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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존현문의 정보구조와 교학방안 연구

        손현정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7631

        중국어 존현문의 정보구조와 교학방안 연구 이 논문은 현대중국어의 독특한 문장 구조인 존현문의 통사구조와 정보구조 를 분석하고, 이를 한국어와 비교함으로써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 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중국어는 단어의 형태 변화가 거의 없어 통사 적 어순이 문장의 의미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도 존현문 은 전형적인 SVO 어순에서 벗어나 있으며, 장소나 시간을 나타내는 명사구 (NP1), 동사구(VP), 존재하거나 소실되는 명사구(NP2)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 를 가진다. 본 연구는 먼저 Lambrecht의 정보구조 이론을 적용하여 존현문과 변이문을 화용적 전제와 단언, 주제, 초점, 활성화와 확인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중국어 존현문은 문두 처소구가 배경 정보를 제공하 고, 문미의 명사구가 신정보로 작용해 초점의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정보 전달 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구조적 특징을 가진다. 한국인 학습자의 존현문 작문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한국인 학습자들이 비한 정 명사구의 어순 배치와 서술어 구문 활용에서 통사적, 화용적 오류를 자주 범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어 존재문과 중국어 존재문 공통 적으로 장소구 또는 처소구를 문두에 두지만,‘장소어+주어+서술어’인 한국어 존재문에 비해‘처소구+동사구+명사구’구성되는 중국어 존재문에서 도상성이 두드러지는 특성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따라서 중국어 존현문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존현문 통사구조에 대한 정보구조적 분석과 한․중 언어 주 체의 인지 방식의 차이를 고려한 학습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할 수 있다. 본 연 구가 중국어 존현문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교수․학습에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제어: 존현문, 정보구조, 통사구조, 어순, 인지 방식. 한․중 존재문 비교

      • 가상세계의 아바타 비즈니스에 대한 M세대와 Z세대의 인식 비교 연구

        손현정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지난 몇 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가상세계의 활용은 이제 일상의 일부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세계에서 사용자를 대신하는 아바타(Avatar)로 접속한 가상세계 비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가상세계의 주 사용자인 MZ세대를 대상으로 가상세계의 비즈니스를 연구하여 질적 제고를 위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아바타를 활용한 가상세계의 비즈니스의 유형을 살펴보고, 각 유형에 대한 인식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다. 본 연구는 MZ세대가 10대에서 40대의 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고려하여, M세대와 Z세대를 분류하여 그 경험을 근거이론기법을 기반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M세대를 대상으로 총 28개의 하위범주와 14개의 상위범주를 도출하였으며, Z세대에서는 유사 개념끼리 범주화하였을 때 28개의 하위범주와 15개의 상위범주를 추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가상세계의 아바타 비즈니스의 질적 수준 제고 및 효율증대를 위해 무엇이 보완되거나 개선되어야 하는지 MZ세대의 경험과 견해를 종합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MZ세대는 가상세계의 아바타와 관련된 디지털 의류 판매 및 구매, 대기업 및 연예인 이벤트 참여, 가상 인물이 등장하는 광고에 대한 상호작용 등을 통해 가상세계 비즈니스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각 그룹의 가상세계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은 상이하였다. M세대는 수동적인 태도로 가상세계를 사용하는 반면에, Z세대는 적극적인 태도로 가상세계에 참여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가상세계의 아바타 비즈니스에 대한 MZ세대의 인식을 비교 분석하여 두 그룹의 차이를 발견하고, 각 그룹에 맞는 가상세계 비즈니스의 방향을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M세대의 가상세계 이탈 가능성을 줄이고, Z세대를 대상으로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has focused on Avatar-Based Marketing in the Virtual World for MZ generation as the primary audience of the virtual world. Due to COVID-19, the use of virtual avatars in the virtual world is gradually becoming a part of daily life.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provide an overview of the avatar based marketing and an interpretation of the results from the study. It is a qualitative study conducted to analyze the difference in the user experience between the generation M and generation G. The researcher recruited 8 adults between the ages of 20 and early 40 and 7 teenagers using purposive sampling. Interviews were conducted after recruiting the subjects for the study. After the Interview, the transcripts were prepared. Based on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the collected information as raw data was analyzed step-by-step into open coding, axial coding, and selective coding. As a result, a total 42 concepts(14 top categories and 28 subcategories were derived from the millennial group, and 43 concepts from Generation Z were abstracted into the top 15 categories and 28 subcategories. According to the results, fandom and passive/active attitude were observed to be major factors that could sustain the avatar based business growth in the virtual world. In addition,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perceptions of the MZ generation on the avatar based business in the virtual world, fou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nd investigated the direction of the virtual world business.

      • 그림자의 의미작용 : 재현과 변형

        손현정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paper is a the thesis for a private exhibition of the present author <Shadow Play Exhibition> held in Insa Art Center located in Insa-dong from May 23 to May 28, 2012, examining the artistic expression possibility of shadow by analyzing the meaning of shadow in visual art and its reproduction method. The present author has reproduced 'shadow' with symbolic meaning in visual images across a variety of fields to express personal ideas and psychology based on the idea that all objects embrace the figures of other objects in them and such latent figures are revealed to us through the shadow. In such context, this study is intended to understand the meaning and expression of shadow in the social context in order to develop the shadow image of subjective meanings into symbols that the public can emphasize with. This study is also intended to investigate the symbolic meanings and expression methods of shadow images through case analysis in order to make a study work with the shadow as its subject. First, in order understand the comprehensive social·cultural concept of shadow, this study reviewed the philosophical concepts of shadow focusing on the theories of oriental and western philosophers such as Zhuangzi, Lao-tzu, Plato and Nietzsche. Unlike Plato's negative shadow, Lao-tzu, Zhuangzi and Nietsche pointed out that acknowledging shadow as another character of oneself can sublimate it positively. Deleuze expressed shadow as a creative existence with positive potential through Simulacre concept. In addition, Jung emphasized individuation through the shadow, as an unconscious complex in his analytical psychology in terms of cultural expression of shadow. In addition, Shadow in folk culture means soul and one's another self and revealed shadow (self·psychology) through shadow play and festival to revolve and develop positively. As such, shadow is expressed as 'Silhouette art' and 'Projection art' in literature, performance art and painting and reproduced embracing the artist's subjective ideas and emotions in a variety way. Based on such theoretical background of shadow, this study analysed the shadows in the illustrations of picture books with Semiotic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hadow revealed as icon·index·symbol by the narrative structures of picture books was reproduced as 'silhouette', 'projection' and expression of 'self·psychology'. In case when the shadow has a new connotative meaning, it was expressed as the transformation and change of existence such as figurative distortion and behavioral change by the perspective and view of the artist. In addition, the complex transformed shadow has the function to allow each of the viewers to imagine their own unique shadow world by breaking the traditional shadow image and interpreting with various perspectives. The transformation of shadow which visualizes the analogy of object induces visual interest and transfers our universal perspective to present 'desired' appearance rather than known character and thus to have more fundamental and deeper meaning. Therefore, the transformed shadow expands our thoughts to broaden and enrich our world views. This analysis enabled the present author to establish the criteria for the visual reproduction method of shadow. The present author was intended to supplement the limitations of existing reproduction method as well as to apply the results from the case analysis in order to make a study work which allows for the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The study work consisted of 'looking into shadow' which looks into the inside and discovers the potential through shadow under the subject of 'Shadow Play' applying shadow as the medium to connect reality and imaginative world and 'shadow imagination' series in which the inner psychology is freely expressed in the shadow imagination world. These works used the familiar and ordinary materials to induce the empathy from the audience as well as apply the above-mentioned reproduction method of transformation· change·transference and combination·comparison expression method to transform the shadow and maximize the visual enjoyment. Furthermore, the present author is intended to make the work which can induce the visual interest of the audience and create unique shadow world by interpreting it in a variety of ways based on the present author's subjective experience·ideas·emotion through the creative transformation adding the present author's imagination to the shadow with highlighted silhouette's figurative characteristics. As such, the present author was able to establish the criteria for various meanings and expression methods for shadow reproduction in visual art and present the specific reproduction methods that can be used for creative activities of artists. Furthermore, this study has the implication that it made a study work which supplemented the limitations of existing shadow image to seek the possibility of artistic expression·development of shadow. 본 연구는 2012년 5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구자의 개인전 <Shadow Play 展> 작품 논문으로, 시각예술 속 그림자의 의미와 재현 방식을 분석하여 그림자의 예술적 표현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연구자는 모든 사물이 제 안에 다른 것의 형상을 품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적 형상들은 그림자를 통해 비로소 우리 눈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관념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그림자’를 시각적 이미지로 재현하여 개인적 사상과 심리를 표현해왔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주관적 의미의 그림자 이미지를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상징기호로 발전시키고자 사회적 맥락에서 그림자의 의미와 표현을 이해하고, 사례분석을 통하여 그림자 이미지의 상징적 의미와 표현 방식을 탐구하여 그림자를 주제로 한 연구 작품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우선 그림자의 포괄적인 사회·문화적 개념을 이해하기 위하여 장자, 노자, 플라톤,니체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이론을 중심으로 그림자의 철학적 개념을 살펴보았다.그 결과 플라톤의 부정적 그림자와 달리 노자와 장자, 니체는 이를 자신의 또 다른 인격으로 인정함으로써 긍정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보았고 들뢰즈는 시뮬라크르 개념을 통하여 그림자를 긍정적 잠재력을 지닌 창조적 존재로 표현하였다. 이와 더불어 그림자의 문화적 표현에 있어 융은 무의식의 콤플렉스인 그림자를 통한 개성화를 강조하였고, 민속 문화에서는 영혼과 분신을 의미하였으며 그림자놀이와 축제를 통해 그림자(자아·심리)를 드러내어 해소하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었다. 이러한 그림자는 문학, 공연예술, 회화에서도 ‘실루엣 예술’과 ‘투사예술’로 표현되며 예술가의 주관적 관념과 정서를 담아 다양한 방식으로 재현되었다. 이와 같은 그림자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에 나타난 그림자를 기호학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그림책의 내러티브 구조에 의해 도상·지표·상징기호로 나타난 그림자는 의미작용과 조형적 특징에 따라 ‘실루엣, ‘투사’, 자아·심리’의 표현으로 재현되었으며, 그림자가 새로운 함축적 의미를 가질 경우작가의 주관적 시각과 관점에 의한 조형적 왜곡, 행동의 변화와 같은 변형(變形)과 존재의 변환(變換)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복합적 변형 그림자는 전형적인 그림자 이미지의 틀을 깨고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는 이들이 각자 독창적인 그림자 세계를 상상 할 수 있게 하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처럼 대상의 비유를 시각화하는 그림자의 변형은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고 우리의 보편적 시각을 전환시켜 ‘아는’ 모습이 아닌 ‘바라는’ 외형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이고 심층적인 의미를 가졌다. 따라서 변형 그림자는 우리의 사고를 확장시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보다 넓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 이와 같은 분석으로 그림자의 시각적 재현 방식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사례분석결과의 재현 방식을 적용시키는 동시에 기존 재현 방식이 지니는 한계점을 보완하여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연구 작품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연구 작품은 현실과 상상세계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인 그림자의 속성을 적용시킨 '그림자놀이(Shadow Play)'를 주제로 그림자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그림자 들여다보기'와 그림자 세계에서 내면의 심리를 자유롭게 표출하는 '그림자 상상' 시리즈로 구성하였다.또한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배경으로 하여 관객을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였으며, 앞서 살펴본 변형·변화·변환의 재현방식과 조합·비교의 표현 방법을 적용시킨 변형 그림자로 시각적 재미를 더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실루엣의 조형적 특징을 부각시킨 그림자에 연구자의 상상을 더한 창의적 변형을 통하여 관객의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고 주관적 경험과 사상·정서를 기반으로 그림자를 다양하게 해석하여 자신만의 그림자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시각 예술에서 그림자 재현의 다양한 의미와 표현 방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 그림자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재현 방식을 제시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 그림자 이미지의 한계점을 보완한 연구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그림자의 예술적 표현·발전 가능성을 모색한 것에 의의가 있다.

      • 第7次 日本語敎科書 CD의 比較分析 및 改善案硏究

        손현정 부산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제7차 교육과정의 교과서는 학습자중심의 자발적이고 활동적인 참여로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였다. 그 결과 이때까지의 기존의 교과서와는 달리 교과서 내용전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서 교실에서 바로 응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교과서자체 CD도 함께 개발되어 교실에 새로운 활력을 주었다. 실제로 이러한 교과서 CD는 시간적, 기술적 제약과 함께 자체개발의 능력부족 등으로 멀티미디어 교육으로서의 ICT를 활용한 수업자료의 개발과 연구가 절실한 일선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새롭고 참신하고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나 게임, 노래, 인터넷 사이트 소개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수업 현장에서 사용해보면 몇 가지 보완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어서 교과서 CD의 원래 취지대로 다양하게 쓰여 지기보다는 주로 듣기, 말하기, 본문정도로 아주 제한된 부분에만 한정되어 사용되어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토대로 제 7차 교육과정에 의거한 3종류의 교과서 CD의 장, 단점을 학습자의 설문 응답을 통하여 조사하고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가나, 문자부분- CD를 이용하여 획순과 발음을 익히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수업의 긴장감이나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화면의 크기나 클릭속도에서 좀 더 많은 노력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나부분은 한 글자씩 습득한 후에 행별로 5글자씩 연달아 읽고 연습하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과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노래나 게임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본과에 들어가기 전-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한 경쾌한 음악 등 배경음악의 필요성과 그림카드나 단어사전 등의 각종 수업에 필요한 학습도우미부분에도 적당한 속도조절과 정확한 발음 등 좀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3)듣기-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은 음성부분의 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한 두 사람에 의해 녹음된 일상대화부분은 사실감이 전혀 없어 오히려 수업의 흥미를 떨어뜨린다. 연령, 성별, 직업, 상황에 어울리는 좀 더 다양한 목소리로 녹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산부족 등으로 문제가 있다면 각각의 상황에 좀 더 어울리도록 과장된 표현으로 들을 수 있으면 훨씬 더 주의를 집중시키고 효과적이다. 음성부분은 일본인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일본을 체험하여 일본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CD분석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로 나타났다. 또한 항목마다의 학습목표도 문자로만 보기보다는 음성으로 듣는 것과 목표문장을 일본어로 읽은 후에 한글로 번역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4)말하기-말하기에서는 대화를 자신이 직접 말해보는 것이 가장 주요한 역할이다. 그러나 말하기의 기본문형 등 몇몇 중요부분을 제외하고는 한번 음성을 클릭하면 쉬지 않고 대화가 계속 이어진다. 인물에 맞는 역할 분담이나 어려운 문장을 끊어서 읽거나 따라 읽기 등 몇 번씩 다시 듣고 외워야 할 문장을 지도하기가 불가능하여 수업의 효율을 떨어뜨린다. 화면과 함께 일시정지 버튼이 있어 교사가 임의로 반복, 끊어 읽기, 따라 읽기 등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5)본문 -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은 내용에 맞게 구성된 실제 동영상이다. 그림이나 사진보다도 약간 어색해도 좀 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동영상이 조금이나마 일본고등학생들의 생활이나 문화를 간접체험 할 수 있게 해주어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동영상부분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인물들과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진 현실과의 거리감이 있어 음성녹음 뿐만 아니라 동영상의 제작에도 더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6)쓰기-쓰기부분은 단순히---부분을 채우고 쓰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클릭했을 때 발음을 같이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또한 음향효과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어서 각각 정, 오답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적당한 음향효과를 넣어주는 것이 학습효과를 높여주었다. 7)문법- 문법부분도 설명부분이지만 CD를 이용한 수업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법의 지루한 설명에서 좀 탈피하여 여러 가지 변화나 활용 시 PPT처럼 제작하여 단순한 문장의 색깔변화나 예문을 읽어주는 것 이외에도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확인학습-대체로 문장이나 내용을 듣고 그 내용들을 확인하는 부분이지만 여러 다양한 문제들과 풀이 방법이 제시 되고 있다. 단순하게 듣고 내용을 알아맞히기부터 기본 몇 문장을 주고 여러 다양한 인물들로 대입하여 문장 익히기, 올바른 어순으로 문장나열하기나 정답을 골라 드래그 하여 끌어다 문장에 넣어 맞추기 등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었다. 역시 기존의 방법보다는 여러 다양한 시도들로 학생들의 주의를 끌어 흥미를 더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9)보충, 심화학습-보충, 심화는 숫자읽기, 여러 다양한 조수사 읽기 등 주로 본과에서 다루기 번거로운 부분을 만화를 이용한 말풍선이나 노래나 사다리 게임 등으로 재미있고 좀 더 효과적으로 다루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여러 시도들로 노력은 하였으나 아직도 조급하게 만든 듯한 인상으로 세심한 부분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10)단원평가-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하는 것보다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이 학생들에게 흥미를 일으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1)문화-거의 사진정도를 보여주는 수준이지만 내용소개를 그저 화면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이 한글로 천천히 읽어준다던지, 설명할 때 해당되는 내용의 사진이나 그림이 확대되어 나타난다거나, PPT처럼 음향효과와 함께 날라 온다 거나해서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다면 훨씬 효과적이겠다 12)자료방등 사이트소개 부분-각 CD마다 여러 필요한 자료들을 실어놓고 다양한 자료나 인터넷사이트를 소개하면서 일본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소개해도 직접 사이트에 접속하여 여러 자료를 체험하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고 들어가려 해도 사이트 연결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 교과서 CD는 조금씩 사소하고 불편한 문제가 있지만, 아직은 초보단계이고 앞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시청각 효과를 충분히 첨가하여 좀 더 훌륭하고 좋은 자료와 아이디어의 개발로 분명 제2외국어 수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은 분명하다. 본 연구는 현재 일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3종류의 CD를 비교했지만, 실제로 각각의 CD들이 나름대로 많은 장점과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교사로서 교과서 CD를 실제 사용할 때 구석구석에 충분히 더 좋은 자료들을 여러 방면으로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었는데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각각의 교과서 CD가 서로 갖고 있는 효과적인 부분을 발췌하여 비슷한 부분을 할 때 새로운 기분으로 바꿔가며 응용하여 수업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第7次&#25945;育過程によって、各高等&#23398;校での外&#22269;語&#25945;育も&#26082;存の文型中心&#25945;育から意志疎通中心&#25945;育に&#22793;わっている。 それで、&#23398;習者の&#23398;習意欲を低下させるだけではなく、&#23398;習&#21177;果も上がらない過去の&#32763;&#35379;法を中心とする&#21336;調で非慣用的な&#25945;授法から&#33073;皮して、&#23398;習者たちを積極的、能動的に&#23398;習過程に&#21442;させる&#25945;授法が&#30740;究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これからの日本語&#25945;育は&#21336;語や文法の&#21336;純な本暗記ではなく、感&#35226;的な&#20307;&#39443;論による&#25945;育、&#21363;ち視&#32884;&#35226;資料を十分に活用して&#23398;習者の&#23398;習動機と&#23398;習&#21177;果を極大化する方向で行われるべきである。それで、&#23398;習者の興味を誘&#30330;し、高い&#23398;習&#21177;果をもたらすという面で視&#32884;&#35226;&#25945;育の必要性は絶&#23550;的である。 その一貫として作られたのが、基本&#25945;科書についている第7次日本語&#25945;科書CDである。 これは、多くのいろいろな視&#32884;&#35226;資料を利用して、ただ、このCD一枚だけで、十分に授業ができるようにつくられている。現&#23455;的に&#25945;師自分で作って使うことがてきないないろいろな&#25945;育現場に欠られない重要な&#25945;育手段になった。 しかし、まだ急造な感じで、&#23455;際授業で使ってみれば、多くの問題点を&#30330;見する。 それで、本稿では今高校で使われている3種類の代表的なCDを選んで、それをお互いに比較分析し、その改善案を提示する。ます、それぞれのCDの構成を調べて、共通点と違う点を分析する。その後、そのぞれのCDの聞く、話す、&#35501;む、書くなどの具&#20307;的な部分の領域別比較分析をする。それは76人の&#23398;習者を&#23550;象としたアンケ&#12540;ト調査での結果を分析して、いろいろな問題点を探して、もっといい改善案を提示するものである。 その結果、重要な問題点はCDに&#37682;音されている人物たちのボイスであった。性別、年&#40802;、職業などに似合わない同じボイスで、&#23455;際の感じがなくて、視&#32884;&#35226;資料の長所を失ってしまって、&#23398;習&#21177;果も低下させる。もう一つは、&#20250;話をするとき、文章に一時停止ボタンがなくて、一度&#20250;話が始まると&#23550;話がずっとつづいて、難しい部分を切ることと、また聞いた部分をて付いて&#35501;むことがてきないこどである。 その他、いろいろな小さい指摘があったが、大抵的に&#25945;科書CDの&#21177;果と必要性はとても高い。 視&#32884;&#35226;資料を活用した&#21177;果的な意志疎通中心の外&#22269;語の授業のためには、もっと綿密な&#26908;討と積極的な投資が必要である。また、それを&#20307;系的に運用して&#23398;習者の積極的な&#21442;&#19982;を引き起こ&#25945;師の努力も必要である。

      • 중년여성의 e-헬스리터러시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를 통한 건강증진행위 모형구축

        손현정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중년여성의 e-헬스 리터러시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를 통한 건강증진행위 모형구축 손 현 정 강원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여성은 중년기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비롯하여 정서적․심리적 건강문제에도 봉착하게 된다. 이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고혈압, 당뇨 등의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비만,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과 우울증에 이환될 수 있으며 이는 노년기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며 여러 측면에서 대책이 요구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보급률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에 참여하는 중년여성의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헬스 리터러시를 갖추고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를 수행할 때 건강증진행위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중년여성들의 건강증진행위 및 관련 요인들과의 관계에서 e-헬스 리터러시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Pender (1996)의 3차 건강증진모형과 선행연구 고찰을 기반으로 중년여성의 e-헬스 리터러시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를 통한 건강증진행위의 구조모형을 구축하여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 및 중요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마련하는 근거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20년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의 G시, S시, C시에 거주하면서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40∼64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대상자들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자가보고식 방법으로 응답하였으며, 총 248부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초통계분석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정규화 된 χ2=2.221, RMR=.019, RMSEA=.070, TLI=.906, CFI=.921로 나타나 본 연구의 가설모형이 중년여성의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는 모형으로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중년여성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지각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e-헬스 리터러시,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유익성이었으며 이들 변인이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는 설명력은 56.1%로 나타났다.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는 지각된 자기효능감이었다. 셋째, 중년여성의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e-헬스 리터러시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9.8%였다. 넷째, 중년여성의 지각된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사회적 지지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로 나타났으며 e-헬스 리터러시는 직접적인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간접효과는 있었다. 이들의 설명력은 66.1%였다. 다섯째, 중년여성의 지각된 장애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지각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3.2%였다. 사회적 지지와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는 간접효과를 나타내 총효과가 유의하였고 e-헬스 리터러시는 간접효과는 있었지만 총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중년여성의 지각된 유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가 유의하였다. 설명력은 22.2%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여성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해보면, 중년여성은 e-헬스 리터러시를 수반한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를 통하여 건강증진행위의 유익성을 지각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인터넷 건강정보추구과정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 때 건강증진행위 관련 장애성은 낮아지고 건강증진행위 수행 수준도 증가하게 된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이 건강증진행위를 수행함에 있어 이러한 단계별 간호중재 전략을 마련하는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중년여성, e-헬스 리터러시, 인터넷 건강정보추구행위, 건강증진행위, 구조모형 The Influence of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and e-Health Literac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Middle-Aged Women Son Hyeon Jeong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KangWon National University Abstract As women enter middle age, they experience various physical changes and emotional and psychological health problems. If these problems are not properly managed, they can lead to various chronic diseases such as hypertension, diabetes, osteoporosis or depression, which can result in serious health problems in old age. Therefore, attention needs to be paid to health promotion in middle-aged women. Meanwhile, with a rapid increase of internet use worldwide, middle age women also actively participate in internet health seeking behaviors. With a proper level of e-health literacy,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can effectively promote health behaviors.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influence of internet health information behaviors and e-health literac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middle aged wo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middle aged women. Based on Pender's 3rd health promotion model and a literature review, this study established a hypothetical model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middle aged women and identified pathways of relationships among e-health literacy,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and other variable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Participants were middle-aged women aged 40 to 64 who had experience of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in K, S and C cities in Gangwon-do, Gyeonggi-do, and Chungcheongbuk-do in South Korea.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March 20 to March 31, 2020. Data of 248 participants were analyzed using a SPSS version 23.0 program and an AMOS version 24.0 program. A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goodness-of-fit index for the hypothetical model was normalized =2.221, RMR=.019, RMSEA=.070, TLI=.906, CFI=.921. Therefore the hypothetical model of this study was verified to be adequate in explain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midde-aged women. Second, the variables affecting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middle-aged women were perceived self-efficacy, social support, e-health literacy, perceived benefit, and perceived barrier. These variables explained 56.1% of the model. Perceived self-efficacy had the greatest impact. Third, e-health literacy and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were found to affect social support, explaining 19.8 % of the model. Forth, social support and internet health information-seeking behavior were variables affecting perceived self-efficacy, wi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e-health literacy. They explained 66.1 % of the model. Fifth,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internet health information-seeking behaviors were found to be variables affecting perceived barriers, with 23.2 % of variances. Social support and internet health information-seeking behaviors had an indirect effect, and the total effect was significant. e-health literacy had an indirect effect, but the total effect was not significant. Sixth,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significantly influenced perceived benefits. It explained 22.2 % of the model. This study established and confirme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explain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identified the causal relationship of variables that affect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middle-aged women. Prior to health promotion activities,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activities with e-health literacy can help middle-aged women to perceive benefits of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to improve self-efficacy. By increasing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middle-aged women reduce perception of barriers and increase health promotion behaviors. This study will become the basis for developing step-by-step nursing interventions for increasing health-promotion behaviors in middle-aged women. Key words: Middle-aged women, e-health literacy,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health promotion behavior, self-efficacy, structural model

      • 간호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탄력성

        손현정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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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탄력성을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상관성을 알아보며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의 수집은 2014년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G시에 소재한 일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성격유형 척도로 Myers와 Briggs(1980)가 제작한 성격유형 검사를 심혜숙과 김정택(1990)이 번역하여 표준화시킨 MBTI GS형을 사용하였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측정은 Folkman & Lazarus(1985)가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The way of Stress Coping Checklist)를 김정희와 이장호(1985)가 요인분석을 통해 선택 개발한 62문항 중에서 박주영(1995)이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학업탄력성의 측정은 김누리(2008)가 개발한 학업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사후 검정을 위한 Scheffé’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들의 MBTI 선호지표 중 외향형(E)이 117명(62.2%)으로 내향형(I) 71명(37.8%)보다 많았고, 감각형(S)이 146명(77.7%)으로 직관형(N) 42명(22.3%)보다 많았고, 사고형(T)이 110명(58.5%)으로 감정형(F) 78명(41.5%)보다 많았고, 인식형(P)이 106명(56.4%)으로 판단형(J) 82명(43.6%)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TI 16개 성격유형 중 분포가 많은 순서는 ESTP 유형 32명(17.0%), ESTJ 30명(16.0%), ISTJ 20명(10.6%) 순으로 나타났다. 2. 간호대학생의 전체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4점 만점에 2.51±.44점이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소망적 사고’로 2.80±.52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사회적지지 추구 2.53±.62, 문제중심적 대처 2.46±.60, 정서적 대처 2.26±.55 순이었다. 3. 연구대상자들의 학업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66±.56점이었고 자기통제가 3.89±.59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친구지지가 3.84±.75점, 긍정적 태도(3.66±.78)와 부모지지(3.66±.81), 과제책임감(3.62±.74), 학습조절(3.50±.83)의 순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 차이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학년(F=3.888, p=.010), 성적(F=4.091, p=.003), 이성 친구 교제경험(t=2.554, p=.011), 간호학과 입학동기(F=2.559, p=.029)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6.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탄력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적(F=4.007, p=.004), 간호학과 입학동기(F=2.761, p=.020), 간호학 전공만족도(F=10.279,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7. 대상자의 MBTI 선호지표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외향형(E)이 내향형(I)보다 전체 스트레스 대처방식(t=-3.516, p=.001)과 사회적지지 추구(t=-3.595, p<.001), 소망적사고(t=-2.223, p=.027), 정서적 대처(t=-2.984, p=.003)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대상자의 MBTI 선호지표에 따른 학업탄력성의 차이에서는 에너지의 방향을 나타내는 E-I 지표와 삶의 방식을 의미하는 J-P형 선호지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외향형(E)이 내향형(I)보다(t=-2.902, p=.004),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t=-3.113, p=.002) 학업탄력성이 높게 나타났다. 9. 연구대상자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탄력성과는 유의한 순상관관계(r=.377, p<.001)를 나타내었다. 10.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의 설명요인으로는 간호학과 전공만족도와 성적, MBTI 선호지표 중 판단형 선호,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있었으며 45.2%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자신의 감정과 보완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하여 대학생활에 높은 동기와 흥미를 줄 수 있는 학업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 간호대학생의 대처방식 선택 시 성격이 매개변수로 작용하여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 성격유형을 고려한 적절한 대처방식을 사용하여 학업탄력성을 고양시키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창의·인성교육의 맥락에서 본 유아의 다면적 인성과 창의성 간 관계

        손현정 군산대학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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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establish the conceptual structure of children’s multifaceted characters and creative disposition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 of these characters to their creative thinking and creative dispositions. Detailed research questions to meet the objectives of the study were set follows. 1. How is the conceptual structure of children’s characters? 2. How are the factors of children’s creative dispositions? 3.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multifaceted characters and creative thinking? 4.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multifaceted characters and creative dispositions? The responses of the 1,088 4 and 5 years old children to the 96 item questionnaire of characters(Cho, 2020) were analyzed by a serie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es, which ended up with proposing a structure of 18 character factors with 86 items. Then this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301 4 and 5 years old children during June 2020. And a questionnaire of children’s creative dispositions was developed through reductive procedure of abstracting the most common elements proposed by 65 related prior articles, which settled with 39 items of 8 dispositions. Then this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200 5 years old children during November 2020 along with a test of creative thinking. All the subjects were drawn from the children in the daycare centers and the kindergartens located in three cities of Jeollabuk-do (G, I and J cities).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verified children’s multifaceted characters which consist of 3 areas (person-, others-, and community-oriented), 6 categories (self-management, character, social ability, pro-social ability, community-oriented awareness and community-oriented behavior) and 18 factors named “self-regulation”, “self-respect”, “self-understanding”, “faithfulness”, “morality”, “respect for others”, “positive mind set”, “social skills”, “understanding others”, “leadership”, “caring”, “cooperation”, “respect for life”, “awareness of community”, “awareness as a citizen”, “keeping order”, “social respect” and “social responsibility”. Second,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verified children’s creative disposition consist of 8 factors including openness, task commitment, self-confidence, uniqueness, spontaneity, sensitivity, adventurous mind, and preference for complexity. Third, significant but weak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children’s multifaceted characters and creative thinking factors. Fourth, a little bit higher, still weak though,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children’s multifaceted characters and creative dispositions. The overall relatively weak relationship between young children’s creativity and characters does not seem to show a support for the idea of the organic integration of characters education and creativity education. which has been emphasized as the general direction of governmental education policy. This strongly suggests that the direction of education policy for creativity and character be guided by the idea of parallel educational efforts to promote creativity and characters independently. 본 연구는 개념적 틀에 기초하여 제시된 유아 다면적 인성과 창의적 성향의 요인을 확립하고, 창의·인성교육 맥락에서 유아 다면적 인성과 창의성 간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른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유아 인성의 구조와 요인은 어떠한가? 2. 유아 창의적 성향의 요인은 어떠한가? 3. 유아 다면적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 간 관계는 어떠한가? 4. 유아 다면적 인성과 창의적 성향 간 관계는 어떠한가? 유아 인성의 측정을 위하여, 96문항 검사지에 대한 만 3 ~ 5세 1,088명의 응답 결과(조현철, 2020)를 일련의 탐색적 요인분석한 결과, 3개 영역 6개 범주 18개 요인으로 구성되는 86문항의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이 검사지를 2020년 6월 동안 전북 G, I, J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4세 101명과 만 5세 20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유아 창의적 성향의 측정을 위해서는, 65편의 관련 선행 논문에서 제안된 창의적 성향 요인들 중 가장 공통이 되는 요인의 추출 과정을 거쳐 8개 요인의 39문항을 작성하였다. 이 검사지와 “유아종합창의성검사”(전경원, 2000)를 2020년 11월 동안, G, I, J시의 만 5세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 인성은 다면적인 구조를 가진다. 유아 인성은 자아(“자기조절”, “자기존중”, “자기이해”)와 성품(“성실”, “도덕성”)으로 구성되는 개인지향영역과, 사회성(“타인존중”, “긍정성”, “관계성”, “타인이해”, “지도성”)과 친사회성(“배려”, “협동”)으로 구성되는 타인지향영역, 그리고 공동체지향의식(“생명존중”, “공동체의식”,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지향행동(“질서준수”, “공경”, “사회적 책임”)으로 구성되는 공동체지향영역으로, 3영역 6범주 및 18요인의 구조를 가진다. 둘째, 유아 창의적 성향은 “개방성”, “과제집착력”, “자기신뢰감”, “독특성”, “자발성”, “민감성”, “모험성” “복잡성의 선호” 등 8요인으로 구성된다. 셋째, 유아 다면적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 요인 간에는 유의하지만 약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 넷째, 유아 다면적 인성과 창의적 성향 간에는 비교적 약한 정도의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 유아의 창의성과 인성 간 관계가 전반적으로 약한 정도를 이룬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창의성교육과 인성교육의 유기적 통합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간 창의·인성교육은 특히 유아교육에 있어 정부 교육정책의 주된 방향성의 대상으로서, 창의성교육과 인성교육의 융합적 추진이 강조되어왔다. 본 연구 결과는 창의·인성교육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이 병렬적으로 이루어져, 각각의 초점을 분명히 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 서울성곽 복원에 따른 관광상품화 방안 연구 : 흥인지문에서 낙산 구간의 성곽 중심으로

        손현정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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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서울역사의 보고인 서울성곽이 최근 그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복원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정비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몸의 완성만이 아니라 영혼의 가치를 표현해 존재의 중요함을 알게 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부터 시작 하였다. 현재 서울시에서 서울성곽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울의 600년을 아우르는 역사를 갖고 있는 성곽은 대도시 서울을 성곽도시로 홍보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다. 그래서 과거보다 관심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지금까지는 문화재를 보호하고 옛 모습을 복원하는 것에만 몰두해 왔었다. 서울 성곽은 애써 찾아보지 않는 이상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부근에 사는 시민들의 산책로 정도로 존재하다가 성곽탐방로가 조성이 되고나서 부터는 걷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방문이 조금씩 늘고 있는 상태이다. 사실 서울에 오래 살았던 시민을 제외하고는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나 요즘 어린 세대들은 국보인 동대문 남대문이 어떤 이유에서 존재하고 과거 이 문들이 성곽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관광지로 유명한 동대문패션타운을 방문해 쇼핑을 하고는 있지만 쇼핑타운에 자리 잡고 있는 동대문에 얽힌 역사와 걸어서 5분 거리에 존재하는 성곽의 존재에 대해서는 관심 밖에 있는 것이다. 서울 성곽의 역사적인 스토리를 알게 하고 그 장소에 흥미를 끌 수 있는 시설과 그와 연계된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쇼핑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동대문 패션타운에 있는 동대문(흥인지문)에서부터 2010년에 조성된 동대문서울성곽 공원을 지나 낙산공원까지의 성곽 구간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상품화 조성을 위한 접근을 모색하였다. 1장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배경, 필요성과 범위 및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2장에서는 성곽의 유래와 서울성곽이 갖고 있는 역사와 특징을 알아보았다. 3장에서는 서울성곽을 왜 복원을 했으며 현재 어느 정도 복원되어 있고 그 과정은 어떠한지에 대해 살펴보고, 중점적으로 연구할 구간인 동대문~낙산 구간의 현황에 대해서 현장조사와 담당 관계자 및 시민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였다. 4장에서는 서울성곽을 관광 상품화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재해석을 통한 요소들을 찾아보았고 동대문~낙산 구간을 왜 선정하게 되었는지, 이 구간의 관광 조성의 타당성에 대해서 모색하고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고 재미거리를 줄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였다. 5장에서는 서울과 같은 국내·외 성곽도시들은 그것을 어떠한 전략을 통해서 광광상품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유사사례들을 조사하였다. In recent days, The City of Seoul has been actively working on this long term project of restoring Seoul's historical land mark called Seoul Fortress. Not just its physical presence, the Seoul Fortress has its soul and people should value its historical value to this world. In this paper, I want to show and explain how important this historical landmark is and it can be a one of the Korea's greatest tourism product. Currently, The City of Seoul is planning Seoul Fortress to register for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is Fortress's history goes back to 600 years and it can have great potential to promote the City of Seoul as one of the City of the Great Fortress in the world that can attract great number of visitor's interest. Because of these reason, many people are interested to this historical landmark, but we were only focused on protecting and restore it as way it was 600 years ago. The Seoul Fortress area used to be a hidden hike trail for the people around that area because it was hard to find unless you were really search the fortress. But since The City of Seoul created Fortress adventure trail, it is getting many people's attention especially people who loves to hike. Except the people who lived in Seoul for generations, not many young or visitor of Seoul does not really know the reason of the Dong Dae Moon (east gate) or Nam Dae Moon (south gate) are the national treasures and they were all connected as the one of the Seoul Fortress long time ago. Many Tourists from all over the world loves to go shopping at Dong Dae Moon Fashion district, but many of them does not know about history of Dong Dae Moon and Seoul Fortress which is located about 5 minutes away walking distance. It is important that The City of Seoul have to provide tourists the interesting historical fact about Seoul Fortress and the facility that can attract interest and also various tour contents related to Seoul Fortress that can appeal to many people over the world. In this research, I focused from Visitor's Shopping heaven Dong Dae Moon (Hong In Ji Moon) area to Dong Dae Moon Seoul Fortress Park which is landscaped in 2010, then to Nak San Park section of the fortress to compose its tourism product. In Chapter 1, We will look in to the purpose, background and its importance, the method of study. and in chapter 2, I have researched on its history back ground and its historical characteristics. In Chapter 3, I have researched on restoration status of the Seoul Fortress and its progress, and why restoring this landmark is important. there is location report of this research paper focused on Dong Dae Moon ~ Nak San section of the fortress with the interviews of Seoul Fortress project personnel and citizen of Seoul. In Chapter 4, I have searched for possible facts that can make Seoul Fortress into a tourism product by re understanding its historical background. Also the main reason why I choose Dong Dae Moon ~ Nak San section of the fortress and presented the interesting strategies to appeal interests to many tourists. And in Chapter 5, I have researched about different cities of the world where they have historical fortresses or wall, their strategies and methods to attract tourists around that historical land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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