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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양명학 이해를 위한 3가지 문제

        선병삼 동양철학연구회 2012 東洋哲學硏究 Vol.69 No.-

        송대의 주자와 명대의 왕양명은 송명이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두 거인들은 똑같이 유가를 반석에 세운 맹장들이면서도 둘 사이에는 ‘공통과 차이’가 동시에 존재한다. 바로 求聖之學이라는 목표를 공유하면서도 실현 방법으로 표방한 ‘性卽理’와 ‘心卽理’교법의 차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주자가 넘어야 할 산은 출세적인 선불교였고 양명이 건너야 할 바다는 功利化 한 주자학이었다. 그리하여 주자는 性을 통해 ‘보편도덕’을 정립하였고 양명은 良知를 통해 ‘도덕주체’를 세웠다. 본 논문에서는 이상의 선행 이해를 전제하고 올바른 양명학 이해를 돕기 위해 3가지 주제를 논하였다. 첫째, 양명의 미발공부에 대한 견해. 둘째, 치양지에서 양지의 주재성에 관한 문제. 셋째, 양지의 주관성에 대한 해명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첫째, 주자학에 대한 양명의 비판은 “즉물궁리”와 “미발존양”으로 정리될 수 있다. 주자는 보편도덕의 확립을 위해 “즉물궁리”를 주장했지만 양명은 도덕주체 확립을 위해 “성의”를 주장한다. 또한 주자는 근본 있는 공부를 세우기 위해 미발존양을 내세우지만 양명은 치양지를 제시하면서 굳이 미발과 이발로 나눌 필요가 없고 잘못하면 단멸선정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고 경계한다. 둘째, 양명이 주장한 치양지는 양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본연의 양지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 연구자들이 쉽게 범하는 실수는 양지 본체, 치양지 공부라는 도식에 착안하여 치양지는 공부를 통해 양지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양지의 주재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셋째, 치양지는 개인의 마음에 근본 하기 때문에 도덕행위의 객관타당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가능한데 이는 양명이 제시한 “진성측달”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통해 변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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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양명 심즉리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선병삼 한국동양철학회 2019 동양철학 Vol.0 No.51

        It is generally understood that the three maxims of Yang-Ming Studies are Xin Ji Li(心卽理), Zhi Xing He Yi(知行合一), and Zhi Liang Zhi(致良知). Of course, Fulfillment Innate Knowledge of Goodness(Zhi Liang Zhi) is a ultimate theory of Yangming Thought which is based on Xin Ji Li. In this sense, it is the starting point of Yangming thought when Wang proclaimed Xin Ji Li through Long Chang Wu Dao(龍場悟道). Xin Ji Li can be understood by three dimensions, that is, Long Chang Wu Dao(龍場悟道), Xin Bian Shi Li(心便是理), and Xin Wai Wu Li(心外無理): The first one of Long Chang Wu Dao(龍場悟道): Wang himself realized that I can be a sage by cultivating myself through difficulty in Longchang. He pursued to be a sage from his early age. He finally understood how to be a sage in difficulty in Longchang. This enlightenment formed that everyone can be a sage, which is so called Wan Jie Sheng Ren(滿街聖人). It has a tendency of respect individuality which is the trait of modernity, stressing on the ordinally person on the street. The second one of Xin Bian Shi Li(心便是理): According to Zhuxi, Xing is Li, but Xin is Qi, not Li. It is the unchangeable in Zhu. However, Wang insists that Xing is Li, and Xin is Li too. Wang argued his idea using Four Beginings and Four Virtues in Mengzi, and he proclaimed that no Four Beingings, no Four Virtues. Afterwards, his disciple Ouyangde justified Wang’s idea by explaining Liang Zhi. The third on of Xin Wai Wu Li(心外無理): Wang criticizes that Zhu’s cultivation theory of Ji Wu Qiong Li(卽物窮理) is less focusing on moral practice. Zhu divided mind and principle into two, so Zhu’s theory urges to pursue knowledge of objects. Zhu’s cultivation theory of Ji Wu Qiong Li(卽物窮理) opens the door toward knowledge oriented habits in literati, lacking moral practice. it has a tendency of moral oriented spirit while Wang focuses on the moral practice. 본 논문은 양명학의 핵심 명제인 심즉리를 세 가지 방식으로 분류하여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바로 ‘龍場悟道’, ‘心便是理’, ‘心外無理’이다. ‘용장오도’는 왕양명이 심즉리를 깨닫는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 심즉리의 실존적 의미를 탐색해 보았다. ‘심변시리’는 심이 리라는 의미에 입각하여 분석하였고, ‘심외무리’는 심 밖에 리가 없다는 의미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심변시리’와 ‘심외무리’는 양명학의 도덕실천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용장오도’는 양명학의 개성존중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검토했다. 본 연구는 왕양명의 심즉리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해의 편의를 제공하며 양명학이 지니고 있는 도덕 실천을 강조하는 특징과 개성 존중을 강조하는 특징을 통일적으로 이해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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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천 조단의 이학사상 연구: 「태극도설술해」와 「통서술해」를 중심으로

        선병삼 한국유교학회 2022 유교사상문화연구 Vol.- No.88

        Cao Duan(1376-1434) is a one of greatest scholars in the early Ming Dynasty. He isn’t well known to the Korean academic world studying Confucianism, but he is always mentioned in many books and essays dealing with Confucianism in the early Ming Dynasty. He is appreciated as the founder of Confucianism in the Ming Dynasty. He is also regarded as a Zhou Dunyi(周敦頤) in the Ming Dynasty, who is appreciated as the founder of Confucianism in the Song Dynasty. In this paper, I do a comprehensive review on Cao Duan’s Lixue analyzing his tai ji tu shuo shu jie(太極圖說述解) and tong shu shu jie(通書述解) which are the commentary Zhou Dunyi’s great works of tai ji tu shuo(太極圖說) and tong shu(通書). The first, in the tai ji tu shuo shu jie(太極圖說述解), I lay a stress on two aspects to confirm the stereotype of Cao Duan’s Lixue. One is tai ji(太極) is li(理) not qi(氣). the other is tai ji(太極) is huo li(活理) not si li(死理) analyzing his work of bian li(辨戾) in which he asks a question of Zhu Xi(朱熹)’s comments about tai ji dong jing(太極動靜). The second, in the tong shu shu jie(通書述解), I focus to discovering his cultivation theory of zhu jing(主靜), which is mentioned in tai ji tu shuo(太極圖說) by Zhou Dunyi. Most Neo-Confucian scholars know that zhu jing(主靜) is akin to Taoism and Buddhism’s self-discipline theory, so replacing it with ju jing(居敬). Cao Duan is using the expression of dong gu jing(靜固靜) and dong yi jing(動亦靜) to articulate his notion of self-discipline theory. 월천(月川) 조단(曹端, 1376-1434)은 한국 학계에 많이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명대 전기 이학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역대로 조단은 명대 이학의 종장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명대의 주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본 논문은 조단의 이학사상을 「태극도설술해」와 「통서술해」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태극도설」과 「통서」가 주돈이 이학사상의 정수를 담고 있는 것처럼, 「태극도설술해」와 「통서술해」는 조단 이학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저작이다. 첫째로 「태극도설술해」는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태극도 그림과 태극도설 문자의 술해이다. ‘도(圖)’ 술해는 주자의 태극도 해설 원문을 그대로 차용하고, 조단 자신의 생각을 소주로 밝혔다. ‘설(說)’ 술해는 주자의 주해를 부분적으로 차용하면서 조단 자신의 견해를 기술했다. ‘태극은 리’라는 입장과 ‘태극은 활리(活理)’라는 입장을 중심으로 논했다. 둘째로 「통서술해」는 ‘통서총론’, 「통서」에 대한 술해, ‘통서후록’으로 이루어져있다. ‘통서총론’은 「통서」와 「태극도설」에 대한 전현들의 평을 전재하여, 조단 자신이 「태극도설」과 「통서」를 이해하는 방식을 간접적으로 밝힌다. ‘통서후록’에서 조단은 이정이 주돈이의 이학을 계승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들을 제시한다. 이는 송대 이학의 종장으로 주돈이를 확립하는 문제에서 상당히 중요한 자료가 된다. ‘성(誠), 천도와 인도의 일관’에 관한 입장과 ‘주정(主靜) 공부’에 관한 입장을 중심으로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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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양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선병삼 한국양명학회 2023 陽明學 Vol.- No.68

        Before dealing with Zhi-Liag-Zhi cultivation theory, it is required to determine the meaning of Zhi-Liang-Zhi. I concluded that Zhi-Liag-Zhi is acting in obedience to the commandment of Liang-Zhi in the research paper (2017). In this follow-up paper, I try to answer the question that how to practice Zhi-Liag-Zhi in obedience to the commandment of Liang-Zhi in everyday life. It is divided practically into two questions: First, how does moral consciousness, Liang-Zhi, manipulate the consciousness. Second, how does the agent control the consciousness to work moral consciousness well. In chapter two, I investigate the works of Gangtien Wuien and Mou Zhongsan who are best-well-known scholars in the field of Yangming Studies in terms of the practical approaches to practice Zhi-Liang-Zhi cultivation theory. In chapter three, I try to give a general description to practice Zhi-Liang-Zhi: First, whenever it comes to deal with matters, the agent needs to practice acting in obedience to the commandment of Liang-Zhi. Second, every single day without dealing with matters, the agent always contemplates Liang-Zhi as a ruler of one’s moral behavior. Third, the agent must get rid of ego to be transformed into a sage. Fourth, it is important to modify one’s mindset toward Liang-Zhi. 치양지 공부론을 논하려면 먼저 치양지의 의미를 확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주제는 2017년에 논자가 「왕양명 치양지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주자의 성 본체론과 대비하여」라는 논문으로 다뤘다. 결론을 말하면 치양지는 ‘양지대로 하는 공부’라는 것이다. 본 논문은 후속 연구로서 ‘그렇다면 양지대로 하는 공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 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두 가지로 세분하면, 첫째는 양지는 도덕의식으로 모든 도덕행위를 주재하는데, 도덕의식인 양지가 일반의식 전체를 주재하는 것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하는 물음이고, 둘째는 양지는 의식(생각) 활동을 통해 발현되는데, 양지가 주재하려면 우리의 의식(생각)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이다. 2장에서는 치양지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실천적 물음에 중점을 두고, 강전무언과 모종삼의 저작을 성찰적으로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먼저 기본공리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치양지 실천을 큰 틀에서 설명했다. 첫째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여러 해결방안(생각)들을 떠올릴 텐데, 그때마다 그 생각이 과연 양지의 생각인가를 따져보는 훈련이고, 둘째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평시에는 늘 양지를 묵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실천원리로 자아를 없애는 것과 마인드셋(사고방식, 태도)을 논했다. 치양지는 성인이 되기 위한 실제적인 공부론인데, 성인이란 도덕적으로 완성된 새로운 나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늘 깨어있으면서 지금의 나(고정된 자아상)을 없애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양지는 신의 계시 또는 내면의 신비한 소리가 아니므로 내가 양지를 기준으로 어떤 상황을 판단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사고방식이나 태도가 객관적인 상황을 받아들이고 주체의 변화를 견인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양지에 기반을 둔 사고방식이나 태도를 내면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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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대 유학의 정초자, 조단 학술사상의 종합적 고찰

        선병삼 한국철학사연구회 2022 한국 철학논집 Vol.- No.73

        Cao Duan(1376-1434) isn’t well known to the Korean academic world concerning Confucianism, but he is all mentioned in many books and essays studying on the early Confucianism in Ming Dynasty because he is appreciated as a founder in Confucianism in Ming Dynasty. In this paper, I do a comprehensive review on Cao Duan’s Lixue in terms of practical aspects and theoretical aspects. The first, I lay a stress on his life and the estimation by other scholars in terms of practical aspects. It is important to take into consideration two factors such as his times of the early stage of Ming Dynasty and his occupation of a master in regional school. The second, I focus on his understanding on Zhou Dunyi’s Lixue in terms of theoretical aspects. He is recognized as a first person to enhance the understanding Zhou Dunyi’s Lixue completing his notes of tai ji tu shuo shu jie(太極圖說述解) and tong shu shu jie(通書述解). Furthermore, it is inevitable task how to connect Cao’s Lixue into Yangmingxue, because he is a descendant of Zhuzixue and recognized as a founder of neo-Confucianism in Ming Dynasty also. 월천(月川) 조단(曹端, 1376-1434)은 한국 학계에 많이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 그러나 조단은 명대 전기 유학사를 다룬 저서들이나 개괄적인 논문들에서 반드시 언급되는 학자이다. 역대의 평가가 말하듯 조단은 명대 유학의 정초자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조단의 이학사상을 실천적 측면과 이론적 측면으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고찰해 보았다. 첫째, 실천적 고찰은 조단의 생애와 그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조단의 생애를 살필 적에 그가 활동한 명대 건국 초기 상황과 평생 유학학정으로 봉직하면서 유생들을 교육한 점은 특기할 만하다. 둘째, 이론적 고찰은 주돈이 이학사상과의 연관성 속에서 살펴보았다. 조단은 「태극도설술해(太極圖說述解)」와 「통서술해(通書述解)」를 지어 주돈이 사상을 명대에 본격적으로 현창한 첫 번째 인물이다. 본 논문은 명대 유학의 정초자라는 평가를 중심에 두고, 조단 이학사상의 주자학적 본질과 심학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명대 이학 특히 명대 심학의 시대정신과 방향성과의 연속성 위에서 고찰한 본 연구가 향후 소위 창신(創新)보다는 법고(法古)의 흔적이 농후한 조단 이학사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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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학자 정제두의 『중용』이해

        선병삼 동양고전학회 2014 東洋古典硏究 Vol.0 No.55

        정제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양명학자라는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구체적 학문경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공존하는데 이와 같은 현상은 말년에 갈수록 양명학보다는 경세론, 예설, 경학으로 그 관심의 무게를 확대한 데에 주요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한편 경학 연구가 반드시 양명학의 기본정신에 위배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의 핵심은 경전 해석에 적용된 관점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게 된다. 그의 중용설을 분석해 보았을 때 정제두는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보편적 존재를 규명한 책으로서 중용을 이해하기 보다는 인간수양서로서 중용을 이해하고 있었다. 이는 그가 경학 연구에서도 도덕실천을 중시한 양명학적 입장에 서 있었음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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