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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변영환 (검색결과 29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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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환율(實質換率)과 실질이자율차이간(實質利子率差異間)의 장기적 관계
변영환 한국국제경제학회 1997 국제경제연구 Vol.3 No.2
본 논문을 실질환율과 실질이자율차 간의 관계를 분석하던 기존의 가정을 벗어나 위험 중립성을 가정하고 이를 근거로 장단기이자율의 만기구조를 실질환율의 변동을 설명하는데 이용하였다. CCR과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스위스의 대미 달러 환율과 장단기 기대실질이자율차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기존의 연구 결과와는 달리 장단기 기대실질이자율과 실질환율간에 장기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이자율의 상승이 동반되지 않은 단기이자율의 상승은 정책당국자의 의도와는 달리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를 야기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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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환 중앙문화재연구원 2007 중앙고고연구 Vol.0 No.3
나말여초기는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이르는 시기로 역사학적으로는 고대에서 중세로 이행되는 과도기에 해당한다. 이러한 과도기적 양상은 이 시기에 해당하는 유물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유물, 특히 토기에 대해서는 나말여초토기라는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보령 진죽리유적 출토토기 분석을 통해 나말여초토의 변천양상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진행 하기 위해 진죽리유적 중 층위가 안정적인 유구를 선택한 후 출토유물을 기종별로 구분하였다. 이후 각 기종의 모든 속성을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형식분류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각 유구의 층위별 출토양상을 파악함으로써 선후관계 및 공반관계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죽리유적의 분기를 설정하였으며, 진죽리유적의 분기를 나말여초토기 전체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나말여초토기 변천단계를 설정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나말여초토기는 크게 5단계로 구분 가능하다. 제1단계는 안압지 및 한우물유적 등이 대표적이다. 1단계에는 아직 주름문병이나 편병과 같은 典型的인 羅末麗初土器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영태이년명 납석제호와 반출된 장동호 및 한우물유적에서 출토된 명문 등을 근거로 중심연대를 8세기 중엽으로 비정하였다. 제2단계는 羅末麗初土器 出現時點으로 保寧 眞竹里遺蹟1期에 해당한다. 1단계에 이어 여전히 높은 굽을 가진 기종들이 유행하며, 인화문과 더불어 밀집파상문이 중심문양을 이루고 있으며, 波狀文 등이 출현한다. 제2단계의 연대는 8세기 후엽으로 비정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3단계는 眞竹里遺蹟 2期에 해당한다. 인화문의 消滅과 낮은 굽의 증가를 그 시기적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전 시기에 비하여 유물의 양이 급증하고 있다. 제3단계는 傳 閔哀王陵 주변 출토 元和十年銘(815) 土器骨壺 등을 근거로 9세기 초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제4단계는 眞竹里遺蹟 3期에 해당하며, 문양의 간략화와 함께 제작에 있어 실용적 형태로 변화를 시기적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익산 미륵사지를 들 수 있다. 4단계의 연대는 성주사 출토유물 및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大中12年’명을 기준으로 9세기 중엽경을 중심시기로 비정할 수 있다. 제5단계는 전체적인 문양 및 기형의 해체를 특징으로 들 수 있으며,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 단계의 토기들이 해무리굽 자기와 공반한다는 사실이다. 제5단계의 연대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한반도 자기의 출현시점과 관련하여 일정 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9세기 후반경이 중심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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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환 建國大學校 附設 産業技術硏究所 1993 논문집 Vol.18 No.-
Numerical simulation of the hypersonic viscous flow over a two dimensional circular cylinder in shock tunnel has been attempted by using MacCormack's explicit time dependent predictor-corrector finite-difference method. The problem consists of two parts which ar a quasi-one dimensional nozzle flow for a convergent-divergent nozzle section and a flow over a circular cylinder for an aerodynamic model. The time dependent solution of the former has been used a the in-flow boundary condition for the latter problem, whose governing equations are two dimensional full Navier-Stokes equations. For a nozzle flow, the start-up process of the shock tunnel and the time required to the steady state have been studied. For a flow over a cylinder, the transients at early time and the effects of the artificial damping terms have been stu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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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A Applied Aerodynamics Conference 참가기 :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다녀와서
변영환 건국대학교 산업기술연구원 2004 건국기술연구논문지 Vol.29 No.-
This article reports the activities at the 21st AIAA Applied Aerodynamics Conference held in Orlando, Florida, 23-26 June 2003. This conference features sessions on research, design, development, and verification in the diverse fields of aerodynamics, with a focus on technology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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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환 건국대학교 산업기술연구원 2005 건국기술연구논문지 Vol.30 No.-
This article reports the activities at the 2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Theoretical and Applied Mechanics held in Warsaw, Poland, 15-21 August 2004. This conference features sessions on various fields of research regarding solid and fluid mechanics with analytical, numerical, and experimental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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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환 한국 항공대학교 항공산업기술연구소 1993 航空宇宙産業技術硏究所 硏究誌 Vol.3 No.-
1903년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유인동력 비행을 성공한 후 인간은 더 높게 더 빨리라는 구호 아래 짧은 기간내에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 속도경쟁에서는 세계 대전을 지나면서 계속 빨라지다가 드디어 1947년 Yeager가 Bell XS-1으로 음속의 벽을 돌파한 뒤 White가 X-15으로 마하수 5를 1961년에 돌파하였다. 그 동안에 소련이 1957년에 최초의 인공위성 Sputnik Ⅰ호 발사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마하수 5이상으로 정의되는 극초음속 비행의 시대가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을 시작한 후 반세기 만에 시작되었던 것이다. 여기에서는 극초음속 비행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물리적 특성에 대해 우선 살펴보고 나서 극초음속 비행체의 개발 과정을 연차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현재 연구 진행 중인 각 국의 극초음 비행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가 성공되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지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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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환,안태용,장안식 건국대학교 1997 學術誌 Vol.41 No.2
극초음속 유동현상은 많은 난제를 안고 있으며, 컴퓨터의 발달에 힘입어 공기역학의 많은 분야에서 전산유체역학(CFD)이 널리 쓰이고 있으나 개발된 코드의 검증 등에서 여전히 실험의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에서의 극초음속 실험연구가 새로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실험장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그 설계, 제작 및 운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축적이 절실하다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용 실험장치로서의 단순 충격파관을 설계, 제작하여 그 검증을 수행하였다. To study hypersonics like external flow field over a re-entrying spacecraft, there are lots of phenomena to consider. Although recent movement to Computational Fluid Dynamics(CFD) in most aerodynamics fields, experiments still have strong aspect which is not easily ignored. Also a newly generated CFD code should be validated to be applied, it needs experimental data. Shock tube in hypersonics is not a new technology, but there is almost nothing in designing, development , and operation of hypersonic test facility In Korea. In this study, a simple shock tube was designed, manufactured, and tested its characteristics. An important result of this study is the experience of development of shock tube, and it would be helpful to design a new facility or to improve existing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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