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 장대희 교수 화갑 기념호 : 개화기 국민교육의 사적 고찰

서재복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1994 교육연구논총 Vol.15 No.1

韓末 開化期 初等敎育 理念 考察

徐在福 한국교육사학회 1999 한국교육사학 Vol.21 No.-

사(射)를 통한 인성교육 : 孟子를 중심으로

서재복,김성일 한국스포츠학회 2018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6 No.4

현대사회는 자본주의를 중심으로 급변하면서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발전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정신문화는 물질문화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발달과정의 한 부분인, 즉 신체의 성장은 이루어졌지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을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시기라고 예부터 일컬어 왔다. 이 연구는 이러한 입장을 고려하여 예로부터 정신교육, 즉 인성교육(人性敎育)을 강조한 동양의 유가사상(儒家思想)을 청소년 교육에 대입해 보았다. 유가사상은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의 사상이라고 볼 수 있다. 공자의 논어(論語)와 맹자의 맹자(孟子)는 유가사상의 바이블(bible)이다. 이 연구는 공자의 논어보다 좀 더 체계적인 맹자의 맹자를 통해 인성교육에 관한 것이다. 이 연구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맹자를 공부하는 것은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큰 도움을 준다. 둘째, 맹자에 등장하는 활쏘기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신체교육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셋째, 맹자의 활쏘기는 인의(仁義)를 학습(學習)하는 체육교육(體育敎育)으로서의 인성교육이다. 넷째, 맹자의 활쏘기는 호연지기(浩然之氣)와 함께 사회적 도리를 배울 수 있다. 맹자는 처음으로 교육(敎育)이란 용어를 사용한 동양의 교과서(敎科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동양의 귀중한 철학서적(哲學書籍)이기도 하다. 교육과 철학이 함께 있는 맹자는 활쏘기를 통해 인간의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체육교육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Modern Society is rapidly and variously changing around capitalism. The development of affluent materialism is very positive. However, mental culture is slower than material culture and can’t catch up with its speed. This is Like adolescence that physical growth but mentally immature. For this reason, adolescence has been referred to as the period of the storm and stress. In this study, considering this part, we applied the Confucian ideology emphasizing mental and personality education to youth education. Confucius and Mencius and be considered as the ideas of Confucianism. Confucius’s ‘The Analects of Confucius’ and Mencius’s ‘Mencius’ are bibles of Confucian ideology. This study is about personality education through ‘Mencius’ of are bibles of Confucian ideology. This study is about personality education through ‘Mencius’ of Mencius, which is more systematic than ‘The Analects of Confuciu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tudying ‘Mencius’ is very helpful for college students and teenagers, character education. Second, archery in ‘Mencius’ is very meaningful for the physical education which learns Humanity. Fourth, archery of ‘Mencius’ can learn social trueness along with great spirit. ‘Mencius’ is the first educational book in the Orient that uses the term ‘education’ and is also a valuable philosophy of the Orient. ‘Mencius’, where education and philosophy are combined, emphasizes human character education through archery. This is very meaningful in physical education emphasizes human character education through archery. This very meaningful in physical education.

유소년 운동선수들의 레저스포츠활동 참여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서재복,구봉진,김용규,김주호 한국초등체육학회 2008 한국초등체육학회지 Vol.14 No.2

학교체육을 통한 인성교육 : 학교문화와 스포츠의 역할

서재복,박해우,김성일 한국스포츠학회 2019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7 No.4

현대사회는 엄격한 제도 아래 우수한 능력을 갖춘 교사와 전통시대보다 안락한 교실(에어컨, 히터, LED전등 등) 그리고 첨단의 교육시설(컴퓨터, PPT, 대형 영상기계 등)이 학교교육현장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안으로 들여다보면 학생들은 물론 교사 역시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다. 성적 때문에 친구가 경쟁자가 되고, 교사에게 조그만 잘못이 있으면 학생과 학부형의 고발은 물론 폭행까지 하였다는 뉴스가 종종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통시대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오늘날 학교문화가 전통사회보다 더 민주적인 것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사회를 메마르게 하며 더욱 개인주의로 치닫게 한다. 개인주의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공동체, 배려’ 등의 인간주의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더 나은 미래 사회’를 만드는데 역할을 한다.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은 ‘非인간주의이며 反휴머니즘’ 현상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배우는 것이 교사의 수업만이 아니다. 학교라는 단체생활에서 함께 지내면서, ‘공동체적 인간의 삶’을 함께 깨닫는 것이다. 학교에서 교사의 수업으로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 체육교육(팀-스포츠 등)은 학생들 스스로가 함께 활동하는 자율적인 체육문화이다. 개인주의는 팀-스포츠에서 존재할 수 없다. 이 연구는 학교문화에서 체육교육의 역할로서 팀 스포츠의 가치 등에 대한 담론이다. 이것은 교사에 의해 학습되지 않는 학교문화의 학습으로서의 인성교육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 Under the strict system, modern society has more advanced educational facilities than traditional times and teachers with superior abilities. Inside, however, individualism is rampant among students and teachers as well This phenomenon was unthinkable in the traditional era. There is no doubt that today's school culture is more democratic than traditional society However, this phenomenon makes society lean and more individualistic. Teaching and learning humanism, such as community, consideration, and so on, play a role in creating a "better future society School violence and bullying, which have become social issues, are "non-humanitarian" and "anti-humanitarian." Physical education (Team-Sports, etc.) is an autonomous sports culture in which students themselves work together. The study is a discourse on the value of team sports, etc., as a role of physical education in school culture. This is meaningful in terms of personality education as a learning of school culture that is not taught by teachers.

고교생의 자아정체감과 진로성숙도에 관한 연구

서재복,임명희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4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4 No.2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ovide information on the formation of ego-identities of adolescents and practical knowledge for making reasonable career decisions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of ego-identity and career maturity of high school stud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316 high school students with the result being that males had a higher sense of ego-identity than females, and 12th graders marked higher than 10th graders, with a significant difference seen between the groups (p<.01). For career development, females ranked higher than males with again, 12th graders marking the highest out of all the grades. A positive relation was seen between the ego-identity areas (independence, self-receptiveness, future assurance, goal oriented, initiative, and closeness) and career maturity; with the sub-categories of career maturity each having an effect on the students’ ego-identities. The result of the study indicates that the ego-identity sub-category that affects career development the most is self-receptiveness. Through related research of ego-identity and career development conducted throughout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it is required for the school education system to put in effort in providing career guidance. 이 연구는 전북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과 진로성숙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과 청소년의 합리적인 진로결정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고교생 316명이며, 연구결과 자아정체감 수준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다소 높았고 학년별로는 1학년에 비해 3학년의 자아정체감 수준이 높았고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진로발달 수준은 여학생, 학년별로는 3학년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자아정체감 영역(주체성, 자기수용성, 미래 확신성, 목표지향성, 주도성, 친밀성)과 진로성숙도 간에는 정적상관이 있었고, 고등학생의 자아정체감의 하위영역별 진로성숙도에 영향이 있었다. 연구 결과 자아정체감의 하위영역이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자아정체감의 자기수용성이었다. 향후 초, 중, 고등학교를 연계하는 자아정체감과 진로발달과의 관계 연구를 통해 학교교육에서 진로지도 노력이 요구되었다.

개화기 유길준의 아동교육관 연구

서재복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종합연구소 2007 인문과학연구 Vol.- No.12

동일운동 강도에 따른 휴식시간 차이가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영향

서재복,신원 한국스포츠학회 2020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8 No.1

이 연구의 목적은 동일 운동 후 휴식시간 분배를 통한 2차 운동 결과가 휴식 분배와의 관계를 규명하여 스트레스호 르몬의 변화를 규명하는 것이다. 경남에 거주하는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임으로 3조를 편성하고 3회 채혈과 반복측정 실험 하였다. 휴식시간분배는 10분, 20분, 30분으로 하였으며 운동 강도는 목표 심박수 60%로 설정하여 결과처리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 하였다. 코티솔 변화는 운동과 휴식 후 운동 전-후에서 10분, 30분 집단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집단 간 측정 시기별에서는 2차 운동 후에 10분보다 20분과 30분 집단에서 차이를 보였다. 카테콜아민은 운동 전-후에서 세 집단 모두 차이를 보였으며 집단 간 측정시기별에서는 세 집단 모두 차이를 보였다. 그 중 20분 집단이 가장 효과적 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건강을 위한 운동 강도와 휴식시간과의 관계에서 운동 후 20분 이상과 30분 이하의 휴식시간이 가장 이상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운동 후 휴식시간은 20분 정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change in stress hormone due to the result of the second exercise through the distribution of break time after the same exercise by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ult of the second exercise and the distribution of break time. Three groups were organized randomly from 12 university students residing in Gyeongsangnam-do and blood was collected for three times and the repeated measurement and experiment were carried out. The break time was distributed to 10 minutes, 20 minutes and 30 minutes, and Target Heart Rate 60% was set for the exercise intensity α=.05 was set using the spss 18.0 program for processing the result. The 10-minute break group and the 30-minute break group showed a difference in the cortisol change after exercise and break, before and after exercise, and the 20-minute break group and the 30-minute break group showed a difference after the second exercise than the 10-minute exercise group for each measurement period. A difference in the catecholamine was shown in all three groups before and after exercise and all three groups showed a difference in the catecholamine for each measurement period. Among these groups, the 20-minute group was most effective. It was shown in this study that the break time more than 20 minutes and less than 30 minutes showed the most ideal change in the stress hormon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ensity of exercise for health and the break time. Therefore, a 20-minutes break after exercise can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학생교육원 학생들의 뉴스포츠활동 참여가 공격성과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

서재복,구봉진,김주호 한국스포츠학회 2015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ggression and peer relation influenced by the students' educational institute the new sports activities.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60 subjects were selected by the purpose sampling among students of educational institute school in Gangwon-do.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it was shown that new sports activities had significantly positive influence on aggression. Second, good feeling toward peers significantly increased through the application of the new sports activities. Third, support and acceptance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 through the application of the new sports activities. Fourth, cooperative human relationship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 through the application of the new sports activities. Finally, social perspective-taking ability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 through the application of the new sports activities.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육수업의 현황과 관심도에 관한 조사연구

서재복 춘천교육대학교 예체능교육연구소 1996 예체능교육연구 Vol.1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