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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의 지진대응 위한 페르소나 및 시나리오 분석 연구
배이지(Yiji Bae),정형구(Hyunggu Jung) 한국HCI학회 2019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2
대한민국의 지진발생 빈도수가 연도가 지남에 따라 급격히 증가했다. 그렇기에 지진대응체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중 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밀집되어 있기에 교내에서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난대응체계 및 교육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고 있는 교육청의 재난대응체계는 범위가 넓고 포괄적이다. 또한 대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학생들을 관리하는 교사들이나 지진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구조를 진행하는 구조대가 알아야할 교내정보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플랫폼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페르소나를 이용해 지진 상황에서 구조를 담당하는 구조대와 인솔을 담당하는 교사, 대피를 하는 학생으로 나누어 페르소나를 작성한 후 지진상황 시나리오를 통해 구조, 인솔, 대피와 관련된 니즈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후 현재 공공기관에서 제작하여 재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조사해 각각의 니즈를 충족시키는지 확인하고 한계점을 조사했다. 본 연구는 위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교내에서의 지진상황에서 구조대, 교사,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함에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터 전시 : 위장관 ; Neostigmine을 이용해 치료한 급성 대장 가성폐쇄증 1예
김완수 ( Wan Su Kim ),한상영 ( Sang Yung Han ),배이지 ( Ea Sy Bae ),장진석 ( Se Jun Jang ),최석렬 ( Jin Seok Jang ),신우원 ( Seok Ryeol Choi ),이종훈 ( Woo Won Shin ),김광진 ( Jong Hun Lee ),( Kwang Jin Kim ) 대한소화기학회 2002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급성 대장 가성폐쇄증은 어떤 기계적 폐색의 원인이 없이 대장이 급격히 확장하는 질환으로 1948년 Ogilvie에 의해 처음 보고되어 Ogilvie`s 증후군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가장 위험한 합병증으로는 자발성 대장천공으로서 약 3%에서 발생하며 사망률은 50%까지 이른다. 이 증후군은 보존적 요법에 대부분 반응을 하나 때론 대장내시경하 감압술 및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최근 연구에서 acetylcholinesterase 억제제인 neostig
급성 대장 가성 폐쇄증에서 Neostigmine의 치험
김완수 ( Wan Su Kim ),한상영 ( Sang Young Han ),배이지 ( Yee Zee Bae ),장진석 ( Jin Seok Jang ),정제혁 ( Je Hyuk Chung ),이종훈 ( Jong Hoon Lee ),노명환 ( Myung Hwan Roh ),최석렬 ( Seok Ryeol Choi ),신우원 ( Woo Won Shin ) 대한소화기학회 2003 대한소화기학회지 Vol.41 No.1
Acute colonic pseudo-obstruction (ACPO) known as Ogilvie`s syndrome is characterized by massive dilatation of the colon without a mechanical obstruction with unclear pathophysiology. The ACPO is associated with wide variety of medical and surgical conditions, especially pregnancy, cesarean section, and trauma. Usually, the conservative therapy of 2-3 days is enough for its treatment. However, if it shows no effect, colonoscopic decompression is recommended. As an alternative, neostigmine has been reported to be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ACPO. Here, we report a case of idiopathic ACPO treated with neostigmine. The initial treatment was conservative but showed no effect, and thus colonoscopic decompression was followed. After decompression, symptoms improved. However, 10 days after decompression, abdominal distension recurred. Thus, we injected 2.0 mg of neostigmine intravenously for 3 minutes. It improved the symptom. Seven days later, the symptoms were aggravated, so 1.0 mg of neostigmine was administrated twice, which did not work. The patient was transferred for exploration, and a total colectomy was carried out. Seven days after colectomy, the patient died of sepsis. (Korean J Gastroenterol 2003;41:64-69)
김경태 ( Kyoung Tae Kim ),백정환 ( Jeung Hoan Paik ),이창재 ( Chang Jae Lee ),김진호 ( Jin Ho Kim ),배이지 ( Yee Zee Bae ),서봉근 ( Bong Gun Seo ),권혁찬 ( Hyuk Chan Kwon ),오성용 ( Sung Yong Oh ),김성현 ( Sung Hyun Kim ),김재석 ( 대한내과학회 2005 대한내과학회지 Vol.69 No.3
목적: 다발성골수종은 단일 클론에서 유래하는 B 림프구의 악성종양으로 형질세포의 악성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다발성 골수종은 임상 양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생존율은 수개월에서 10년 이상으로 다양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다발성골수종에서 특정한 세포유전학적 염색체 결함이 예후인자로서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5년 4월부터 2004년 8월까지 다발성골수종으로 진단 받은 환자 4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세포유전학적 검사는 세포중기 핵형분석을 하여 염색체 검사를 시행하였다. 정상염색체를 보인 군(A군)과 13번 염색체 결손 또는 부분 결손이나 저두배수체를 보이는 군(B군), 그리고 그 외의 염색체 이상을 보이는 군(C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관찰기간의 중앙값은 13.1개월이었다(범위 1.5~92.1개월).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총 반응율은 58.8%였고, A군, B군, C군 간의 치료에 대한 반응율은 각각 56.3%, 33.3%, 75%였다(p=0.229). 생존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로는 임상적 병기, 활동도,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성별 그리고 염색체 이상 여부 등이었다. A군, B군, C군 사이에 중앙생존기간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각각 34.9개월, 8.5개월, 19.8개월, p=0.0125), 염색체 이상 중 13번 염색체 결손 또는 부분 결손과 염색체 저두배수체성이 다발성골수종에서 생존기간에 불리하게 작용하였다. 결론: 다발성 골수종에서 진단시 염색체 이상은 임상적 예후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 Background: Multiple myeloma is a clonal B-cell malignancy manifested by the accumulation of terminally differentiated plasma cells. The disease is characterized by clinical heterogeneity, with survival ranging from a few months to more than 10 yea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rognostic value of specific chromosomal abnormality in multiple myeloma. Methods: We analyzed the clinical records of 40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multiple myeloma, between April, 1995 and August, 2004. Cytogenetic analysis was conducted by metaphase karyotype analysis. Patients were grouped into normal cytogenetic group (arm A), complete or partial deletion of chromosome 13 and hypodiploidy group (arm B) and other cytogenetic abnormality group (arm C). Results: Median follow up duration was 13.1 months (range 1.5-92.1). Overall response rate to chemotherapy was 58.8% and response rate among arm A, B and C were 56.3%, 33.3% and 75%, respectively (p=0.229). The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survival were clinical stage, performance status, serum creatinine level, sex and chromosomal abnormality. The median overall surviva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arm A, B and C (34.9 months, 8.5 months and 19.8 months, respectively, p=0.0125). Conclusion: chromosomal abnormality, especially, complete or partial deletion of chromosome 13 and hypodiploidy at initial diagnosis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urvival duration. (Korean J Med 69:303-31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