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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죽산보 어도에서의 어류 이동성 패턴

        한정호 ( Jeong-ho Han ),백운기 ( Woon Kee Paek ),안광국 ( Kwang-guk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본 연구는 4대강 사업을 위해 건설된 영산강 수계의 죽산보 어도에서 어류이동의 일주기 페턴 (Diel pattern) 및 계절적 페턴(Seasonal pattern)을 분석하였다. 본 조사는 2012년 6월부터 강우가 집중되기 전인 8월 사이에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매월 2회 이상, 총 7회에 걸쳐서 어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일주기 페턴 분석을 위해 주간과 일몰직후(09~ 18시), 일부 야행성 어종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야간(18 ~ 익일 09시)에 모니터링을 실시 하였으며, 3시간간격으로 이동평평가를 실시하였다. 죽산보 어도에서 트랩을 이용하여 총 7회에 걸쳐 어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총 5과 14종 1,263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으로는 참몰개(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가 26.9%로 가장 높은 개체 풍부도를 보였으며, 누치(Hemibarbus labeo)가23.3%, 배스(Micropterus salmoides)가 19.2%, 밀자개(Leiocassis nitidus) 14.8%, 끄리(Opsar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6.8%, 붕어(Carassius auratus) 6.4%의 순으로 높은 상대 풍부도를 보였다. 죽산보 상·하류 구간에서 채집된 어종을 분석한 결과, 죽산보 상하류 구간에서 총 8과 32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하였고, 이 중 회유성 어종으로 웅어(Coilia nasus)가 채집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죽산보상류에서만 출현하는 어종은 숭어(Mugil cephalus)를 포함한 3종이, 하류구간에서만 출현한 어종은 납자루(Acheilognathus lanceolatus)를 포함한 7종이, 어도에서만 출현한 어종은 밀어를 포함한 3종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하류간 어종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기분석을 위해 시간대별 어류의 이동 분석에 의하면 거의 대부분의 어류는 18 ~ 21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를 이용한 전체 어류 중 이 시간대를 이용한 어류는 32.1%가 어도를 이용하였으며, 06 ~ 09시 사이 시간대에서 채집된 어류가 2.2%로 나타나 어도 이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단기의 연구결과 이지만 이를 종합해 보면, 죽산보에 설치된 아이스하버식 어도는 영산강에 서식하는 어류의 다양성을 만족하기 어려운 형태이며, 특히 회유성 어류 이동 (뱀장어, Anguilla japonica)에 대한 물리적 장벽이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KCI등재

        수리부엉이(Bubo bubo)의 번식생태 및 교미행동에 관한 연구1a

        신동만 ( Dong Man Shin ),백운기 ( Woon Kee Pae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08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2 No.1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파주, 강화도, 이천, 시화호, 충주 등 5개 지역에 서식하는 수리부엉이 9쌍의 둥지를 정기적으로 촬영, 관찰하여 번식생태와 교미행동을 연구하였다. 한배산란수는 1~4개로 평균 2.77개(n=15)였으며, 부화성공률은 약 71%(n=34)였고, 이소성공률은 약 83%(n=23)였다. 수리부엉이는 산란이 끝난 후에도 암수간의 교미행동이 지속되며, 새끼들이 둥지를 떠나는 시기인 부화 후 7~8주까지 교미행동을 계속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수정 목적 이외의 교미 행동은 암컷과 수컷 모두의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써 `부부관계(pair-bond)`의 확인, 유지, 강화를 통해 새끼를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This study is mainly focused on the mating of 9 couples of Eagle Owl Bubo bubo habitating in Paju, Ganghwa Island, Icheon, Sihwa Lake, Chungju. For this study, from 2005 to 2007, regular filming and mornitoring for the breeding ecology and copulation behavior of 9 couples of Eagle Owl in the nest and near area had been done. Clutches ranged in size from one to four eggs but averaged 2.27 eggs(n=15), hatching success rate was 71%(n=34) and fledgling success rate was 83%(n=23). Through the filming and mornitoring, it was found that Eagle Owl continued to copulate each other even after hatching and kept its copulation until the chicks left their nest(7~8 weeks after hatching). This copulation behaviour without fertilization seems to be done for confirming, maintaining and strengthening of pair-bond by the necessity of both male and female, and to aim at stable breeding of their chicks.

      • 4 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인공보에서 어류 평가를 위한 Echo-sounder 기법 적용 및 어류에 대한 보(Weir) 영향분석

        한정호 ( Jeong-ho Han ),백운기 ( Woon Kee Paek ),안광국 ( Kwang-guk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본 연구는 4 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영산강의 중·하류부에 건설된 승촌보와 죽산보에서 어류 종조성 평가 및 군집구조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음향학적 조사 기법(Echo-Sounder Monitoring Technique, Es)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고, 기존의 전통적인 어류평가 기법(Conventional sampling technique, Cs)과 비교·평가하였다. 본 음향학적조사 기법적 용에 따르면, 어류군집의 상·하류간 분포특성에서 인공보를 중심으로 뚜렷한 어류종 조성 및 밀도에있어서 차이를 보였다. 상류구간에 비하여 하류구간의 어류 풍부도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어류군집의 수직분포에 있어서도 저서성 어종의 풍부도는 미약한 반면, 주로 중층(3~ 4 m)에 서식하는 부유성 어류\의 풍부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하상 서식지의 교란이 어류 군집 분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전통적인 모니터링 기법(Cs)을 통해 채집된 어류 종조성에서도 상·하류 구간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도 회귀성 어류인 웅어(Coilia nasus)가 승촌보 상류구간에서는 채집되지 않았으며, 하류구간에서 더 많은 개체수가 채집되어 인공보가 특히 웅어의 이동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 외에도 떡납줄갱이, 큰납지리, 끄리, 치리, 밀자개 배스 등이 상·하류구간에서 개체 풍부도에 있어서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인공보가 이들의 국지적 이동에 장애물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영산강 수계의 4개구간의 물리적 서식지 평가 결과에서도, 물리적 서식지 상태는 보 건설로 인한 인간의 인위적인 영향과 역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하류 구간의 서식지의 질적 상태는 인공보를 기준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어군탐지기를 이용한 음향적으로 탐지된 어류군집 자료와 물리적 서식지 평가(QHEI) 간의 회귀분석에서도, 어류의 풍부도는 물리적 서식지 상태와 유의한 상관관계(R2 = 0.503, p = 0.049)를 보였다. 따라서, 인공보 건설은 수체의 물리적 서식처 변화를 야기시키며, 이런 특성은 어류분포 및 이동에 영향을 주어 수중 생태계의 주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장벽이장기화 될 경우 어류 종 풍부도 감소, 정체성 수역종의 상대풍부도 증가, 내성종 우세현상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 KCI등재

        태백산 도립공원 내 소도천 수계의 이,화학적 수질 특성 및 어류상

        한정호 ( Jeong Ho Han ),백운기 ( Woon Kee Pae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0 No.1

        본 연구는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태백산도립공원 10개 조사지점의 이화학적 수질특성과 담수어류상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3과 7종이 확인되었고, 멸종위기종에 속하는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1종이 출현하였다. 한국고유종은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참종개(Iksookimia koreensis) 2종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로 전체 개체수의 89%를 차지하였으며, 아우점종은 대륙종개(Orthrias nudus)가 8.9%로 나타났다. 이·화학적 수질변수 중 전기전도도, 탁도, pH, 총용존물질(TDS)은 조사 지점별로 농도의 큰 변이를 보였다. 이 중 전기전도도와 총용존물질은 하류하천보다 상류하천에서 더 높은 농도값을 보였으며, 계절적 변이도 상류하천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하류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S5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이는 S4의 산성광산배수 유입으로 인한 희석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정성적 서식지평가지수(QHEI)에 의거한 소도천 유역의 물리적 서식지 상태는 “양호”한 서식환경(평균 : 157.3, 범위 : 78 ~ 194)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The fauna of freshwater fish and water chemistry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from June, 2014 to October, 2014 at 10 sites in Taebaeksan Provincial Park. A total of 7 species under three families were collected from the survey sites and among them one endangered species - Koreocobitis naktongensis - was identified. The endemic species of Korea were 2 species: Koreocobitis naktongensis, Iksookimia koreensis. Dominant species was Rhynchocypris oxycephalus(89%) and subdominant species was Orthrias nudus(8.9%). Water quality including conductivity, turbidity, pH and total dissolved solids(TDS) varied largely depending on the sampling locations. Values of ambient conductivity and TDS were greater in the upstream than in the downstream, and seasonal variabilities were also higher in the upstream. The pH decreased towards the downstream, and especially showed a sharp decrease in S5. This phenomenon was evident due to a dilution by the influx in the acid mine drainage(AMD) of S4. Physical habit conditions, based on qualitative habitat evaluation The fauna of freshwater fish and water chemistry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from June, 2014 to October, 2014 at 10 sites in Taebaeksan Provincial Park. A total of 7 species under three families were collected from the survey sites and among them one endangered species - Koreocobitis naktongensis - was identified. The endemic species of Korea were 2 species: Koreocobitis naktongensis, Iksookimia koreensis. Dominant species was Rhynchocypris oxycephalus(89%) and subdominant species was Orthrias nudus(8.9%). Water quality including conductivity, turbidity, pH and total dissolved solids(TDS) varied largely depending on the sampling locations. Values of ambient conductivity and TDS were greater in the upstream than in the downstream, and seasonal variabilities were also higher in the upstream. The pH decreased towards the downstream, and especially showed a sharp decrease in S5. This phenomenon was evident due to a dilution by the influx in the acid mine drainage(AMD) of S4. Physical habit conditions, based on qualitative habitat evaluation

      • 인공호 수체들에서 Trophic Sate Index (TSI) 평가 및 피라미 개체군 특성에 대한 비교분석

        한정호 ( Jeong-ho Han ),백운기 ( Woon Kee Paek ),안광국 ( Kwang-guk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본 연구는 6개 인공호에서 수체의 부영양도에 따른 수체Trophic Sate Index (TSI)를 분석하였고, 영양 단계(Trophic sate)에 따른 피라미 개체군의 전장-체중 관계 및 비만도 지수(K)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부안호, 양양호, 진양호, 금풍지, 예당지 및 마산지 등의 6개 인공호에서 부영양화수질지표인 총인 (TP), 엽록소-a (Chl-a), 투명도 분석하였고, 피라미 (Zacco platypus) 개체군 평가를 위한 어류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질 지표인 TP과 Chl-a에 의거한 영양상태지수(TSI) 분석에 따르면, 양양호와 부안호는 빈영양 상태(30 ~ 40), 진양호와 금풍지는 중영양 상태(40 ~ 50), 예당지와 마산지는 부영양(50 ~ 70)상태로 분석되었다. 6개 호수에서 총 47종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빈영양호(양양호, 부안호)에서는 민감종이 우세한 현상을 보여 일반어류는 수질특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영양호(진양호, 금풍지)와 부영양호(예당지, 마산지)에서는 내성종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되어 호수의 영양 상태에 따라 우세종의 내성특성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라미 개체군의 전장-체중 분석 결과에 따르면, 회귀계수 b 값은 중영양호(3.07~3.17)와 부영양호(3.15~3.21)에 비해 빈영양호 (2.77~2.79)에서 낮은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호수의 영양상태가 피라미 개체군의 성장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전장에 따른 비만도 지수(K) 관계 분석 결과 중영양호와 부영양호에서는 양의 기울기를 보인 반면, 빈영양호에서는 음의 기울기를 나타내 호수의 영양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TSI(TP), TSI(Chl-a)와 회귀계수 b값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b = 0.012*TSI(TP)+2.395 (R2 = 0.797, p =0.017), b = 0.013* TSI(Chl-a) + 2.367 (R2 = 0.822, p= 0.013)으로 나타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부영양화가 진행될수록, 비정상개체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결과를 종합해보면, 피라미 개체군의 전장-체중 지표 와 비만도 지수 분석에 의한 개체군 성장도는 영양염류(Nutrient)나 식물플랑크톤의 생체량과 같은 영양상태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과도한 부영양화는 수환경의 오염을 초래하여 피라미개체군의 성장과 건강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호수의 영양 상태(Trophic state)에 따른 피라미 개체군의 성장도 및비만도 지수는 내성도 길드 및 섭식길드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나, 부영양화가 피라미 개체군의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는 향후 좀 더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어도에서의 단기간 어류 이동성 현황 및 다변수 평가모델에 대한 예비적 고찰

        박찬서 ( Chan Seo Park ),백운기 ( Woon Kee Paek ),안광국 ( Kwang Guk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의 핵심목적은 우리나라에서 어류의 어도이용 효율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하고, 진단할 수 있는 다변수 어도효율성평가모델(Multi-metric Fishway Efficiency Assessment Model, Mm-FEA모델)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Mm-FEA모델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영산강 수계의 죽산보에 적용평가 되었다. 통합적 어도평가 모델의 변수 지표는 1) 어도의 구조적 특성, 2) 수리수문학적 특성, 및 3)생물학적 속성으로 구성되었고, 9-메트릭 모델로 확립되었다. 첫째, 어도의 구조적 특성 측면에서 M1: 어도 구조물의 경사도, M2: 어도폭/천변폭 비율, M3: 잠공부의 수류통과 용이성으로 구성되었고, 둘째, 수리수문학적 측면에서는M4: 어도 유입 월류부의 수위, M5: 어도 유출 월류부의 수위, M6: 어도의 유속상태로 구성되었으며, 셋째, 생물학적 특성 측면에서 M7: 보 상·하류 구간에서 채집된 종수대비 어도 통과 어종 비율, M8: 어도 통과 어류의 체장 분포특성 및 M9: 어도 내 회귀성/주연성 어종의 출현 빈도로구성되었다. 죽산보 어도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Mm-FEA 모델값은 25로서 어도효율성 평가등급은 5등급시스템 기준에 의거할 때, 2등급인 “양호상태(good)"로 나타났다. 본 Mm-FEA 모델은 전체 어류를 대상으로 어도이동 효율성을 평가한 모델로서 현재, 영산강 죽산보를 대상으로 어도 이동 효율성 평가가 이루어 졌는데, 향후 전국4대강의 중·대형보에 모델을 적용 평가하기 위해서는 일부메트릭 속성 및 지표특성에 대한 메트릭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일부 보정 과정을 거친 후 4대강의 보에적용할 경우 좋은 핵심모델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폐광산 유출수에 대한 이·화학적 수질특성 및 어류 노출시험 평가

        한정호 ( Jeong-ho Han ),백운기 ( Woon Kee Paek ),안광국 ( Kwang-guk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본 연구는 폐광산 수계의 유출수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 하천 (Treatment stream, Tx) 및 대조군 하천(Control stream, Co)에서 이·화학적 수질특성, 어류에 군집에 대한 내성도 길드 및 트로픽 길드 분석을 실시항였고, 이를 기반으로 다변수 생태모형(Multimetric Health Model)을 이용하여 하천 건강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폐광산의 유출수에 대한 어류노출시험평가를 총해 생태독성 평가를 실시하였고, 이에 이용된 시험종은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로서 현장 Enclosure 노출시험(In situ Enclosure Bioassay)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 시험종에 대한 해부학적 장기 조직의 평가지수 모형(Necropy-based Health Assessment Index, Nb-HAI)을 이용하여 대조군(Co)과 처리군(T)의 광산폐수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이들에 대한 장기 조직의 영향평가는 각 Enclosure에 10개체씩 투입하여 지라(Spleen), 신장(Kidney), 아가미(Gill), 간(Liver), 눈(Eyes), 지느러미(Fins)의 조직분석(Tissu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수체에서 영향을 받은 하천 (Tx)과 대조군 하천(Co) 과의 비교평가에 따르면, 폐광산의 유출수는 하천수를 pH 3.2까지 떨어뜨려 강한 산성폐수와 유사한 특성을 보였고, 급격한 수소이온 증가 및 총용존물질(Total dissolved solid, TDS)의 증가를 가져왔다. 서식지 평가의 QHEI 모델값은 지점별 유의한 차이(p < 0.05)를 보이지 않은 반면, 다변수 생태모형(Multimetric Health Model)을 이용한 생태 건강도는 3년 동안 대조군(Co)에서 Mm-EH 모델 값은 16~20, 처리군(Mw)에서는 0으로 폐광 유출수의 영향을 받는 지점에서는 “악화상태(P)”로 나타났다. 또한, Enclosure 노출평가 따르면, Nb-HAI 모델값은 3년 기간 동안 대조군에서 0~3으로 나타나 “최적~양호상태” (Ex~G)로 나타난 반면, 폐광 유출수의 Enclosure에 포함된 처리군(Treatment)에서 모델값은 모두 100 이상(범위: 100~137)을 상회하여 “악화상태(P)”로 평가되었으며, 크게 손상된 장기조직은 간(Liver), 신장(Kidney), 아가미(Gill)에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폐광산 유출지역의 수질 및 생태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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