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4 No.-
2011년 월간당뇨는 "천사의 당뇨일기"를 연재합니다.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매일 당뇨일기를 작성하고 있는 문진순 님(53세)은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후 지금까지 당뇨병과 동거동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슐린으로 혈당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단위에서 4단위로 무리없이 운동과 식사조절을 통해 인슐린 용량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문진순 님도 한 때 혈당관리를 잘 못해 혈당이 500~600mg/dl까지 오를 정도로 당뇨관리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입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름의 방식을 터득해 혈당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07 당뇨 Vol.212 No.-
당뇨병환자는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망막증, 신장합병증, 대혈관합병증, 족부합병증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또 당뇨병이 생긴지 오래된 환자, 혈당수치가 불규칙한 환자 등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운동, 약물요법으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것이 합병증 예방의 지름길이다. 또한 혈당관리가 꾸준하게 관리되고 있더라도 최소 1년의 한번씩은 합병증 검사를 받아 자신의 질병 유무를 판단해야 더욱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병환자에게 흔히 생기는 합병증 유무를 판단하려면 무슨 검사를 해야 할까? 본 코너에서는 초보 당뇨병환자나 아직 합병증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 해야 할 합병증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약물요법 - 혈당조절과 약물복용법 _종합비타민, 당뇨병엔 효과 없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6 No.-
당뇨병환자에서 혈당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당뇨병을 완전히 극복하고 싶은 바람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약물에 의존하고 있다. 비타민은 당뇨병에 어떻게 작용하는 지 알아보자.
당뇨강좌 - 당뇨병, 진실 혹은 거짓 _당뇨식, 무조건 적게 먹기보다 골고루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6 No.-
당뇨병을 진단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당뇨인이라면 당뇨병에 관한 궁금증이 많을 것이다. 요즘같이 당뇨병에 관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다양한 정보를 접해서 좋은 반면 못된 사실로 인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적잖아 있다. 당뇨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 잡아보자.
당뇨관리 - 생활 속 당뇨병케어 _아는 것이 힘! 당뇨 공부하자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6 No.-
요즘은 각 병원이나 보건소마다 당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 협회에서도 매 년마다 공개강좌, 당뇨캠프를 열어 환자들의 당뇨병 관리와 치료를 돕고 있다. 당뇨병은 감기처럼 단순히 약을 먹는다고 낫는 것이 아니라 평생 관리하고 돌봐줘야 하는 병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 잘 다스릴 수 있다.
특집: 운동으로 당뇨를 이긴 사람들 -운동으로 당뇨를 극복한 사람들 IV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7 No.-
언론인이며 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한 이상우(74세) 씨는 "당뇨병은 완치할 수 있는 병"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당뇨관리 시작 70일만에 약이나 인슐린 없이 걷기와 식이요법으로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린 것이다. 담당 주치의 역시 처음에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당뇨병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홈즈네집' 한 켠에는 "당뇨병완치"라는 폴더가 자리하고 있다. 걷기를 통해 당뇨병을 극복한 경험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다. 이메일을 통해 그를 인터뷰 해봤다.
당뇨합병증: 당뇨와 간질환 C형 간염, 알코올 지방간 주의해야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7 No.-
당뇨병과 간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그동안 당뇨병과 간에 대한 연구가 여러 차례 진행돼 왔다. 우리나라에서 2001년 연구한 바에 따르면 제 2형 당뇨병에서 C형 간염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환자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이 흔하게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반면 간 질환자에서 당뇨병 발생빈도가 10~30%로 매우 높게 나타나 당뇨병과 간이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짐직할 수 있다.
당뇨와 임신 - 임신성 당뇨병 치료와 관리 _고혈당이 태아와 임신부에게 미치는 영향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6 No.-
당뇨병으로 인한 태아의 위험은 당뇨병의 유전요인보다는 임신부의 대사 장애에 의한 것으로 당뇨병 형태에 따른 태아의 위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추축할 수 있다. 그러나 제 1형 당뇨병임신부는 케톤산혈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케톤산 혈증이 발생하면 태아 사망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 제 1형 당뇨병임신부는 당뇨병성 혈관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많아 자기의 주 수 보다 체중이 미달되는 경우와 조산 및 임신 중 고혈압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제 2형 당뇨병임산부는 임신부가 비만일 경우 거대아 출산 및 임신 중 고혈압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합병증은 임신 전과 임신기간 동안 양호한 혈당조절로 감소시킬 수 있다.
당뇨일기: 천사의 당뇨일기 싱그러운 나물로 입맛을 돋우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11 당뇨 Vol.257 No.-
인턴넷 블로그를 통해 매일 당뇨일기를 작성하고 있는 문진순 님(53세)은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후 지금까지 당뇨병과 동거동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슐린으로 혈당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8단위에서 4단위로 무리없이 운동과 식사조절을 통해 인슐린 용량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문진순 님도 한 때 혈당관리를 잘 못해 혈당이 500~600mg/이 까지 오를 정도로 당뇨관리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입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름의 방식을 터득해 혈당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