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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Decision Tree 작성에 의한 화학사고의 통합 해석에 관한 연구

        방미진(Mijin Bang),천영우(Youngwoo Chon),황용우(Yongwoo Hwang),이익모(Ikmo Lee) 한국위험물학회 2017 한국위험물학회지 Vol.5 No.1

        The chemical accidents has been increased with the use of chemicals, and therefore evaluating the accidents is significant. Current studies on chemical accidents seem to have limits on sort of chemicals, or they seem to have shortage of researches, such as prediction on diffusion of chemicals and extent of damage, after setting up the accident scenarios. In this study, we choose top 10 substances, which caused the chemical accidents frequently, through actual cases that occurred in South Korea at the last 10 years(2006~2015). We use ‘decision trees’ to help people to understand the types of accidents and the damage characteristics of materials easier. In addition, we classified the human damage of 68 cases into three classes, which are small, medium, and large, according to the extent of human damage. We propose the procedure of disaster responses, including contents of "decision trees, on the most frequent accidents, leakage.

      • KCI등재

        대장암에서 영역림프절 전이 예측에 대한 PET/CT의 유용성

        방미지(Mi Ji Bang),정상훈(Sang Hun Jung),김재황(Jae Hwang Kim),심민철(Min Chul Shim) 대한외과학회 2010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ASRT) Vol.79 No.1

        Purpose: Proper preoperative staging is important in planning optimal therapy for individual patients and improving outcome. There is no ideal imaging methods for accurate colorectal cancer staging. The purpose of our study was to determine the usefulness of 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DG-PET)/ computed tomography (CT) for the status of regional lymph node metastasis in colorectal cancer. Methods: Two hundred forty six surgically resected colorectal cancer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from Jan 2007 to Jul 2009. All patients underwent abdominal CT and FDG-PET/CT preoperatively. Results: There were 129 males (52.4%) and the mean age was 62 (range: 25∼88 years). Tumor location was the colon in 148 (59.7%) patients, and the rectum in 98 (40.3%) patients. Pathological stages were Ⅰ: 43 (17.5%), Ⅱ: 78 (31.7%), Ⅲ: 81 (32.9%), Ⅳ: 44 (17.9%). Regional lymph node metastasis by pathological examination was 118 (48%) patients.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negative predictive value, and accuracy of regional lymph node staging were 66.4%, 66.7%, 64.8%, 68.3%, and 67%, respectively, with the FDG-PET/CT, and 57.1%, 71.3%, 64.8%, 64.3%, and 65%, respectively, with whole abdominal CT. The difference in the accuracy of nodal staging between the two modalities was not significant. Conclusion: The diagnostic accuracy of FDG-PET/CT for the assessment of regional lymph node metastasis in colorectal cancer was relatively low, and similar to that of abdominal CT. Therefore, further study will be needed to determine the clinical usefulness of preoperative FDG-PET/CT in colorectal cancer.

      • KCI등재

        과학 영재 관찰,추천 선발 방식에 대한 교사의 인식 조사 및 개선 방안

        방미선 ( Mi Seon Bang ),김용권 ( Yong Gwon Kim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2013 초등과학교육 Vol.32 No.2

        1. 교사 관찰·추천제와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 판별에 대한 교사의 인식 1) 변화된 교사 관찰 ·추천제의 인지 및 이해 정도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방식이 기존의 지필 평가 위주의 방식에서 교사 관찰·추천제로 방식이 변화되는 것에 대해 교사들이 인지하고 있는가에 대한 설문 결과는 표 4와 같다.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535명(78.9%)으로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를 알지 못 한다``.고 응답한 교사 143명(21.1%)보다 많음을 알 수 있었다. 표 5에서 보면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교사 535명(78.9%) 중 ``업무 담당자에게서 설명을 들었다’.는 응답자는 429명(63.3%)으로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참여하는 3∼6학년의 담임교사들 다수가 학교에서 영재 업무 담당자에게서 전달 설명을 듣고, 처음으로 실시되는 교사 관찰·추천제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표 6에서 보면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에 참여하고 있는 3∼6학년 담임교사 중 교사 관찰·추천제의 안내 여부에 상관없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250명(36.8%), 교사 관찰·추천제의 안내 여부에 상관없이 ``잘 알지 못 한다’.고 응답한 교사는 394명(58.1%),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응답한 교사가 34명(5.0%)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사들이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해 알고는 있으나, 실제로 적용하여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기에는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 표 7에서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은 안내 여부에 상관없이 교사 관찰·추천제를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교사가 65.8%, 선발 연수를 미이수한 교사들은 안내 여부에 상관없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30.2%로 나타났다. 이는 신뢰도 수준 99%에서 교사 관찰·추천제 관련 선발 연수 이수 여부가 교사의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의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2) 교사가 중요시하는 과학 영재 아동의 행동 특성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 관찰·추천시 교사가 중요시하는 과학 영재 행동 특성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표 8에서 살펴보면 연구에 참여한 교사들의 중복 응답을 기준으로 과학 영재 행동 특성 중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창의성(78.1%), 인지적 능력(59.4%), 과학적 탐구 태도(53.8%), 성장 가능성(41.1%), 그리고 과제 집착력(39.0%) 순으로 나타났다. 교사가 과학 영재 행동 특성 중 창의성, 과학적 탐구 태도, 과제 집착력과 같은 정의적 영역이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은 지적 행동 특성뿐 아니라, 정의적 행동 특성도 높게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교사가 추천하고자 하는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 유형 교사가 추천하고자 하는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 유형을 파악한 결과는 표 9와 같다. 제시된 유형 중 ‘자신이 궁금한 것을 직접 실험 설계하여 탐구하는 아동’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교사 263명(38.8%), ‘과학적 지식을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아동’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교사 107명(15.8%), ``과학 영역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아동’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교사 105명(15.5%), 그리고 ``교사가 예상치 못한 엉뚱하고 기발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아동’을 추천할 것이라고 응답한 교사 83명(12.2%)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관찰·추천제도의 도입 목적에 부합하는 ``학업에는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잠재적인 과학 영재로 판단되는 아동’ 또는 ``영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거나 소외된 계층의 틀에 박히지 않은 창의적인 아동’을 추천할 것이라고 응답한 교사는 47명(6.9%)과 3명(0.4%)에 불과하였다. 이는 교사 관찰·추천제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문제로 최호성(2010)의 연구에서와 같이 6개월 이상의 장기적인 관찰이 이루어진다면 교사가 중요시하는 과학 영재 행동 특성을 나타내는 소외되고 잠재적인 영재 아동을 판별할 수 있으리라 기대 한다. 4) 교사의 과학 분야에서의 아동의 영재성 판별 가능성 아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의 아동의 영재성을 스스로 판별할 수 있느냐에 대한 설문 결과는 표 10과 같다. 아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의 아동의 영재성을 스스로 ‘판별할 수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266명(39.2%)이고, ``잘 모르겠다``.와 ``판별이 어렵다``.고 응답한 교사는 412명(60.8%)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재를 ‘전혀 판별할 수 없다’.고 응답한 교사들은 교사의 영재 교육에 대한 전문성 부족과 판별 결과의 객관성 확보의 어려움을 그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충분한 안내와 체계적인 연수 없이 이루어진 교사 관찰·추천제가 일선 담임교사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결과이다. 교사의 성별·선발 연수 이수 여부에 따른 교사의 영재 아동 판별 가능성은 표 11과 같다. 성별에 따른 과학 영재 판별 가능성은 신뢰도 95% 수준에서 다음과 같은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아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과학 영재 아동을 ``스스로 판별 할 수 있다’.고 응답한 남교사는 47.7%, 여교사 36.0%로 나타났으며, 이는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영재 판별 업무를 보다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는 김인숙(2012)의 연구의 영재 업무 및 영재 교육 경험과 선발 연수의 경험 비율이 남교사가 여교사에 비해 많고, 1정 연수를 받은 후 받은 후부터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이 증가되는 학교 현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 중 아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과학 영재 아동을 ‘스스로 판별할 수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52.4%이고, 선발 연수를 미이수한 교사 중 아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과학 영재 아동을 ‘스스로 판별할 수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36.3%로 나타났다. 이는 선발 연수의 이수 여부가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 판별에 신뢰도 99%의 수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결과는 Gear의 영재의 정의, 특성, 판별 준거 등에 대해 판별하기 전에 훈련 받은 교사는 86%의 영재를 옳게 판별했고, 훈련을 받지 않은 교사는 40%만 옳게 판별했다는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교사에게 영재의 특성이 무엇인지 배울 기회가 주어지고, 적절한 연수나 교육을 받으면 신뢰받는 교사 관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교사 관찰 체크리스트의 활용성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각 영역별 관찰 체크리스트를 배포하여 활용하도록 하였다.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 관찰시 교육청에서 배부한 과학 영역 교사 관찰 체크리스트가 교사 추천서 작성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설문 결과는 표 12와 같다. 과학 영역 교사 관찰 체크리스트가 교사 추천서 작성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교사는 220명 (32.4%), 체크리스트의 활용에 ‘잘 모르겠다’.와 ‘도움이 되지 않았다``.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교사는 458명(67.6%)이었다. 이 중에서 관찰 체크리스트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응답한 145명(21.1%)의 의견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교사들은 자신이 맡은 학급의 아동이 최종 영재 교육 대상자로 추천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사의 주관이 개입된 체크리스트의 작성에 대한 객관성 확보와 학급마다 다른 담임 개인의 기준으로 평정되는 체크리스트 간의 신뢰성과 타당도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추천인이 영재성에 대해 서술하거나, 영재 특성 체크리스트에 평정할 때 구체적인 근거에 기초하지 않고, ‘최우수’로 평정하는 것은 오히려 추천서의 신뢰도를 낮추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 유미현 등(2011)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체크리스트의 활용뿐만 아니라 영재 교육에 대한 연수도 받지 않은 담임교사들은 자신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추천서 작성 시 아동의 어떤 행동 특성을 기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에 따른 업무 가중을 호소하고 있다. 선발 연수 이수 여부에 따른 체크리스트의 활용 결과는 표 13과 같다.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체크리스트가 도움이 되었다고 46%가 응답한 반면, 선발 연수를 미이수한 교사는 29%만이 체크리스트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이로 보아 교사 관찰·추천제가 지속적으로 실시되려면 영재 판별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사용하기 전에 교사에게 연수를 통한 충분한 사전 훈련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6) 추천 아동 수 제한에 따른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에 대한 인식 교사 추천의 효과성을 연구한 Neber(2004)의 연구에서는 선발 인원이 제한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사들은 영재성의 수준을 과대평가하거나, 인지 능력에 국한되지 않은 보다 포괄적인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3년 부산광역시 교육청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는 학교별 추천 아동 수 제한이 존재한다. 학교별 추천 아동 수 제한에 따른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는 표 14와 같다. 교사들은 교사 관찰·추천제에 의해 선발되는 영재 교육 대상자는 작년과는 달리 다양한 유형의 영재 아동을 선발할 수 있을 것이다(209명, 30.8%)라고 기대하는 교사가 작년처럼 뚜렷한 성과와 영재성을 나타내는 아동이 선발될 것이다(183명, 27.0%)라고 응답하는 교사보다 많았다. 표 15에서 살펴보면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에서는 ``작년과는 달리 다양한 유형의 영재 아동을 선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한 교사가 남교사(40.1%)가 여교사(27.4%)보다, 그리고 선발 연수 유무에서는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38.1%)가 선발 연수를 미이수한 교사(29.2%)보다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한 이해도에서 나타나는 차이가 제도의 정착에도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류지영·정현철(2010)의 연구에서 교사의 관찰·추천을 통한 영재 선발 방식은 지필 평가로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왔던 기존의 제도를 보완해서 영재의 중요한 특성인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호기심, 높은 동기, 모험심 등 정의적인 측면 등 아동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고, 여러 가지 조건과 환경으로 인해 잠재적 능력은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숨어 있는 영재들을 보다 많이 발굴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결과와도 일치한다. 2. 교사 관찰·추천제 시행에 대한 교사의 요구 1) 교사 관찰·추천 기간에 대한 인식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는 교사 관찰·추천제를 실시하면서 영재 교육 희망자의 접수를 받아 영재 관찰 대상자를 선정한 후 2012년 10월 10일∼2012년 11월 16일까지를 관찰 대상자 집중 관찰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교사 집중 관찰 기간에 대해 교사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는 표 16과 같다. ``아동을 관찰하기에 짧은 기간’이라고 응답한 교사는 237명(35.0%), ``아동을 관찰하기에 적절한 기간``이라고 응답한 교사는 236명(34.8%)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아동 관찰 시기를 일정 기간으로 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한 교사는 168명(24.8%)이었다. 아동 관찰 시기를 일정 기간으로 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한 교사 168명에게 영재 선발을 위한 아동 관찰 시기와 기간은 언제·어느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추가 설문을 한 결과는 표 17과 같다. ``신학기 초부터 수시로 관찰해야 한다’고 응답한 교사가 98명(58.3%)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류지영(2010)의 연구에서 영재 교육 대상자 관찰과 추천 시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거의 절반인 49.2%의 교사들이 ``신학기 초부터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관찰하고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표 18에서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한 이해가 높은 남교사의 45.1%는 ``아동을 관찰하기에 짧은 기간’이라고 응답한 반면, 여교사의 37.3%는 오히려 ``아동을 관찰하기에 적절한 기간’이라고 응답하였다. 영재 행동 특성과 영재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남교사가 교사 관찰·추천제가 제대로 실행되려면 아동의 관찰 기간을 6개월 이상 관찰해야 한다는 관찰 추천제의 취지를 잘 알고 있어서라고 판단된다. 2) 관찰·추천제의 시행에 따른 사교육비 경감 효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교사 관찰·추천제의 시행이 본래의 취지인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설문 결과는 표 19와 같다. ``사교육비 경감에 효과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134명(19.8%)이다. 반면에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없다’.고 응답한 교사는 469명(69.2%)이고 ``사교육비가 오히려 증가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교사는 75명(11.1%)였다. 사교육비 경감 효과에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교사들은 변화된 교사 관찰·추천제에 맞춘 또 다른 사교육의 등장, 교사의 추천을 받은 아동이 2단계에서 해야 하는 영재성 검사, 학문적성 검사의 존재, 학교에 배정된 추천 인원수에 포함되기 위한 능력을 키우기 위한 사교육은 오히려 더 성행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사교육비가 오히려 증가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75명(11.1%)의 교사들이 제시하는 사교육비 발생 원인은 표 20과 같다. ‘2단계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를 대비한 사교육’이라고 응답한 교사가 36명(48%), ‘1단계의 교사 관찰 추천서를 받기 위한 사교육’이라고 응답한 교사가 13명(17.3%), 그리고 이와 유사하게 12명(16%)의 교사가 ‘올해 비중이 강화된 3단계의 심층 면접을 대비한 사교육’이라고 대답하였다. 이는 교사 관찰·추천제라고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방식의 명칭은 바뀌었으나, 전형 단계의 세부적인 내용은 이전의 전형 내용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라고 판단된다. 또한 3단계의 심층 면접이 강화되어 구술 면접과 인성 면접으로 치러지면서 구술 면접에 대비한 사교육비의 증가도 염려하고 있다. 또한 이전의 지필 평가로 영재를 선발할 때처럼 학부모와 아동들은 교사 관찰 추천 단계에서 영재 교육의 기회를 얻기 위한 실적물과 경력을 쌓기 위한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소영(2011)의 연구에서 교사 관찰·추천제를 통해 영재 교육원에 입학한 영재 교육 대상자들 중 사교육이 영재 교육원 진학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한 49%의 학생들의 의견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학교장 추천과 담임교사 추천 단계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33%를 차지하였으며, ``집중 관찰 수업 때 도움이 되었다’.는 학생이 22% 나타남을 볼 수 있다. 이는 사교육비의 증가를 우려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교사 관찰·추천제가 제대로 정착되려면 사교육 기관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선발 제도를 마련하는 게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3) 교사에 의한 영재의 관찰·추천 시 가장 우려되는 점 교사에 의한 영재의 관찰·추천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설문 결과는 표 21과 같다. 317명(46.8%)의 교사가 아동의 능력을 판단할 객관적인 검사 도구의 부재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고, 199명(29.4%)의 교사는 교사의 주관적인 판단에 치우친 영재 선발을 우려하였다. 또한 드러난 수행 능력만을 중심으로 영재를 선발할 가능성도 94명(13.9%)의 교사들이 우려를 표시하였다. 학교마다 다른 기준으로 판별되어 추천되는 영재 교육 대상자에 대한 객관적인 선발 도구 및 선발 시스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4)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 올해 실시되는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를 학부모는 신뢰하느냐는 설문 결과는 표 22와 같다. 교사 관찰·추천제를 학부모는 ``신뢰한다``.고 생각하는 교사는 103명(19.2%), ``신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교사는 303명(44.7%)로 나타났다. 교사 관찰·추천제를 학부모는 ``신뢰하지 않는 다’.라고 응답한 교사들은 학교와 교사에 대한 신뢰성 하락, 담임교사의 영재 교육에 대한 전문성 부족, 각 학교마다 다르게 실시되는 관찰·추천제 절차의 객관성 확보 부족, 교사의 편견과 선입견의 우려가 있는 체크리스트의 신뢰성 부족 그리고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자녀에 대한 과대평가로 객관적인 판단 오류 등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 이는 전소영(2011)의 연구에서 나타난 관찰·추천시 교사의 주관적인 판단, 객관적인 검사 도구의 부재, 드러난 수행 중심으로 선발하는 것이 우려된다는 학부모의 설문조사와 일치되는 결과이다. 교사와 학부모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 확보와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설문 조사 결과이다. 표 23에서 교사 관찰·추천제를 학부모는 ``신뢰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남교사는 45.6%, 선발 연수를 받은 교사는 57.1%로 오히려 전체의 응답인 44.7%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집단일수록 그에 대한 우려도 많음을 알 수 있다. 5) 교사 관찰·추천제의 방향성 올해 실시된 교사 관찰·추천제에 의한 영재 선발 방식이 다양한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설문 결과는 표 24와 같다. 교사 관찰·추천제가 ``바람직한 방향이다’.라고 응답한 교사(148명, 21.8%)보다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 ``잘 모르겠다’.라고 부정적으로 응답한 교사(530명, 78.2%)가 더 많았다. 그러나 표 25을 자세히 살펴보면, 남교사의 경우는 ``바람직한 방향이다’.(31.9%),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31.3%) 그리고 ``잘 모르겠다’.(36.8%)로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있다. 하지만 여교사의 경우는 ``바람직한 방향이다’.는 18.1 %,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는 35.9%, 그리고 ‘잘 모르겠다’.는 46%로, 남교사의 경우보다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선발 연수 이수 여부의 경우도 마찬가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 중 ‘바람직한 방향이다’.라고 판단한 교사는 32.5%,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라고 판단한 교사는 38.1% 그리고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교사는 31.7%이다. 하지만 선발 연수를 미이수한 교사 중 ‘바람직한 방향이다’.라고 판단한 교사는 19.4%,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고 응답한 교사는 34.4% 그리고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교사는 46.2%로 나타났다. 남교사 그리고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 집단은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집단으로 교사 관찰·추천제의 취지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3. 교사 관찰·추천제 정착을 위한개선 방안 1) 영재 판별에서 주도적인 역할자 영재 판별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설문 결과는 표 26과 같다. 담임교사(259명, 38.2%), 영재 교육 외부 전문가(228명, 33.6%), 영재 교육 업무 담당교사(140명, 20.6%), 학부모(45명, 6.6%), 교과 전담 교사(4명, 0.6%) 그리고 학교장(2명, 0.3%)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진경(2010)의 영재 판별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 담임교사가 가장 높게 나온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로 설문에 응답한 교사들도 영재 판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사람이 ‘담임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표 27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은 영재 판별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자로 ‘담임교사(57.1%)’, ‘영재 교육 외부 전문가(24.6%)’ 그리고 ‘영재 교육 업무 담당교사(12.7%)’의 순으로 대답했지만, 선발 연수를 미이수한 교사들은 ‘영재 교육 외부 전문가(35.7%)’, ‘담임교사(33.8%)’, ‘영재 교육 업무 담당 교사(22.5%)``순으로 대답하였다. 담임교사들은 아동을 관찰하여 추천만 하고자 한다. 그리고 선발은 영재 교육원 소속의 전문가가 주도적으로 관찰하고 면접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판별과 선발하기를 기대한다. 반면 영재 업무나 영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선발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은 자신들이 학교에서건 영재 교육원에서건 교사 관찰·추천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기대하고 있다. 2) 교사 관찰·추천제 정착에 대한 인식 교사 관찰·추천 제도가 학부모들에게 설득력을 갖고 잘 정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 결과는 표 28과 같다. 교사의 386명(56.9%)이 ``영재 관찰 추천 교사의 전문성’라고 응답하였다. 그 다음으로 교사 관찰·추천제 실시에서 자주 민원이 발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사 관찰·추천제에 대한 학부모에 대한 연수’라고 한 응답이 66명(10.2%)로 나타났다. 그리고 66명(9.7%)의 교사가 ``관찰·추천제에 대한 교사 연수’라고 응답했다. 3) 교사 관찰·추천 시 필요한 교사의 전문성 관찰과 추천을 통한 영재 판별 체계에서는 영재 담당 교사의 역할이 중요할 수 있는데, 영재 판별 교사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설문 결과는 표 29와 같다. 64.9%인 440명의 교사가 ``교육청에서의 영재 관련 지속적인 교육을 받고 훈련 과정을 거친 교사’라고 응답하였다. 전체의 13.3%인 90명의 교사는 ``교육청에서 실시한 영재 관련 연수 이수 여부’를 교사가 갖추어야 하는 전문성으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전소영(2011)의 연구에서 관찰 추천제도 시행에서 학부모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 요소에 대한 질문에서 지속적인 교육·훈련 과정을 거친 교사라고 답한 의견이 86%로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난 결과와 일치한다. 4) 교사가 원하는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방식 과학 영재 교육 대상자 관찰·추천 시 영재를 판별하는 적절한 선발 방식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교사들의 중복 응답을 기준으로 한 결과는 표 30과 같다. ``지능 검사나 창의성 검사 등 각종 심리 검사를 통하여’라고 응답한 교사는 84.8%, ``각종 시험 성적을 고려하여’라고 응답한 교사는 34.3%, ``학교 교사의 추천을 받아``라고 응답한 교사는 28.9%, ``학부모나 자기 추천을 통해’라고 응답한 교사는 9.1%로 나타났다.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구한 김정숙(2005)·윤진경(2010)의 연구, 교사를 대상으로 연구한 최재혁(2006)의 연구,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구한 김종선(2008)의 연구에서 보고하고 있는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방식으로는 지능 검사나 창의성 검사 등 각종 심리 검사를 통하여 판별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는 영재 판별에 있어서 교사는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판별보다는 수치로 객관적인 검사를 신뢰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교사들은 주관적 판별 후 주관적 판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능 검사나 창의성 검사 등 각종 심리 검사가 더불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5) 교사 관찰·추천제의 개선 방안 지금까지 교사 관찰·추천제에 참여한 3∼6학년 담임교사 설문 결과를 종합하여 교사 관찰·추천제의 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안내의 일정을 3월로 조정하는 것이다. 교사 관찰·추천 기간에 대한 인식에서 나타난 것처럼 237명의 담임교사들이 올해의 관찰 기간이 짧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동 관찰 시기를 일정 기간으로 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한 교사 168명 중 ‘신학기 초부터 수시로 관찰해야 한다’.고 응답한 교사가 98명이었다. 이는 류지영(2010)의 연구와 같은 결과로 담임이 새 학년을 맡게 되는 3월에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안내를 하고, 학부모 추천과 자기 추천의 형식으로 관찰 대상을 선정한 후, 선발 시기까지 수시로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아동을 관찰하고 추천하는 업무와 아동의 영재성을 판별하고 선발하는 업무의 분리 운영이다. 영재 관련 연수를 이수하지 않은 교사들은 영재 판별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은 ``영재 교육 외부 전문가(35.7%)``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담임 교사들은 많은 학급 업무를 하면서 아동의 영재성을 관찰하고 판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업무 가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아동을 관찰하고 추천하는 담임 업무와 아동의 영재성을 판별하고 선발하는 관찰·추천 업무의 분리 운영이 영재 판별의 기본 취지에 맞는 아동을 판별하는 데 바람직하다. 셋째, 영재성을 판별하는 관찰·추천 업무를 담당할 영재 교사 전문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당 최소 1인을 배치하는 것이다. 교사 관찰·추천제는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과정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관찰·추천 업무 담당 영재 교사는 담임교사가 추천한 잠재적 영재들을 객관적인 검사 도구들을 활용, 장기간 아동 관찰, 학부모 면담, 담임교사와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과 협력을 통하여 아동을 판별하여야 한다. 그리고 학급의 담임교사들에게 영재 관련 연수와 다양한 자료를 안내하여 담임교사의 영재성에 대한 이해도 신장에도 역할을 하여야 한다. 넷째, 부산광역시 교육청 수준의 영재 pool을 마련하는 것이다. 각 학교의 관찰·추천 업무 담당 영재교사가 관찰에 의해 판별한 영재를 수시로 영재 pool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영재 교육원이나 교육청 소속의 영재 판별 심의 위원회나 전문가의 심층 면담을 통해 각 영역별 영재 교육과정에 맞는 아동의 최종 선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영재 관찰·추천의 통로의 다양화이다. 교사 추천뿐만 아니라, 영재를 잘 알고 있는 학부모, 아동 자기 자신, 이전 학년의 교사, 또는 방과 후 강사 등에게도 추천의 권한을 부여하여 영재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하고자 노력한다면 소외되고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찾아내어 그에 합당한 교육을 부여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영재 판별 관련 교사 연수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속 전 교사를 위한 영재 교육 연수의 개설이 필요하다. 류지영(2010)의 연구에서 교사들을 위한 심화 연수나 교육을 실시할 때에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내용으로 무엇이 좋겠느냐는 의견에 대해, 160명(42.8%)의 교사들은 영재를 판별할 수 있는 검사 도구의 구체적 활용법에 대하여 다루어 주었으면 하였고, 41.4%인 155명의 교사들은 아동들의 모든 정보를 통합하고 해석하는 실습을 직접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여, 대부분의 교사들이 실습 위주의 구체적인 정보를 다루는 수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관찰·추천제가 실시된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도 실무 위주의 연수가 개설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곱째, 객관적인 검사 도구의 개발 보급이다. 관찰 체크리스트만으로는 아동의 영재성을 관찰하기가 어렵다. 담임교사와 관찰·추천 업무 담당 영재 교사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 보급하고, 그 활용 방법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일곱 가지의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한 그림 2의 영재 교사의 관찰·추천 과정이 이루어진다면 교사 관찰·추천제가 그 기본 취지와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1단계, 잠재 영재군을 형성한다. 담임 또는 교과 교사·학부모·아동 자신·동료·방과 후 강사 등이 학교생활 중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잠재적 영재들을 관찰·추천업무 담당 영재 교사에게 의뢰한다. 또한 관찰·추천 업무 담당 영재 교사들은 아동이나 학부모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잠재적 영재들을 발굴한다. 2단계, 관찰·추천 업무 담당 영재 교사의 관찰 단계로 영재 교사는 수업 참관 등으로 학교생활에서 잠재적 영재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자료를 축적한다. 담임, 교과 교사들과 수시로 대화, 면담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의견을 수집·분석하며, 영재성 진단 도구(체크리스트, 프로파일링)등을 활용하여 학생의 영재성을 테스트한다. 영재성 관찰은 최소 6개월∼1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장기적으로 관찰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3단계, 영재 판별 아동을 부산광역시 교육청 영재 pool에 등록한다. 그리고 영재 교육원이나 교육청 소속의 영재 판별 심의 위원회나 전문가의 심층 면담을 통해 각 영역별 영재 교육 과정에 맞는 아동의 최종 선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4단계, 영재 교육 기관에 영재 교육 대상자를 배치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eachers` recognition and to suggest an improvement in the system of teacher`s observation and nomination used to selecting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in Science in the Busan Metropolitan School District in 2013 by investigating teachers` recognition of the system and their expressed need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observed that teachers are of the opinion that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science gifted students by observation due to their lack of expertise in giftedness and gifted education, the lack of a check list to use, and the difficulty of ensuring the objectivity of the results of the determination. Second, the absence of objective screening tools used for the selection, the selection of gifted students based on their subjective judgment, and the possibility to select students based only on visible manifestations of ability may cause parents to mistrust the system. Thus, institutional support is required to address the concerns of teachers and parents. Third, the teachers who are in charge of observation, nomination, selection and determination need to be trained. After that, at least one of these teachers should be assigned in each school and training should operate continuously and systematically. Lastly, while these things are occurring, the process of observation and nomination of by teachers, which is the basis of pooling gifted students at the level of Busan Metropolitan School District, should be continued.

      • KCI등재

        인터랙티브 댄스 러닝 시스템의 수용에 관한 연구

        방미나(Bang, Mi-Na),최일영(Choi, Il-Young),안병주(An, Byong-Ju),정승혜(Jung, Seung-Hye) 한국체육과학회 2015 한국체육과학회지 Vol.24 No.1

        An interactive dance learning system can help a user to learn a dance step by step. However, previous studies have not analyzed the factors to have effects on the behavioral intention to use the interactive dance learning system although it is important to analyze them for popularizing a dance. In this study, we analyse the factors to have an effect on the behavioral intention for the meaningful use of the interactive dance learning system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interactive dance learning system and the user behavior. For this purpose, we use a model which is based on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to incorporate an additional factor, trust. A survey data for 155 respondents i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Detailed research results are following; First, the perceived ease of use affects the perceived enjoyment and the trust. Second, the perceived enjoyment and the trust affect the perceived usefulness. Third, the perceived enjoyment, the trust, and the perceived usefulness affects the intention to use. Fourth, the perceived easy of use shall not affect the perceived usefulness and the intention to use. Through these results, we expect to provide the useful implications for popularizing the interactive dance learning system.

      • 포틀랜드 석회석 시멘트에 관한 XRD 분석

        방미진 ( Bang Mi-jin ),신기수 ( Shin Ki-su ),박기봉 ( Park Ki-bong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8 한국건축시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18 No.1

        This study produced Portland limestone cement at the rate of limestone substitution by grinding limestone and clinker together, and it conducted an XRD analysis to determine the sign language response structure as a basic study on Portland Limestone Cement. As a result of the XRD analysis, the higher the substitution rate of limestone, the more likely it is that the detection rate of ettringite is decreased. Additionally, we could see that the production volume of Mono-carbonate was increasing.

      • KCI등재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영향요인

        방미란(Miran Bang),심선숙(Sunsook Sim) 한국콘텐츠학회 2018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8 No.10

        본 연구는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대인관계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18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년제 보건의료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2.92점, 외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9점, 대인관계는 5점 만점에 3.65점, 취업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24점이었다.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및 대인관계는 모두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이었으며, 18.5%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보건의료계열 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 개인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공영역별, 개인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ppearance satisfact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job-seeking stress in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an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college students’ job-seeking stress. A self-report typ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a total of 184 of college students in a city from June 11 to 15, 2018 were enrolled. The results are as followed; The strongest predictor of job-seeking stress was self-esteem (β=-.407, p<.001). Self-esteem, employment impact of appearance, academic grade accounted for 18.5% of job-seeking stress based 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 order to reduce the job-seeking stress of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ersonalized employment program for each major field and individual that can improve the self-esteem of the individual.

      • KCI등재

        영화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 및 관련 변인에 대한 메타분석

        방미나 ( Mina Bang ),곽현주 ( Hyunju Kwak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4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영화치료 관련연구를 통하여 연구동향을 탐색하고 영화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연구 동향 분석에 123편, 메타분석에 64편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연구동향 분석결과 연구주제는 심리정서기능 변인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연구방법은 양적연구가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높게 나타났다. 메타분석 결과 영화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변인군 별 효과크기는 신체기능, 인지행동기능, 심리정서기능, 사회적응기능 순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에 따른 변인군 별 효과크기를 분석한 결과 8회기 초과, 주 2회, 회기당 120분이 큰 효과크기를 보여 향후 영화치료프로그램의 구성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으로 연구방법과 연구대상의 다양성, 통합예술치료 관점의 연구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research trends of studies on cinema therapy in the nation and conduct a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a cinema therapy program. For these purposes, the investigator included 123 researches to analyze their research trends and 64 to conduct a meta-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of research trends show that the most popular research topic concerned psychological and emotional functions and that a high percentage of the researches employed a quantitative methodology. A good number of the researches targeted adults and adolescents. The meta-analysis results reveal that a cinema therapy program had a huge entire effect size. A cinema therapy program recorded the biggest effect size for physical functions, which were followed by cognitive and behavior, psychological and emotional, and social adjustment functions in the order. The study also analyzed effect sizes by the variable according to moderating effects and found that over eight sessions, two sessions per week, and 120 minutes for a session or more contributed to a big effect size. These findings will serve as useful basic data to develop a cinema therapy program in the future.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made proposals for follow-up studies and discussed a need for the diversity of methodologies and subjects and for a viewpoint of total arts therapy.

      • KCI등재후보

        발효유제품에서 Lactobacillus rhamnosus GG의 생육 특성

        방미선 ( Mi Seon Bang ),정안나 ( An Na Jeong ),박동준 ( Dong June Park ),임광세 ( Kwang Sei Lim ),오세종 ( Se Jong Oh )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2015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JMSB) Vol.33 No.1

        Yogurt is a product of the acidic fermentation of milk, which affects the survival of lactic acid bacteria (LAB). The aim of this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survival and acid stress response of Lactobacillus rhamnosus GG to low pH environment. The survival of LAB in commercial yogurt was measured during long-term storage. The enumeration of viable cells of LAB was determined at 15-day intervals over 52-weeks at 5℃. L. acidophilus, L. casei, and Bifidobacterium spp. showed low viability. However, L. rhamnosus GG exhibited excellent survival throughout the refrigerated storage period. At the end of 52-weeks, L. rhamnosus GG survived 7.0 log10 CFU/mL. F0F1 ATPase activity in L. rhamnosus GG at pH 4.5 was also evaluated. The ATPase activities of the membranes were higher when exposed at pH 4.5 for 24 h. The survival of L. rhamnosus GG was attributable to the induction in F0F1 ATPase activity. In addition, the mRNA expression levels of acid stress-inducible genes at low pH were investigated by qRT-PCR. clpC and clpE genes were up-regulated after 1 h, and atpA and dnaK genes were up-regulated after 24 h of incubation at pH 4.5. These genes could enhance the survival of L. rhamnosus GG in the acidic condition. Thus, the modulation of the enzymes or genes to assist the viability of LAB in the low pH environment is thought to be important.

      • KCI등재

        여성노인 암 환자의 질병 체험에 관한 해석학적 현상학적 연구

        방미선(Bang, Miseon),권수혜(Kwon, Suhye),김선녀(Kim, Seonnyeo),신해윤(Shin, Haeyun),서은영(Seo, Eunyoung) 대한종양간호학회 2020 Asian Oncology Nursing Vol.20 No.2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understand the lived experience of illness among older females with cancer in South Korea.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December of 2019 through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with eight older females with cancer who have undergone thorough cancer diagnosis and treatments. Transcrib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method developed by van Manen. Results: Six essential themes emerged: old body physically devastated through the fight against cancer; tug of war for symbiosis between cancer and the old body; home that does not provide comfort anymore; twilight years with no regrets even with cancer; womanhood to keep for a lifetime even in old age; and putting pieces together of the relationships around oneself. Conclusion: Based on the participants’ illness experience, efforts need to be made to develop and implement effective strategies to improve nurses’ understanding of the life experiences of illness among older females with cancer in the Korean socio-cultural context, and to provide patient and family-centered nursing interventions that reflect patients’ age and gender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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