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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航海献酬録』에 나타난 일본과 조선 학사의 선현인식

        박찬기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2018 비교일본학 Vol.44 No.-

        조선통신사의 방일 중 오사카에서 체재한 9월 8일, 구마모토에서 찾아온 미즈타리씨 부자와 제술관 신유한을 비롯한 삼사신의 서기 강백, 성몽량, 장응두 등이 교환한 한시문 증답과 필담이 미즈타리 야스나오에 의하여 『항해헌수록』에 필사되었다. 그 중 한시문 47수가 수창되었는데, 그 가운데에는 다수의 중국 선현을 비유한 표현들이 자주 등장한다. 『항해헌수록』에 등장하는 중국 선현은 노연, 이백을 만나기 위하여 수 천리의 여행을 한 위만, 소식(동파), 소철 두 아들을 데리고 구양수를 찾아 상경한 소순, 조선을 찾아온 장녕 천사, 육손, 사영운, 우왕, 퇴지 한유, 왕발 등이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비유는 역시 소년 왕발의 비유가 주목된다. 이것을 통하여 당시의 일본과 조선 학사들의 선현인식의 단면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어린나이로 부친과 함께 조선학사를 찾아온 미즈타리 하쿠센의 창수 모습은 높이 평가되고, 그 증답 시간이 부족함을 아쉬워하는 표현이 자주 나타난다. 또 필담이나 시문 증답은 한문으로 표현되나, 언어가 달라 충분히 마음속 깊은 의미를 전달할 수 없음을 토로한 부분도 자주 나타난다. 즉 조선 학사들의 미즈타리씨 부자 특히 하쿠센과의 만남은, 조선 학사들과의 접촉을 바라는 일본의 일반 서생들과의 임무 수행을 위한 의무적인 만남과는 다른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period when Mr Mizutar and his son traveled from Kumamoto to Osaka on September 8th to visit the Chosun Diplomatic Delegation (Chosun Tongsinsa). The visitors exchanged gifts of poems and conversations in literary Chinese with Yu-han Sin who was an official literateur. They also exchanged these gifts with a group of document clerks for the three envoys, including Baek Gang, Mong-rang Sung, and Eun-doo Jang. This collection of written conversations and poems were later scribed down by Mizutari Yasunao into a book titled Hang Hae Hyun Soo Rok. A closer look at the 47 Chinese poems in the book, which were composed and read aloud during the visit, reveals frequent references and allusions to Chinese classical scholars. Notably mentioned among these poems are No Yeon, Wee Mann (who traveled thousands of miles to meet Lee Baek), So Sik, So Sun, Cheon Sa, Yook Son, Sa Young Woon, Woo Owang, Twe Zi Han Yoo, Owang Bal, and others. What is most fascinating among these poems, is the reference and allusion to the young Wang Bal. It provides a rare glimpse and opportunity to see how both Japanese and Cho-sun era young scholars perceived this pioneer and his cultural impact.

      • KCI등재

        일본어 학습을 위한 인터넷의 활용에 관한 연구

        박찬기,최병진 일본어문학회 2004 일본어문학 Vol.24 No.-

        This paper focuses on the use of networked technology, namely the Internet in foreign language learning. In this paper we suggest two possibilities for language teachers using the Internet for language learning. Firstly, a language teacher can construct a homepage in which websites for language learning are linked. Secondly, if the teacher has more interest in developing learning material for the internet, he can develop courseware using hypertext. Using the merits of hypertext the courseware can have multimedia elements for language learning. We don't want to say that the use of the Internet is the best way for language learning. We would like to point out that the Internet can be useful for foreign language learning, because of its powerful resources and equipment.

      • KCI등재후보

        일본어 학습을 위한 인테넷의 활용에 관한 연구

        박찬기,최병진 일본어문학회 2004 일본어문학 Vol.24 No.-

        This paper focuses on the use of networked technology, namely the Internet in foreign language learning. In this paper we suggest two possibilities for language teachers using the Internet for language learning. Firstly, a language teacher can construct a homepage in which websites for language learning are linked. Secondly, if the teacher has more interest in developing learning material for the internet, he can develop courseware using hypertext. Using the merits of hypertext the courseware can have multimedia elements for language learning. We dont want to say that the use of the Internet is the best way for language learning. We would like to point out that the Internet can be useful for foreign language learning, because of its powerful resources and equipment.

      • KCI등재

        『航海献酬録』의 번각과 연구

        박찬기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2012 비교일본학 Vol.26 No.-

        이 원고는 일본 동경도립중앙도서관 소장의 『航海献酬録』을 번각․번역하여 소 개하고 간단한 개요를 덧붙인 것이다. 1719년 9월 4일 오사카에 도착한 조선통신사 일행은 니시혼간지(西本願寺)에서 5 일간 체재한다. 이 숙소에서 조선 학사와 일본 문인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행 하여진다. 그 중 제술관 신유한을 비롯한 조선 학사들과 구마모토(熊本)에서 찾아온 미즈타리 헤이잔(水足屏山) 부자와의 학문적 교류의 모습은, 일본의 에도 시대에 행하 여진 조선통신사의 방일에 있어서, 하나의 특징적 모습이기도 하며 양국의 학문적 교 류를 돈독히 하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肥後(지금의 구마모토 지역) 제일의 학자로 그 재능을 인정받은 미즈타리 하쿠센 (水足博泉)은 비록 단명하기는 하였지만 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저술 활동을 통하여 후대에 업적을 남겼다. 이러한 일련의 경위는 13세 때 조선 학사들과의 만남을 통하 여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즉 그의 명성 또한 조선통신사의 제술관 신유한으로부터 학문적 재능을 인정받은 것에서 출발한 것이고, 그가 후대에 남긴 博泉이라는 호칭도 조선 학사로부터 명명된 것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 KCI등재
      • KCI등재
      • KCI등재

        『에혼조센군키(繪本朝鮮軍記)』의 번각과 〈조선군기물〉연구

        박찬기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2012 비교일본학 Vol.27 No.-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조선 침략전쟁(임진왜란 정유재란)을 소재로 한 일 련의 작품군이 일본의 근세기에 다수 저술되었다. 17세기 초에 성립된 『조센세이바 쓰키(朝鮮征伐記)』, 18세기 초에 성립된 『조센다이헤키(朝鮮太平記)』와 고조루리 『조센다이헤키(朝鮮太平記)』, 『조선군키다이젠(朝鮮軍記大全)』, 그리고 19세기 초 기에 성립된 『에혼조센군키(繪本朝鮮軍記)』, 중기에 성립된 『에혼조센세이바쓰키 (繪本朝鮮征伐記)』등이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소재로 하여 성립된 문헌을 조사해 보면, 히데 요시의 출생에서 일본 전국통일의 과정에 주목하여 기술된 것과, 히데요시의 조선침 략 전쟁과 그의 사망에 이르는 과정을 기술한 것 등 더욱 다양한 형태의 문헌이 존 재한다. 전자를〈태합기물〉, 후자를 〈조선군기물〉이라 칭하고 있다. 또 〈태합기 물〉도 『다이코키(太閤記)』와 같이 히데요시의 출생에서 천하통일의 과정, 임진왜란 의 기술 등을 다룬 넓은 의미의 〈태합기물〉과 임진왜란의 기술을 생략한 협의의 〈태합기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중심이 되는 『에혼조센군키(繪本朝鮮軍記)』는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전쟁에 취재한 〈조선군기물〉에 속하는 것으로 요미혼(讀本)으로 성립된 작품이다. 에도 후기에 성립된 『에혼조센군키(繪本朝鮮軍記)』를 비롯한 일련의 〈조선군기 물〉작품에는 히데요시의 조선침략 전쟁이 초래한 전쟁의 피해나 황폐, 기아의 참상 보다는 히데요시의 비천한 출신으로 성장하여 천하를 통일하고 외국(조선)까지도 침 략한 도량이 넓은 영웅담의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환언하면, 에도후기의 작 품에 묘사되는 히데요시의 입지전적인 영웅담의 창출에 힘입어 독자층이 확대되고 다양한 〈조선군기물〉의 작품이 성립되기에 이른다. 이어서 에도 후기에 성립된 다케우치 가쿠사이 작 『에혼다이코키』의 영향을 받 아 명치 이후 성립된 일련의 〈조선군기물〉작품군 『에혼조센군키』에도 히데요시 의 영웅담은 그대로 전승되고 있어, 명치 이후 히데요시 인물상의 정착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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