed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to provide suggestions for humane entrepreneurship strategy to fill the gap in each country. Overall, enlightenment and enthusiasm were classified as ‘keep up the good work’ category, while empowerment and ethics were recommended to ‘concentrate on’. Engagement was also important to ‘keep or concentrate’. Ecosystem and equality were perceived as ‘low priority’. IPA patterns were different between groups with high and low level of gap and/or performance ratio. In top six country group, empowerment and enthusiasm were important. In bottom six country group, empowerment and ethics were perceived to deserve concentration and enlightenment was considered important to keep current level. This study also found distinctive IPA patterns in innovation-driven economy and efficiency-driven economy respectively. People in the efficiency-driven economy perceived enlightenment as ‘keep up the good work’, empowerment and ethics as ‘to concentrate here’, and ecosystem and equality as ‘low priority’. For countries in the innovation-driven stage, ‘keep up’ for enthusiasm and ‘concentrate’ for empowerment were recommended but ecosystem was considered to have ‘low priority’. Lastly,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nd research directions will b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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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Shopper의 특성과 지각에 관한 연구
송창석(ChangSeok Song),신종칠(JongChil Shin) 한국상품학회 2002 商品學硏究 Vol.- No.27
This paper investigated Internet shoppers' traits and perceptions and compared them with Internet non-shoppers' traits and perceptions. Internet shopper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from non-shoppers in pursuing time-convenience, recreation, and social benefits. And ompared to non-shoppers, Internet shoppers were more innovative and have more Internet knowledge. Especially, findings in recreational orientations provides useful implications for contradictory results of past studies. In perceiving benefits of Internet shopping,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except for conveniences. and in perception of barriers in adopting Internet shopping, only privac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is implies that Internet shopping did not solve various problems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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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석(Song ChangSeok) 한국상품학회 2007 商品學硏究 Vol.25 No.1
본 연구는 대학의 브랜드퍼스낼리티 측정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대학의 인간-관련 특징을 나타내는 1750개의 어휘를 추출하였으며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이를 분석 및 처리가 용이한 65개로 축소하였다. 이 65개의 단어들을 기초로 대학의 브랜드퍼스낼리티 측정을 위한 설문지를 구성하였으며 서울 시내 대학생들에게 이를 배포하여 288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각 응답자들은 65개의 퍼스낼리티 특성 항목들에 대해 한 대학을 평가하도록 요청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3요인 모델이 측정항목들의 요인구조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요인 모델은 탁월성, 활기, 성실의 3가지 요인으로 구성되며 탁월성 요인은 다시 지성과 세련이라는 두 개의 하위요인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나 총 4개의 (하위)요인이 관찰되었으며 측정항목은 각각 3개씩이었다.<BR> 이 3요인 모델의 신뢰성을 테스트한 결과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으며 타당성은 특히 다양한 예측변수들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는데 각 요인들은 대학에 대한 선호 및 의도 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관계의 범위는 0.19에서 0.76까지 있음). 지성과 세련이 대학의 성과를 예측하고 대학을 차별화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BR> 이 3요인 브랜드퍼스낼리티 모델은 다양한 상황에서 대학의 브랜드 퍼스낼리티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To develop a measurement model for university brand personality, this paper generated 1750 words describing the university"s human-related traits and reduced these items into manageable 65 items using systematic approaches. This 65 words were transformed into questionnaire and 288 college students answered the questionnaire. Each student rated one university by eliciting his/her agreements on 65 personality traits. After exploratory factor analysis 3-factor model was found to be most appropriate: Superiority, Energy, and Sincerity. Superiority factor have two sub-factors: intelligence and sophistication. Each [sub] factors have 3 items for its measurement variables.<BR>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3-factor model was empirically tested using various predicting variables. Although relatively simplified 3-factor model each factor score is highly correlated with intention or preference variables (correlation ranges from 0.19 to 0.76). Intelligence and sophistication were most important factors in predicting performances and discriminating universities.<BR> This 3-factor brand personality model will provide a useful base for developing more robust measurement indices for the university brand personality in various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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