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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을 동반한 돌발성 난청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

        김소영 ( So Young Kim ),이경애 ( Kyung Ae Lee ),진흥용 ( Heung Yong Jin ),박태선 ( Tae Sun Park ),백홍서 ( Hong Sun Beak ),박지현 ( Ji Hyun Park ) 전북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10 全北醫大論文集 Vol.34 No.1

        연구배경: 돌발성 난청이란 3일이내 돌연 일정수준의 청력 소실이 발생하는 경우로, 발생 기전이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예후 또한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이비인후과적 응급 질환에 속한다. 발생 기전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이전의 연구들에서 바이러스 감염이나 내이의 미세혈관 장애가 중요 인자일 것으로 여겨져 왔는데,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 혈관의 장애와 관련하여 당뇨병을 동반한 돌발성 난청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받은 298명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청력 검사는 순음청력검사로 500, 1000, 2000 Hz의 3주파수 청력 평균치를 3분법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치료 시작 1주 후 반복하여 시행한 순음 청력 검사 결과로 회복 정도를 분석하였다. 난청의 정도는 경도 (mild. 26~40 dB), 중등도(moderate, 41~55dB), 중등고도(moderate severe, 57~70dB), 고도(severe, 71~90 dB), 농(profound 91 dB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당뇨병과 당뇨병을 가지지 않은 환자로 분류한 후 성별, 연령별 분포, 체질량 지수, 고혈압 동반 유무, 당화 혈색소 평균치 등을 알아보았고, 이명 등의 증상 동반 여부, 청력 손실 정도, 회복율 등의 임상적 특성을 통계학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총 298명의 환자중 당뇨병환자는 66명, 당뇨병이 아닌 환자는 232명으로 돌발성 난청 환자의 22%가 당뇨병을 동반하였다. 당뇨병 환자군과 비당뇨군간의 성별, 체질량 지수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당뇨병 환자군의 평균연령이 59세±12.3세로 평균 45세±12.1세인 비당뇨병 환자군보다 높았고 (P<0.001),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는 환자의 비율도 당뇨병 환자에서 60.6%로 비당뇨군 (15.1%)보다 더 많았다 (P<0.001). 순음 청력 검사상 당뇨병 환자군에서 청력 손실 정도가 더 심하였는데 (P<0.001), 난청의 정도를 경도, 중등도, 중증고도, 고도, 농 으로 구분하였을때, 당뇨병 환자군에서 고도 이상 농인 경우의 비율이 확연히 증가되어 있었다. 발작이 발생한 후 1주일 이내에 회복되는 환자의 수에 있어서는 당뇨병 환자군이 비당뇨군에 비해 적었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이러한 임상적 차이가 당화혈색소와 연관된 것인지를 알아보기위해 난청의 정도, 6일째 호전여부와의 관계에 대해 분석해 보았으나, 당화혈색소 자체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보이지 않았다. 결론: 당뇨병은 돌발성 난청환자의 22%정도를 차지하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 청력의 소실정도가 당뇨병이 없는 군보다 심하고, 고혈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고령이었다. 대규모 연구를 통한 관련 위험인자들의 평가 및 돌발성 난청의 발생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필요하다. Background: Idiopathic sudden hearing loss (ISHL) describes a hearing loss of rapid onset and that can progress to severe deafness. No clear mechanism of this disease have been found so far, one of the proposed etiologic causes is microvascular damage and then cochlear ischemia. Diabetes mellitus can cause microvascular and macrovascular complications, so the aim of our study was to compare to diabetic and non-diabetic patients with ISHL. Methods: We investigated retrospectively 298 cases of ISHL. We have analyzed their clinical characteristics, audiologic valuables and course of recovery between diabetic and non-diabetic patients. Results: Sixty-six patients (22%) of ISHL had diabetes. Hearing in the affected ear was more impaired in diabetic than non-diabetic patients.(P<0.001) When classified 5 groups by degree of impairment of hearing loss, high degree of impairment such as severe and profound was significantly higher diabetic groups than non-diabetic groups. To access of this difference was related to HbAlc,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HbAlc and degree of hearing impairment, they were not related directly. Mean age of diabetic patients was 45±12.1 years, and more older than non-diabetic patients significantly. Prevalence of hypertensi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diabetic patients, but sex, BMI was not different from two groups. Conclusion: 22% of our patients with ISHL had diabetes, and this subgroup was associated with more severe hearing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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