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가정신 활동 : 2010년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GEM)를 중심으로

반성식,서상구,송경모,조동환,박종해,차민석 한국창업학회 2011 한국창업학회지 Vol.6 No.2

조직 유형을 고려한 여성창업가의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 영리조직과 비영리조직을 중심으로

반성식,장성희 한국산업경제학회 2010 산업경제연구 Vol.23 No.2

본 연구는 여성창업가의 성공요인에 관한 영리조직과 비영리조직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의 목적을 탄성하기 위해서, 여성창업가의 성공요인 및 영리조직과 비영리조직의 연구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연구모형은 여성창업가 130명을 대상으로 SPSS 1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취 욕구, 비전설정 능력, 네트워크의 신뢰, 환경의 불확실성은 고객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전설정 능력, 네트워크의 신뢰, 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성창업가의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유형을 고려하여 조절회귀분석을 한 결과, 네트워크의 신뢰, 환경의 불확실성이 영리조직 보다 비영리 조직에서 고객만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전설정 능력, 환경의 불확실성이 영리조직 보다 비영리조직에서 여성창업가의 만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성창업가가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differences the success factors of women entrepreneurs between profit and non-profit organizations. This study has been reviewed various theoretical research relating to success factors of women entrepreneurs and difference profit and non-profit organizations. In order to test the proposed model, a total of 130 completed the Questionnaire, and we carried out data analysis using SPSS 15.0.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s. First, need for achievement, vision and trust of network are positively significant,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is negatively significant customer satisfaction. Second, vision and trust of network are positively significant,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is negatively significant satisfaction of women entrepreneurs. Finally,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success factors of women entrepreneurs (vision, trust of network, environmental uncertainty) between profit and non-profit organiz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 on success of women entrepreneurs.

연구개발투자가 경제적 부가가치(EVA)에 미치는 영향

반성식 진주산업대학교 2000 산업과학기술연구소보 Vol.- No.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empirically the effects R&D on economic value added(EVA) in Korea. The dependent variable is EVA.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 five measures of R&D intensity(R&D to sales), investment of tangible fixed assets, net profit to net worth ratio, capital intensity(total assets to employee), and firm size.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re performed to test on the effects R&D on EVA, The results show a tendency for the positive effects of the effects R&D on EVA.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as follows: (1) The effect of R&D intensity on EVA ratio is positive significant. (2) The effect of net profit to net worth ratio and firm size on EVA ratio is positive significant. (3) The effect of investment of tangible fixed assets and capital intensity on EVA ratio is insignificant,

벤처캐피탈의 투자결정에 관한 연구

반성식 진주산업대학교 2001 산업과학기술연구소보 Vol.- No.8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 enthusiasm for new venture creation has been accompanied by an increase in venture industry research. Despite increased research, there is still limited knowledge about how venture capitals decide to venture investm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decision of venture investments of venture capitals. First, this study explained process of investment decision of ventures capitals, and reviewed evaluation methods of venture business of ventures capitals. Not only does the study have implications for the investments decision making in venture business of venture capitals, but the research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general issue of methodology in venture evaluation research.

벤처기업의 성공도 평가지표로서 신용등급에 관한 연구

반성식,송경모,김성태 한국산업경영학회 2006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1 No.-

  본 연구는 벤처의 성공요인으로서, 기존의 개별적인 특성요소나 전략적 요소보다는 경영 역량을 총체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서 신용평가등급에 초점을 두었다. 벤처의 신용등급이 사후적인 재무실적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는가를 규모와 수익성 지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총자산과 매출과 같은 규모변수가 신용등급으로부터 벤처의 성공을 매우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으며, 자본 대비 수익률이나 매출 대비 수익률에서는 EBITDA를 이용하여 계산한 비율이 역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에 대해서 기존과 같은 지분투자자의 주가상승차익 관점이 아니라 기본적인 채무상환능력, 즉 기업의 기본적인 생존능력이라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수행한 평가 역시 벤처의 성공을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지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기업가정신 활동

반성식,서상구,송경모,조동환,박종해,차민석 한국창업학회 2011 한국창업학회 Conferences Vol.2011 No.1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GEM: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의 목적은 창업기업가들의태도, 활동 및 열망에 대한 국제적인 관점에서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창업여건에 대해 파악하는데 있다. GEM 연구는 참여국가 별로 18세에서 64세 사이의 최소한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한 일반성인조사(APS; Adult Population Survey)와 국가별 특정 요소가 창업활동에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소한 36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전문가조사(NES; National Experts Survey)도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10년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 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GEM 프로젝트에 참여한 59개 국가를 경제 발전요소에 따라 세 개의 그룹 -요소주도형, 효율주도형, 혁신주도형 - 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은 22개의고소득 혁신주도형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되어 있다. 한국의 초기 창업활동 (Early-stage entrepreneurial activity (TEA))은 2010년 6.6%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8위/20개국보다 상승한 7위/22개국으로 상승하였다. 일반성인조사(APS)는 창업활동의 단계를 ①잠재적인 예비단계(potential), ②태동기(nascent), ③초창기(new), ④기업설립 후 안정기(established) 창업단계의 네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네 개의 창업 단계중에서도 우선 초기 창업활동비율(TEA)을 구성하는 태동기의 창업활동과 초창기 창업활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세부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면, 남성의 초기 활동은 증가하였으나, 여성의 초기 활동은 그렇지 못하였다. 혁신주도형 국가들의 경우일반적으로 여성 대비 남성의 창업활동 비율이 2배로 나타났고, 미국과 독일의 경우는 이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한국은 5배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35-44세 집단이 이전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창업활동을 나타냈다. 안정기 소유경영활동은 11.2%로 지속적으 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자들은 55-64세 집단이 정점으로 나타났고, 교육수준이 고졸이하가 다수로 나타났다. 이유 및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그 다음 이유이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생계형 창업활동(% of TEA))은 38.9%의 비중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기회포착형 창업활동의 비중은오히려 늘어났다. 이와 함께 기술창업도 대폭 상승하였다. 인지된 기회는 13%로 소폭 상승하였고, 실패의 두려움은 32.5%로 세계적으로도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창업의도는 보합세 인 10.1%였다. 창업열망과 관련하여 좋은 경력선택으로서의 창업은 67.6%로 다른 국가들과비교해 보아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동시에 창업자의 사회적 지위도 71.3%로 높은수준으로 나타났고, 언론의 관심도 61.4%로 2009년(53.1%)보다 상당히 높아진 상태였다. 2010년 국가전문가조사(NES)는 9분야의 전문가 55명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 졌다. 9개의전문가 분야는 ①금융, ②정부정책, ③공공프로그램, ④교육, ⑤기술이전, ⑥기업, ⑦연구, ⑧인프라, ⑨사회문화 분야이며 설문은 16개 분야에 대해 88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16개 설문 주제 중 전반의 9개 주제는 혁신과 창업에 특이하게 적용되는 창업의 구조적 여건들 (EFCs: Entrepreneurial Framework Conditions)로 정의하고 있으며 창업 태도, 활동 및 열 망에 영향을 주는 원인변수로 보고 있다. 즉, APS에서 나온 기업가정신의 수준의 변화를가져오는 것이 NES에서 파악된 구조적 여건들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NES의최소조사 인원수는 9개 전문분야별로 4명이상씩 총 36명이다. 2010년에 조사된 55명의 전문가 중 여성이 12명(22%), 남성이 43명(78%)이며, 이 중 창업자는 14명(25%)이다. 전년에 이어 물리적인 하부구조가 창업여건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로 인식되고 있으며, 재무환경은 여전히 최하위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교육 및 훈련은 아직도 미흡한 수준이지만 혁신주도형 국가 등 다른 국가와의 차이는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이다. 다른 국가와의 차이면에서 볼 때 가장 시급하게 개선이 요구되는 분야는 ‘상업 및 서비스 하부구조’이다. 혁신주도형 국가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우위인 분야는 정부정책, 정부프로그램, 시장개방성, 물리적 인프라, 문화 및 사회규범, 창업기회, 창업기업가의 사회적 이미지로 나타났는데,특히 정부정책의 창업여건을 크게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또한, 시장개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을 위한 능력과 지식’, ‘창업가의 사회적 이미지’ 역시 전반 적으로 양호한 인식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상업 및 서비스 인프라는 주로 창업컨설팅,법률 및 회계서비스, 금융서비스 등의 서비스 인프라의 수준에 관한 문항으로 우리나라의창업관련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가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으로 여성창업 지원

現金흐름情報와 株價 間의 關聯性에 關한 實證的 硏究

반성식 진주산업대학교 1993 論文集 Vol.32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empirically the association between cash flow information and stock price(firm value) of the listed firms in Korea Stock Exchange. The test period was from 1986 to 1990.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an annual basis and a pooling ba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association between cash flow information and stock price.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showed that cash flow information can significantly explain stock price. It was revealed that accounting income information is also associated with stock price, but with slightly weaker association statistically.

기업가 정신과 창업과정 그리고 창업기회

반성식 한국품질경영학회 2018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

기업가정신과 창업 활동은 혁신을 통해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가속화시켜 국가경제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촉매제로서 역할을 한다. 또한 창업 활동은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창업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가정신과 창업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경제 상황이 불확실성이 더해 감에 따라 기존의 많은 기업들이 변화에 맞춰 혁신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우리나라는 직업 선택 시 창업을 선호하는 정도도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먼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창업 활동의 실태를 살펴보고, 창업과정과 창업기회의 창출과 선별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강의는 창업을 계획하거나 창업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이러한 학습은 경제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규모와 연구개발 활동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반성식,김동훈,이동명 진주산업대학교 1999 산업과학기술연구소보 Vol.-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empiric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firm size and R&D activity. The samples consist of 73 korean manufacturing firms listed on the Korea Stock Exchange on march 1997. The dependent variables are R&D expenditures, R&D to sales, the number of Korea invention patents issued.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 two measures of firm size(firm sales), sales growth.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linear regression and nonlinear regression)analysis were performed to test the relationship between R&D investment and firm size, and that between patents and firm size, linear and nonlinear quadratic regression methods were performed. The results show a tendency that firm size relate to R&D activity.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as follows: (1)Inventive outputs(R&D expenditure and patents) increase with firm sales, but decrease at a peak point.(2)Inventive outputs appear not to be systematically related to variations in sales growth.

現金흐름情報와 生産性情報의 相對的 有用性에 관한 實證的 硏究

반성식 진주산업대학교 1995 산업과학기술연구소보 Vol.- No.2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empirically the relative usefulness of cash flow information versus productivity information in the Korean listed firms which are traded on the Korea Stock Exchange. The theoretical framework employed in this study is used from firm valuation models such as Litzenberger-Rao and Bao-Bao model. The sample of firms consist of sixty seven manufacturing firm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re performed to test the relative usefulness of cash flow information versus productivity information.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showed that cash flow information and productivity information sigfificantly explain stock price, relatively cash flow information is slightly stronger than productivit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