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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박헌식 (검색결과 14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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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식,이봉렬,정의룡,곽동훈,양동헌,신승철,황종현,조용근,채성철,전재은,박의현 한국심초음파학회 2000 Journal of Cardiovascular Imaging (J Cardiovasc Im Vol.8 No.1
Background:It has been well recognized that exercise tolerance and angina threshold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AD) are reduced after a meal. But precise mechanism leading to the postprandial worsening of angina has yet to be adequately defined.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effect of a mixed meal on cardiac performance and heart rate variability (HRV) in patients with CAD. Methods:24 patients with angina or myocardial infarction were studied. Echocardiographic examination and heart rate variability test were performed in the fasting state and the other 40-60 minutes after a 600–800 kcal mixed meal. Results:In the postprandial state, resting heart rat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y 5.2% from 64.8±10.69 beats/min to 68.2±10.2 beats/min (p<0.01), stroke volume by 8.1% from 59.6±17.3 ml to 64.4±18.1 ml (p<0.01), cardiac output by 14.2% from 3.8±1.06 to 4.3±1.21 (p<0.01). E wave and A wave of mitral filling flow and E/A ratio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fasting and postprandial tests. But DT and IVRT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postprandial state (p<0.05, p<0.01 respectively). HRV was not different in the fasting and postprandial state. Conclusions:In patients with CAD, a 600- 800 kcal mixed meal significantly increased resting heart rate, stroke volume, cardiac output, DT and IVRT. 연구대상: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식사 후에 운동내성이 감소하고 협심증역치가 감소한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고 급성심근경색증 발병의 24시간 주기변동에 있어서 오전에 정점이 있으나 저녁에 정점이 하나 더 있다는 보고도 있다. 실제로 그 기전을 비관혈적인 방법으로 조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임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심초음파검사와 홀터심전도를 이용하여 식사가 심기능과 심박수 변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 법: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된 24명(협심증 1명, 심근경색증 13명, 평균연령;57±6.1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사 30분전과 600∼800 kcal의 식사 후 40∼60분에 각각 혈압과 심박수를 측정하고 심초음파검사를 실시하였고 식사전후로 3∼4시간동안 홀터심전도를 기록하여 심박수 변이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식사 전보다 식사 후에 심박수가 5.2% 증가하였고(p<0.01) 구혈량과 심박출량도 각각 8.1%, 14.2% 증가하였다(각각 p<0.01, p<0.01). 혈압은 식사전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승모판혈류 E파, A파와 E/A비는 차이가 없었으나 DT와 IVRT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식사전후 심박수 변이도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심초음파검사로 보통의 식사한끼도 심박수와 심박출량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심근의 산소요구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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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식,김진년,정의룡,류재근,이봉렬,조용근,채성철,전재은,박의현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95 慶北醫大誌 Vol.36 No.4
목적 : 근래에 와서 ACE 길항제가 고혈압 및 심부전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되면서 임상에서 기침 때문에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를 흔히 접하게 된다. 따라서 ACE 길항제의 주요 부작용인 기침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은 1990년 1월부터 1994년 6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captopril과 enalapril을 복용하고 있는 남자 45례, 여자 63례로 모두 108례였고 이들의 평균연령은 57±11.2세였으며 63례에서 captopril을 복용하였고 45례에서 enalapril을 복용하였다. 이들에서 기침의 발생과 환자의 임상적 경과는 병력지에서 관찰하였고 대상환자중에 호흡기질환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결과 : 1) ACE 길항제를 사용한 108례의 환자중 27례에서 기침이 발생하였으며(25%) 그 중captopril을 사용한 환자에서는 28.5%이고 enalapril을 사용한 환자에서는 20%였으나 양군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투약후 기침이 발생한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225±256.7일이었고 투약후 대개 6개월이내에 기침이 발생하였으며 1년이 지나서도 5명에게서 기침이 발생하였다. 3) 기침의 발생빈도는 심부전환자군이 34.4%, 고혈압환자군에서 20.5%였다. 4) 기침의 발생빈도는 여자에서 28.5%, 남자에서 20%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연령에 따른 기침발생율은 차이가 없었다. 6) 흡연여부에 따른 기침발생율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 : 기침은 ACE 길항제의 흔한 부작용이며 고혈압이나 심부전 환자에서 ACE 길항제를 사용할 때에는 기침의 발생에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다. Background :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s(ACEI) are increasingly being used to treat hypertension and congestive heart failure. In general, these durgs are well tolerated, but an unexpected and troublesome cough has been reported in patients taking captopril or enalapril. We studied the incidence and characteristics of ACEI induced cough. Method I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were treated for hypertension and congestive heart failure in division of cardiology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Excluding patients with respiratory disease, 108 patients on either captopril(n = 63) or enalapril(n = 45) were selected(45 males and 63 females). Their mean age was 57±11.2 years. Seventy three cases used ACEI for hypertension and thirty five for congestive heart failure. Results : Twenty-five percent of 108 patients(n = 27) developed a cough(cough group) after the ACEI medication(28.5% for captopril vs 20% for enalapril : not significant). Mean duration of therapy until the cough developed was 225 days. The incidence of the cough was 34.4% in patients with congestive heart failure and 20.5%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not significa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age between the cough group and the non-cough group(56±9.5 years vs 57±12.4 years). The cough did not appear to be related to the dosage of medications and smoking habits. Conclusion : A cough is not an uncommon side effect in patients taking ACEI. Optimal clinical application of ACEI in the treatment of hypertension and congestive heart failure will require increased awareness of the c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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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식,Park, Heon-Sik 한국화재보험협회 1984 防災와 保險 Vol.23 No.-
내무부 통계에 의하면 83년도 전국 화재발생 건수는 7,725건이며 이중 전기로 인한 화재는 전체의 28.3%인 2,186건으로 화재발생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요인은 전기소비량의 증가에도 있겠지만 전기시설의 노후화와 전기설비 기계기구의 유지관리 부실 및 부주의에 많은 원인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전기사고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사항을 중심으로 전기원리와 사고대책을 언급함으로써 전기화재에 대한 이해의 도모와 아울러 전기화재 예방에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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