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The)effect of triglyceride on rat gastric smooth muscle contraction and calcium concentration

        서영경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혈중 TG의 농도 증가가 백서의 위 평활근 수축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고 그 기전을 연구하기 위하여 조직의 수축실험과 세포 내 칼슘수치를 측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체중 250 g 내외의 Sprague-Dawley 백서를 두 군으로 나누어 실험군의 경우 마시는 물을 20 % fructose 용액으로 만들어 24주 동안 투여해 고트리글리세리드혈증을 유발시켰다. 혈중 TG의 농도를 높여준 실험군의 위 평활근 조직에서 고농도의 포타슘 용액에 의한 수축반응이 현저하게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Verapamil에 의한 이완반응 또한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축과 이완반응의 감소 기전을 분석하기 위하여 Ratio Fluorescence Image Analyzer를 이용하여 세포 내 칼슘수치를 측정하였다. 고농도의 포타슘 용액에 의한 세포 내 칼슘농도 역시 대조군과 비교하여 실험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칼슘통로 억제제인 verapamil 전처치시 세포 내 칼슘농도 억제 효과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혈중 TG의 증가는 백서의 위 평활근의 수축과 이완반응을 감소시키며 그 기전으로는 TG의 증가로 인한 칼슘통로 작용의 변화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 배추 1대잡종 품종의 RAPD에 의한 양친 간 유전적 거리와 그 이용

        서영경 中央大學校 大學院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배추는 최근에 소포자 배양으로 단 1세대 만에 다량의 순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양배추에서 개발된 primer로 유묘기에 PCR-RFLP에 의한 각 개체의 자가불화합성 인자형을 간단하게 동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한 품종이나 계통 간 유전적 거리를 측정하는 분자생물학적 기술도 많이 보고 되고 있다. 따라서 자가불화합성을 이용한 1대잡종 육성의 3요소 즉, 순계 육성, 자가불화합성 인자형검정, 잡종강세 검정을 이 새롭게 개발된 기술들을 하나의 묶음으로 적응하여 육종연한을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기술들을 적용함에 있어 소포자 배양이나 PCR-RFLP등은 기본실험장비와 개발된 primer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유전적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분자생물학적 기술은 가장 간단한 RAPD를 적용하더라도 기존의 연구결과들과 같이 수 십 개의 primer를 수 백 개의 계통에 적용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들 뿐만 아니라 검정 당대의 선발 개체(통)간에 교잡할 수 있는 적기를 놓치기 쉽다. 따라서 먼저 primer 수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코자 3개의 종묘회사에서 분양 받은 우량 F1 22품종의 양친 44개에 대한 유전적 거리를 배추에서 다형성 밴드가 나타나는 20개의 10-mer random primer로 우선 측정하였다. 여기서 얻어진 유전적 거리 값과 다형성 밴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primer 3개만으로 측정된 유전적 거리 값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관계수가 r=0.83**으로 고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가불화합성 인자형이 다른 두 F1의 소포자 배양 유래 개체(280개체) 중 임성이 있는 2배체 195개체를 확인하고 양배추의 specific primer로 4개의 자가불화합성인자형 별로 이들을 나눌 수 있었다. SaSa 35개체, SbSb 60개체, ScSc 39개체, SdSd 32개체였으며 나머지 29개체는 불확실하였다. 각 SI인자형 마다 위에서 선발된 3개의 primer로 RAPD를 실시하여 유전적 거리를 측정하고 거리가 가장 먼 2개체씩과 유전적 거리가 가장 가까운 두 개체 중 1개체를 선발하였다. 그리고 서로 자가불화합성 인자형이 다른 것끼리 교잡하여 검정하였다. 한편 전체 195개체에 대하여 선발된 3개의 primer로 유전적 거리를 측정하고 그 중 SI인자형이 서로 다르면서 유전적 거리가 가장 먼 6조합과 가장 가까운 6조합을 선발하여 교잡하고 검정하였다. 주중, 내엽수, 외엽수, 엽장, 구중, 구고, 구경의 형질들을 분석한 결과 모든 형질에서는 잡종강세가 나타났다. 그 중 주중과 구중에서 잡종강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양친 간 유전적 거리가 가까운 SS 또는 S조합이 양친 간 유전적 거리가 먼 LL 또는 L조합보다 각각 잡종강세의 평균이 크게 나타났다. 형질별로는 SS 또는 S조합이 구중, 엽장, 구고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LL 또는 L조합에서는 외엽수와 구경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유전적 거리가 먼 것이 잡종강세가 크게 나타나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잡종강세의 발현은 비단 유전적 거리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전자들도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 유방암 경험자의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 관련요인 : 근골격계 통증 중심으로

        서영경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보조요법으로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복용 중인 유방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를 파악하고 근골격계 통증을 중심으로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 소재 암 전문병원에서 2019년 9월 16일부터 2019년 11월 14일까지 보조요법으로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복용하는 1~3기 유방암 경험자에게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해 근골격계 통증, 통증 파국화, 암 재발 두려움, 항호르몬 보조요법 신념, 통증대처,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를 조사하였다. 총 123명의 완성된 설문지를 자료 분석에 포함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independent t-test, ANOVA (Bonferroni test),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8.06±7.41세(38세~80세)였고 유방암 수술 시 양측 난소절제술을 같이 받은 만 40세 이하의 유방암 경험자 2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아로마타제 복용기간은 평균 2.55±1.54년이었고 레트로졸을 복용하는 대상자가 72.4%로 아나트스로졸을 복용하는 대상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대상자의 35.8%가 관절염, 골다공증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받은 상태였고 이 중 61.4%는 아로마타제 억제제 복용 후 진단을 받았다. 2)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는 평균 22.28(±4.34)점으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지난 24시간 내 가장 심한 근골격계 통증 정도는 평균 5.08(±2.80)점으로 통증관리가 필요하다고 권고되는 4점 이상이었고, 통증생활방해 수준은 평균3.82(±2.66)점으로 선행연구들과 비교하여 높은 수준이었다. 통증 파국화는 평균 18.67(±6.70)점으로 중등도 위험 수준, 암 재발 두려움 수준은 평균 17.62(±7.14)점으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항호르몬 보조요법 신념 총점은 평균 67.54(±9.49)점으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통증대처 수준은 평균 47.99(±17.36)점이었고, 이 중 능동적 대처 수준은 평균 18.46(±6.18)점이었고, 수동적 대처 수준은 평균 29.54(±13.31)으로 능동적 대처 수준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폐경 후 기간에 따라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157, p=.046). 근골격계 통증 정도와 통증생활방해 수준에 따른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 차이는 없었다. 4)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는 항호르몬 보조요법 신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664, p<.01)가 있었다. 근골격계 통증 정도와 통증생활방해 수준은 통증 파국화(r=.529, p<.01; r=.807, p<.01)와 암 재발 두려움(r=.206, p<.01; r=.348, p<.01)과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통증생활방해 수준은 항호르몬 보조요법 신념(r=-.183, p<.05)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통증 정도와 통증 생활방해 수준은 수동적 통증대처(r=.350, p<.01; r=.474, p<.01)와 능동적 통증대처(r=.304, p<.01; r=.255, p<.01)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다중 회귀분석 결과 항호르몬 보조요법 신념이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β=.295 p<.001). 유방암 경험자의 아로마타제 억제제 지속복용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항호르몬 보조요법 신념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과 효과성 평가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유방암 경험자의 통증에 대한 관심과 인식도를 높일 필요가 있으며, 통증 중재 개발 시 신체적·기능적 측면과 아울러 심리적 요인을 고려한 다학제적 접근이 요구된다. Background & Purpose It has been reported that aromatase inhibitor associated musculoskeletal pain is the main reason of poor adherence to aromatase inhibitors (AI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associating factors of AI continuation intention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by focusing on newly emerged or aggravated musculoskeletal pain since taking AI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perform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Survey measures included AI continuation intention, pain intensity, pain interference, pain location, use of pain control methods, pain catastrophizing perception, fear of cancer recurrence, adjuvant endocrine therapy beliefs, and pain coping. Data were collected from 123 breast cancer survivors AIs for at least 6 weeks who were recruited at the Korea National Cancer Center from September 16 to November 14, 2019.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among the variables and to identify influencing factors of AI continuation intention. Results The associating factor of AI continuation intention was adjuvant endocrine therapy beliefs(β=.295, p<.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musculoskeletal pain intensity, pain interference, and AI continuation intention. The majority (n=107, 87%) reported new or worse musculoskeletal pain since taking AIs and the worst pain intensity within 24 hours was 5.08±2.80 out of a score of 10. Only 50.5% attempted to lower the pain by using analgesia, physiotherapy and various complimentary medicines. Pain catastrophizing was evaluated as moderate(18.67±6.70) and 43.1% was classified as high risk. Fear of cancer recurrence was clinically significant level (17.62±7.14) with the majority scored≥13 (74%). Musculoskeletal pain intensity and pain interferenc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ain catastrophizing(r=.529, p<.01; r=.807, p<.01) and fear of cancer recurrence(r=.206, p<.01; r=.348, p<.01). Pain interferenc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djuvant endocrine therapy beliefs(r=-.183, p<.05). Conclusions AI continuation intention can be modified by reinforcing adjuvant endocrine therapy beliefs. Although this study did not find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musculoskeletal pain and AI continuation intention, pain may have a negative effect on adjuvant endocrine therapy beliefs and increase fear of cancer recurrence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Thus, awareness of musculoskeletal pain during AI adjuvant endocrine therapy should be raised and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develop multidisciplinary pain management strategies.

      • 여성의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육울탕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 무작위배정, 양측눈가림, 위약대조, 평행설계 연구

        서영경 대전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Yukwool-tang for major depressive disorder(MDD) in women. Methods : A randomized, double blinded, placebo controlled trial was conducted. 72 patients diagnosed as MDD and K-HDRS ≥ 14 points were recruited from December, 2016 to January, 2019.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Yukwool-tang or placebo and took 1 bottle (30㎎) at a time, 3 times a day for 8 weeks. The evaluation was conducted through Korean version of the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K-HDRS), Korean version of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BDI-K), Korean version of the Beck Hopelessness Scale(K-BHS), Korean version of the Insomnia Severity Index(ISI-K),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K), EuroQol-5 dimension(EQ-5D), Korean Symptom Checklist-95(KSCL-95) and Pattern Identifications Tool for Depression(PITD) before administration, 4 and 8 weeks after administration and 4 weeks after the end of administration. Result : With 22 patient dropping out, total of 50 patients completed the trial. The scores of K-HDRS, BDI-K, K-BHS, ISI-K, STAI-K and EQ-5D changed significantly 8 weeks after administration,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 placebo. In the subgroup with an initial K-HDRS of less than 18, K-BHS scor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placebo 4 weeks after the end of administration. The score of the 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 disorder(OPD) part in KSCL-95 was significantly reduced compared to placebo 4 weeks after administration. In the Yukwool-tang group, the ratio of Stagnation of Liver Gi(肝氣鬱結) was the highest but Duel Deficiency of the Heart and Spleen(心脾兩虛) became the highest after administration, and in the placebo group, Duel Deficiency of the Heart and Spleen was the highest in both pre and post-administration. And in each subgroup with PITD score of Stagnation of Liver Gi and Duel Deficiency of the Heart and Spleen is over 50, the scores of K-HDRS, BDI-K and STAI-K were reduced significantly 8 weeks after administration,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 placebo. Conclusion : It was concluded that Yukwool-tang improved depression and accompanying symptoms in women with MDD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side effect and adverse event. If further research is performed to supplement some weak points, the effectiveness of Yukwool-tang is expected to be clearer.

      • 장르 인식과 글쓰기 관련 양상 연구 : 설명적 글쓰기를 중심으로

        서영경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고는 장르 지식이 필자의 쓰기 행위에 작용하는 정도를 장르 인식 개념으로 규정하고 중학생 학습자가 설명적 글을 쓰기 위해 사용한 장르 인식 중에서 발달적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세 가지 상태에 나타난 쓰기의 실제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장르 인식이 설명적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먼저 장르 인식 개념을 정립하고 쓰기에서 장르 인식의 작용이 갖는 의의를 밝히기 위해 기존의 장르 지식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장르 지식이 쓰기 지식의 하위 구성 요소로 다뤄지며 구조화를 위한 지식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 절차적 지식 형태의 장르 지식이 객관적 실체로 간주되어 절차가 갖고 있는 맥락 적합성과 분리됨으로써 쓰기 현상을 설명하는 유용한 지식이 될 수 없다는 한계를 확인하였다. 이에 본고는 장르 지식이 필자의 쓰기 행위와 관련되는 방식을 초점화하기 위해 장르 인식 개념을 설정하고 장르 인식의 발달적 차이가 있을 것으로 가정한 ‘장르 지식의 실현’, ‘쓰기 목적의 실현’, ‘쓰기 목적의 구조화 실현’의 상태를 설정하였다. 다음으로 장르 인식 개념을 기반으로 장르 인식의 작용과 관련하여 현재 교육 과정이 ‘탐색하기’와 ‘내적 전개 원리 갖추기’를 연결하고 있는 ‘정보의 순서성 판단하기’를 설명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학습자들이 ‘탐색하기’와 ‘내적 전개 원리 갖추기’가 분리된 행위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음도 알 수 있었다. 그들이 질 높은 설명적 글을 완성하게 위해서는 정보 선택의 원리로서 ‘화제에 대한 의미 조정’을 그리고 정보 배열의 원리로서 ‘정보 연쇄의 관련성 조정’이 작용해야 함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르 인식의 이상적 작용태가 중학생 필자의 실현 방식과 차이가 있음을 살펴보기 위해 장르 인식의 발달을 확인할 수 있는 세 가지 상태에 따라 그들의 실제 글에 나타난 정보 선택을 위한 화제에 대한 의미 조정 방식, 정보를 배열하기 위한 정보의 관련성 조정 양상을 분석하였다. 이들 양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설명적 글쓰기에서 중학생 필자가 겪는 어려움은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장르의 필수적 지식을 인지하지 못해서라기보다는, 쓰기를 할 때 정보의 연결 관계에 대한 필자의 해석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정보를 선택하고 배열하는 표면적 행위만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고의 논의를 통해, 표면적 쓰기 행위가 장르 인식의 작용과 연결되어 쓰기 목적을 구조화하기 위해서는 장르를 단순히 지식 상태로 알고 있는 것에서 벗어나 화제에 대한 의미 조정이 일어난 상태에서 정보를 선택하고, 그 선택한 정보들 사이의 의미 관련성을 조정하는 배열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논의는 표면적 쓰기 행위가 장르 인식의 작용과 연결되어 장르성을 갖춘 글로 실현되는 과정을 학생들의 설명적 글쓰기 현상을 통해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논의는 궁극적으로 중학생 학습자가 설명적 글을 쓸 때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진단하고 이후 이것이 교육적 처치나 교육 내용의 방향을 설정하는 단초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를 찾을 수 있다.

      • 肥滿兒童의 肥滿에 關聯된 特性과 生活樣相

        서영경 慶北大學校 保健大學院 198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조사는 1989년 5월 비교적 생활 수준이 높은 대구 시내 5개 국·사립 국민 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신장과 체중을 이용해, Body Mass Index를 구하고 Triceps Skinfold Thickness를 측정하는 한편, 설문지를 통해 아동의 식사 행태, 운동 상황, 아동의 건강 관리에 대한 어머니의 관심도 및 생활 양상 등을 조사하고 BMI를 이용해서 비만군과 정상군을 구분 선정하여 비만군 245명, 정상군 327명, 총 572명을 대상으로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만군의 평균 신장은 143.9cm로 정상군의 139.4cm보다 컸으며 평균 체중은 비만군, 정상군이 각각 44.1kg, 31,7kg으로 나타나 양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riceps Skinfold Thickness는 비만군이 11.0mm, 정상군이 7.5mm로 비만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군의 부모 체중 및 BMI는 정상군의 부모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비만군의 이유 완료 시기는 정상군보다 빠른 경향을 보였다. 비만군이 저녁 식사 시간이 가장 식욕이 좋다고 말한 반면 정상군은 점심 식사 시간으로 나타나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체육 시간을 싫어하는 경향이 뚜렸했으며 특히 줄넘기, 육상, 체조 및 철봉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아동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은 비만군의 어머니가 정상군의 어머니에 비해 식사량의 규제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에 대한 관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비만은 유전적인 영향과도 관련이 되고 유아기부터의 식사 행동 및 성장기의 식습관과 활동 상태와도 관계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비만아에 대한 대책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아동을 지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family characteristics, habit of dietary intake, physical exercise, and mothers' concern related to obesity through questionaires among 5th grade children of 5 elementary schools in Taegu from May 29th to June 8th, 1989. The data used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245 obese children and 327 normal children by Body Mass Index with their body weight and height, and measurement of Triceps Skinfold Thicknes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Average body weight and height of the obese group were superior to those of the normal group. 2. This survey revealed that Triceps Skinfold Thickness was 11.0mm in the obese group and 7.5mm in normal group. Their parents body weight and BMI of the obese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normal group. 3. Ending of weaning of the obese group had a faster tendency than that of the normal group. 4. It showed that the children of obese group had a hearty appetite during the evening meal and children of the normal group did so in lunch time. 5. The normal group was willing to take exercise but the obese group was not so. 6. Mothers of the obese group showed deeper concern at quantity of dietary intake and physical exercise than mothers of the normal group for their children's health.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