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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후설 현상학으로 보는 철학사

        반성택(Pan, Sung-Tak)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5 철학사상 Vol.55 No.-

        이 논문은 후설 현상학은 철학사 전반과의 대화에서 그 등장 의의가 조명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철학사에 대한 새로운 버전의 독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프로타고라스 명제의 제시로 끝나는 프라하 강연을 정리하여 그 의미를 추적하고자 한다. 여기서의 핵심적 문제는 후설이 현상학적 철학의 도입에서 기존 철학이 망각해 온 점이라 지적하는 생활세계, 습성의 문제이다. 이러한 논의 결과를 보다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둘째로는 패러독스 문제가 다루어진다. 여기서 패러독스 문제의 현상학적 해결은 이른바 이성의 자율성과는 달리 생활세계, 에토스에서 유래하는 학문과 이성에 놓여 있음이 밝혀진다. 마지막으로 소크라테스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부분이 이어지며 이를 토대로 현상학적 철학에 의하면 철학사가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This article attempts to interpret and understand the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from the viewpoint of husserlian phenomenology. Focusing on Husserliana XXIX and first of all the Prague Lecture, a phenomenological approach to the history of philosophy is dealt with here. Husserl argues in the lecture that modern philosophy including the kantian transcendental philosophy forgets ethos, life-world in favor of the autonomy of reason. This began in the ancient times with platonic ‘idealization’ in Husserl’s view. He finds in Protagoras the possibility of a phenomenological reflection in which the reason doesn’t determine human life but grows out of the life-world. The discussion which deals also with the problem of paradox, the debate about Socrates etc. results in a re-understanding of the philosophy. Thus, the scientific character of the phenomenological philosophy is elucidated based upon the history of philosophy.

      • KCI등재

        심리학과 현상학

        반성택(Sung-Tak Pan) 한국현상학회 2010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44 No.-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프로이트 등이 심리학을 과거와 달리 새로운 성격으로 설명하며, 프로이트 식의 심리적 주관은 과거의 구체적 삶, 즉 역사가 있는 주관이라 알려져 왔다. 이에 대하여는 물론 여러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필자의 관심을 오래 전부터 사로잡은 것은 프로이트와 비슷한 시기에 프로이트와 마찬가지로 이른바 ‘역사가 있는 주관’에 자신의 수십년에 걸친 학문 탐구를 집중한 또 다른 사상가 후설과 저 프로이트의 이야기는 어떻게 다른가 였다. 학자 이름으로 정리하면 후설과 프로이트는 어떻게 다른가 정도이고, 학문 이름으로 표현하면 현상학과 심리학은 어떻게 다른가 인데, 정작 문제는 내용적으로 다른 게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한국 학계 및 외국 학계는 대개 철학과 자연과학의 다른 점 정도로 설명하곤 하는데, 필자의 연구로는 저렇게 보다는 오히려 어떤 것을 ‘그 안에서’ 보는 자세와 ‘그 바깥에서’ 보는 자세가 다르다는 시각에서 양자는 더 분명하게 구별될 수 있다고 드러난다. 같은 일이라도 당사자가 보는 눈과 이방인이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인데, 프로이트 심리학은 이를 구별할 수 없는 반면에 후설 현상학은 이를 구별하여 현실의 의미를 보다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논의를 위하여 <주관으로 향하는 19세기 말, 비더마이어적인 체념의 정신, 방법의 결여를 탓하는 후설, 함축적 주관과 실제적 주관, 후설 현상학을 넘어서려는 시도들> 등의 소제목 등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있다.

      • KCI등재

        후설 현상학에서 공동체 논의의 출발점

        반성택(Sung-Tak Pan) 한국현상학회 2004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3 No.-

        후설 현상학에서 공동체 논의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회성, 즉 상호 주관성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광범위한 확신이 있다. 이 확신은 후설 철학의 주관주의적 성격으로 더욱 더 요청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논문은 사회성의 확보가 후설 현상학에서 공동체 논의의 기본적인 토대인가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한다. 이러한 검토를 위하여, 후설의 주관주의 철학은 다름과 통일성의 긴장관계를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대주의 및 객관주의 양자를 비판한다는 점이 우선 드러난다. 저 긴장관계를 상실한 객관주의적 학문에 대하여 비판하는 후설의 표현이 ‘이념의 옷’이다. 또한 다름과 통일성의 긴장관계에서 후설이 자신의 현상학으로 보고자 하는 공동체의 성격도 드러난다. 후설 현상학에서의 공동체의 성격은 다름의 확실성과 ‘이 하나의 세계’의 확실성 양자가 전해주는 긴장관계에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후설 현상학의 주관주의적 성격 및 이에 따라 도출되는 다름과 통일성의 긴장관계에서 후설 현상학이 지닌 공동체론은 조명되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 KCI등재

        후설의 현상학 입문

        반성택(Sung-Tak Pan) 한국현상학회 2011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51 No.-

        후설은 『논리연구』 시기부터 말년의 『위기』까지 현상학 입문을 일생 거듭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거듭되는 입문에도 불구하고 현상학적 철학의 성격을 둘러싼 몰이해가 당대에 널리 퍼져 있었다. 후설 현상학을 둘러싼 20세기 초의 이러한 사정을 대하며, 이 논문의 출발점은 ‘후설의 거듭된 현상학 입문에도 불구하고 명료한 이해에 도달하기에 사실상 실패한 그의 입문이 어떠한 점에 대한 해명, 보완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있다. 바로 후설이 그리는 역사, 나아가 내적 시간의식, 내적 역사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 논문은 작성되었다. ‘거듭되는 현상학 입문을 대하면서’, ‘내적 역사의 제시’, ‘과학에서의 역사 개념과 후설의 역사 개념’ 등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 이 논문에서 최종적으로 밝히려는 점은, 현상학적 역사성 개념이란 과연 무엇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또한 일상인이 보기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의 제시이다. 즉, 현상학의 역사성과의 관련성이 문제의 초점이 아니라, 현상학이 그리려는 역사성 개념이 실제로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해명이 이 글의 초점이다.

      • KCI등재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적 지혜

        반성택(Sung-Tak Pan) 한국현상학회 2012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54 No.-

        이 논문은 소크라테스의 재판 및 사형을 둘러싼 논란을 역사적 시각을 넘어서서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시각에서 조망하는 것을 과제로 한다. 이러한 과제 설정이 요구된다고 밝히기 위하여, 소크라테스에 대한 여러 비평이 본론에서 먼저 고찰된다. 이 고찰은 〈2.1. 보나르의 비평: 역사적 시각과 철학적 시각〉, 〈2.2. 키토의 비평: 전문화와 전체성〉, 〈2.3. 도즈와 포퍼: 비합리성 그리고 자유주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일련의 고찰의 결과, 소크라테스 비평에는 철학적인 시각 및 전문화와 전체성을 고려하는 시각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드러난다. 이러한 비평 시각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6권의 실천적 지혜 개념이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기에 그에 대한 분석이 이어진다. 〈3. 에토스적 탁월성과 실천적 지혜의 연관〉을 제3장의 주제로 하여 〈3.1. 제작과 실천의 구별 및 존재론적 구별〉, 〈3.2. 실천적 지혜의 성격 및 그 의의〉 논의가 이루어진다. 실천적 지혜라는 인식능력의 성격이 에토스적 탁월성과 실천적 지혜의 연관이라고 최종적으로 밝혀지면서 이 논문에서의 논의는 실천적 지혜에는 전문세계의 직업인과 시민 존재가 공존할 수 있으나, 소크라테스적 앎에서는 직업인과 시민 존재는 공존할 수 없다는 점을 도출하여 당시 아테네 사회의 소크라테스에 대한 반감의 근본적인 정체를 해명해 내기에 이른다.

      • KCI등재

        후설 현상학에서 에토스 문제

        반성택(Pan, Sung-Tak)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7 철학사상 Vol.63 No.-

        이 논문에서 기존 윤리학에 대한 후설의 비판적 논의로 현상학적 윤리학의 전개에 필수적인 요소로 등장하는 점, 즉 토대나 에토스가 현상학적 철학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설명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을 밝혀나가고자 한다. 이어지는 논의는 첫째로 고대 아테네에서 에토스의 등장과 프로네시스를 주제로 하여 에토스의 고대적 등장 과정을 다루고 이어서 이를 학문적 인식유형의 토대로 끌어들이는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에서의 프로네시스 개념을 살핀다. 둘째로, 후설전집 29권과 37권에서의 습성과 토대 문제를 다루어 이 영역이 의미로는 바로 에토스를 말한다는 점을 밝힌다. 셋째, 20세기초 후설의 현상학 강의에서 에토스에 대한 명시적 초점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을 에토스 관련 프로네시스 논의의 역사에서 조명한다. 아울러 프로네시스 문제를 토마스 아퀴나스, 하이데거, 디를마이어 등이 다루어왔으나, 그 충분한 의미는 20세기 중반이 넘어서서야 가다머 해석학과 매킨타이어 등에 의해서 비로소 드러났음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일련의 논의가 뜻하는 바를 인간 역사의 진행을 생각하며 정리하고자 한다. This essay aims to reveal that Husserl"s critical discussion of ethics has emerged as an indispensable element in the development of phenomenological philosophy, namely that the concept of ethos contributes to clarifying the identity of phenomenological philosophy. The following discussion first examines the concept of phronesis in Aristotle’s “Nicomachean ethics”, which deals with the emergence process of ethos in ancient Athens. Second, it deals with the problem of habits and foundations in Husserliana Volumes 29 and 37. Third, the fact that there is no explicit focus on ethos in the course of Husserl"s phenomenology lecture in the early 20th century will be illuminated in the history of the discussion of ethos. Although Thomas Aquinas, Heidegger and Dirlmeier etc. have dealt with the problem of phronesis, the full meaning of it has been revealed only by Gadamer"s hermeneutics and MacIntyre no later than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Finally, I would like to summarize what these discussions mean by considering the progress of human history.

      • KCI등재후보

        현대성의 정초

        반성택(Sung-Tak Pan) 한국현상학회 2003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1 No.-

        이 논문은 철학의 현대적 성격을 니체, 후설을 통하여 드러내는 것을 과제로 한다. 우선 니체철학에 있어서 차이의 긍정과 통일성으로의 단계적 이행 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다름을 역시 주제화하는 헤겔 변증법은 이 다름의 부정을 통한 통일성으로의 발전을 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와는 다르다. 바로 여기에 헤겔 등의 근세철학이 근세적인 이유가 놓여 있다. 그 다음으로 후설도 주관상대적 세계인 생활세계에 과학적 이념의 옷이 입혀졌다고 비판하며 주관상대적인 세계가 통일성을 앞세운 시각에 의하여 그 유의미성을 상실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즉 니체와 후설에게서 공통적으로 다름과 통일성이라는 두 항목이 문제되고, 나아가 양자에게서 주관상대적인 견해의 가치를 매 역사 단계의 진전에서 담아내고자 하는 시도가 나타난다. 이 결과 다양성이 주는 가치를 배제한 채 얻어지는 통일성과 다름의 유의미성을 보존하는 통일성이라는 서로 다른 철학적 경향이 드러나며, 이는 각각 근세적인 길과 현대적인 길로 연결되어. 근세는 민족주의, 제국주의라는 귀결을 보이지만 현대는 이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여 문화상대적인 차이를 반영하는 통일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 KCI등재

        이방인과 시민

        반성택(Sung Tak Pan) 한국현상학회 2006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8 No.-

        하나의 명제나 주장이 그 자체로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명제나 주장이 적용되고 주어지는 경험에 의존되어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된 후설의 예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어볼 수 있다: “열대 지방에서 “차가운” 날씨는 온대 지방의 그것과는 다른 것을 뜻하며, 마차 시대의 “빠른” 교통수단은 자동차 시대의 그것과 다른 것을 뜻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지 개념도 이의 한 사례이다. 후설의 『경험과 판단』도 이를 주제로 한다. 후설은 왜 또 다시 실제적 적합성과 논리적 타당성의 연관관계를 제시하는가? 판단이 주관의 경험에 의존하기에 ‘어떤 성격의 경험’을 후설이 문제 삼는지를 우선 밝히게 된다. 이 해명 작업은 심리학적 주관과 현상학적 주관의 비교 설명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이 작업의 결과 전자는 함축성을, 후자는 실제성을 근본 성격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러한 논의 결과는 현상학적 주관을 이론적이거나 관찰자적인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것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그래서 현상학적 주관은 매킨타이어의 표현을 빌려 보면 “내부망명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야 그 특성이 드러난다는 점이 도출된다.

      • KCI등재

        패러독스 문제로 본 후설 현상학의 성격

        반성택(Sung-Tak Pan) 한국현상학회 2012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55 No.-

        후설 현상학은 오늘날 거의 모든 현대철학 사조와 연관되어 있다고 일반적으로 이해된다. 하이데거에서 리쾨르까지, 그리고 나아가 하버마스 사회철학의 비판적 조명도 받고 있다. 후설 현상학은 극복이든 창조적 변모이든 비판이든 현대철학의 아이콘 역할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후설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는 하지만 극복되어야 할 철학적 유산 정도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후설을 넘어서고 나서야 현대철학의 주요 조류, 이를테면 가다머 해석학, 하이데거 존재론, 포스트모더니즘 등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도 필자가 보기에는 특히 하이데거, 가다머, 리쾨르 등의 경우에는 이들이 후설을 넘어서며 서 있는 지점이 오히려 후설적 지평이라고 보인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이 글은 후설 현상학의 입문에 활용된 선험성, 환원, 생활세계 등에 대한 분석적 작업이나 문헌 해석 작업보다는 저 현상학적 개념들이 논의될 때마다 그 저변에 놓여 있던 이른바 패러독스 문제를 조명하고 논의하여, 이 논의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현상학의 성격을 밝히고자 한다. 이에 따라 현상학적 자아는 심리학적 자아와 달리 자아의 존재 타당성을 실어나르는 세계, 사회 구성을 두고 이해된다고 드러난다. 이 귀결이 뜻하는 점을 이어서 이 논문은 철학사 및 사상사의 전반적 흐름에서 읽어내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후설 현상학의 철학사적 위치를 밝혀보고자 한다. 이는 프로타고라스와 소크라테스, 칸트 등을 거쳐 세기말의 여러 지적 경향 및 사회 조류와 관련하여 진행된다. Bei dieser Abhandlungen befasse ich mich erstens mit der Problematizitat, d.h. der Paradoxie bei Husserl. Der Grund dafur liegt darin, daß die Paradoxie behandelt, zur Klarheit gebracht worden ist, immer wenn Husserl die Phanomenologie mit Hilfe von der Reduktion, der Lebenswelt etc. einleiten will. Die Diskussion der Paradoxie fuhrt dazu, daß die phanomenologische Subjektivitat anders als die psychologische die Welt ‘bewußtseinsmaßig’ konstituiert und hat. Zweitens, was damit gemeint ist, wird bezuglich der Geschichte der Philosophie und der Denkgeschichte in Erwagung gebracht. Daraus ergibt sich, daß es notig und sinnvoll ist, die Husserlsche Philosophie in Hinblick auf ein neues Verstandnis fur die menschliche Gesellschaft, d.h. eine demokratische Gesellschaft einzufu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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