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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운동선수들의 수업 참여 : 그 인식과 구조적 한계 Perception and Structural Limits
서진교 한국스포츠리서치 2004 한국 스포츠 리서치 Vol.15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terpretation perception and structural limits for class participation of inter collegiate athletes, The qualitative method used was grounded theory, The interviewees were 20 student athletes in H university,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by the investigator over a period two month. The data were analyzed simultaneously by a constant comparative method in which new data are continuously coded into categories and properties according to Strauss and Corbin's methodology. The following results were drawn through above research. intercollegiate athletes participated to class for reason social adjustment, preparations for unexpectedly athletic, reason of students athletes, make not of failure life, make a friend with colleagues, more significants athletics, Structural limits for class participation of inter collegiate athletes were to, mistake of middle school sports, the highest of win, wrong training, wrong coach, wrong practice of school affairs.
서진교 GS&J 인스티튜트 2015 시선집중 GSnJ Vol.- No.191
○ 12년을 끌어온 DDA 협상이 2013년 12월 처음으로 `발리 패키지`라는 합의를 도출하여 추진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였으나 그 후속조치 합의에 실패하여 다시 좌초하였다. ○ 그러나 작년 말 쟁점에 대한 타협이 이루어져 후속조치가 완료되고 올해 7월 말까지 DDA 작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함에 따라 핵심 국가들이 참여하는 이른바 그린룸 회의를 통해 집중적인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 2000년대 중반 이후 중국, 인도와 같은 거대 신흥개도국들이 무역왜곡보조를 확대한 결과 농업보조문제에서 취약점이 있지만 국내보조금 규정의 불합리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해 농업보조 감축문제가 뜨거운 쟁점이 될 것이다. ○ 선진국들은 2008년 의장 초안에서 개도국에게 너무 많은 특별품목을 인정하고 관세감축 면제까지 허용하는 등 개도국 우대조치가 과다하여 선진국의 시장접근기회를 박탈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근본적 수정을 주장하고 있다. ○ 개도국들은 2008년 초안 수정에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어떠한 방식으로든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특별품목수가 축소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므로 G33과의 연대를 통해 적어도 관세감축 면제는 관철시켜 쌀 등 핵심품목의 관세율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집중하여야 한다. ○ 선진국들은 양허관세와 실행관세의 격차 축소를 요구하여 또 다른 쟁점이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다른 개도국과 달리 그 차이가 적으므로 실리를 챙기는 입장을 취하도록 한다. ○ DDA협상의 이행은 2020년이 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의 개도국지위 유지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치밀한 대응 논리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차기 라운드에서 개도국 졸업을 조건으로 DDA이행에서는 개도국우대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2021년 한국 농업·농촌을 뜨겁게 달굴 다섯 가지 위협과 기회
서진교,김명환,박성재,임정빈,강마야,김정호,김창길,김태연,박경철 GS&J 인스티튜트 2021 시선집중 GSnJ Vol.- No.285
○ 올해는 탄소중립시대를 향한 농업․농촌의 대응, 공익형 직불제가 나가야 할 길, 불안한 농축산물 가격, CPTPP 가입에 따른 대응, 팬데믹을 계기로 다시 생각해 보는 농정의 기본 쟁점 등 어느 때 보다 많은 논란이 전개될 것이다. ○ 첫째,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농업․농촌이 어떻게 대응, 적응할 것인가를 놓고 논란이 뜨거울 것이다. - 특히 경종농업에서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 화석연료 등의 사용을 규제하고, 축산에서는 사육두수 제한,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규제 강화 혹은 정책지원 축소가 뜨거운 쟁점이 될 것이다. ○ 둘째,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행 이후 나타난 정당성, 공정성, 형평성 논란은 2021년에도 여전히 쟁점이 될 것이다. 기본형 직불금 지급대상, 17개 준수사항에 대한 논란과 함께 선택형 직불제의 정책 방향과 구체적 대안에 대한 논란도 뜨거울 것이다. ○ 셋째, 올해는 쌀 및 한우, 양념 채소류 가격문제가 어느 때보다 예민한 농정 현안으로 부각할 가능성이 높다. 쌀은 올해 가격 상승과 흉작에 대비한 양곡관리, 한우가격 하락에 대비한 한우산업 안정장치 등에 대한 논란이 뜨거울 것이다. ○ 넷째, CPTPP 가입 추진을 놓고 농업계의 반발이 거셀 것이다. 후발 가입 희망국으로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사전 협상 대책과 함께 WTO 검역규정보다 강화된 CPTPP 검역규정 수용을 놓고 국내 동식물검역제도 강화가 쟁점이 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불거진 핵심 농식품에 대한 식량안보와 농촌인력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비대면 사회 및 유통, 농촌공간에 대한 재인식 등 팬데믹 상황에서 얻은 교훈을 농업·농촌 발전의 계기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