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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Story I - 당뇨의 전단계 -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08 당뇨 Vol.219 No.--
당뇨병환자가 10만명을 육박해 당뇨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뇨병 예비자 또한 그 수가 만만치 않다. 당뇨병 예비자에는 생활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 비만한 사람 등이 포함이 되는데, 당뇨병 전단계라 불리우는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 환자도 마찬가지이다. 당뇨병 전단계는 확실하게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한 상태로써 공복, 식후혈당이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환자도 당뇨병환자와 똑같은 치료법으로 관리를 해야 훗날 당뇨병으로 발전하거나, 그로 인한 합병증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Diabetes Guide - 당뇨병 환자가 입원 치료 필요할 때
사단법인한국당뇨협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2009 당뇨 Vol.239 No.-
미국의 사례에서 보면 전체 입원환자 중 약 7.2% 이상이 당뇨병환자이고, 이것은 비당뇨인에 비해 2.4배의 입원율에 해당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정은 비슷해 보통 1000병상에 당뇨병환자가 130명꼴에 달할 정도로 적지 않은 수를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당뇨병환자라면 아무 증상이 없고 불편이 없어도 혈당이 높다고 입원을 권하곤 하는데, 그 내막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